Bring Me Th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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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MTH_2022_09.jpg

파일:BMTH_2021.jpg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맷 니콜스 · 맷 킨 · 올리버 사이크스 · 조던 피쉬 · 리 맬리아


그룹명
Bring Me The Horizon
브링 미 더 호라이즌
결성
2004년
활동 지점
영국 사우스 요크셔, 셰필드
장르
메탈코어
얼터너티브 메탈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하드코어
팝 록
데스코어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음악성
3. 그 외
4. 멤버
4.1. 올리버 사이크스(Oliver Sykes)
4.2. 조던 피시(Jordan Fish)
4.3. 맷 킨(Matt Kean)
4.4. 맷 니콜스(Matt Nicholls)
4.5. 리 맬리아(Lee Malia)
4.6. 이전 멤버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1.1. 1집
5.1.2. 2집
5.1.3. 3집
5.1.4. 4집
5.1.5. 5집
5.1.6. 6집
5.2. EP
5.2.1. This Is What the Edge of Your Seat Was Made For
5.2.2. ~GO TO~
5.3. POST HUMAN
5.3.1. POST HUMAN: SURVIVAL HORROR
5.3.2. POST HUMAN: NeX GEn
5.4. 비정규 앨범/참여작



1. 개요[편집]


2003년 활동을 시작한 영국메탈코어 밴드.


2. 음악성[편집]


인기에 편승하지 않고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바꾸는 밴드들 중 하나로, 초기 1집의 경우 데스코어였다가 2집부터는 메탈 코어로 전환하였고 Sempiternal에 이르러서는 키보드 멤버인 조던 피시를 영입하면서 팝적인 멜로디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접목하며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여줬고 후속 앨범인 That's The Spirit에 이르러서는 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메탈 및 일렉트로닉 요소를 도입하면서 더이상 코어 장르의 밴드라고 보긴 힘들어졌다.[1] 악기의 연주나 보컬라인 외에 믹싱의 차이로도 점점 달라지는 음악적 지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이다.[2]

놀라운 것은 4, 5집 이후 대중적 멜로디에 익숙한 대중들을 성공적으로 포섭한 것은 물론, 그토록 지속적이고 급격한 스타일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 동세대 헤비니스 밴드들 중에서도 대중적 변화를 꿰하는 경우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BMTH을 제외하면 상업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얼마 되지 않는다. 대중적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아예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는 작품들을 내놓으며 상업적으로도 기존보다 좋지 못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 게다가 메탈씬에서 아티스트의 작법과 스타일의 전환을 '배신'이나 '타락'과 같이 간주하는 경향이 특히 강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BMTH이 더욱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장르적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지언정 양질의 결과물을 창출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음악 평론지에서는 바뀐 스타일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도 크게 호응을 얻어서 상업적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3. 그 외[편집]


데뷔 초 무명시절, 라이브 기회를 얻기 위해 이런저런 사기행각을 벌인 전적이 있다. 공연 관계자들에게 팬을 가장하여 수십통의 편지를 보내 브링미더호라이즌의 공연을 요청하는 것은 기본. 영국일부 지역에서만 투어 공연을 준비하던 미국의 데스코어 밴드 레드코드의 공연일정을 미리 확인하고선, 오프닝 공연을 맡기 위해 멋대로 영국 전국 방방곳곳의 공연장에 연락을 취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레드코드는 강제로 영국 전국 투어를 해야만 했다.

2016년 NME 어워드에서 공연 도중 콜드플레이 멤버들의 탁자 위를 뒤집고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하였다. #

올리버 사익스의 보컬리스트로써의 실력논란이나 사생활 관련 가십거리, 대중지향적 방향성의 음악적 변화와 전술한 행적 등이 겹친 결과 RYM이나 /mu 등지에서는 여론이 좋지 못한 편. 물론 이 둘은 힙스터 성향이 강한 사이트다 보니 대중적인 밴드에 대한 적대감이 섞여서 그렇기도 있다.

