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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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 제조업
5.1. 가전
5.2. 자동차
5.3. 군수산업
5.3.1. 소개
5.3.2. 1970년대
5.3.3. 1980년대
5.3.4. 2000년대
5.3.5. 2010년대
5.3.6. 2020년대
5.4. 산업용 로봇
5.4.1. 산업용 로봇 개발 역사
5.4.2. 현재의 산업용 로봇 개발 과정
6. 서비스업
6.1. 통신
6.2. 유통업
6.3. 교통/운수업
7.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파일:북한 산업구조.jpg
파일:2017_북한 산업구조.png
2012년
2017년

북한의 산업 구조와 산업 발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며 북한/경제와 산업 구조상 외부에 알려진 데이터가 많진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명확한 출처를 명시해줄 것이 필요하다.


2. 농업[편집]


평안북도 한 지방 농가의 실례를 들면서 4식구가 포함된 한 가족은 포전담당제로 3,000평을 부여받으며 농사를 경작해 국가에 납부하고도 옥수수 3.5톤을 수확하였으며 협동농장 분배몫까지 합쳐 식량 4톤을 장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평안남도 벌방 지방의 한 주민은 우리 지방에서 농민 1인당 1,000평 기준으로 토지를 분할하여 주었으면서 그러다가 가을에 농장에 할당된 군량미를 충당하기 위해 개인에게 30%를 분배하고 국가에 70%를 수매하도록 조치하며 농민들의 불만이 있었다고 전하였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2013년부터 황해북도의 미곡, 봉산협동농장 등에 시범적으로 포전담당책임제가 도입되었다면서 분조단위는 농장원 3 - 5명으로 구성되면서 한 세대에 농장원이 세 명이면 가족단위로 땅을 분할해 임대하여 주었으며 분조원 한 사람당 1,700평씩 총 5천 평을 분배받았다고 밝혔다.
포전담당책임제는 국가에 생산량의 70%를 납부하고 분조원들이 나머지 30%를 분배하여 보유한다는 것이 핵심이지만 2018년부터 생산 실적이 우수한 일부 농장은 농장 재량으로 분배 비율을 정할 수 있게 변경하게 되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지금까지 포전담당책임제는 분조 농민들에게 땅을 무료로 임대하고 농사를 경작하게 한 뒤 수확한 알곡 현물 가운데 70%를 국가에 납부하고 나머지를 개인이 처분하도록 하였으면서 그러나 올해부터 재령군 농장에서는 땅을 유료로 임대하는 대신 수확한 알곡 30%만 국가에 납부하고 나머지 70%의 알곡을 농사꾼이 보유해도 된다고 농장 간부가 직접 밝혔다고 설명하였다.
농장원들은 정말 농사꾼이 70%의 알곡을 보유하게 된다면 농사에 필요한 비료와 영농자재 비용을 제하고도 한해 먹을 식량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반기고 있으면서 그러나 농경지 한 평당 내화 2,000원의 임대료를 반드시 선불로 납부해야 하며 1년 기한으로 농지를 임대하고 있어 현금이 없는 농민들은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문덕군협동농장은 포전담당책임제를 시행하면서 농민 1인당 1,500 - 1,700평의 농지를 임대한 다음 농장에서 알곡 종자를 대주고 가을에 수확한 알곡 현물을 농민 60%, 농장 40%의 비율로 분할하는 방식이었으며 그런데 올해는 농경지를 농민들의 농사자금 동원 능력에 따라 차별적으로 임대하면서 혼자서 3,000평에 달하는 경작지를 분배받은 농민들도 있다고 설명하였다.
당에서 포전담당책임제 방식을 개선해 농민들의 생산 의욕을 증가하려 하지만 농민들에게 임대한 농경지의 경작권을 1년으로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해마다 농민들이 임대받는 농경지가 변경되면서 자기 토지라는 관념이 없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토지 관리가 안되면서 농민들이 농사 기술의 개발에도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토지임대규모는 농장별로 조금씩 차이가 존재하며 그러나 도입 초반에는 협동경리포전이 상당면적 존재하다가 점차 개인경리포전이 확대하면서 농장원당 토지임대규모도 증가하면서 포전담당책임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협동농장의 경우 농장원 가구수와 해당 토지의 등급을 고려해 책정하였는데 대체로 농장원 1인당 1,500 - 3,000평 사이였다.
임대받은 토지에 대한 농장원의 경작권은 공히 1년만 보장받았으며 1년이 지나면 임대 토지의 규모와 위치를 모두 재조정하며 포전담당책임제를 도입한 농장들은 해당 포전에 대해 필요한 비료, 박막 등 필수영농자재를 어느정도 공급한 것으로 증언하였다.
그러나 이는 무상 공급이 아니라 생산물에서 비용을 공제하는 유상 공급이었으며 자재 공급량은 수요량에 크게 부족하므로 의미있는 생산을 거두려면 임대한 포전에 대해 경작자인 농장원이 사실상 자신의 자금을 이용하며 자재를 매입해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포전담당책임제의 파급효과를 파악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가 도입 초반에는 어느 정도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평안남도 개천시 7협동농장의 경우 경작조건은 비료, 종자 등 자재를 국가에서 공급하며 생산물에서 비료값, 종자값, 물값 등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의 70%를 국가에 납부하고 30%를 경작자가 보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생산물 분배와 처리권은 국가에 납부할 몫을 우선 보장한 나머지는 전량 농장원들에게 현물을 기본으로 분배하면서 농장원들의 여유 곡물은 그들의 의사에 따라 합의가격으로 국가가 수매하거나 생활용품과 교환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북한 종합시장에서의 가축매매는 닭이나 오리, 토끼, 그리고 새끼돼지 등도 존재하고 있으며 도시 주변에 살고 있는 농민이나 개인들이 필요한 식량 혹은 공업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가내부업축산반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축들을 농민시장에 판매하게 된다.
닭이나 토끼가 제일 인기가 있으며 특히 토끼는 북한 전체 학생들이 꼬마과제로 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가정을 물론하고 토끼가 필요하게 되면서 강아지를 판매하거나 새끼돼지를 판매하기도 하면서 새끼돼지는 봄이나 가을에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사료 문제나 도살 문제 등으로 봄과 가을로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 같으며 소식통과의 전화통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구체적인 가격에 대해 알아보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우며 아쉬운 부분은 다음 기회에 해결하기로 하였다.데일리 NK 기사
북한 내부 소식통은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황해남도 군부대에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품목도 다양해졌다고 언급하였으며 황해남도는 우리와 휴전선을 접한 대표적인 육군 밀집 지역이며 대부분의 지역에 군부대가 밀집해 있는 서부전선의 최전방이다.
이곳은 민간인보다 군인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곳이라 부대 사정도 쉽게 알 수가 있다면서 급식된 강냉이밥의 양이 이전보다 1.5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반찬도 부대원료기지에서 생산된 채소와 자재로 만들어진 제철 김치와 다양한 반찬들이 나온다고 밝혔다.
군부대들에 식자재 공급이 증가한 것은 식자재를 생산하는 후방기지의 생산량이 증가한 데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소식통은 후방기지에서도 분조를 활성화해서 계획량 이상은 개인이 분배하도록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군부대 별로 부식 공급을 위한 자체 부업지를 운영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군부대 부업지에서는 두류 농사는 물론이고 염소 방목도 하고 있는데 두부나 콩비지, 콩나물 등 두류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일상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방기지에서 생산된 버섯과 각종 채소들도 공급되고 있으며 부대 내 부식물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2월 8일 건군절에는 돼지고기국도 공급되면서 병사들이 만족감이 후방사업이 잘 되는 부대들에서는 월 1회 정도 고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데일리 NK 기사
평안남도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에서 염소를 분산사육하고 무리별 담당관리제를 실시해 축산을 잘하는 고장으로 소문나 있다고 조선신보가 보도하였으며 조선신보는 평양 중심부에서 떨어진 두메산골이 염소떼, 젖소떼가 증가하면서 갖가지 우유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지로 변하면서 특히 가공유의 맛이 좋아 평양 시민들에게 인기와 수요가 대단히 증가하면서 이같이 전하였다.
농장 주변의 산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급한 경사지로 되어 있고 골짜기도 좁아 넓은 풀판은 찾아보기 힘들며 이런 조건에서 많은 염소를 방목하기가 어려운 데다 풀도 충분히 먹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조별 염소마리 수도 증가하면서 한 조가 염소를 보통 40 – 50마리, 어떤 조는 70마리까지 관리하고 있어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에는 해마다 5,000 – 6,000톤의 산양유와 우유를 생산해 가공유와 치즈, 버터, 유청칼슘 등 갖가지 가공제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신문은 알리고 있다.
또 최근 농장에서는 가공유 생산에 필요한 발효균을 국산화하고 국가균주로 등록해 가공유의 품질을 고급 수준에서 보장하고 있어 생산한 가공유는 인근의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서울평양뉴스 기사
평안남도는 영원군에 10개의 축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축사와 보조건물을 세우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하면서 이 공사는 돼지, 염소, 거위를 비롯한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사육장들과 건초 및 풀절임 저장고, 오수정화장 등을 건설해야 하는 방대한 과제라고 소개하였다
탄광, 발전소노동계급의 후방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김일성 ~ 김정일 유훈의 적용을 위해서 도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영원군에 축산기지를 건설할 목표를 내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계획하였다고 설명하였다.서울평양뉴스 기사
120 ~ 130정보의 자연풀판이 펼쳐져 있는 매봉골 기슭에 새로 건설된 염소목장은 통풍조건과 수의방역학적 요구가 철저히 보장된 종자염소사육장, 새끼염소사육장, 비육사육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생통과실, 수의실, 유가공장 등도 훌륭히 갖추고 있다고 새 염소목장을 소개하였다.
짧은 기간에 대규모 염소목장이 새로 건설되면서 순천시내 탁아소와 유치원 아이들에게 품질 좋은 유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앞서 북한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탁아소, 유치원 시기 어린이들에게 국가부담으로 유제품 등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등 양육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정책으로 수립하자고 김정은이 밝혔다.통일뉴스 기사


