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주의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피를 마시는 새의 개념에 대한 내용은 분리주의(피를 마시는 새) 문서
분리주의(피를 마시는 새)번 문단을
분리주의(피를 마시는 새)# 부분을
, 스타워즈의 등장 조직에 대한 내용은 분리주의 연합 문서
분리주의 연합번 문단을
#s-번 문단을
분리주의 연합#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정치에서
1.1. 개요
1.2. 분단국가와의 차이
1.3. 사례
1.3.1. 스스로 분할한 국가
1.3.2. 분리주의가 존재하는 곳
1.4. 대한민국의 경우
1.5. 기타
1.6. 관련 문서
2. 위키에서



1. 정치에서[편집]


본래 분리주의라는 용어는 이것을 의미한다.


1.1. 개요[편집]


분리주의(, separatism)는 한 국가에서 지방종교, 민족, 경제, 역사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분리 독립하려는 현상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흔하게 보이는 현상이며, 이러한 나라를 다니다가, 현지인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되면 해당 국가에서 분리독립을 하려는 지방들 관련 주제는 그쪽 사람이 먼저 꺼내지 않는한 피하는게 좋다.

근현대사에서 다수의 국가미승인국이 생긴 원인이다. 그래서 분리된 뒤에도 국경을 맞대면 앙숙이 될 확률이 높다. 멀리 떨어져도 사정은 비슷하다.

분리주의와 반대 개념으로 인접한 지역이나 비슷한 언어권, 또는 가까운 민족들끼리 한 나라로 통합하자는 사상인 범국민주의, 민족통일주의도 존재한다. 같은 논지에서 하나의 민족이 여러 국가로 분열되어 분단국가를 형성하고 있을 경우 이를 하나로 합치자는 통일 운동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를 통해 분단국가들이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범국민주의, 민족통일주의나 분단국가 간의 통일 운동이 실현될 경우 유고슬라비아의 사례처럼 나중에 분리주의가 대두돼 생지옥으로 변할 위험 역시 존재한다. 상기한 유고슬라비아의 사례처럼 가까운 민족들끼리 통합했어도 분리주의가 대두되어 내전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이탈리아 통일이나 예멘 통일, 독일 재통일과 같이 같은 민족끼리 통합한 경우였어도 이후 여러 사회 문제가 이어지거나 아예 내전이 벌어지게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1.2. 분단국가와의 차이[편집]


흔히 분단국가와 같은 개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 개념은 서로 다르다.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단일한 국가 안에 복수의 지역이 있는데, 이중 일부 지역이 별개의 독립된 국가를 수립하길 원한다: 분리주의
  • 복수의 국가가 있다. 이들은 현재 서로 다른 국가이지만 과거에는 하나였으며 어떠한 이유로 나뉘어진 상태이나, 단일한 국가를 추구하며 복수의 국가임을 부인하고 있다. 어떠한 형태로든 단일한 국가로 병합하길 원한다: 분단국가


1.3. 사례[편집]


다음의 목록들은 분리 독립을 반대하고 그 지역을 통치, 지배하는(또는 하던) 당사자를 왼쪽, 통치에서 벗어나 분리 독립하려고 하는 지역, 또는 분리 독립에 성공한 국가를 오른쪽에 기재하고, 그 사이에 - 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A - B 의 경우 A가 B를 지배하고 있는데 B가 독립하려고 하는 상황, 또는 A가 B를 지배했는데 B가 독립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1.3.1. 스스로 분할한 국가[편집]


