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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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체 과학
1.1. 비날론
1.2. 회전로 방식 주체철 개발
1.3. 갈탄 용광로 방식 주체철 개발
1.4. 산소열법용광로 방식 주체철 개발
1.5. 삼화철 방식 주체철 개발
1.6. 석탄 가스화 비료 개발
1.7. 과인산 비료 공정 개발
1.8. 친환경 산업 개발 과정
1.9. 자연에너지 개발 과정
2. 전자 공학
2.1. 반도체 제조 기술
2.2.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
2.3. NC 공작기계
2.4. CNC 공작기계
2.5. 산업용 로봇 제작 기술
2.6. 3D 프린터 제작 기술
2.7. 반도체 생산 장비 기술
3. 생명 공학
3.1. 생물 복제 기술
3.2. 1990년대 의료 기술
3.3. 2010년대 의료 기술
4. 컴퓨터 과학
4.1. 개요
4.2. 슈퍼컴퓨터 개발 과정
4.3. 인공지능 개발 과정
5. 평가
6. 관련 자료



1. 주체 과학[편집]



1.1. 비날론[편집]


비날론은 1936년 리승기 박사가 개발한 섬유로써 이때 일본에서 개발하면서 직접적으로 관련이 깊고 특히 섬유의 품질이 최상이라 면에 버금가는 화학섬유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필라멘트 섬유로 만들면 비단과 같아지고 양모와 같은 스테이플 섬유로 제조하면 양모보다 성질이 좋고 면직물과 거의 비슷한 품질을 자랑하면서 리승기 박사가 월북한 뒤에 섬유 과정을 생략하고 원료 공정을 개발하면서 무연탄으로 전용하는 과정과 카바이드 공정, 아세트 알데히드를 아세트산으로 변경해 원료과정을 개발해서 1957년 완전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
먼저 건조 강도이지만 합성-1호 A에서 실크수준의 3.8 a/d 정도의 건조강도가 용이하게 얻을 수가 있는 그리고 합성1호 B에 리승기 박사는 5.9 g/d와 천연섬유를 능가하면서 나일론의 가장 강한 것에 필적하는 섬유를 제조해서 생산하기 때문에 면직물, 실크, 합성 1호의 경우에 어라고 건조 강도에 관해서 갖가지 천연섬유로 내부 매우 유한 부류에 어깨를 얻을 천연섬유에 버금가고 있다.


1.2. 회전로 방식 주체철 개발[편집]


지난시기 산소를 사용해 삼화철로에서 강철을 뽑아내던 기술개발에서 아이디어를 찾아서 산소사용을 택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산소용융에 의한 선철 생산과 정련로에 의한 강철 생산을 통합한 체계로 갈 것을 결정하고 조선로동당 일꾼부터 주체철 연구 성원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침식하는 24시간 가동체계를 세워 과학자 행정 일꾼 당 관료가 단합해 새로운 용융환원법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산소용융에 의한 제철제강행정은 산소와 무연탄의 취입으로 항시적인 노 폭발이 존재하였으며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공장 연구진은 폭발 위험을 제거하는 이론적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기술협의를 거듭하게 되었다.
200여 차례의 계속된 실험으로 2006년 4월 6kg의 산소를 주입해 2kg의 용선을 생산하며 공업로 도입에 착수할 수가 있는 기술경제지표를 얻었으나 4차례의 실패를 연속하면서 산소용융로 설계와 제작, 설치를 완성시킬 수가 있었다.
용융로가 폭발하면 또다시 시공해서 실험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였으며 공장 관리들은 폭발을 막으려고 노 안에 뛰어드는 희생적인 사투를 추진해서 뜨거운 노 안을 드나들며 슬러그가 나가야 할 출재구로 용선이 빠지면서 냉각수와 부딪쳐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새로운 용융환원법은 회전로 밑에 산소용융로를 설치해 용융로에서 나오는 1,600℃의 가스를 회전로에 취입하여 1차 환원을 진행시키고 산소용융로에서 최종 환원을 실현하는 구조이며 산소와 탄소가스로 환원을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산소용융환원법은 삼화철 공법에서 450 ~ 500kg의 코크스 사용을 완전히 제거해 국내연료를 100% 사용하며 제선제강행정을 모두 산소로 진행하고 있다.