2020년 발표된 <POST HUMAN> EP는 4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발표 당시 올리버 사익스는 2020년 이내로 모든 EP가 공개될 것으로 밝혔으나,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며 2020년에는 <POST HUMAN: SURVIVAL HORROR>만 발표되었고, 2023년 현재까지 4개의 싱글[3]만이 발매되었다. 그래도 인스타 라이브나 유튜브 다큐 등을 통해 조금씩 데모가 공개되는 중.

그리고 다운로드 페스티벌 2023에서 슬립낫, 메탈리카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참가함과 동시에, 6월 9일 공연날에 새 앨범 <POST HUMAN: NeX GEn>이 발표되었다.

뮤직비디오가 하나같이 괴랄하기로 유명하다. Avalanche같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예외일 뿐이고 오히려 밴드의 오래된 팬층은 난해한 뮤직비디오를 보고 그럼 그렇지 하며 그러려니 하는 편.


4. 멤버[편집]




4.1. 올리버 사이크스(Oliver Sykes)[편집]


밴드의 리드보컬 겸 얼굴 마담. 꽤나 인지도 있는 패션 브랜드인 드롭 데드 클로딩(Drop Dead Clothing)의 창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이며, 동시에 메탈계의 김장훈으로 평가받는 남자이기도 하다.[4]

독학으로 습득한 괴랄한 스크리밍[5]과 약물중독[6]이 겹쳐 날이 갈수록 보컬이 악화일변도를 걸었고, 밴드의 인기가 절정이던 2016년 성대결절 또한 절정에 달하며 보컬리스트로써 실력논란이 엄청나게 커졌다. 스폰지밥 스크리밍이라며 커뮤니티에서 조롱당하는 굴욕까지 당했을 정도. 밴드의 음악 스타일까지 갈수록 대중친화적으로 변하자 팬들 사이에서 그 원인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고, 문자 그대로 미친듯이 욕을 먹었다.[7]

그러나 전술한 약물중독 경험을 토대로 제작된 세 번째 앨범은 밴드 커리어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며, 특유의 음색이 이모틱한 멜로디에 잘 어울려서 스튜디오에서는 날아다닌다.

2018년부터 제대로 된 언클린 발성을 익히면서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라이브 실력을 보였으며, 2023년 AmEN 공개 공연을 기점으로 라이브에서 언클린 보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비추며 실력논란은 이전에 비하면 거의 사그라들었다. 다만 나이도 먹었고,[8] 여전히 클린보컬은 발성이 좋지 않아 라이브에선 대부분 키를 낮춰서 공연하는 편. 고음파트는 조던에게 맡기거나 노래를 부르다 말고 떼창을 유도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래도 그간 드라마틱한 기량 회복과 발전과정을 보여주었기에 팬들의 기대치는 상당한 편.


4.2. 조던 피시(Jordan Fish)[편집]


키보드/퍼커션 겸 백 보컬.

4집부터 합류하여 밴드의 작곡을 주도하는 멤버이다. 조던의 합류 이후 밴드가 대중지향적인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그 원흉 중 하나로 지목되어 올리 못지 않게 욕을 먹은 편. 하지만 정작 라이브에서 간간히 Pray for plague가 연주될 때마다 누구보다 기쁜듯한 리액션을 보이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모를 일이다.

음원에서는 올리가 보컬을 모두 전담하지만 라이브에서는 조던이 서브 보컬을 맡는다. 메인 보컬보다 노래를 잘하다보니 차라리 올리를 내쫓고 조던이 보컬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우스개소리도 종종 나오는 편.


4.3. 맷 킨(Matt Kean)[편집]


베이시스트.


4.4. 맷 니콜스(Matt Nicholls)[편집]


드러머.

특유의 기묘한 드러밍 모션과 무대공연 중 관중들이 얼마나 열광적이건 상관없이 침착하게 가라앉은 무대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편. 이와는 별개로 백스테이지에선 끼도 부리고 소소한 장난도 치는 등 나름 개그캐스러운 면이 있다.


4.5. 리 맬리아(Lee Malia)[편집]


리드기타 및 백보컬[9]

사용하는 기타가 깁슨 레스폴로, 장르에 비해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10] 시그니쳐 모델은 깁슨의 하위 브랜드인 에피폰에서 구할 수 있으며 밴드 성향과 달리 따뜻하고 블루지하다. 기타 자체의 소리는 5집 이후 특유의 사이버네틱한 사운드보다는 3집의 그것에 가까운 편.