3. 경공업[편집]


북한에는 경공업 기반이 상당히 포진하고 있으며 무역회사들을 포함한 기반들이 구축이 되기 시작하여 많은 경공업 기반에 관련된 법이 개정이 되면서 무역법과 기업소법, 양어법, 가공무역법, 사회주의 상업법 등을 제정하여 많은 경공업을 육성하려고 하였으며 특히 1989년 5월 27일에는 8.3 인민소비품 생산 및 처리에 관한 규정이 발표가 되었으며 1989년 8월 11일에는 가내작업반 및 가내편의봉사업 관리운영규정을 제정하였고 1992년에는 사회주의 상업법을 제정하여 가내작업반 설립을 합법적으로 인정을 하게 되었다.
특히 1997년 이후에는 무역법과 사회주의상업법을 다시 재개정하여 무역법을 합법적으로 돈주들이 설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때 가내작업반에서 돈주가 되었던 부류들이 대부분 전환을 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1992년에 제정된 사회주의상업법에 의하여 무역회사를 통한 자재를 조달 받을 수 있는 법안이 1992년에 수정하여 2002 - 2004년에는 돈주들이 가내작업반을 조직하여 자율적으로 허가를 받아 승인을 받고 바로 설립이 가능하게 법안이 수정하였다.
그리고 양어법을 제정하면서 열대메기 양어는 물론 룡정어의 양식과 칠색송어는 물론 철갑상어의 양식도 상당부분을 허용해서 무역회사들이 대부분 양어사업소를 설립하여 많은 양식한 물고기로 룡정어와 칠색송어 그리고 철갑상어 등은 해외 수출용으로 각각 부업으로 양식되는 열대 메기들은 8.3 인민소비품 격으로 주민들에 판매가 되어 상당부분 먹을 거리가 증가하게 되었다.
2004년에는 사회주의상업법과 무역법을 다시 재개정하여 무역회사를 자율적으로 설립하여 허가를 받고 승인 하에 무역회사 설립을 허용하고 명의 임대를 조건으로 상점, 식당, 봉사소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도, 시, 군 인민위원회에 신청하여 영업허가를 받은 뒤에 승인을 받고 영업이 가능하도록 법안이 수정하게 되었다.
이때를 계기로 무역회사들이 돈 많은 돈주들이나 혹은 상점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명의를 임대하여 상점에서 무역회사들이 수입하는 물건을 전용하여 판매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수익의 30%는 법인세(국가기업이익금)로 40%는 거래수입금으로 국가예산으로 납부한 뒤 30%의 유휴자금을 이윤을 유보하여 확대재생산에 투입할 수가 있다.
2010년 이후에는 기업소법은 물론 무역법 그리고 사회주의상업법까지 상당부분 포괄적으로 제정되거나 개정을 하여 기업소법은 기업소를 조직하면서 영업 허가를 받고 내각과 중앙노동행정지도기관과 도, 시, 군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운영할 수가 있으며 개인 투자를 허용하여 다만 국영기업의 명의로 설립할 수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사회주의상업법에서는 완전히 개인투자를 합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서 돈주들의 개인투자를 장려하면서 국가납부금을 10% 규모까지 할인해 사유화 비율이 50%대를 이미 돌파하였으며 무역법은 무역회사 설립한 후 영업허가가 아닌 바로 기업소의 명의로 바로 영업허가를 받아 기업소가 대신 무역회사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권한을 받으며 5급 기업소까지 와크의 권리가 배당이 되기로 법안이 개정이 되었다.
특히 대부분의 지방산업공장과 비생산부문의 사업소나 기업소에서도 양어장과 가내부업축산반을 설립하고 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인민위원회에 승인을 받거나 돼지나 닭, 오리, 염소 등을 사육하고 양어장으로는 열대 메기나 룡정어 그리고 철갑상어를 양어해서 생산한 가축의 부산물과 양식한 생선을 관리자들과 직원에게 급여와 함께 가축의 부산물과 양식한 생선을 공급하면서 상당부분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대부분의 비생산부문의 기업소와 사업소는 물론 원자재 보장이 되지 않는 생산 부문의 기업소에서도 가내부업축산반과 양어장을 설립해서 가축을 사육하거나 생선을 양식해 판매한 이윤의 30%를 유보할 수 있으며 10%를 기업소기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MBC 기사
실제로 범안양어사업소나 구장양어장 그리고 영광청년양어장과 염주청년양어장에서도 대부분 칠색송어와 잉어, 붕어, 룡정어 등을 양식하면서 상당부분 생산하면서 대동강수산물식당과 같은 고기상점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기도 하고 있다.통일뉴스 기사
간혹 가다가 룡정양어장과 신창양어장에서는 철갑상어와 새우, 우럭, 참돔, 농어 등 상당부분을 양어하면서 평양시의 특별 공급이나 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상당부분 외화를 납부하고 철갑상어회나 혹은 룡정어회, 잉어초밥 등 상당부분을 즐길 가능성이 농후하다.[1]서울경제 뉴스, 통일뉴스 기사
독립채산제로 전환된 지방산업공장과 비생산부문의 사업소와 기업소에서도 대부분 가내부업축산반과 양어장을 설립해서 지방인민위원회에 등록해서 승인을 받고 독립채산제로 전환하면서 사실상 양식한 생선이나 혹은 가축의 부산물을 판매하면서 보유한 이윤을 기업소기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 더벌이가 사실상 허용이 되었다.
특히 더벌이가 공식적으로 허용되는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이나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그리고 대동강축전지공장 같은 곳에서는 대부분 가축의 사육은 물론 열대메기의 양어로 인해서 보유한 이윤을 유보하며 10% 규모의 기업소기금으로 사용하거나 혁명자금으로 납부하는 사례들도 증가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노동과 세계 기사
양어장을 경영하는 공장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기업소에서도 자체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양어를 발전시키면서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대동강축전지공장을 비롯한 적지 않은 기업소들에서 자체의 구체적 환경에 맞게 메기양어를 실속있게 진행하게 되었다.
평안북도의 어느 한 사업소는 생산단위도 아니고 부지면적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단위이지만 건물의 지하와 옥상에 양어장을 건설하고 여러종의 물고기를 양어해 덕을 보고 있다.