산소용융환원법은 한번 선철을 끓이면 제강로까지 용해상태가 유지되면서 에너지 소비를 대폭 감소시키며 또한 슬래그 속의 석탄은 보충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석탄 절약과 용선을 회전로에서 산화시켜 선별작업을 한 뒤에 다시 전기로에 투하하는 방식으로 전력 소비가 상당해 곤란한데 반해서 산소용융환원은 전기 사용이 전혀 없이 산소로 용해하면서 제강시간을 단축해 전극소비도 감소시키며 회전로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


1.3. 갈탄 용광로 방식 주체철 개발[편집]


2008년에는 더 이상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제힘으로 당면한 생산부터 한다는 북한 지도부의 결정이 내려졌으며 지지부진한 갈탄제철법 연구도 하루속히 완성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성진제강연합기업소의 산소용융법이 성공하자 수직환원로에서 국내연료사용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갈탄제철로 건설과 연구 개발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금속공업성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흑색광업연구소와 성 직속의 5월 28일 금속연구소, 강철설계연구소, 흑색금속설계연구소, 청진제강소 등 5개 연구단위와 기업소의 공업기술연구소, 공업시험소 과학기술자로 연구집단을 조직하게 되었다.
수직환원로와 용융가스화로의 설계를 보장하고 40일 만에 노 축조를 끝나면서 7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있지만 9월 5일 첫 용해에서는 환원이 겉 층에만 진행되면서 연구집단은 수백 매의 도면과 기술지표를 수정하고 노를 다시 축조해 9월 20일 2차 용해에서 정상 수치의 환원철을 생산하게 되었다.
용융가스화로에서 수직환원로로 넘어가는 열간망과 노천정이 용해하며 노를 다시 건설해야 하면서 산소집 높이와 산소유량, 압력등의 기술 문제로 산소취입방식을 바꾸어 3차용해실험에서는 정상생산수치와 공정기술을 보유할 수가 있었다.
이 용융환원공법은 산화구단광과 석회석을 먼저 수직환원로에 투입해 용융가스화로의 환원가스로 1차 환원철을 만들어 나사벨트를 통해 용융가스화로에 내려보내며 용융가스화로 슬래그 욕조 안에 갈탄이나 무연탄을 혼합 또는 각각의 알탄콕스로 만들어 장입하며 이후에 산소를 취입하면서 강한 가스 교반에 의하여 수직환원로에서 보낸 1차 환원철은 순식간에 용해하고 석탄에 의해 환원이 진행하고 있다.
슬러그 욕조 안의 온도는 1,500 ~ 1,600도이고 배가스는 1,600 ~ 1,800도로 고온에서 환원되면서 형성된 용선은 노의 아래 부분에 고이면서 출선구로 출선하며 슬러그는 출재구로 배출하며 기업소는 수직환원로 - 용융가스화로 공정을 신축하고 제2강철직장의 산소전로를 사용하는 고속환원법으로 완성하고자 하였으며 용선과 용강 모두 산소에 의해 진행되는 용융환원공법을 목표한 것이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갈탄용광로에서의 제철법을 완전히 성공시킨데 이어서 코크스를 전혀 쓰지 않는 고속환원법에 의한 주체철생산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철생산의 정상화를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 강철1직장의 주체철생산공정을 현재 운영하고있는 산소전로 그리고 첨단기술을 도입하면서 현대화한 원호식연속주조기로 용강을 컨베이어로 냉각이 없이 압연강재까지 생산하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게 되었다.
