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제이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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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의 동일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브로냐 자이칙 문서, 소녀전선의 콜라보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브로냐(소녀전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Bronya Zaychik
ブローニャ・ザイチク 1. 개요[편집]
붕괴학원 2의 11 ~ 14 챕터 보스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회발, 회안, 드릴머리, 트윈테일, 검은색 점박이 무늬 리본이 특징. 일러스트나 작중 모습을 보면 노란 인형[2]을 꼭 들고 다닌다. 중국에서 8월경에 1.3 업데이트로 최초 등장했다.러시아 중공기업 회장의 양녀로, 차세대 인간병기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자랐다. 시스템 호환성 상향을 위해, 인격특성이 말소된 뒤 기계화되었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 설명
성우는 등장 당시에는 하나자와 카나였고 이 당시에는 아스미 카나가 담당한 후속작의 동일인물과 비교해서 상당히 경박한 톤에 경어체를 생략한 말투를 보여준다. 성격 역시 초창기에는 라이덴 메이 못지않게 냉철하고 날카로운 성격이었으며 초창기는 스프라이트의 눈매도 좀 더 사나웠다. 카와이 헌터 당시의 브로냐가 이것. 그러다 1.3버전까지 키아나를 담당했던 아스미 카나가 브로냐의 성우로 바뀜으로써 스프라이트 눈매나 SCG 및 설정이 후속작의 그것에 상당히 비슷해졌다.[3][4]
음성 대사를 따르면, 하나자와 카나의 초창기 브로냐는 1호기(초호기)라는 설정이었고 현재 아스미 카나의 브로냐는 2호기라는 설정이다.
2. 성흔[편집]
주로 강화되는 무기는 RPG로켓. 이외에도 맷집에 관련된 효과가 있다.
모든 캐릭터에게 효과가 적용되는 효과는 ★ 로 표시
3. 작중 행적[편집]
설정상 러시아 중공업계 가족 기업 회장님의 양녀이지만 동시에 그 기업의 차세대 작전 병기 프로젝트의 실험체. 그 문제의 전투병기인 중장갑 토끼와의 동기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격을 거의 삭제해서, 기계 같은 모습이 특징. 실상은 그 작전 병기의 일종의 '배터리' 같은 개념으로, 브로냐에게 붕괴 에너지를 누군가 고의적으로 심어두고 그 에너지를 기반으로 기계를 작동시키며, 대신 브로냐가 붕괴 에너지에 잠식당해 폭주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5]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격을 제어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후반부에 밝혀진 설정으로는 작중 세계관에 등장하는 붕괴 현상에 대응하는 조직들 중 하나인 '네겐트로피'라는 조직에서 계획적으로 만든 인간병기라는 모양.
식습관에 대해서는 딱히 맛이나 질은 안가리고 그냥 있는대로 먹는 편. 키아나가 만든 괴식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었지만 그래도 탈은 난 모양이다.
전용 OST는 죄의 천사(罪の天使). 캐릭터 성능은 무게 +5
3.1. 추상편[편집]
메이와 키아나 덕에 붕괴 에너지로부터 해방되었다. 이후 키아나 일행에 합류하며, 여전히 중장갑 토끼는 활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합류 이후로는 천연 속성이 추가되어 상식인인 키아나와 트러블을 빚지만 대부분의 경우 키아나가 브로냐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끝나는 모양. 일례로 브로냐가 합류한 후 돌아다니다 호무낙원을 지나갈 때 브로냐가 꼭 가고 싶어하자 탈출이 늦어진다며 반대했지만 결국엔 브로냐의 의견에 따라 가게 되었다. 반대로 브로냐를 제정신으로 되돌려놓은 메이와는 좋은 언니 동생 관계가 되어, 굉장히 두터운 관계가 된다.
이후 성 프레이야 학원에 입학하고 붕괴 사건을 해결하던 중 카카리아에게 쓰이고 버려져 사망한 제레를 아니라의 도움으로 살리고 같이 학원에 다니나....
네겐트로피의 학원 침공때 카카리아가 심어놓은 제어칩에 의해 조종당해 자폭을 시도하려던 걸 키아나 일행이 막아 겨우 자폭하지 않은 채 끝난다.
하지만 카카리아가 깨운 최종율자의 등장으로 결국엔 쓰러지게 된다.