김정은은 비생산부문의 기업소와 사업소에서 더벌이를 진행할 경우에 양어장과 가내부업축산반을 꼭 등록해서 승인을 받으라는 지시를 하달한 상태이며 대부분의 비생산부문의 기업소와 사업소에서도 특히 수익창출사업을 추진할 때에 양어장과 가내부업축산반을 반드시 설립해서 허가를 받은 뒤에 경영을 추진하면서 원자재 확보와 대용연유 확보에 확대하게 되었다.데일리 NK 기사
평양 대동강에 설치한 이동식가두리양어장에서 많은 물고기를 양어해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평양시양어관리국 대동강 양어 및 종어생산공급소 관게자의 말을 인용해 가두리양어장을 설치한 지는 몇년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물고기를 생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두리양어장에는 기념어, 룡정어, 잉어, 조개 등이 층층이 배치되면서 양어하고 있다고 덧붙이게 되었으며 이어서 물고기 생육에 좋은 환경보장과 함께 종합적인 관리체계로 대동강의 환경오염방지대책을 계획하면서 좁은 양어장에서 양어의 실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에 지역 곳곳에 양어장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 기업소의 수익도 보장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SPN 서울평양뉴스 기사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서 대동강에 이동식가두리양어장을 설치해 물고기의 생태적 습성을 이용한 입체양어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소개하면서 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어종에 따라 사는 수층이 서로 다르며 먹이생물도 서로 다르며 이같이 설명한다.
연합기업소에서는 가두리양어장 수층에는 기념어를 가운데층에는 화련어와 초어, 아래층에는 잉어와 룡정어, 밑바닥에는 조개를 합리적인 비율로 투입해서 양어하고 있다고 밝히며 또한 생물이 풍부한 수역에 가두리양어장을 이동하면서 자연사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양어장에서는 올해에 10톤의 물고기를 생산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SPN 서울평양뉴스 기사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 소형화된 분유생산공정을 연구개발해서 널리 도입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하고 있으며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진공농축기과 분무건조기, 증기보일러 등의 설비로 이루어진 분유생산공정의 설비를 모두 소형화하게 되었다.
산양유와 우유생산단위들이 현지에서 분유를 생산할 수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산양유 운반과 보관에 들던 노동력과 자재를 절약할 수가 있다고 덧붙이고 있으며 연구집단에서 분유 생산의 핵심부문인 분무건조기의 고압펌프와 분사노즐제작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 등을 해결하게 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진공농축기를 완성하며 분유의 품질적 특성과 실수율을 증가한 수준에서 보장할 수가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서울평양뉴스 기사
북한에서 과자는 김일성과 김정일 생일, 노동당 창건일, 북한 정권 수립일 같은 특별한 날에 받는 선물이었으며 김정은 집권 이전까지는 중국산 과자와 비교해 딱딱하고 단맛이 부족해 벽돌과자라는 놀림을 듣게 되었다.
북한은 현재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에서 쵸콜레트 단설기라는 유사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산 초코파이와 맛이 비슷하며 북한 과자 맛이 개선된 것은 김정은 집권 이후로 2014년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한 사회주의 기업 책임 관리제를 시행하면서 경공업 제품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국영기업분야에서는 대동강맥주, 민영기업분야에서는 큰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이 북한 기준으로 큰 성과를 이룩한 것으로 선전하게 되었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은 원래 국가대표 운동선수를 위한 식료품을 만들던 곳으로 설탕이 잔뜩 들어간 탄산수를 건강음료라면서 체육인들에게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이 탄산수가 이제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인기 제품이 되면서 북한에서는 탄산음료를 탄산단물이라고 한다.
사과향탄산단물, 들쭉맛탄산물, 배향탄산단물, 파이내플향탄산단물, 오미자탄산단물이 생산하며 탄산이 첨가되지 않은 음료는 단물이라고 하며 큰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은 배맛단물, 귤맛단물, 오미자맛단물을 비롯해 다양한 단물을 생산하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쵸콜레트단설기 외에도 한국 과자 유사 제품이 많다는 사실로 맛은 물론이고 봉지도 조악한 형태로 모방하면서 양파맛튀기과자는 양파링, 새우맛튀기과자는 새우깡 짝퉁이다.
밀쌀튀기는 조리퐁과 봉지는 물론 내용물도 유사하면서 빼빼로는 북한에서 꼬치과자이며 낙지맛튀기는 자갈치가 떠오르면서 불닭볶음면을 흉내낸 매운닭고기볶음국수도 존재하면서 매운닭고기볶음맛 과자도 존재하는 데 한국의 불닭볶음면 소스맛이 구현하게 되었다.
북한은 겹과자, 튀기, 백합과자, 단묵 등으로 과자를 분류하며 겹과자는 한국에서 샌드로 불리는 과자로 백합과자는 웨하스이며 백합과자는 한국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낱말로써 국어사전은 밀가루, 달걀, 우유, 탄산암모늄 따위를 혼합해 다음 잼으로 여러 겹을 맞붙여서 만든 과자라고 정의하게 되었다.
강냉이단묵, 스피룰니나단묵, 팥단묵의 단묵은 한국의 양갱으로 쵸콜레트단설기의 단설기는 카스텔라의 북한식 표기이며 코코아단설기, 빠다단설기 등이 존재하며 막대형 아이스크림은 에스키모라고 칭하고 있다.
감자편튀기는 포테이토칩으로 전밀알튀기는 우유에 말아 먹는 시리얼, 야자과자는 한국의 계란과자와 맛이 유사한데 코코넛 향이 가미되면서 과자 한봉지는 북한 마트에서 2달러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신동아 기사, 출처