고속환원법에 의한 우리식의 새로운 비콕스제철법이 완성됨으로 북한에 무진장한 갈탄을 100% 이용해 용선 생산을 증가할 수가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혔으며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용융환원공법 사용의 철강생산구조는 기본 기술을 독일에서 채용한 코렉스 제철법으로 1 ~ 2차 환원이 진행되는 수직환원로와 용해가스화로가 구성되어 있다.
원리는 수직환원로에서 공업용 산소로 정광속의 철산화물을 해면철로 환원시키고 다시 용해로에서 연속적으로 용해하면서 용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먼저 수직환원로에 장입물을 투입하고 용해가스화로에서 나오는 환원성 가스를 공급해 해면철을 만들며 95% 이상 1차 환원된 700 ~ 800℃의 해면철은 석탄과 같이 침강실을 통해 용해가스화로를 유동층에 일정량을 투입하고 산소를 취입하게 된다.
해면철은 유동층에서 최종 환원되면서 용광로 밑바닥에 용선과 슬래그가 고이며 용선은 출선구로 출선하고 슬래그는 출재구로 배출하면서 용해가스화로 유동층에서 발생한 환원성 가스는 열간 사이클론에서 분진을 정제해 장입물의 1차 환원이 이루어지는 수직환원로에 다시 공급하고 있다.
유동층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는 선철 톤당 1,000 ~ 2,000m³으로 보통 용광로에서 생겨난 가스 발열량의 1.5 ~ 2배로 되기 때문에 연료로 재활용하거나 화학공업용 원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출처


1.4. 산소열법용광로 방식 주체철 개발[편집]


산소열법 용광로 제철 기술은 추진되어 1998년 4월 이 공법을 완성하면서 1999년 김정일의 생일에 맞추며 산소열법 용광로 조업식을 개최하였으며 3년여의 기간에 걸쳐 완성하게 되었다.
연간생산목표를 18만 톤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무연탄과 갈탄을 혼합해 제조하는 산화알탄직장을 전년도 중반에 신설하였으며 2005년까지 산소열법 용광로 가동 소식은 지속적으로 보도되었다.
이때부터는 산소열법이라는 용어 대신 주체철 생산공정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2008년에는 새로운 주체철 생산공정을 건설하고 부분별 시운전을 진행하였으며 100t 초고전력전기로에 주체철을 넉넉히 공급할 수가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결국 산소열법용광로의 가동이 전면 중지되자 결국 어쩔 수 없이 문제점을 가지고 가동이 중지되면서 김정일이 2010년 현지지도를 가서 결국 문제점을 보고가 올라오자 결국 투자를 하며 어떠하든 복구를 완료하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노동자들은 이때 문제점이 액체산소분리기의 용적이 안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용적이 맞는 15,000m2 산소분리기를 보고를 올리자 김정일은 즉시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 주문을 하게 되면서 즉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공급하라고 명령을 내려 산소분리기를 즉시 황해제철연합기업소로 공급하였다.
그리고 산소분리기를 용적에 맞게 다시 재설계를 하고 즉시 건설에 착수하여 2015년 12월 31일 황해제철연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가 즉시 가동이 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 품질이 좋은 용선이 출선하게 되었다.
최근 북한의 순천화학연합기업소에 새로 건설한 수직식산소열법용광로에서 용선의 생산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산소열법용광로는 콕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국내의 자원으로 품질이 훌륭한 용선을 생산할 수가 있다.
수직식산소열법용광로에서는 종전의 방법에서 벗어나 철광석과 무연탄을 그대로 이용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품위가 낮은 여러가지 종류의 철광석을 용선의 생산에 전부 사용할 수가 있다.
이 수직식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용융환원제철공정은 충분한 운영과정을 통해 100% 자체기술, 국내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하여 용선을 대량적으로 생산할 수가 있는 실리가 큰 제철 공정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2016년에는 이때부터 황해제철연합기업소가 추진하여 성공을 시킨 산소열법 용광로를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 활용을 하기 시작하며 2017년부터 공사에 진입하면서 이때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사용하던 설비들을 대부분 활용해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활용을 하게 되었다.
