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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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의 노래. 1988년 9월 15일 발매된 5집 음반의 수록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이영훈이 했다.

경쾌한 발라드 장르의 노래로서 2008년 당시에 BIGBANG이 리메이크한 버전과 함께 대한민국의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인 명곡이다.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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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메이크한 사람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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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 M.C The Max
• YB
• 양파&하현우
• BIGBANG - 붉은 노을(BIGBANG) 참조. 이문세와 함께 원곡과 리메이크 곡을 콜라보를 해서 콘서트까지 한 적이 있었다.
• MC 스나이퍼&테이크원
• 윤하
• 마야
• 악동뮤지션
• 박재범
• 김장훈
• 에이핑크
• 유리상자
• 버블 시스터즈
• 위키미키
• 박재민
• 드림노트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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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kt wiz 소속 외야수 이진영의 현역 시절 등장곡이었다. 단, 이 쪽은 빅뱅 버전이다.

• 전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정의윤의 응원가이기도 했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심상정의 로고송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지방선거에서도 나온다.

• 인천 계양 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재명의 로고송으로도 쓰였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메인 응원가는 이 곡을 개사한 것이다.

• 히든싱어 '이문세' 편 3라운드 미션곡으로 선정되었다.

• tvN 개국 10주년 기념 시상식 'tvN10 Awards'에서 축하공연으로 불렀다. 현장에 있던 모든 가수, 배우, 예능인들을 열광시켰다.

• 아재 테스트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붉은 노을"로 운을 뗐을 때 BIGBANG이 나오면 신세대, 이문세가 나오면 아재 이런 식이다. 하지만 BIGBANG의 곡도 2008년에 나온지라 흔히 말하는 '신세대 노래'와는 거리가 좀 있다. 오히려 응답하라 1988로 원곡이 더 유명하다. 현재 40대 초중반 이상은 이문세의 원곡이 더 익숙하고 20대 초중반~40대 극초반은 빅뱅의 리메이크 곡이 더 익숙하다. 하지만 10대~20대 극초반의 경우 이도저도 아니라 붉은 노을 자체를 모르거나 오히려 빅뱅보다 이문세의 원곡을 더 잘 아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보통 10대~20대 극초반들은 이문세의 원곡과 빅뱅의 리메이크 버전을 모두 아는 경우가 많다.[2]
  2015 개정(2019년 이후) 기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서도 수록되있다.
  또한 20대 초중반~40대 극초반도 이문세 노래를 알거나 그 이상의 세대도 빅뱅 노래를 아는 경우도 있어 세대차이가 줄어들었다. 알쓸신잡에선 김영하 작가가 이 노래가 아닌 동학농민가를 말하기도 했다.

• 금영, tj 반주기의 음정은 각각 E♭, D로 모두 원곡(E)보다 내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