4. 중공업[편집]


현재 북한의 중공업은 경공업에 비하여서는 아직 부족한게 많고 가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공업 중 철강, 비철금속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동이 중지되거나 아예 가동을 멈추고 업종 전환을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중공업쪽에서는 대부분 기계공업이 많이 발전하고 있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금성트랙터종합공장, 평성자동차종합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이 되고 있으며 그런 부류들도 대부분 군수공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계획분을 제대로 생산하게 되거나 아니면 계획분만 생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 가장 생산을 하고 있는 분야는 의외로 반도체 생산이며 특히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을 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에서 반도체 개발 보도가 가끔씩 보도하고 있으며 생산 기술도 대만과 우리나라와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북한 수준이면 우리보다도 기술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도 생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자체생산할 수가 있는 기반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을 보면 LCD 액정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과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성공시키면서 특히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이론상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단점은 역시 수입할 돈이 더 싸게 먹힌 덕분에 결국 자체 생산할 기반이 있어도 수입으로 가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김정은도 수입병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자체 생산을 권장하고 있으나 민수 부문에서 그 예외를 두고 있다고 하며 지금의 북한의 자력갱생부문은 현재 열분해 설비를 가지고 폐플라스틱을 가지고 대용연유를 생산하면서 전력을 가동하고 있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8월 24일 요즘 종합시장에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생산한 시멘트가 해결하면서 각종 건설장에서 시멘트 부족 사태를 벗어나게 되었다면서 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보다는 강도가 낮지만 미장용 시멘트로서 품질이 쓸만하여 종합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밝혔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자체로 운영하는 시멘트생산기지는 석탄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콘크리트 동발을 생산하기 위해 4년 전 착공해서 지난 5월 완공되었으며 결국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석탄 수출길이 막혀서 탄광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여 석탄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자 콘크리트 동발 대신 시멘트를 생산해 시장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시멘트의 생산 능력은 1년에 5만톤 정도이고 시멘트생산기지가 위치한 곳은 1990년대 폐허가 되어버린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로 은산군에서 가까운 위치라고 덧붙이게 되었다.
시멘트생산기지가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에 건설된 이유는 수십년간 버려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부지를 활용하면서 시멘트 생산의 주요 원료인 석회석 매장지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공장기업소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을 받는 순천화력발전소도 근거리에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른 평안남도 소식통도 중복으로 증언하여 순천탄광연합기업소는 기업 규모도 크지만 수뇌부가 자리 잡은 평양의 공장들과 평양 시민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연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탄광이라면서 이 때문에 지도부 입장에서도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정상적인 생산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석탄의 수출이 막혀 탄광에 우선 공급되어야 할 채탄 장비와 설비들을 도입할 자금이 부족해 석탄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평양의 전기 사정도 긴장하고 있다고 밝혀 이에 북한 내각은 자력갱생정신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공급을 정상화하라고 탄광 간부를 설득하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에 탄광의 간부들은 순천에 매장된 석회석과 무연탄 등 지역자원으로 시멘트를 생산해 종합시장에 판매하고 그 자금으로 탄광 자재와 설비, 종업원들의 노임을 해결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지난 2017년 시멘트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하였고 건설 자금은 순천탄광연합기업소에 소속된 탄광들과 탄광기계공장 등에 할당하였다고 설명하게 되었다.
또 시멘트는 국가의 건설과 개인 부동산 건설 등 주민들의 살림집 보수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건자재로써 언제든 종합시장에서 현금화할 수가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탄광 소속 시멘트생산기지에서 판매하는 시멘트 1톤의 가격은 50달러라고 언급하고 있다.기사
산소용융에 의한 제철제강행정은 산소와 무연탄의 취입으로 항시적인 노 폭발이 존재하며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공장 연구진은 폭발 위험을 제거하는 이론적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기술협의를 거듭하게 되었다.
200여 차례의 계속된 실험으로 2006년 4월 6kg의 산소를 주입해 2kg의 용선을 생산하고 공업로 도입에 착수할 수 있는 기술경제지표로써 그러나 세계적으로 상용화되고 있는 산소용융로의 일반적인 공법과 완전히 다른 방식을 택함으로써 용적 확대에 따른 합리적인 노 행정을 보장하는 공업로 설계에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용융로가 폭발하면 또다시 시공해서 실험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였으며 공장 관리들은 폭발을 막으려고 노 안에 뛰어드는 희생적인 사투로써 과학자들은 뜨거운 노 안을 드나들며 슬래그가 나가야 할 출재구로 용선이 배출되면서 냉각수와 부딪쳐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집단은 실패도 학문이라는 일념으로 1,000여 일간 12개의 노를 다시 쌓고 실험하는 등 생산시험연구를 계속하면서 이로써 기술경제지표를 만족하는 산소용융에 의한 용선을 출선하여 산소용융과 정련의 일체화를 보장할 수가 있게 되었다.
새로운 용융환원법은 회전로 밑에 산소용융로를 설치해 용융로에서 나오는 1,600℃의 가스를 회전로에 취입해 1차 환원을 진행시키고 산소용융로에서 최종 환원을 실현하는 구조이다.
산소와 탄소가스로 환원을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며 산소용융환원법은 삼화철공법에서 450 – 500kg의 코크스 사용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내연료를 100% 사용하며 제선제강행정을 모두 산소로 진행한다.
원료 및 연료의 예비처리와 복잡한 가공공정을 제외해 생산면적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설비제작비용절감과 동시에 최대의 생산효율로써 장점으로 산소용융환원법은 한번 용선을 생산하면 제강로까지 용해 상태가 유지되어 에너지 소비를 대폭 감소하며 또한 슬래그 속의 석탄은 보충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많은 석탄이 절약되고 있다.
종전에는 용성물을 회전로에서 구워 선별작업을 한 뒤 식혀 다시 전기로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전력소비가 컸는데 산소용융환원은 전기 사용이 전혀 없이 산소로 용해해서 제강시간을 단축하고 전극소비도 감소해 회전로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
이 갈탄 제철법으로 통하는 용융환원공법은 산화구단광과 석회석을 먼저 수직환원로에 투입해 용융가스화로의 환원가스로 1차 환원철을 만들어 나사벨트를 통해 용융가스화로에 내려보낸다.
선철과 강철 모두 산소에 의해 진행되는 용융환원법을 목표한 것이며 용융환원법은 코크스 사용이 20% 정도로 크지 않고 기업소의 경우 국내의 갈탄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갈탄제철법 또는 산소에 의한 고속 환원법이라고 한다.
김철의 용융환원공법 사용의 철강생산구조는 기본 기술을 독일에서 채용한 것으로 1차 ~ 2차 환원이 진행되는 수직환원로와 용해가스화로가 구성되어 있으며 원리는 수직환원로에서 공업용 산소로 정광속의 철산화물을 금속철로 환원시키고 다시 용해로에서 연속적으로 용해하여 용선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수직환원로에 장입물을 투입하고 용해가스화로에서 나오는 환원성 가스를 공급해서 해면철을 만들며 95% 이상 1차 환원된 700 - 800℃의 해면철은 석탄과 같이 침강실을 통해 용해가스화로를 유동층에 일정량을 투입하고 산소를 취입한다.
해면철은 유동층에서 최종 환원되면서 용광로 밑바닥에 용선과 슬래그가 고이며 선철은 출선구로 생산하고 슬래그는 출재구로 배출하며 용해가스화로 유동층에서 발생한 환원성 가스는 열간 사이클론에서 분진을 정제해 장입물의 1차 환원이 이루어지는 수직환원로에 다시 공급하게 된다.
산소열법 용광로 제철 기술은 추진되어 1998년 4월 이 공법을 완성하고 1999년 김정일의 생일에 맞추며 산소열법 용광로 조업식을 개최하였으며 3년여의 기간에 걸쳐 완성하였다.
연간 생산 목표를 18만 톤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무연탄과 갈탄을 섞어 만드는 산화알탄직장을 전년도 중반에 신설하였으며 2005년까지 산소열법 용광로 가동 소식은 지속 보도가 되었다.
이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노동자들은 이때 문제점이 액체산소분리기의 용적이 안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용적이 맞는 15,000m2 산소분리기를 보고를 올리자 김정일은 즉시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 주문을 하고 즉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공급하라고 명령을 내려 산소분리기를 즉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로 공급하게 되었다.
그리고 산소분리기를 용적에 맞게 다시 재설계를 하면서 즉시 건설에 착수하여 2015년 12월 31일 황해제철연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가 즉시 가동이 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 품질이 좋은 용선이 출선하게 되었다.
보산제철소 용해로직장 노동자의 심장은 지금 이런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맥박치고 있었으며 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주철 생산이 벌어지는 작업현장은 도가니처럼 확산되었으며 노동자들이 잠깐 사이에 원료 장입을 끝내며 전극 사이에서 무수한 불꽃이 내면서 점차 노안이 주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하였으며 용해로에 있던 용성물이 대부분 용강으로 변하게 되었다.
계기판을 살펴보던 제어하는 노동자가 덩치가 큰 전극을 재빨리 조종하며 노동자들이 또 다시 번개처럼 움직이면서 노안을 긴장하게 주시하던 직장장 양재철이 시계를 들여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띄게 되었다.
그리고 출선을 알리는 구령에 뒤이어 출선구를 빠져나온 용강이 불꽃을 내면서 정련로에 출선하게 되었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던 형타가 기운차게 가동하면서 충전하는 주위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우며 아름답다고 밝혔다.


5. 제조업[편집]



5.1. 가전[편집]



1분 17초에서 1분 24초 사이에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과 비슷한 111호 마스크제작소가 존재한다.