조던이 합류하기 전까지 올리와 함께 작곡을 리드하는 멤버였으며 특유의 공격적인 리프디자인과 레스폴 특유의 클린웜톤을 십분활용한 감성적인 리드 멜로디라인이 특징.


4.6. 이전 멤버[편집]


  • 커티스 워드 (Curtis Ward) – 리듬 기타 (2004–2009)
초기 원년멤버로, 2집 투어 활동 도중 청력에 문제가 발생하여 밴드에서 탈퇴하였다. 이후 2014년 영국 투어 당시 1집 트랙 Pray for Plagues를 연주할 때 객원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라이브 앨범 'Live at Wembley'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조나 와인호픈 (Jona Weinhofen) − 리듬 기타, 키보드, 보컬 (2009–2013)
적절한 연주력, 그리고 살벌한 그로울링으로 보컬파트를 보조하며 라이브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자랑했으나, 2013년 이유를 밝히지 않고 밴드에서 탈퇴했다. 팬들은 조던 피시의 영입과 4집의 작업 과정에서 멤버들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고, 조나 본인은 2023년 인터뷰에서, 4집 녹음이 한 번 마무리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입장을 폈다. #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정규 앨범[편집]




5.1.1. 1집 <Count Your Blessings>[편집]


1st Album
Count Your Blessings
파일:bmth_1st_album.jpg
2006.10.30
트랙
곡명
비고
1
Pray for Plagues
MV
2
Tell Slater Not to Wash His Dick
-
3
Braille (For Stevie Wonder's Eyes Only)
MV
4
A Lot Like Vegas
-
5
Black & Blue
-
6
Slow Dance
-
7
Liquor & Love Lost
-
8
(I Used to Make Out With) Medusa
-
9
Fifteen Fathoms, Counting
-
10
Off the Heezay
-

동년기 5월 영국의 헤비니스 음악 주간지 Kerrang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뒤 발매된 정규 데뷔 앨범. 은근히 멜로딕한 포스트 하드코어 스타일이 혼재된 기타와 한 곡당 두 번씩은 들어가는 브레이크 다운, 로우한 녹음과 믹싱이 특징이며, 이러한 구성이 앨범의 매력이자 동시에 비판의 핵심이기도 하다.

당시 10대 후반에 불과하던 신인들의 데뷔 앨범치고 헤비니스씬에서 상당히 큰 반응과 괜찮은 상업적 성과를 얻었지만 동시에 적지 않은 반발과 비판 또한 불러왔다. 공연 일정 때문에 이틀에 세 곡을 작곡하고 기존 데모 트랙을 재녹음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된 앨범이었고, 덕분에 지나치게 많은 브레이크 다운과 각기 다른 곡들을 억지로 엮어 놓은 듯한 곡의 구성 등, Kerrang에서 띄워준 것에 비해 다소 미묘한 결과물이 나온 것. 거기다 데스코어라는 장르 자체가 평단이나 기존 메탈헤드들로부터 기피되는 경향이 있었고, 보컬 올리버 사익스를 추종하는 그루피들이 많았던 탓에 여러모로 마초 성향이 짙은 메탈 커뮤니티에서 더욱 눈밖에 났다. 어찌 되었건 이 앨범에서 필요 이상으로 밴드는 욕을 먹었고, 이는 다음 앨범 <Suicide Season>에서 밴드의 음악적 지향점이 크게 변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어찌 되었건 리프 디자인 자체는 훌륭한 편이었고, 당시 데스코어씬에서 제법 유행을 선도한지라[11] 데스코어 팬들 사이에서는 클래식 중 하나로 취급 받는다. 간간히 라이브에서 "Pray for Plagues"가 연주될 때마다 팬들의 호응이 큰 편.

