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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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방학 현대·협동·오성연립을 재건축해 지어졌다.
2. 역사[편집]
2000년 11월, 11차 동시분양에서 방학 이수아파트라는 단지명으로 평당 496만원에 일반분양을 실시했다.기사 인근의 대상타운 현대아파트나 방학 삼성 래미안 동일 평형보다 1500~3000만원정도 낮은 가격이었으나, 소단지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약률이 30%대에 머물렀다.기사
2000년 12월, 이수건설은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중도금 90%를 융자 알선하는 등 각종 금융적 혜택을 벌인 끝에 분양을 마무리했다.기사
2002년 11월,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며 단지명이 기존의 방학 이수아파트에서 브라운스톤 방학으로 변경되었다.
3. 특징 및 시설[편집]
3.1. 주민시설[편집]
3.2. 상업시설[편집]
4. 주변 환경[편집]
4.1. 교통[편집]
4.2. 교육[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대지지분 감소 논란[편집]
분양계약서상 명기된 대지지분과 등기부등본에 명기된 대지지분이 달라 논란이 되었다.
계약서 상에는 대지지분이 11.6평(38.3761㎡)이었지만, 실제 등기에는 10.9평(36.1995㎡)으로 0.66평(2.176㎡)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계약서에는 ‘공급면적 및 대지의 공유지분은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공급시 공급면적의 0.3%, 대지지분일 경우 2% 이내의 감소분은 분양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씌여 있다. 하지만 실제 분양면적과 등기면적의 대지지분 차이가 2%를 훨씬 넘는 6% 수준이다. 따라 이수건설이 수분양자들에게 보상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는 주택사업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않은 이수건설의 실수로 판명났는데, 분양공고에 산정되는 대지지분에는 기부채납된 토지는 제외해야 하지만, 이수건설은 기부채납된 도로용지를 포함해 대지지분을 산정한 것이다.
등기 및 보상과정에서 동의서를 받으러 다니며 일부 입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기사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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