평양시 사동구역에 위치한 텔레비전 영상장치를 개발하면서 텔레비전과 그 부품을 생산하는 대동강텔레비전수상기공장은 2005년에는 현대식 디지털 텔레비전 생산을 시작하면서 수동작업이 많아 조립 속도가 느리고 불량률이 높았던 이전 공정과 달리 부품 삽입, 본체 조립, 완성,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가 되면서 대량생산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1987년에 16MB DRAM을 개발하고 1991년 64MB 디램을 개발한 이후에 1997년 111호 마스크 제작소가 설립한 이후에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전환하여 결국 2000년에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해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파운드리를 하는 데 성공을 하고 있다.
2004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발명공보에 수록하게 되었으며 2005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해 발명공보에 수록하고 1998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서 4GB DRAM의 개발에 완료해서 파운드리를 실증하는데 성공하였다.4GB DRAM 출처
1998년 전자자동화 제3호 학술논문에 개제가 되었으며 1999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 대규모 집적회로 계열생산공정이 완공이 되어 180nm 수준의 집적회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히 PDA폰용 16MB DRAM을 개발하였다.180nm 집적회로 출처, 16MB DRAM 출처
2000년에는 1GB NAND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하면서 상당 부분의 파장을 일어날 만한 기술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11월달 이 밑에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 개발하거나 완료가 되었다.1GB NAND 플래시 메모리 출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가과학원에서 최근 반도체 집적회로를 제조시 반도체의 원재료 웨이퍼 위에 트랜지스터의 회로 구성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사진 필름인 집적회로 마스크 1백여 종을 연구 개발하며 초대규모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여러 종의 DRAM을 포함한 휘발성 메모리와 NAND 플래시 메모리인 비휘발성 메모리를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집적회로 마스크 제작 공정의 기본 설비의 하나인 레이저 패턴 발생기 광원을 개발하여 이 설비는 정보 처리와 사진 전송 및 레이저 인쇄기와 분광 분석 등 첨단기술분야에 광범히 이용할 수가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언급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2004년에는 90nm급 집적회로를 개발하였을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고성능 동기 초대규모집적회로설계에서 표준셀 배치 배선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로 설계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리명진, 최강호 박사가 논문을 발표하였다.초대규모 집적회로 설계 출처
2005년에는 0.5um 초점심도의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여 2007년 65nm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면서 설계 기술을 파운드리하는 데 실증하였고 2008년에는 20nm SiON 게이트용 표준셀 라이브러리 레이아웃을 개발하여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 파운드리 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4년 12월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에서 현재 20nm급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에는 111호 마스크 제작소를 통하여 LP형 HKMG 생산 기술을 준비하는데 성공해 파운드리를 하면서 실증하는데 입증을 하고 나서 뒤에 2017년에는 10nm FinFET 공정을 개발해 역시 파운드리하면서 입증을 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발간된 정보과학에서 북한이 ReRAM과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한 고성능기억장치를 기술개발하는 데 성공하게 되면서 이를 시연해 정보과학과 기술논문에 등재하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성능기억장치 설계 특허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에서 올해에 내세운 첨단과학기술부문의 연구과제들을 전부 마무리하고 있으며 국가과학원의 여러 분원, 연구소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을 수행하면서 올해에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목표를 내세우고 명령을 달성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로동신문은 현대화연구소에서 여러 종의 공업용 사물 인터넷 정보기술제품들을 북한식으로 개발해 도입하면서 국가과학원에서는 고속연산기능을 가진 집적회로설계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에서 전진을 이룩하고 있다고 설명하게 되었다.NK 경제 기사
2022년에 북한은 111호 제작소를 통해서 5nm FinFET 공정을 개발하면서 상당한 기술로 세계선진수준으로 발전시키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을 바탕으로 파운드리하는 데 성공을 이룩하게 되었다.
2008년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용 LED 휘도 제어 및 구동용 전용 집적회로를 개발해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고 있는 기술을 획득하는데 성공하면서 LDI 제작기술을 준비하는데 성공을 이룩하였으며 LCD 디스플레이용 미세컬러필터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의 액정주입방법 및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게 되면서 발명공보에 이 세가지의 특허가 등록하게 되었으며 2010년 3월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LED 백라이트 LCD TV를 제작하는데 성공해 국가과학원에서 독자개발하는데 성공을 이룩하면서 김일성 경기장과 그외에 지역들에 대형전자TV를 제작해서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LCD 디스플레이 제작기술을 준비하는데 성공을 이룩하였으며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제작 기술과 겸해서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하는 기반이 존재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19일에는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장치를 개발해서 대형 플라즈마 표시 장치의 구동 기술에 성공하였으며 2019년 6월 5일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의 LDI 구동장치 제조 기술을 독자 개발해 LCD TV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LED 백라이트 LCD TV를 개발하고 있는 여건을 달성하였으며 LCD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준비하는데 성공을 하면서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하였으며 반도체제작기술과 겸해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하는 기반이 존재하게 되었다.


5.2. 자동차[편집]


김정은이 2017년 사이에 금성트랙터종합공장, 평남기계종합공장,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3연속 자동차 공장 시찰로 인하여 금성트랙터종합공장에는 유연생산체계 가동을 명령을 하였고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는 탠덤 프레스 라인을 갖추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평남기계종합공장은 통합생산체계와 무인화를 갖추라고 명령을 내린 점이 현지지도에서 드러나고 있다.
금성트랙터종합공장은 이미 유연가공라인 및 총조립흐름선(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유연자동화시스템을 아직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평남기계종합공장은 김정은이 당시 현지지도에서는 원격 조종화를 통하여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추진한 원격 조종화는 설치되었지만 체인형 컨베이어 방식은 막 설치되고 있던 모습이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밝혀지고 있다.통일뉴스 기사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는 이미 CNC화는 가동하고 있으며 조립 흐름선도 8개 이상 설치되면서 부분적인 무인화는 존재하나 탠덤프레스라인은 아직 시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3곳의 난국을 어떠하게 극복하느냐가 자동차 산업의 관건으로 작용할 예정이다.통일뉴스 기사
현재 개건현대화과정을 보면 2001년 들어서 2.5톤 유도로를 보수하는 가운데 주물직장에서 주물생산공정을 새로 개조하였으며 이 화물차생산공정을 개건하고 차부속품공장의 볼반과 선반 그리고 밀링머신, 연마반 등의 가공설비를 개조하고 원상복구하게 되었다.
승리호 등의 기관본체생산을 회복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소재생산부문의 가동 제고를 위한 설비 보수와 자주호 자동차의 기관출력을 증가하기 위한 개조사업을 진행하며 주물직장의 주강로와 저주파유도로에 새로운 용해 방법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용접봉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즈마 절단기를 제작해 주물직장의 조형흐름선의 컴퓨터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0년 들어 기관분공장의 공작기계들을 CNC화 하는데 힘을 집중하였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의 CNC 설비들을 기본으로 하여 승리호와 자주호 기관본체가공흐름선과 기관조립흐름선들의 설비들을 교체해 가동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주조공정과 형단조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이 같은 기관생산공정 현대화 작업은 2012년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10월에 새형의 화물자동차를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중 2019년 김정은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여 상당한 무인화와 가공라인을 설치하는 것에 크게 감동하여 1단계 개건 현대화가 완료된 모습을 보고 흡족하여 2단계 개건 공사에서도 크게 만족케 하는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금성트랙터종합공장은 유연가공라인의 무인화가 이루어져 있었다는 보도가 있으며 상당부분 개건 현대화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서울뉴스 기사, 서울평양뉴스 기사


5.3. 군수산업[편집]



5.3.1. 소개[편집]


북한체제를 지탱하는 북한군 전용 무기를 공급해주는 군수공장들도 북한의 제조업을 맡고 있으며 특히 구성시강계시는 북한의 대표적인 군수공업도시이다.


그외에도 북한 영내에는 300여개의 군수공장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의 대다수는 지하시설에 위치하거나 민간공장으로 위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소재를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5.3.2. 1970년대[편집]


북한은 1970년대에도 군수산업의 확장을 지속하여 무기의 품질을 높이고 중장비의 생산 및 각종 무기의 양적 증가와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자체전술 개념에 필요한 독자적인 무기 체계의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기술혁명을 강조하였으며 동시에 서방으로부터 기술과 설비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였고 그 결과 1970년대 북한의 군수산업은 항공 및 유도무기를 제외한 무기생산체계를 완성함으로써 모방생산단계에서 자체개발단계로 이행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전차, 자주포, 장갑차 등의 지상무기 생산과 잠수정, 고속정 등의 전투함정을 건조하기 시작하는데 소련 및 중국제를 모방하여 방사포, 곡사포, 야포 및 자주포를 생산하였으며 중국제 장갑차를 개조한 수륙양용차를 생산하게 되었다.
1960년대 도입한 유도무기의 정비 기술을 기반으로 1970년대 말에는 AT-3 대전차 미사일을 양산하게 되었으며 소련제 휴대용 지대공 유도탄인 SA-7을 생산하면서 함정생산능력도 확대하고 각종 고속정, 소련제 유도탄 경비정 및 1,500톤급 호위함과 로미오급 잠수함을 건조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5.3.3. 1980년대[편집]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킨 미사일 생산에 있어서 북한은 1970년대 후반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AT-3 대전차 미사일의 생산과 SA-7 지대공 미사일의 조립생산능력을 기반으로 1980년대 중반에는 소련제 스커드-B 미사일을 도입하여 이를 모방 생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은 평양시 용성구역 소재 만경대 약전 기계 공장, 125호 미사일 공장, 평북 대관의 301호 공장 등 미사일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1986년부터는 연간 50기의 지대지 미사일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기체계의 질적 개선과 정밀 무기의 생산에 진력한 결과 북한 전문 군수공장은 1980년대에는 화기 공장 8개소를 비롯하여 탄약 공장 10개소, 전차 - 장갑차 공장 5개소, 화생무기공장 4개소, 미사일 연료 공장 6개소, 군함 건조 조선소 2개소, 항공기 제작 공장 2개소, 미사일 무기 공장 3개소, 통신 장비 공장 6개소, 기타 부품 공장 47개소 등 총 85개의 병기 공장을 보유하기에 이르고 있다.[2]
북한의 군수산업의 기술은 재래식 무기의 경우 대부분 조립생산을 벗어나 독자개발수준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전차, 장갑차 부분은 특수 장갑재와 정밀 부품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자체생산하게 되었다.
소화기는 연간 218,000정, 야포 및 자주포는 연간 680문, 박격포와 방사포는 연간 1,530문과 882문, 전차는 연간 100대 이상을 생산하면서 장갑차는 연간 300대 이상, 탄약은 87,000톤의 연간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3]
실제로 그러한 생필직장과 작업반을 통하여 생산한 8.3 인민소비품을 기반으로 액상계획으로 계획분을 제외한 남은 유휴자재로 많은 생필품을 생산하여 직매점에서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2002년 7.1 경제개혁조치를 기반으로 생필직장과 작업반에서 계획생산제품의 유휴자재로 제조한 30%의 생필품을 종합시장에 판매해서 이윤을 유보할 수가 있으며 기업소기금의 10%를 기업소 유지비와 기업소 직원의 소득분배권을 인정한 사례도 존재하게 되었다.
8.3 인민소비품에서 생산한 수입을 정식으로 인정하여 기업소와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협의가격을 적용한 것을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정식적으로 허용하여 5 ~ 6배 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김정일이 허용하였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사실상 시장한도가격으로 적용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5.3.4. 2000년대[편집]


