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돌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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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돌 헉스
Brendol Hux

종족
인간
소속
은하 공화국 (은하 공화국군)
은하 제국 (해군)
제국 잔당
퍼스트 오더
계급
하급 장교 → 교장장군
가족 관계
아미티지 헉스 (아들)
배우
브리언 글리슨[1]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제국 성립 이전
2.2. 제국 성립 이후
3.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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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퀄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빌런 중 한명인 아미타지 헉스의 아버지.


2. 작중 행적[편집]



2.1. 제국 성립 이전[편집]


브렌돌 헉스는 제국 성립 이전 공화국군에서 제다이 지휘관들의 전략을 전달하는 역할의 하급 장교로 복무했다.


2.2. 제국 성립 이후[편집]


제국 성립 이후에도 제국군의 장교로 복무했다. 4BBY 즈음에는 아르카니스 사관학교의 교장을 역임했다. 헉스 교장은 스톰트루퍼들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켜 군인으로 훈련시키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팰퍼틴 황제의 통치기간 동안 이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2.3. 엔도 전투 이후[편집]


아르카니스는 신 공화국에 의해 포위되어 패배의 위기를 겪게 되었으나 황제 사후 실권자이던 갈리우스 랙스레이 슬론 대제독에게 헉스 사령관을 구출하도록 지시했고, 헉스는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헉스는 탈출 이후 그림자 위원회에 합류하게 되었다.[2]


2.4. 자쿠 전투 이후[편집]


자쿠 전투에서의 대패 이후에는 미확인 지대로 도주하여 퍼스트 오더 창립에 일조하였고 함께 한 레이 슬로운 대제독과 함께 공동 지도자로써 있었으나 아들인 아미타지 헉스는 파스마 대위로 하여금 풍뎅이의 독소를 헉스 장군에게 먹여 그를 암살했다.

헉스 교장의 죽음은 아미타지 헉스에 의해 퍼스트 오더 내에서 철저한 비밀로 유지되었다. 한편 퍼스트 오더는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여 군인으로 세뇌시켜 스톰트루퍼로 사용했는데, 이는 브렌돌의 아들 아미타지 헉스가 아버지가 제국시절 행한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2.5. 만달로리안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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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잔당 군벌들이 모인 어둠의 의회에 참석하여 길라드 펠레온을 디스하며 이제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기디언에게 그래서 네크로맨서 프로젝트[3]가 있는 것 아니냐며 묻고는 기디언이 퍼싱 박사를 억류에서 자기만의 연구를 진행하던 점을 지적한다. 기디언은 복제 기술은 관심 밖이고, 자기 섹터에서 일어나는 일은 자기 소관이라면서 반박한다. 다 같이 뭉쳐야 하는 이 시기에 두 사람이 귀중한 자원과 병력을 독식하고 있다며 헉스와 펠레온을 콕 집어 저격한다. 그 뒤에는 기디언이 만달로어인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요청한 근위병 셋과 다수의 타이 인터셉터를 지원해달라는 요청 사항을 들어주기로 결정한다.

여담으로 기디언에게 암살 시도가 두렵냐면서 비아냥거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파스마에게 암살당한다.



3. 여담[편집]


  • 그는 아미타지 헉스라는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이는 부인 사이에서 난 아들이 아닌 사생아였으며, 아들이 여리고 약하다고 생각해 학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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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미티지 헉스의 배우인 도널 글리슨의 동생이다.[2]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는 '어둠의 의회'라고 번역됐는데, 원문(Shadow Council)을 생각하면 그림자 위원회가 올바른 명칭이다.[3] 팰퍼틴의 부활과 관련이 있는 듯 하지만 결국 프로젝트 네크로맨서는 실패한 듯 하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퍼스트 오더도 팰퍼틴의 귀환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