2018년 1월 1일 완공이 하게 되면서 첫 출선이 완료하고 성공하며 출선한 용선이 품질이 훌륭해 모두가 기뻐하였으며 품질이 좋은 용선으로써 연산규모는 30만 톤의 수준으로 추정을 할 수가 있으며 특히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1.6배 더 많은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1.5. 삼화철 방식 주체철 개발[편집]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을 거치면서 가동이 극히 부진했던 것으로 보이며 2000년대 초반 경우 그나마 지원받던 무산광산의 자철광 공급이 중단되어 회전로들이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광석을 거리가 가까운 은율광산의 갈철광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국가과학원 김책공대 연구사들의 도움하에 갈철광과 서부지구 탄전의 무연탄을 사용하여 철을 생산하는 시험로를 제작하여 출선에 성공한 바가 있다.
2006년 들어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체철 생산 공정을 설치했는데 철광석을 덩어리 상태로 이용하는 조건에 맞게 1호 회전로의 원료장입장치를 새로 설치하고 제진장치를 달았으며 내화벽돌생산기지도 갖추게 되었다.
이번 주체철 생산 공정에는 성구와 산화배소공정이 없고 일정한 크기의 철광석을 다른 부원료들과 함께 그대로 회전로에 장입하여 주체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원가가 적게 들고 생산주기가 짧으며 노체 조업과 기술관리가 복잡하지 않다고 한다.
이와 함께 주체철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철과 자체 만든 흑연전극, 티탄광석을 이용하여 일반 강철뽈에 비해 1.8배의 수명을 가지는 석탄분쇄용 뽈을 생산하였으며 8월까지 수백톤을 화력발전소들에 공급하게 되었다.
보산제철소 용해로직장 노동자들은 화력발전소에 보내줄 주강 생산이 벌어지는 작업현장에 용암처럼 확대하면서 노동자들이 잠깐 사이에 원료장입을 종료하며 전극 사이에서 무수한 불꽃이 생기고 점차 노안이 주홍빛으로 용해로에 있던 용성물이 대부분 용강으로 변하게 되었다.
계기판을 살펴보던 제어하는 노동자가 덩치가 큰 전극을 재빨리 제어하면서 노동자들이 또 다시 번개처럼 움직이며 노안을 긴장하게 주시하던 직장장 양재철이 시계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띄게 되었다.
그리고 출선을 알리는 구령에 뒤이어 출선구를 빠져나온 용강이 불꽃이 생기며 정련로에 출선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던 주강이 기운있게 가동하면서 주위를 붉은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우며 즐겁다고 밝혔다.
며칠전 정련로의 용강이 초과할 위험이 조성되었을 때 한순간이라도 지체하면 돌이킬 수가 없는 결과가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혀 정련로로 접근하면서 노동자의 가슴이 용해하듯이 생기게 되었다.
입철연속제강은 회전로에 분광과 무연탄, 석회석을 투입하고 미분탄 화염으로 1,250 - 1,270도로 가열한 반용융 상태의 용성물을 말하면서 용성물을 제강로에 장입해 1,500도로 증가시켜 용강과 슬래그를 비중차로 갈라내며 슬래그는 연속적으로 출재하고 용강은 주기적으로 출선한다.
청진제강소의 설비도 룡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 공수한 것이며 원료도 무산에 있는 철광석이며 연료도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갈탄과 무연탄으로 여기는 청진제강소에서 주체철 생산의 첫 공정이라고 할 수 있는 구단광직장으로 북한의 구단광수직로들이 존재한다.
증명이라도 하는 듯 구단광수직로들은 북한의 대규모철강기지들에 필요한 주체철을 생산 및 보장하는 데에서 맡고 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청진제강소 회전로직장은 주체철 생산의 마지막 공정이며 구단광직장에서 생산된 산화배소구단광이 이곳 회전로들에서 주체철이 되면서 출선한다는 것이다.