영국의 지배를 받던 인도 제국 시절부터 힌두교이슬람교 세력 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어 있던 상태였고,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결국 인도이슬람 세력이 따로 파키스탄이라는 독립국을 세웠다.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에 근접하고 인더스 강이 있는 자리(서파키스탄)와 동부지역의 벵골 지방의 갠지스 강 하류 지역(동파키스탄)을 영토로 했다. 이들 국가는 분단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분쟁의 씨앗을 안고 있으며, 특히 인도파키스탄은 종교 갈등과 국경 분쟁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한때 전쟁 상태까지 가기도 했으며, 지금도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서파키스탄동파키스탄은 종교적으로는 동일한 이슬람권이었으나, 언어와 민족이 크게 달라 갈등을 빚었고, 지리적으로도 인도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어 1971년 내전 끝에 동파키스탄에 새로운 독립국 방글라데시가 건국되었다.
다만 소련 존속에 관한 전연방 국민투표에서 보이듯 모든 국가가 분리독립을 원한 것은 아니였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은 90% 이상이 독립 반대를 선택했다.
이 나라들은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지배를 받다가, 제1차 세계 대전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했다. 냉전 때는 사회주의 국가였으며,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 국가가 되었으나, 사회주의 정권이 붕괴된 후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여 1993년 1월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평화롭게 분리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남슬라브족의 여러 민족들이 모여 유고슬라비아를 건국했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사회주의 성향의 연방 공화국이 되었다. 남슬라브족 여러 민족들의 민족 통합에 힘썼으나,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사망과 동구권의 몰락으로 각 민족들의 분리 독립 요구가 거세지면서 내전이 발생했다. 그 결과 1991년~1992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차례로 분리 독립했다. 특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심한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그 후 남은 유고슬라비아 지역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이 성립되었고,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은 2003년 느슨한 형태의 국가 연합 형식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연방국으로 정체를 바꿨다.
2003년 성립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2006년 국민 투표를 통해서 각각 세르비아몬테네그로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옛 유고슬라비아를 구성했던 6개 공화국이 모두 각각의 독립국이 되었다.
이후 북코소보에서 다시 코소보로부터 분리 독립해서 세르비아로 되돌아가겠다는 움직임이 있다. 실제로 세르비아와의 일부 접경 지역은 주민들이 세르비아 정부를 따르기 때문에 코소보 정부가 아닌 세르비아 정부가 실질 통치 중이다.
수단영국이집트의 공동 통치령에서 1956년 독립하면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나라였으나, 이슬람 성향•흑백혼혈의 북부지역과 크리스트교/토착종교 성향•흑인의 남부지역이 지속적으로 충돌한데다가 주민 간의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면서 국가 분리 상태가 계속되었고, 내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남북 수단 분리에 대한 국민 투표를 통해서 2011년 마침내 남수단 공화국이 분리 독립하였다. 이후 당사국인 수단을 포함한 국제연합(UN) 과반수의 회원국들의 공식 승인도 얻었고 UN과 아프리카 연합에도 가입하는 등 잘 풀리는 듯 했으나 남수단 내부에선 여전히 부족 간 대립이 발생하고 있다. 자세한 건 남수단 문서의 문제점 문단 참고.
싱가포르가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싱가포르는 독립을 원치 않았으나 말레이시아가 연방에서 축출시킨 것으로, 세계사에 몇 없는 경우이다.
원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 안에서 해외 출신 유대인들이 시오니즘을 주창하며 유대인들의 나라를 만들어 건국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훗날 팔레스타인 전체를 장악하자 서부의 가자와 동부의 서안을 중심으로 남아있던 팔레스타인계 아랍인들은 저항을 했고, 이 지역들에서는 훗날 이집트, 요르단이 점령하다가 1967년에 다시 이스라엘에게 점령되었고, 훗날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요르단과 공식적으로 화해를 주장하면서 가자는 완충지, 서안은 요르단에게 양보되었다가 1994년 PLO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나타나면서 요르단은 서안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게 이양하고, 가자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영역이 되면서 가자, 서안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영토가 되고 2013년 팔레스타인 공화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실상 독립이 된 국가가 되었다.

1.3.2. 분리주의가 존재하는 곳[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분리주의/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3. 미승인국가[편집]


미승인국가

[ 펼치기 · 접기 ]
일부 유엔 비회원국만 승인

일부 유엔 회원국이 승인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일부 유엔 회원국이 승인하지 않은 유엔 참관국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일부 국가에게 승인받지 않은 유엔 회원국이나 초소형국민체나라를 자칭한 무장세력은 기재하지 않음.