현재 북한은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통하여 개건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여 북한은 엔진전문공장이 상당히 포진하고 있으며 현재 미사일 엔진과 자동차 엔진, 함선 엔진, 항공기 엔진을 독자개발할 능력이 있다고 오경섭 연구원이 밝혔으며 실제로 김길선 기자님이 밝혔던 내용을 기반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특히 전차 엔진이나 자동차 엔진 그리고 미사일 엔진, 비행기 엔진 등 많은 부품을 생산하여 자체 조달하고 있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남은 유휴자재는 다시 주물직장에 보내 용해 뒤에 다시 CNC로 가공하여 양은밥솥과 식칼, 국그릇, 밥그릇을 만들어서 수매상점이나 혹은 종합시장에 판매하여 부족한 예산을 보충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영상[4]
김정은도 강동정밀기계공장에 현지지도를 하러 방문할 때 실제로 수동 이발기와 우산, 그릇 등 상당한 품목을 8.3 인민소비품으로 다시 판매하여 역시 위와 같은 행동을 할 것으로 추정하고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서 현지지도를 방문할 때는 웨이퍼의 자재가 남은 경우나 혹은 유휴자재인 마이크로프로세서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가지고 전기 치료기를 제조해서 판매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판매한 이윤의 30%를 유보할 수가 있다.[5]중앙일보 기사 연합뉴스 기사
강계화학공장에는 군사용 무기 도료를 생산하거나 혹은 화학무기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으로 최근 민수용 페인트, 락카 유성 페인트 등의 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당한 생필품을 생산해서 9월 방직공장에는 군복전용생산공장으로 내복과 수건, 스카프 등의 의류를 생산하게 되었다.
만포시멘트공장에는 위장된 화약류를 생산하는 곳으로 표면 처리용 니스와 안경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만포운화공장은 민수용 고체연료, 나프탈린을 생산하고 직매점이나 혹은 창광상점에서 판매하며 전천군 65호 공장은 총기류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이나 인쇄공장으로 위장되면서 각종 종이류를 생산하며 창광상점에서 외화와 바꾼 돈표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당관료와 돈주들에게 유상으로 배급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5.3.5. 2010년대[편집]


실제로 현재 북한은 원자재만 존재하면 모든 것을 제조할 수가 있으며 특히 전차, 다연장 로켓, 미사일, 항공기, 다기능 디스플레이, 반도체, 엔진 등 상당한 제품들을 자체로 제작하거나 혹은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물론 항공기 엔진도 프로펠러형 피스톤 엔진에 한정하지만 현재의 이란을 본다면 곧 터보제트엔진이나 터보프롭엔진도 제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6]
물론 북한의 전투기가 다르다고 여겨지는 부문이 아주 없다고는 없다고 할 수 없지만 현재 이란의 전투기 엔진 기술도 상당한 터보프롭엔진은 물론 터보제트엔진도 개발한 전력이 있으며 역시 바바르-373 미사일과 KN-06 지대공 미사일도 기술 협력을 통한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특히 오버홀에도 자신있어한 북한 역시 오버홀을 해낸 적도 꽤 많다.[7]
특히 북한은 상당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존재하며 특히 자체로 C4I 체계도 개발할 정도로 군사 기술이나 혹은 민간 부문의 소프트웨어 기술 역시 훌륭하며 현재 수출한 국가들중 상당한 제3세계 국가들에 수출하거나 혹은 기술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8]
그만큼 북한은 이란에 화학무기 제조 기술이나 혹은 생물무기 기술을 협력하였으며 그 반대로 이란은 정말로 생물탄두 기술을 성공시키며 지금의 샤하브-3 미사일에 장착해 이스라엘을 겨냥하고 있어 역시 이란도 북한에 생물탄두 기술을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군수공업이 발전할 나라들중 상당한 기술력은 준비하고 있으며 다만 이란은 석유를 기반으로 그래도 수출하면서 어느정도 기반을 만들게 되었지만 결국 지금의 북한은 현재 어려운 실정을 가지고 있으며 무역길도 자체로 끊어서 현재 고난의 행군 못지 않은 어려운 수준에 존재하고 있다.


5.3.6. 2020년대[편집]


2023년에는 새별-4 중고도 무인 정찰기와 함께 새별-9 중고도 무인 공격기와 함께 공개해서 사실상 대만의 예연-2 중고도 무인 공격기와 같이 자율비행기능이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실제로 MQ-9 중고도 무인 공격기와 RQ-4 고고도 무인 정찰기도 실전적으로 자율비행능력이 존재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그리고 MQ-9 중고도 무인 공격기에 Agile Condor Pod를 탑재해서 딥러닝에 의한 의사결정기능이 존재하고 있으며 예연-2 중고도 무인 공격기에도 딥러닝에 의한 의사결정기능이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기사
만약 새별-4 중고도 무인 정찰기와 새별-9 중고도 무인 공격기도 예연-2 중고도 무인 공격기처럼 내장형을 적용하거나 아니면 해킹에 의한 방법이라면 Agile Condor Pod처럼 포드방식으로 적용할 가능성을 배제하기가 난감하다.야후 뉴스 기사
김정은은 전략순항미사일과 무인공격기 터보프롭엔진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고 무기체계구성에서 핵심요소로 발전하는 엔진의 성능과 믿음성을 부단히 제고하고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대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조선중앙통신은 언급하였다.
그는 엔진제작에 필요한 각종 자재보장대책을 확고히 주문해 엔진생산에서 속도와 품질과 생산량을 다같이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 중요 전략무기대차생산실태도 파악하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제시한 전략미사일발사대의 당면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한 현재까지의 계획수행정형과 전망적인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시찰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조선중앙통신은 4월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시험에 투입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은 1,000km의 사거리를 모의해 동해에서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침로를 71시간 6분간 잠항하면서 4월 7일 오후 목표가상수역인 함경남도 단천시 룡대항 앞바다에 도달하며 시험용탄두가 정확히 수중에서 기폭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5.4. 산업용 로봇[편집]



5.4.1. 산업용 로봇 개발 역사[편집]