초판 한정으로 Slipknot의 "Eyeless" 커버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5.1.2. 2집 <Suicide Season>[편집]


2nd Album
Suicide Season
파일:bmth_2nd_album.jpg
2008.11.18
트랙
곡명
비고
1
The Comedown
MV
2
Chelsea Smile
MV
3
It Was Written In Blood
-
4
Death Breath
-
5
Football Season Is Over (feat. JJ Peters)
-
6
Sleep With One Eye Open
-
7
Diamonds Aren't Forever
MV
8
The Sadness Will Never End (feat. Sam Carter)
MV
9
No Need for Introductions, I've Read About Girls Like You On the Backs of Toilet Doors
-
10
Suicide Season
-

전작에서 받은 비판적 의견을 의식하여 밴드가 데스코어에서 메탈코어로 변모를 꾀한 과도기적인 앨범. 전반적으로 리프 스타일이 변화하였고, DnB 샘플링, fx 이펙트 등 약간의 인더스트리얼, 전자음악적 요소도 결합되어 있다. 이러한 음악적 진보로 말미암아 1집에서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던 평론지에서도 어느 정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당시 일부 팬층에서는 이마저도 기존 데스코어 스타일에 비해 너무 유하다며 혹평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Chelsea Smile", "Diamonds Aren't Forever" 등은 5집 이전까지 라이브에서 꾸준히 연주된 편.

<Suicide Season: Cut Up!>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DJ들이 참여한 일렉트로닉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


5.1.3. 3집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편집]


3rd Album
'''{{{+2 {{{#fcfcfc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
파일:bmth_3rd_album.jpg
2010.10.04
트랙
곡명
비고
1
Crucify Me (feat. Lights)
-
2
Anthem
MV
3
It Never Ends
MV
4
Fuck (feat. Josh Franceschi)
-
5
Don't Go (feat. Lights)
-
6
Home Sweet Hole
-
7
Alligator Blood
MV
8
Visions
MV
9
Blacklist
-
10
Memorial
-
11
Blessed With a Curse
MV
12
The Fox and the Wolf (feat. Josh Scogin)
-

데스코어에서 완전히 벗어나 메탈코어/포스트 하드코어로의 방향성 전향이 이루어진 앨범. 이전까지의 중구난방이던 곡 전개에서 발전하여 짜임새 있는 구성을 취하게 되었으며, 현악 세션과 합창단이 코러스로 동원되는 등 포스트 하드코어 성향이 본격적으로 부각된 앨범이다. <Sempiternal>, <POST HUMAN: SURVIVAL HORROR>와 더불어 코어팬들에게 명반으로 평가 받지만, 지나치게 페이스 배분 없이 질러대는 보컬 라인 덕분에 본격적으로 보컬 올리버 사이크스의 성대 악화에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5.1.4. 4집 <Sempiternal>[편집]


4th Album
Sempiternal
파일:bmth_4th_album.jpg
2013.04.01
트랙
곡명
비고
1
Can You Feel My Heart
MV
2
The House of Wolves
-
3
Empire (Let Them Sing)
-
4
Sleepwalking
MV
5
Go to Hell, for Heaven's Sake
MV
6
Shadow Moses
MV
7
And the Snakes Start to Sing
-
8
Seen It All Before
-
9
Antivist
-
10
Crooked Young
-
11
Hospital for Souls
-
<The Deathbeds> EP
12
Join the Club
-
13
Chasing Rainbows
-
14
Deathbeds (feat. Hannah Snowdon)
-

키보디스트 조던 피시를 영입하여 메탈코어/포스트 하드코어/일렉트로니코어 등으로 장르 변화를 이루어낸 앨범. 팬들 사이에선 가장 명반으로 평가 받으며, 밴드를 본격적으로 대중에 각인시킨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2012년 라이브에서 선공개된 싱글 "Shadow Moses"는 이후 라이브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곡 중 하나.

첫 번째 곡 "Can You Feel My Heart"는 Average Fan vs. Average Enjoyer 밈과 GigaChad 밈에 많이 쓰인다. 원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았지만 이러한 밈 덕분에 차트 역주행급으로 인기를 얻어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편.