1.4. 대한민국의 경우[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후술할 통일반대론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분리주의 또는 분리독립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실효 지배 영토 내부의 분리독립 운동은 없다.[1] 최소한 고려의 후삼국통일 이래 1천년 넘게 주로 한반도 안이라는 일정한 영역에서, 하나의 백성, 하나의 체제에 중앙집권적 관료국가가 계속되었기 균질성이 굉장히 높은 사회다.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의 부흥운동도 대략 고려시대 13세기를 지나면 완전히 사라진다. 지구상 여러 국가들이 근대국가 성립이나 2차대전종결로 독립한 후에도 꾸준히 자기 나라 안의 사회통합(민족, 문화, 언어, 종교 등)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한국 사회는 그런 게 필요 없는 균질한 사회. 그러니 한국인들은 분리독립 운동을 먼나라 얘기처럼 인식하지만 후술하듯 한국 내부에서도 통일반대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북한을 다른 국가로 보는 국제적인 시선에서는 아니지만 국내 한정 분리주의가 먼 나라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농담이 아닌 진지한 분리독립 운동은 현행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사회안에서의 '분리독립'은 그저 인터넷상에서 특정지역을 조롱하는 지역드립정도로만 쓰인다. 해당 지역 주민 스스로가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해당 지역을 모욕하기 위해 독립하라고 강요(?)하는 식. 또 강남구 분리 독립 논란이 일어났을 때 원래 해당 주장이 강남구를 서울특별시에서 분리시켜 달라는 얘기임에도 일부 네티즌들이 그냥 한국에서 독립해 버리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아무튼 분리 독립 드립이 지역드립으로 쓰이는 탓에, 분리 독립 운동이 일어나는 상황을 공론의 장에서 가정할 경우 그나마 중립 지대로 인식되는 서울특별시가 독립하는 경우를 거론한다. 예를 들어 참여정부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를 추진할 때 반대측에서 "만약 서울이 독립을 선언하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와 같은 논법으로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대한민국의 실효지배하는 영토 내부에서 분리주의가 없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헌법한반도 전체 관점에서 보자면 남북통일을 거부하는 통일반대론이 대한민국의 진지한 분리주의 운동이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정해놨으며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남북통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명시해놨기에, 남북통일을 거부하고 북한을 외국으로 인정하거나 외국으로 대해야 한다는 통일반대론화독과 유사하게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는 군사분계선 이남 남한 지역의 분리독립 운동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통일반대론을 잘못 주장했다가는 정치범수용소로 직행할 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주민부터가 이런 인식이 별로 없다. 탈북민 대상으로 설문조사시 찬성 여론이 95% 이상으로 추정된다. 남한이 대단히 발달해 있어 경제적 기회를 누릴 수 있고 북한 정권이 겉으로는 남북관계가 나빠도 제국주의자를 처단해서 통일을 무력으로라도 시키겠다면서 주민을 달랠 겸해서 통일을 주장하는 경향이 최근에도 강하기 때문이다. 북한 수뇌부가 내심으로는 통일을 반대한다는 시각은 있고 그것도 전문가마다 해석이 다르다. 대한민국 체제로 이루어지는 통일은 싫어한다는 것만 견해가 일치한다. 대한민국을 핵무기 등의 무력으로 밀어버려서 적화통일을 이루고 싶어한다는 시각도 있는 상황이다.

1.5. 기타[편집]


다문화주의나 인종, 민족간 혼혈, 통합을 반대하는 의미의 인종 분리, 흑백 분리주의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이를 법제화한 것이 짐 크로우 법이다.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에 민권법 제정으로 폐지됐다.


1.6. 관련 문서[편집]




2. 위키에서[편집]


위키백과의 편집자들의 용어로 분리주의는 각각의 내용에 대해 따로 개별 문서를 만들거나 하위문서로 분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주장을 말한다. 위키미디어 메타 위키의 분리주의 설명. 이와 반대되는 쪽은 병합주의라고 하며 작은 주제는 관련있는 메인 문서에 전부 병합해서 문서수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위키백과에서 나온 용어이지만 나무위키에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당연히 존재한다.

위키백과는 사실상 문서 거의 전부가 분리주의에 입각해서 따로 작성된다. 동음이의어들을 정리한 문서는 설명이 자세하지 않고 단지 해당 문서로 안내해 주기 위한 최소한의 설명만 있다. 반면 엔하계 위키들이 그냥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용어들을 한 페이지에 병합해서 설명하는 경향이 강한데, 요즘 나무위키에서는 추가된 내용이 많아지면서 점점 분리주의가 강해지는 추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07:57에 나무위키 분리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굳이 따진다면 지역 언어와 지역 전통의상(갈옷 등)이 존재하며 지역 전체가 탄압받은 적 있고 비록 일찍 사라졌지만 독립국가로 존재한 적도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