경제의 현대화와 과학화라는 구호 아래에 침체된 경제회생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은 최근 그들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새로운 기술혁신으로 많은 현대적인 기계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선전하게 되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최근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산업용 로봇을 많이 새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60여대의 로봇 제작을 끝내고 새로 많은 로봇을 제조하기 위해 투쟁을 전개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이 방송은 또 북한의 과학원 산하 연구원과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원들이 합동으로 기대봉사로봇, 문형직교좌표운반로봇, 관절형 조립로봇, 관절형 용접로봇 등을 제조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그 규모와 구체적인 성능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1988년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최초로 용접로봇과 운반로봇을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평양선전기관이 최근 보도하게 되면서 이번에 제조한 용접로봇과 운반로봇은 앞으로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위한 용접작업과 운반작업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언급하게 되었다.
북한은 최대 규모의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 올해안으로 열처리로봇을 비롯한 모두 9대의 로봇을 생산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에 보도하게 되었다.
8월 12일에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종업원궐기모임을 개최하면서 기술관리와 설비관리를 강화하며 기술규정과 표준제어법을 철저히 준수해 자주호 화물자동차를 보다 많이 제조하면서 수송난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며 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면서 9대의 로봇을 생산공정에 도입할 것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 조선중앙방송은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6월 22일 공장기업소에서 3대혁명소조원이었던 대학생들이 새로운 로봇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로봇을 개발한 대학생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이라고 전하고 있다.
서평양기관차대에서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관절식 용접로봇을 제작하면서 이 로봇은 제관품에 대한 용접을 자유자재로 할 뿐만 아니라 이상진단도 자체로 하면서 수정작업도 하는 정밀한 로봇이라고 소개하게 되었다.
또 3월 25일 공장에 파견되었던 3대혁명소조원들이 개발한 창고관리로봇과 무인조종운반차는 입출고와 운반은 물론 자재의 수량을 전자계산기에 기억시키는 작업도 입력하는 고급로봇이라고 선전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창고관리로봇에 적용하는 무인조종운반차를 통해서 많은 자재들을 입출고는 물론 운반까지 가능하며 네트워크에 적용해서 무인조종운반차가 원자재를 무인화로 운반해 전자계산기가 직접 사무적으로 통합관리하면서 적용하고 있다.
이 밖에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제어가 간편하면서 동작이 정확한 운반용 로봇을 제작하며 유연생산체계와 기타 제품운반작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북한이 사실상 기계공업의 자동화에 관한 종합적인 성과는 1988년 9월에 평양에서 개관한 공작기계 전시관을 통해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으며 125종 130여대의 공작기계가 출품되면서 20여대의 로봇과 100여점의 로봇용 부품들이 전시가 되었다.
주요 품목은 컴퓨터 수치제어선반, 복합 NC 공작기계, 유연생산체계, 각종 로봇 등으로 특히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10월 5일 자동화종합공장 등이 제작한 함유연생산세포, 축형 FMC 등 유연생산체계가 주목을 받으면서 발전하였다.
공작기계 전시관에는 또 인쇄판 구멍뚫기로봇, 관절형 용접로봇, 기계서비스로봇, 주사바늘구멍가공로봇 등 각종 로봇과 봉화호 110mm 보링반, CNC선 절단기, 반자동유압라인선반, NC 평면연마반 등도 전시가 되었다.
1989년 하반기에는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지원 아래 수치제어기술 관련 제품 및 운반로봇과 용접로봇생산을 위해 236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사실상 산업용 로봇의 제조 기술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다.
1990년 4월에는 평양에서 전국3대혁명소조 로봇 전시회가 개최하면서 북한 경제 각 단위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이 기술자와 노동자들과 협력하며 창안 및 제작한 1,480여대의 로봇과 600여 종 1,700여 개의 전자자동화부품 및 기구가 출품이 되었다.
2월 26일 공장의 3대혁명소조는 각종 윤전기계 피스톤 가공 유연생산체계를 평양영예군인봉제공장은 볼펜자동조립기와 서평양기관차대는 관절형 아크용접로봇을 각각 출품하였다.
만경대공작기계공장의 제도로봇과 희천공작기계공장의 운반용 로봇, 3월 25일 공장의 무인조종운반차와 창고관리로봇,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의 플라즈마 절단 로봇, 원산철제일용품공장의 도금유연생산체계,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관절형 로봇, 영광철제일용품공장에서 열간압연봉사로봇을 출품하게 되었다.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의 경로 및 정류소 수감식 무인조종운반차,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의 선삭가공유연생산세포와 밀링머신 봉사용 로봇과 수자조종선반 봉사용 로봇, 원산철도차량연합기업소의 화차도장로봇, 룡성베어링공장의 화차베어링조립로봇과 베어링볼열처리로봇,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용융아연도금로봇 등도 눈길을 받고 있다.중앙일보 기사
만경대공작기계공장에서 만든 제도로봇은 설계자가 계산기에 설계한 것을 제도지에 복사하는 로봇으로서 설계작업과 문서처리를 현대화를 하는데 개발의의가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제조한 관절식 아크용접로봇은 세계적인 고급용접로봇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명의 전문기능공의 몫을 수행할 수가 있는데 이동속도가 빠르고 정밀도가 높으며 동작이 유연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 통신은 전하고 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절단 로봇은 특별히 프로그램을 설정하지 않으면서 제품견본을 고정장치에 장비해 그와 똑같은 모양으로 수십미리 철판을 절단한다고 언급하면서 이 같은 산업용 로봇을 공장기업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라고 언급하게 되었다.
북한은 1989년말에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등에서 10여종에 1,000여대의 로봇을 개발하면서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가 있으며 1990년 4월에는 평양에서 전국 3대혁명소조 로봇 전시회를 개최한 바가 존재하고 있다.한국경제뉴스 기사
동독철강협회의 시멘트산업 제분구 생산 기술과 ZTM 산업용 로봇 기술이전(1985년 7월)으로 북한은 동독의 로봇기술에 관해서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동독의 산업용 로봇 기술이전(1985년 10월)으로 중점은 산업용 로봇 생산 및 도입과 리딩카드 생산이 목표로 하고 있다.
북한은 더 나아가서 동독에서 생산되고 있는 센서 기술, 주조로봇 생산 기술, 로봇 언어 등의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북한에서는 1987년 ~ 1988년까지 승용차와 철도화물차량의 도장로봇을 생산할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평양철도대학에서는 약 20명의 교수 연구가가 도장로봇개발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북한이 생산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은 1. FANUC 집게를 가진 장전로봇 2. IR60E(IRB-6)관절형 아크용접로봇 3. 수력장전로봇 등이다.
이중에 전자는 모방생산이면서 후자는 자체개발 및 생산하였다고 하나 많은 약점을 갖고 있으며 1986년 북한은 동독이 소장한 IRS-600, IRS-651, IRS-713 산업용 로봇 등의 이전을 요구하게 되면서 또한 북한은 동독으로부터 조속히 산업용 로봇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수입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언급하게 되었다.매일경제 기사
김일성종합대학에 자동화학부가 설치되면서 자동화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제3차 7개년 계획 기간(1987년 ~ 1993년)에는 기계설비의 정밀화, 대형화, 고속도화에 중점을 가지게 되었다.
1993년에는 1986년도에 비해 2.5배의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의욕적으로 출발하면서 또한 평양 등의 지역에 현대적 로봇생산기지를 정비하며 기존 공장기업소에서 로봇새끼치기운동을 확대하고 산업용 로봇 생산과 품종을 증대시킬 것을 목표로 하며 기계공업의 품질수준향상과 자동화부문의 발전에 중점하게 되었다.


5.4.2. 현재의 산업용 로봇 개발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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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2002년에 도장로봇과 무인운반차를 개발하면서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에서는 FMS-630 함가공유연생산세포와 FMC-250 함유연생산세포를 조종기계연구소은 다관절 산업용 로봇과 무인운반차를 개발하면서 업그레이드한 전방향 주행식 무인운반차도 개발하였다.
1999년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관절형용접로봇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에 역시 관절형 로봇을 개발하면서 조종기계연구소에서는 열처리봉사로봇을 발명공보에 등록하며 2016년에는 소재공급용로봇과1986년에는 전자자동화설계연구소에서 관절형 로봇을 개발하게 되면서 1990년에는 청진제강소에서 고합금강압연로봇을 전천탄광연합기업소에는 베어링생산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
북한의 김정은이 지난해 현대화 공사를 종료한 평안남도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8개월만에 다시 시찰하면서 세계적 제품과 경쟁할 수가 있다고 극찬하였으며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공장에서 계열생산하는 기계제품들의 성능이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좋아지며 질적지표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가 있다고 칭찬하게 되었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도 다관절 로봇과 겐트리 로봇 등 상당부분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많은 로봇들을 반영한 1990년대를 반영한 기술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게 되었다.
그는 이어서 공장기업소에 대해서 궁전과도 같은 작업장이라며 공장의 과학화, 정보화, 자동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유연생산체계가 확립됨으로 인해 노동력을 극력 절약하면서도 생산주기를 단축하고 생산량을 증가하였다고 평가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를 하면서 전날 자강도 일대 공장을 현지지도한 것을 보도한 데 이어 이틀 연속공개행보에 나서면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시찰하면서 공장기업소가 이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일꾼들의 보고를 받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개선되고 원림녹화가 이루어지면서 만족하였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남기계종합공장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단단히 추진하고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김정은이 여러 차례에 걸쳐 평남기계종합공장을 개건 현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히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조선일보 기사, 산업용 로봇 출처, 무인운반차 출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가 생산 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업용 6자유도로봇을 연구제작하였다고 보도하면서 로동신문은 이 로봇이 용접, 도장, 이적, 포장 등 임의의 작업과제를 수행할 수가 있는 다목적 로봇이라고 설명하게 되었다.
로봇기계시스템에 대한 설계 제작을 맡은 연구원들은 구체적인 설계 자료와 내부구조에 대한 파악도 부족하지만 자체적인 연구로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연구원들은 로봇의 운동제어기초알고리즘을 새롭게 완성하며 전기제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게 되었다.NK 경제 기사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현대화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 공장은 연면적 1만 3200㎡로 전자위내시경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디지털엑스레이진단장치, 고순도 증류수기 등 각종 의료기구를 생산할 수가 있는 생산설비를 준비하게 되었다.
최상건 당 비서와 리성학 부총리, 최경철 보건상, 리일배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전날 개건을 기념해서 공장을 현지시찰하며 이때 아크용접용 관절형 로봇과 열처리공정용 관절형 로봇이 준비하게 되면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현지지도하면서 파악하게 되었다.아크용접용 관절형 로봇 출처, 열처리공정용 관절형 로봇 출처, 최룡해 현지지도 출처
북한도 최근에 제조업에 산업용 로봇들을 도입하고 있으며 물론 남한 수준의 자동화는 기대해서는 안되지만[9] 그러나 북한에서도 많은 로봇을 적용하게 되면서 금성트랙터종합공장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평남기계종합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천지윤활유공장,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 2.8 기계종합공장, 장자강공작기계공장,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등 상당한 곳에서 CNC화는 물론 산업용 로봇을 적용하는 곳이 증가하게 되었다.