디럭스 에디션 한정으로 <The Deathbeds> EP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5.1.5. 5집 <That's the Spirit>[편집]


5th Album
That's the Spirit
파일:bmth_5th_album.jpg
2015.09.11
트랙
곡명
비고
1
Doomed
-
2
Happy Song
-
3
Throne
MV
4
True Friends
MV
5
Follow You
MV
6
What You Need
-
7
Avalanche
MV
8
Run
-
9
Drown
-
10
Blasphemy
MV
11
Oh No
-

전자음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으며, 전작보다도 훨씬 멜로딕해졌다. 얼터너티브 메탈도 아니고 얼터너티브 락으로 분류될 정도. 이렇게 확보된 대중성과 캐치한 멜로디 덕택에 21세기 들어 메탈계열 밴드로선 꿈도 꾸지 못할만큼 높은 차트 성적을 거두었고[12] 최대 히트곡인 "Throne"과 "Drown", "True Friends"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입문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그만큼 초기의 BMTH와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로 바뀌었고, 이후 라이브에서 헤비한 곡들을 잘 연주하지 않는 경향이 생겼으며, 결정적으로 올리버 사익스의 보컬퍼포먼스가 역대 최악의 컨디션을 보여주던 시기인지라 초창기 팬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다.


5.1.6. 6집 <amo>[편집]





6th Album
amo
파일:bmth_6th_album.jpg
2019.01.25
트랙
곡명
비고
1
i apologise if you feel something
-
2
MANTRA
MV
3
nihilist blues (feat. Grimes)
-
4
in the dark
MV
5
wonderful life (feat. Dani Filth)
-
6
ouch
-
7
medicine
MV
8
sugar honey ice & tea[13]
MV
9
why you gotta kick me when i'm down?
-
10
fresh burises
-
11
mother tongue
MV
12
heavy metal (feat. Rahzel)
-
13
i don't know what to say
-

EDM을 베이스로 한 팝 사운드에 하이게인 기타를 더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초창기의 헤비한 사운드에 매료된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전작에 이어 상업적으로 매우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amo>는 포르투갈어로 사랑한다는 뜻을 의미하며, 올리버 사익스의 부인인 알리사 살스[14]에 대한 고백을 담고 있다. mother tongue에서도 이러한 맥락의 가사가 있으며, 이 때문에 브라질 내에서 BMTH의 팬층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해프닝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MANTRA를 제외한 나머지 노래들의 제목이 모두 소문자인 것도 이 앨범만의 특징.


5.2. EP[편집]




5.2.1. This Is What the Edge of Your Seat Was Made For[편집]


EP
This Is What the Edge of Your Seat Was Made For
파일:bmth_1st_ep.jpg
2004.09.25
트랙
곡명
비고
1
RE: They Have No Reflections
-
2
Who Wants Flowers When You're Dead? Nobody.
-
3
Rawwwrr!
-
4
Traitors Never Play Hangman
MV


5.2.2. ~GO TO~[편집]


EP
Music to listen to~dance to~blaze to~pray to~feed to~sleep to~talk to~grind to~trip to~breath to~help to~hurt to~scroll to~roll to~love to~hate to~learn Too~plot to~play to~be to~feel to~breed to~sweat to~dream to~hide to~live to~die to~GO TO
파일:bmth_go_to.jpg
2019.01.25
트랙
곡명
비고
1
Steal Something.
-
2
Candy Truck / You Expected: LAB Your Result: Green
-
3
A Devastating Liberation
-
4
¿ (feat. Halsey)
-
5
Underground Big (HEADFULOFHYENA) (feat. BEXEY & Lotus Eater)
-
6
"like seeing spiders running riot on your lover's grave"
-
7
Dead Dolphin Sounds 'aid brain growth in unborn child' Virtual Therapy / Nature Healing 2 Hours (feat. Toriel)
-
8
±ªþ³§ (feat. Yonaka)
-

<amo>의 제작과정에서 파생된 데모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EP. 음원 사이트에는 정규 앨범으로 분류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곡 수 또는 러닝 타임으로 인해 자동으로 분류된 경우로, 밴드는 이 앨범을 EP로 분류하고 있다. 아예 엠비언트/전자음악으로 방향성을 전환하여 로큰롤 사운드라곤 거의 흔적도 남지 않아 발매 당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5.3. POST HUMAN[편집]


2020년 발표된 BMTH의 프로젝트. 초창기엔 4개의 EP가 2020년 내에 모두 발매되는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각 프로젝트의 볼륨이 커졌고, 첫 번째 프로젝트인 <SURVIVAL HORROR>만이 2020년 발매되었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23년, 밴드가 그간 나머지 3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기존의 EP가 아닌 앨범 볼륨으로 발매될 것을 알렸다. 이후 2023년 6월 9일 다운로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마무리한 이후 2번째 앨범 <NeX GEn>의 발매를 알렸다.


