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다 M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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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왕국이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개발 및 생산한 반자동소총.[1] 이름에 붙은 'PG'는 이탈리아어 "Peso a Gaz"의 약자로, 이는 "가스 작동식"이라는 의미이다.
2. 상세[편집]
처음 생산되었을때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왕국군의 제식 소총이었던 카르카노와 동일한 구경의 탄약인 6.5×52mm를 사용했다. 그렇기에 탄약 호환성 등 보급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총기 자체의 높은 생산 단가와 복잡한 설계 등으로 인해 많은 수가 생산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사용하는 탄환을 7×57mm 마우저 탄으로 변경하고 반자동식이 아닌 4연발 사격 방식으로 작동방식을 변경한 기종이 생산되었는데, 이런 작동방식의 변경은 탄약 소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우저 탄환을 사용하는 후기 기종은 1935년 코스타리카 정부에 약 400여정이 수출되었다. 이로써 브레다 M1935는 세계 최초로 점사 기능을 가진 자동화기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3.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세계 대전 기간의 거의 유일한 점사 총기라는 희소성 때문인지 2차 대전 게임들에 속속들이 모습을 비추고 있다.
- 배틀필드 V: 어썰트 클래스 소총으로 등장했다. 점사보다는 단발로 반자동처럼 운용하는게 더 낫다는 평이 많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이트라 버스트(ITRA Burst)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WWII: 유일무이한 4점사 소총으로 등장한다. 실제와 달리 장탄수가 32발이며, 발사속도도 실제 총보다 빠르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셀렉터가 있어 점사와 단발을 조절할 수 있다. 이번에는 장탄수가 20발로 정확하나, 발사 속도는 여전히 빠르게 묘사된다.
4. 참고 자료[편집]
- 이탈리아어 위키피디아 Breda Mod. 1935 PG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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