최근 청진제강소에서 고철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주체철만을 제강원료로 이용하는 용강생산방법을 확립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공장에서는 지금까지 새로운 강철생산방법을 도입하면서 축강, 쇠바줄강, 건설용 강재 등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여 각지에 공급하고 있다.
결과 고철자원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생산한 주체철만을 가지고도 나라의 철강재 생산을 더욱 증가할 수가 있는 확고한 돌파구가 열리면서 주체철로 생산하는 용강의 품질을 개선할 수가 있는 일련의 기술적 문제들도 해결되며 주체철에 의한 제철공업을 발전하기 위해서 간곡히 파악하게 되었다.
100% 주체철만을 제강원료로 이용해 생산한 여러 강종의 기술적특성들은 고철을 혼합할 때보다 우월하면서 이 방법으로 생산한 주강품도 내마모성이 좋은 것으로 고무산시멘트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1.6. 석탄 가스화 비료 개발[편집]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무연탄 가스화 공정은 석탄을 고온에서 가스화해 발생되는 수소를 공기중 질소와 결합시켜 암모니아를 합성하여 비료를 생산하는 공법을 말하며 15정보의 부지에 석탄 저장 및 분쇄 시설, 가스발생시설, 압축기실, 가스탱크 등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료는 원유에서 나온 나프타로 만들지만 북한은 달러 부족으로 원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무연탄을 이용한 비료생산공정의 가동은 만성적인 비료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연탄가스화의 완성으로 나프타에 의한 암모니아 생산 방식보다 원가를 2배 이상으로 줄이면서 비료 생산을 획기적으로 장성시키고 석유화학공업의 발전하게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농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을 안을 수 있는 밝은 전망이 되었다고 덧붙였다.기사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2014년까지 생산능력을 배로 증가시키는 증설을 추진 중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평양발로 보도하였으며 흥남비료연합기업소는 갈탄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해 비료를 제조하는 데 활용하는 가스화 1계열 공정 건설을 지난해 11월 17일 마무리하고 연간 36만 톤의 질소비료 생산 능력을 준비하게 되었다.
석탄 가스화 공정의 원료와 설비는 대부분 북한 자체에서 조달하고 일부 자동화 설비와 특수재료 및 기술만 중국과 러시아 등지서 도입하면서 북한의 전체 화학비료 수요가 연간 100만 톤 가량인데 반해 현재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생산량을 합쳐도 수요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며 북한의 계획대로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2014년 증설을 끝내면서 연간 생산량 70만 톤을 확보하면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게 되었다.기사


1.7. 과인산 비료 공정 개발[편집]


김정은이 현지지도를 다녀보며 이때 무인화가 된 산업용 로봇과 회전로 그리고 인비료를 생산할 무연탄 등을 보급할 여력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특히 자재 걱정을 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과 통합생산체계를 보고 감동한 점이다.