5.3.1. POST HUMAN: SURVIVAL HORROR[편집]


<POST HUMAN> 1st Album
POST HUMAN: SURVIVAL HORROR
파일:bmth_ph_1.jpg
2020.10.30
트랙
곡명
비고
1
Dear Diary,
-
2
Parasite Eve[15]
MV
3
Teardrops
MV
4
Obey (with YUNGBLUD)
MV
5
Itch for the Cure (When Will We Be Free?)
-
6
Kingslayer (feat. BABYMETAL)
-
7
1x1 (feat. Nova Twins)
-
8
Ludens[16]
MV
9
One Day the Only Butterflies Left Will Be In Your Chest As You March Towards Your Death (feat. Amy Lee)
-

선공개된 Parasite Eve와 Ludens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이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Dear Diary와 Kingslayer처럼 초기의 헤비한 기타와 광폭한 스크리밍을 보여주는 곡부터 Teardrops, 1X1과 같이 멜로딕하고 대중적인 넘버, 잔잔하지만 섬뜩하게 앨범을 끝맺는 클로징트랙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5집 이후 양분된 밴드의 팬층 모두를 사로잡을 만한 앨범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전반적으로 린킨 파크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이버네틱한 전자음과 메탈릭한 기타사운드를 기반으로한 팝적 멜로디의 구성, 특유의 코드 진행 등. 거기에 수록곡 중 하나인 Itch for the Cure은 린킨 파크의 1집 Hybrid Theory의 Cure for the Itch의 오마쥬로 볼 수 있는 데다, 마침 발매 시기도 린킨 파크 1집인 Hybrid Theory의 발매 20주년과 거의 겹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린킨 파크를 향한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리스펙트가 담긴 앨범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로 인해 현재 몰락하다시피한 헤비니스씬에서 유일하게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을 린킨 파크의 후계자 포지션으로 바라보는 시각 또한 생겨나기 시작했다.


5.3.2. POST HUMAN: NeX GEn[편집]


<POST HUMAN> 2nd Album
POST HUMAN: NeX GEn
파일:bmth_ph_2.jpg
20??.??.??
트랙
곡명
비고

DiE4u
MV

sTraNgeRs
MV

LosT
MV

AmEN! (feat. Lil Uzi Vert, Daryl Palumbo & Glassjaw)
MV

DArkSide
Lyric Video

원래 2023년 9월 15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리더 올리버 사이크스의 SNS 계정을 통해 부득이하게 완성도 문제로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 일자가 딜레이 되었다, 현재로써 확실한 날짜는 알 수 없다.

5.4. 비정규 앨범/참여작[편집]


- 데모 앨범
  • The Bedroom Sessions (2004)

- 리믹스 앨범
  • Suicide Season: Cut Up! (2009.11.02)
  • The Chill Out Sessions (with Draper) (2012.11.22)[17]

- 라이브 앨범
  • Live at Wembley (2015.07.24)
  •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016.11.02)

