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룽모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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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전을 약속하는 자동차의 미래

변신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권리모가 설립한 자동차 기업으로 6년이란 짧은 세월 동안 자동차를 판매, 수출하여 세계를 제패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자동차회사 같지만...

2. 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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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전을 약속하는' 그 앞엔 한 마디가 빠져있어. '나, 리모가 허락할 때만\'.

사실 브룽모터스는 버그벅을 이용하여, 타사 차량들을 폭주시켜 사고를 내 모든 사람들이 브룽모터스의 차들만 사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브룽모터스의 모든 차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권리모의 조종기 하나로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당연히 바봇이 하나와 두리, 또봇 X와 Y한테 패배하고 리모도 개심하고 체포됨에 따라 회사도 자연스레 와해되었고 부지만 남은 상황.

직접 묘사된 것은 아니지만, 취업 사기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14기때 리모가 안젤라한테 왜 악당들과 어울리며 악행을 저지르냐고 물었을때, 안젤라가 "악당? 선배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잖아요? 선배야말로 대도시 최고의 악당이 아니었나요? 그런 일에 날 끌여놓고 사과 한마디 안 하는 것 보면 아직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 때 깨달았어요. 악당이고 좋은 편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 건 오로지 이거밖에 없다는걸."이라 답했다. 게다가 리모가 안젤라한테 원망하는 말을 듣고도 별다른 대꾸를 하지 못했고 그후 안젤라더러 너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지 않냐고 물어본 것으로 보아, 부릉모터스 입사 시절의 안젤라는 악인이 아니었으며 부릉모터스의 실체도 알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회장이었던 리모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안젤라가 부릉모터스의 실체를 몰랐을 정도면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은 부릉모터스가 평범한 자동차 회사인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회장인 권리모는 6년 전, 연구소에서 일어난 화재로 아내를 잃어 아내를 구하지 못한 바봇을 원망하였고, 결국 타락하여 사람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안다며 버그벅으로 사고를 내던 것이었다.

3.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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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모 - 회장
• 옥디룩 - 회장 직속비서
• 안젤라 - 연구원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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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내외적으로 '브룽모터스\'와 '부릉모터스\'라는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1]
  또한 영어 명칭도 초기에는 'Booroong Motors\'와 'Broong Motors\'가 혼용되다가 'Broong Motors\'로 고정되었다.

• 여기 자동차들은 하나같이 롤스로이스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유사한 초대형 수직형 그릴을 패밀리룩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