김정은이 참석한 준공식 이후 올해 10월 10일까지 생산라인 2개는 무조건 인비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면서 실제 순천인비료공장은 설비 및 자재 수입 문제로 현재 인비료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순천인비료공장 완공의 가장 큰 난관은 현대화된 설비 수입이며 인비료 원료분리생산 과정에 투입되야 하는 특수 시약도 부족한 상황이면서 북한 당국이 순천인비료공장 건설에 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설비부족으로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기사
그러나 당위원회에서는 김정은이 참석한 준공식 이후 올해 10월 10일까지 생산라인 2개는 무조건 인비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가동시켜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당한 파장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내부 소식통은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완공 1년이 지나고 있지만 순천인비료공장은 완성된 제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으면서 인산암모늄은 전혀 생산을 못하고 있고 과인산석회질소는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 놓은 비료를 가져와 포장만 해서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인비료공장에서 생산될 비료는 건식인산비료로써 인산암모늄과 과인산석회의 혼합으로 만들어지지만 인산암모늄을 생산하지 못해 완성된 인비료를 출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린과 규사 및 황산나트륨을 혼합 및 소성해야 하는 공정에서 황산나트륨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에서 유산이라고 부르는 황산나트륨은 함경남도 함흥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생산량이 많지 않으며 순천인비료공장에 충분한 양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또 인회석에서 플루오린을 제거하는 설비가 수입되지 않으며 인산암모늄 제조 공정도 완성하지 못했다는 전언을 밝혀서 순천인비료공장은 모든 공정을 자동으로 조정하도록 설계되었지만 반도체 설비가 수입되지 않으며 현재는 수동 생산만 가능한 상태이다.데일리 NK 기사



1.8. 친환경 산업 개발 과정[편집]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국가과학원 환경공학연구소에서는 폐수지를 이용한 대용연료생산기술과 폐유리를 이용한 거품 유리 보온재 생산 기술, 화력발전소 보일러 용광로에서 나오는 슬래그를 이용한 내열 보온재 제조 기술를 완성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합금철 생산 과정에 나오는 폐기물인 규산 먼지를 시멘트 생산에서 혼화제로 이용하기 위한 기술도 연구 및 완성했다고 덧붙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얻어내는 과정에 나오는 버림액과 시멘트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이용해 산불진화용 진화제를 개발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에서는 버섯을 생산하고 나오는 폐기질로 난방과 취사, 전기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가연성 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공업성에서 폐수지병을 재생하여 데트론 섬유를 얻어내는 생산 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폐수지병 1.02톤에서 데트론 섬유 1톤을 얻을 수 있으며 방직원료를 자체로 해결할 수 있는 막대한 예비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에서 재자원화법이 채택된 후 그 집행을 위해 경공업성에 새로 재자원화국이 발족되었으며전국적 범위에서 재자원화를 위한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 및 지도하기 위한 체계가 확립되었으며 중앙에 재자원화 지도 기관이 설치하였다.기사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규모가 큰 폐수지 가공 공정을 만들어 놓고 해마다 각종 수지 폐기물을 가공하여 소비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황해남도 신원군연료사업소에서 폐수지에 의한 대용연유 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여기서 나오는 대용연유로 농장들의 트랙터와 이동식 탈곡기의 가동을 보장하고 있어 연유생산과정에 나오는 폐기물과 슬래그를 주원료로 벽돌을 제조해 건설에 사용하고 있다.
폐수지로 어선의 가동에 필요한 대용연유를 만들어내는 가마포수산사업소를 비롯하여 많은 단위들이 경제적이고 생태환경보호에서 절박한 수지오물처리기술을 받아들여 큰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
신원군연료사업소에 찾아온 군당책임일꾼이 폐수지를 이용하여 대용연유를 생산할 수 없겠냐고 제안하였을 때 지배인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였다 밝혔으며 연탄이나 찍어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자그마한 사업소가 그런 일을 꽤 해낼 수가 있는가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며칠부터 지배인은 출장이 잦아졌으며 대용연유 생산에서 앞선 단위들을 찾아 해주시, 사리원시 등 여러 곳을 다녔으며 때로 괜히 큰일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배인의 생각에 그때마다 군당위원회 일꾼은 그에게 지지하게 되었다.
지배인이 애써 구해온 몇장의 반응로의 도면을 놓고 사업소 일꾼들과 노동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앉아 고민하며 전공 분야의 기술자는 한명도 없으며 있어도 어떠하게 해결할지 자체의 힘으로 연유문제를 꼭 해결하겠다는 확고한 결심 뿐이었다.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막혀 풀리지 않으면 강동군과 송림시에 거듭 출장을 가면서 그들은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고 한달 만에 끝내 폐수지에 의한 대용연유 생산 공정을 확립하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대용연유가 생산되자 그때의 환희가 되살아나는 듯 지배인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다.