3.2. 신생편[편집]
붕괴 3rd의 설원 저격수와 비슷한 복장을 입고 첫 등장. 저격총으로 키아나를 맞추려 드나 빗맞히고, 이후 제 3율자인 메이와 큐쇼를 납치하려 하나, 오토가 무자비하게 세실리아를 장기말로 보고 큐쇼조차 빈사상태로 만드는 것에 분노한 키아나에게 동화하고 키아나와 메이에게 천명조직의 위치를 인도하게 된다.
3.3. 외전 : 불을 쫓는 나방[편집]
주인공의 멘토 역할로 등장한다.
대 붕괴 레지스탕스 '불을 쫓는 나방(Fire Moth)'의 대장. 네겐트로피의 기술력은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듯.
호라이지 큐쇼가 합류한 이후 새로 등장한 벌레형 붕괴수의 근원을 추적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메이와 만나나 메이는 완전히 율자가 되있던 상태였다.
챕터 3에서 제레가 율자 메이의 공격으로부터 사람들을 대피시키다 사망하자 멘붕상태에 빠지고, 이후 이탈해 율자들을 추격한다.
챕터 4 막바지에 메이와 추상편 끝에 붕괴를 일으키고 잠에 빠졌던 키아나와 조우, 둘을 반드시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4. 보스[편집]
다른 보스들과 비교해 가장 부각되는 특징은 방패를 지니고 있다는 점. 겉보기엔 방패라서 정면만 가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방을 비롯한 전방위를 가드하며 심지어 장판기와 도트대미지도 먹히지 않는다. 방패가 해제되는 패턴도 공격할 때 뿐이기 때문에 거리유지가 필수적인 보스. 플레이어와 스펙과 손가락이 모두 필요하다. 자신이 가진 고화력 무기들을 있는대로 들이부어보자.
주의할 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마비 상태이상 무기와 빙결형 무기는 쓰지 말 것. 마비나 빙결에 걸리면 기본 자세로 굳어버리기 때문인데 상기했듯 이 보스는 기본 자세 상태가 무적 상태이므로, 말인즉 얼려 봤자 때리질 못한다. 허나 돌진공격 직전 쓰는 준비상태에서는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이때 얼리면 의외로 데미지를 줄 수 있을지도.
4.1. 패턴[편집]
- 밀치기
근접시 사용한다. 방패로 플레이어를 살짝 밀친다. 이 때 몸이 아주 잠깐 드러난다.
- 미사일 발사
일정 주기마다 방패를 바주카로 변신시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 지점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폭발형이긴 하나 스플래시도 작고 공격력도 고만고만하며 곡사형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피할 수 있다. 시전시 보스쪽으로 달려가면서 공격해주면 좋다.
- 거창 돌격
방패를 거창(랜스)으로 변신시켜 직선 돌격 공격을 한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맞으면 잠시 혼란 상태에 빠진다. 사용 직후 미사일 발사 패턴을 사용한다. 선딜이 기니 보고 피할 수 있다.
- 레이저 사출
방패를 레이저 캐논으로 변신시켜 거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한다. 범위도 범위이지만 무빙샷인데다 백여우의 소용돌이처럼 공격범위 내에 있었다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 공격은 소용돌이와는 달리 매 히트마다 넉백을 가하니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도 힘들다.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것 같다 싶으면 굳이 반격하려 할 생각 말고 도망치는 것에만 주력하자. 운이 좋아 초근접 상태에서 시전하면 슬그머니 뒤로 빠져 공격할수도 있는데 이 패턴 시전시엔 보스가 후진도 하므로 너무 방심하진 말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38:43에 나무위키 브로냐 제이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 서버를 운영한 핑거팁스의 번역. 후속작 붕괴3rd의 미호요 변역은 브로냐 자이칙.[2] ‘호무’라는 토끼로써, 후속작에서는 아종으로 호미, 호뮤, 호라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추가 등장하고 브로냐 사이드스토리는 아예 호무들이 주역으로 같이 등장한다.[3] 허나 완벽히 똑같진 않은게 후속작에선 정말로 감정을 말살한 안드로이드같은 말투를 보여준다면 여기선 감정 표현이 미숙한 어린아이같은 말투 느낌.[4] 참고로 붕괴학원 본섭은 중국판 일본판 성우를 리소스 다운로드로 바꿀 수 있었다. 이중에는 구버전 성우의 리소스도 존재해서 설정만 바꾸면 하나자와 버전 브로냐도 현재 들을 수 있다. 물론 일섭은 보이스 리소스 다운로드 자체를 구현하지 않았다. 성우 리소스는 바꾼 후의 일본어 음성만 존재.[5] 메이나 백여우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붕괴 에너지는 부정적인 감정에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