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울리오 카리요 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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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ulio Evaristo Carrillo Colina
(1800~1845)
코스타리카의 정치인이자 중앙아메리카 연방 의회의 의원.
니카라과의 레온대학교에서 법률을 배웠고 28세에 입법부장을 역임했다.
1834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중앙아메리카 의회에 코스타리카의 대표로 파견되었고 이듬해 호세 라파엘 가예고스 원수가 사임하자 그의 뒤를 이었다. 도중에 카르타고를 비롯한 도시들에서 반정부 반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진압했다.
1837년 재선에서 마누엘 아길라르에게 패배하였으나 그가 1838년 3월 축출되자 두달 후 다시 절대 권력의 원수의 자리에 올랐고, 동년 11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에서 코스타리카의 독립과 완전한 주권을 선언하였다.
1841년 종신 국가 원수를 선언하였으나 이듬해 과거 중앙아메리카 연방 대통령이었던 프란시스코 모라산이 코스타리카를 침공하면서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어야만 했다. 이후 엘살바도르로 망명해서 살다가 그곳에서 살해되었다.
코스타리카의 완전한 독립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한 인물로 '독립국 코스타리카의 건설자'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타리카 1000콜론 지폐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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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ulio Evaristo Carrillo Colina
(1800~1845)
1. 개요[편집]
코스타리카의 정치인이자 중앙아메리카 연방 의회의 의원.
2. 생애[편집]
니카라과의 레온대학교에서 법률을 배웠고 28세에 입법부장을 역임했다.
1834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중앙아메리카 의회에 코스타리카의 대표로 파견되었고 이듬해 호세 라파엘 가예고스 원수가 사임하자 그의 뒤를 이었다. 도중에 카르타고를 비롯한 도시들에서 반정부 반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진압했다.
1837년 재선에서 마누엘 아길라르에게 패배하였으나 그가 1838년 3월 축출되자 두달 후 다시 절대 권력의 원수의 자리에 올랐고, 동년 11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에서 코스타리카의 독립과 완전한 주권을 선언하였다.
1841년 종신 국가 원수를 선언하였으나 이듬해 과거 중앙아메리카 연방 대통령이었던 프란시스코 모라산이 코스타리카를 침공하면서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어야만 했다. 이후 엘살바도르로 망명해서 살다가 그곳에서 살해되었다.
3. 기타[편집]
코스타리카의 완전한 독립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한 인물로 '독립국 코스타리카의 건설자'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타리카 1000콜론 지폐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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