6. 서비스업[편집]



6.1. 통신[편집]


자세한 내용은 북한/이동통신 항목 참고


6.2. 유통업[편집]


기존에는 옥류관 등의 국영식당, 국영백화점 등이 북한의 유통업의 주류를 담당하지만 고난의 행군으로 배급제가 붕괴된 뒤로는 장마당이 북한 유통업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수매상점과 국영상점에서도 상당한 돈주들이 투자하면서 고기상점과 대동강수산물식당 등 상당한 유통이 이루이지고 있으며 룡정어나 철갑상어 그리고 연어와 칠색송어 등 평양시민이나 돈주들 그리고 어떨때 한번 오는 지방주민들이 전표나 부족할 경우 외화를 가지고 룡정어회나 철갑상어회 그리고 연어초밥이나 칠색송어회를 가지고 많은 여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매상점이나 편의봉사업을 하는 곳에서는 전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250W 수준의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발전기를 이용해 전력을 보충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북한의 장마당 증가 속도는 갈수록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는 무려 100만 명 이상에 해당하면서 북한의 장마당은 주민들의 생계를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주변 산업에 활성화를 촉진시키므로 북한 정권은 (명목상의) 공산주의 체제와 어긋나는 장마당에 대해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지만 체제분열을 염려해 장마당을 철폐시키지도 못하고 있다. [출처]


6.3. 교통/운수업[편집]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의 철도가 마비되자 돈주들이[10] 중국, 남한제 중고교통버스들을 도입해서 일종의 장거리버스터미널을 형성하며 북한 전역을 잇는 장거리 교통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만큼 아시아프레스는 물론 다른 북한 전문 인터넷 언론과 KBS와 MBC와 같은 보도채널에서 보도가 되며 그만큼 대용연유의 공급 과정이 중요한 이유로 발전하고 있다.
그외에도 써비차(서비스차)라고 기관전용차량이나 군부대 차량이 일반 주민들로부터 현금을 납부하고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서비스도 크게 성행하면서 상당한 시장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7. 참고 자료[편집]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강영실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5.06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1991.07 ~ 2014.05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1987.01 ~ 2000.12
  • 전자자동화 | 중앙과학기술통보사 | 1998.03 ~ 1998.05
  • 정보과학 | 과학기술출판사 | 2004.05
  • 로동신문 | 1999.12.07 ~ 2017.06.20
  • 로동신문 | 2015.12.19 ~ 2016.01.03
  • 로동신문 | 2018.01.05
  • 민주조선 | 1999.03.04
  • 내나라 | 2017.01.16 ~ 2019.03.18
  • 조선중앙통신 | 2000.09 ~ 2014.12
  • 내나라 | 2018.05.20
  • 조선중앙통신 | 2010.03.26
  • 로동신문 | 2021.04.19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2005.09.12 ~ 2010.04.17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2021.04.06
  • 기술혁신 | 과학기술출판사 | 1985.10
  • 조선중앙통신 | 2011.11.21 ~ 2012.12.31
  • 조선의 오늘 | 2022.02.13
  • 조선일보 | 1987.08.15
  • 매일경제 | 1988.09.06
  • 동아일보 | 1990.07.02
  • 경향신문 | 1989.09.20
  • 북한의 기업관리체계 및 기업행동양식 변화 연구 - 이석기 | 산업연구원 | 2003.12
  • 북한의 유통 실태와 전망 - 김영희 | 산은조사월보 | 2008.12
  • 북한에서의 시장의 형성과 발전 - 양문수 | 비교경제연구 | 2005.08
  • 7.1 조치 이후 북한의 체제 변화 - 서재진 | 통일연구원 | 2004.12
  • 북한 경제개혁의 실태와 전망에 관한 연구 - 김영윤 | 통일연구원 | 2006.12
  • 북한 외화획득사업 운영 메커니즘 분석 - 임수호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2017.12
  • 김정은 시대 서부 주요 도시의 기업현황 및 가동률 결정요인 분석 - 정은이 | 통일연구원 | 2019.12
  • 북한의 상업활동 변화와 2000년 이후 상업법 개정 - 김영희 | 통일연구원 | 2015.09.24
  • 생존의 정치 Ⅱ: 사회주의 기업 책임 관리제 실험기의 공장사회와 노동자 - 김화순 | 현대북한연구 | 2018.08
  • 북한 시장 실태 분석 - 이석기 | 산업연구원 | 2014.12
  • 북한 변화 실태 연구: 시장화 종합 분석 - 홍민 | 통일연구원 | 2018.12
  • 김정은 시대 금융개혁 연구 - 황수민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9.06
  • 북한 군사경제 비대화의 원인과 실태 - 오경섭 | 통일연구원 | 2018.12
  • 북한의 군수산업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 임강택 | 통일연구원 | 2000
  • 북한의 산업 - 김경원 | KDB 산업은행 | 2015.12
  • 북한의 기업 - 이석기 | 산업연구원 | 2014.12
  • 북한의 주요 분야별 과학기술현황 조사 - 홍성범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20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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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도 외국인용 요금은 외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돈주나 외국인 아니면 시식하기가 힘든 상황이면서 전표로 공급받은 북한 주민용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2] 실제로는 135개에서 몇 개 감소하였지만 김정은때 와서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실제로 통합하거나 해체한 군수공장들이 증가하였으며 가동이 되지 않은 공장들은 대부분 독립채산제로 전환하거나 폐쇄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실제로 독립채산제로 전환한 공장은 생필직장 혹은 작업반을 통하여 유휴자재를 기반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3] 김경원(2015년 12월), 북한의 산업, p. 723 - 724[4] 실제로 4분 1초부터 11초까지 8.3 인민소비품이 등장하며 아주 잘만들었다는 칭찬을 하게 된다. 찬양 방송은 무시하고 핵심만 보자 예산을 보충할 방법이 저것이라니 [5] 사진 중에서 세번째 사진을 보면 전기 치료기를 만들고 있으며 실제 현지지도간 동영상 중에서도 전기 치료기를 만드는 동영상이 나온다.[6] 현재의 이란을 본다면 분명히 기술이전을 할 가능성이 높거나 2012년에 체결한 과학기술협정을 토대로 기술이전할 가능성이 높다.[7] 북한의 오버홀 수준은 레이더나 혹은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대폭 개량하기에 소프트웨어를 개량한 수준이어야 하며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이 없다면 역시 불가능한 기술이다. 그러나 북한은 해냈다.[8] 특히 이란은 물론 다른 아프리카의 수출경로도 발각되어 아프리카 국가 어느 곳에 판매한 정황을 볼 때에 아프리카 전체가 포함된다.[9] 남한은 산업용 로봇 비율이 세계 1위에 해당하며 자체적인 산업용 로봇 생산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출처] 북한의 서비스 산업, KIET 산업연구원, 2017.12[10] 명목상으론 조선노동당 지방인민위원회의 명의를 빌려서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질 수익은 7:3으로 돈주들도 상당한 이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