이때 어느 한 인민반에서 폐수지를 가져온 것이며 현재 군에서 대용연유 생산에 필요한 폐수지를 인민반에서 폐수지를 수매받아 가져오며 그날이 마침 인민반별로 폐수지를 수매하는 날이었다.
인민반장은 가져온 마대를 보여주었는데 헌 마대와 찢어진 비닐 주머니, 깨진 플라스틱 대야와 칫솔대 등 별의 별 것이 다 있었으며 신원군연료사업소에서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한다고 할 때 기뻐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인민반이 주민들에 직접 수매를 받고 있다.
원료보관장과 대용연유라는 글자와 함께 특색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으며 설명 없이 그 건물이 대용연유 생산 현장임을 알 수가 있었으며 수매의 방법으로 기업소의 생산 활동과 주민들의 생활 과정에 나오는 폐수지를 회수하면 2기를 동시에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수 있다고 지배인은 진실있게 말하였으며 정유공정에서 한창 휘발유가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얼마 뒤에 디젤유가 생산되었고 바로 이 귀중한 연유가 쓸모없이 버려지던 폐수지에서 생산된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였다.
길주군농기계작업소에서 대용연유를 생산할 것을 결심해 설비 제작에 연구하고 트랙터 수리와 농기계 제작에 쓰이는 전기를 대용연유로 해결해야만 되며 설계와 함께 설비 제작이 완성되어 대용연유가 생산하였지만 제진장치 시험 결과 만은 매번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작업소에서 또다시 시험에 들어가며 어느날 제진 장치의 각 부분품을 유심히 살펴보던 한 용접공이 환호를 올리며 해결 방법을 알아내며 시험 연구원들은 분무장치를 새롭게 개조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작업현장에는 주야가 따로 없이 플라즈마 불꽃이 날리고 개조하기 위한 전력을 다하였다.
길주군 농기계작업소에서 환경오염이 없는 대용연유 생산에서 성공함으로 전력 사정이 긴박하였던 속에서 농기계 제작과 트랙터 수리 정비를 마음먹은 대로 정비할 수 있도록 전력 해결을 하였으며 농기계작업소 가동에 어려움이 없었다.
룡호리 협동농장에 도착하여 농장 일꾼이 반갑게 기자를 맞이하였고 찾아온 사연을 알겠다는 듯 빙그레 웃음을 지으며 그들은 아담한 대용연유생산기지로 기자들을 안내하였으며 대용연유가 생산되는 모습을 보니 기자도 모르게 감탄이 터졌다.
지난 5월말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8월까지 5톤 가량 되는 대용연유를 생산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한 달에 1.65 - 1.7톤이나 대용연유를 생산하여 하루에 53 - 56kg이나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져 있다.
대용연유를 생산한 것을 농장의 트랙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들을 원만히 가동시키고 있어 대용연유의 개발과정을 보면 3월말 구역당위원회의 책임일꾼이 길주군에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한 연구원이 있으며 농장일꾼들이 찾아가 그 기술을 배워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관리위원장과 리당위원장, 기계화분조장이 길주군을 향해 떠나면서 폐수지재생이용기술을 연구하는 그 연구원은 기술 역량과 공무 기지가 많은 공장도 아닌 크지 않은 협동농장의 힘으로 대용연유의 생산을 해보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거부하였다.
농장의 일꾼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으며 농번기인 영농사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며칠씩이나 연구원에게 간청하면서 이들의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에 감명을 받아 연구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으며 연구원은 자기에게 기술을 배워달라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농장의 책임 일꾼들이 모두 찾아와 사정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하면서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한 생산방법을 원리적으로 해설하였다.