- 참여작, 피쳐링
  • Timefall (2019.11.07)[18]
  • Moon Over the Castle (from GRAN TURISMO 7) (2022)[19]
  • Let's Get the Party Started (feat. Bring Me The Horizon) - Tom Morello (2022)
  • Bad Habits (feat. Bring Me The Horizon) (2022) - 에드 시런[20]
  • Fallout (feat. Bring Me The Horizon) - Masked Wolf (2022)
  • Bad Life - Sigrid, Bring Me The Horizon (2022)
  • maybe (feat. Bring Me The horizon) - Machine Gun Kelly (2022)
  • Wish I Could Forget - SLANDER, blackbear & Bring Me The Horizon (2023)
  • CODE MISTAKE - CORPSE x Bring Me The Horizon (2023)
  • Werewolf (Feat. Bring Me The Horizon) - Lil Uzi Ver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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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음악성의 변화 때문에 해외의 일부 코어 팬들 사이에서 Bring Me The Horizon이라는 이름이 조롱의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Eskimo Callboy와 Fail Emotions의 신보가 예전같지 않게 말랑말랑한 음악으로 발매되자 각각 Bring Me The Callboy와 Bring Me The Emotions 라는 칭호를 얻었다.[2] 2집과 3집의 경우 특유의 찍어누르는 듯 묵직한 베이스의 음압으로 공격성을 강조하고 나머지 악기들은 크런치한 질감을 형성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으며, 4집부터는 멜로디를 주도하는 기타와 보컬에 비중을 크게 둠으로써 공간감과 자잘한 사운드들을 살리고 베이스보다는 드럼 자체의 댐핑감을 강조해 그루브를 만드는 편이다. [3] DiE4 u, sTraNgeRs, LosT, AmEN[4] 농담이 아니라 김장훈과 평가의 변천사가 매우 흡사하다. 초창기엔 자신만의 발성으로 매력있다는 평가를 받아오다가, 목 상태가 맛이 가고 나서는 라이브 실력 등으로 조롱을 받고, 이후 창법과 장르를 바꾸며 나아지게 됐다는 점, 무엇보다 음원과 노래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5] 펄스 기반의 초하이톤 스크리밍인데, 이걸 페이스 조절도 없이 질러댄다. 2011년도까지는 이 짓거리를 하면서도 미친듯이 무대위를 뛰어다녔다.[6] 2014년 제 1회 얼터너티브 프레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뒤 그 자리에서 장기간의 케타민 남용과 중독증세를 겪었음을 밝혔다. 본인曰 "내 밴드가 나를 죽이고 싶어했고, 부모님이 나를 죽이고 싶어했고, 빌어먹을 형제들이 나를 죽이고 싶어했다" 라고. 이러한 자전적 경험은 It never ends와 Lost 등의 곡에 투영되어있다. [7] 당시 인터뷰에선 더 이상 데스코어를 듣지도 않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의 재활원 생활 이후 팬들의 수요에 맞춰 억지로 헤비한 음악을 작곡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밴드 자체가 그리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을 뿐더러, 어찌되었건 올리의 목상태의 악화 타이밍에 맞춰 음악성이 변화했던 건 사실인지라 단순히 변명으로 치부될 뿐이었다. 변화한 스타일도 서구권에서 이미지가 영 좋지 않은 이모코어에 가까웠던 건 덤.[8] 86년생[9] 3집까지 스튜디오 앨범 한정.[10] 2집까지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였다. [11] 수어사이드 사일런스와 함께 초기 데스코어씬의 대표적인 인기밴드중 하나였다. [12] 싱글 컷만 7곡이고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긴 곡이 2곡이다. 밴드의 대중적 인기와 지지도 역시 이 앨범의 활동시기에 정점을 찍었다. [13] 단어들의 첫 글자를 이으면 shit이다.[14] 브라질인이다.[1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게임 리부트 시리즈 등의 참여로 유명세를 얻은 믹 고든이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도입부에서 샘플링으로 재생되는 음악은 불가리 민요인 Ergen Deda. #[16] 실제 앨범에 수록된 버전과 사운드트랙으로 사용한 버전의 두번째 벌스의 가사가 다르다. 앨범에서는 "names can dig so many graves, you won't know where to stand"이나, 사운드 트랙에서는 좀 더 잔인한 묘사가 담겨있는 가사인 "names will make me blow the brains out of all the kids in class"로 변경되었다.[17] 음반사의 반대로 인해 정식으로 발매되지는 못했다.[18]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OST 앨범[19] GRAN TURISMO 7의 수록곡 앨범에 들어있는 곡으로, 연주곡이다.[20] 2022 브릿 어워드에서 에드 시런과의 합동 공연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연 영상) 메탈이라는 비교적 마이너한 장르로 입지를 다져왔던 밴드가 최정상급 팝스타와 함께 작업을 하였다는 점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