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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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eeders.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혼성 얼터너티브 록 밴드. 픽시즈의 베이시스트로 유명한 킴 딜이 1989년 결성했다.


브리더스의 대표곡인 Cannonball. 당시 빌보드 HOT100에서 44위까지 올랐으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조합한,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노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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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는 1989년 킴 딜과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로잉 뮤지스 출신 기타리스트 타냐 도넬리가 결성한다. 킴 딜은 픽시즈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타리스트로 활동한다. 그 무렵 킴 딜과 픽시즈의 프론트맨 블랙 프랜시스와 불화를 겪고 있었다.[1]

둘은 세번째 기타리스트로 킴 딜의 여동생 켈리 딜을 영입하고, 베이시스트로 '퍼펙트 디제스터'의 조세핀 윅스를, 드러머로 슬린트의 브리트 월포드를 영입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타냐 도넬리는 밴드를 탈퇴하고 드러머는 짐 맥퍼슨으로 교체된다.

마침내 1993년, 픽시즈가 해체하면서 킴 딜은 브리더스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후 그들은 1993년 중반에 최대의 히트 앨범 Last Splash를 출시하고, 이 앨범은 너바나가 이끈 90년대의 그런지/얼터너비 열풍에 한몫하게된다.[2]

그러나 당시 인기에 비해서는 과작이라 할 정도로 활동에 부침이 심했던 편이다. 성공을 거둔 Last Splash 이후 9년동안 새 앨범이 없었는데 동생 켈리 딜이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져 [3], 밴드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 때문에 일시적으로 해체했고, 킴 딜 역시 The Amp로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와중에 재결성 및 녹음 시도가 있었지만 1999년 복귀해 2002년에서야 겨우 Title TK로 생존신고를 하게 된다. 그 뒤로도 활동은 불안정했는데, 2008년 후속 앨범을 냈지만 킴 딜이 픽시즈 재결성에 합류해 다시 활동이 중단된다. 그러다가 킴 딜이 픽시즈를 다시 탈퇴하면서 재시동을 걸었고 2018년 전성기 라인업으로 돌아온 All Nerve를 내놓게 된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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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튜디오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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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 (1990)
• Last Splash (1993)
• Title TK (2002)
• Mountain Battles (2008)
• All Nerve (2018)

3.2. EP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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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ari (1992)
• Head to Toe (1994)
• Fate to Fatal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