그 후에 협동농장까지 수백리길을 찾아와 생산공정의 설계는 물론 설비 제작과 운영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도해 주었다고 언급하며 협동농장에는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할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으며 지금은 영농작업에 쓰고 남은 대용연유를 다른 단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때 이전에도 대부분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등으로 만든 플라스틱을 가공하여 대용연유를 생산하여 많은 협동농장에서 생필직장을 만들어 생산하거나 혹은 연료사업소에서 생산한 대용연유를 시장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거나 혹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판매하여 상당한 이익을 거두고 있어 혹은 반대로 폐수지를 수집하여 폴리에틸렌 수지와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가지고 대용연유로 재가공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비약의 도약대를 제목의 기사에서 자체의 힘으로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며 대용연유 생산 공정을 완성한 평안남도 문덕군 룡반협동농장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압살책동으로 농사에 필요한 연유가 부족하며 농장 일꾼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각오로 실패를 거듭하던 끝에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이어 한개의 열분해로에서 하루에 평균 100 ~ 150kg의 대용연유를 생산하는데 협동농장에는 이런 열분해로가 여러 개가 존재하면서 자체로 생산한 대용연유로 트랙터 등 농기계를 가동시키며 국가에 적지 않은 이득을 받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중앙일보 기사


1.9. 자연에너지 개발 과정[편집]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중국산 자동차들이 북한의 평성과학단지 주변을 주행하는 모습이 NK PRO가 촬영한 사진에 드러나고 있어 2017년 4월 평양에서 북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평성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태양광 패널을 지붕에 부착한 자동차가 두 대 이상 보이고 있다.
그 중 한 대는 중국 자동차회사 장화이(JAC)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영파이오니어투어스의 여행 가이드로 북한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로완 비어드 씨는 태양광 자동차들을 평성 시내 곳곳에서 볼 수가 있으며 지금까지 30대 정도를 보는데 일반 차량처럼 엔진이 가동하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비어드 씨는 현지 북한사람에게 그 차량들이 태양광으로만 운행하는지 물었더니 충전소가 있다고 답하면서 그러므로 전기 및 태양광 하이브리드 자동차라고 말하고 있어 북한 전역에서 유가가 갑자기 급상승하는 보도가 나오기 며칠 전 태양광 패널 자동차가 목격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언급하고 있다.NK News 기사
북한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유람선 여러 척을 건조하였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5월 31일 보도하면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해당 유람선을 건조한 영남배수리공장 김호철 공장 기사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를 맞으며 5,000톤급 무역화물선 자력호와 함께 이 태양광패널 유람선들을 충정의 노력적 선물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해당 유람선은 길이 23m, 너비 6.5m, 배수량 45톤으로, 속도 6kn(노트), 승선인원 50 ~ 60명으로 유람선 건조를 위해 육해운성 해운과학연구소가 선체 설계와 배조종체설계를 완성하였으며 공장은 선체선수부와 갑판제작을 4일 만에 마무리하였다고 통신이 밝혔다.통일뉴스 기사
북한 조선중앙TV는 2일 남포시 과학기술위원회 부원 정인성의 말을 인용해 최근 남포시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버스를 만들어 여객 운수에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정씨에 따르면 이 차는 100W의 태양광 패널 32개와 대동강연산축전기 50개, 95KW 직류 전동기를 설치하면서 측정기에 충전된 전원으로 가동하고 있어 전동기출력조정과 관련해서는 측정기에 의한 직병렬회로를 도입하여 전기를 새로 창안해 제작하게 되었다.
정씨는 현재 800km의 거리를 운전하는 데 손님들을 70명, 최고 140명까지 탑승하고도 40km의 속도를 원만히 보장할 수가 있었다고 버스의 성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며 언급하였다.YTN 뉴스 기사
북한 가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의 용량이 해당 세대의 경제력을 반영하는 주요한 지표가 되고 있으며 데일리 NK가 북한 개성이나 원산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평북 염천 등 내륙산간도시를 촬영한 사진과 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세대별 태양광 발전 보급률은 50%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 가정에서는 주로 50 ~ 100W 저용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이용해 조명과 TV 시청, 핸드폰 충전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전자제품을 사용하며 상대적으로 수입이 좋은 가정에서는 250W 이상이 되는 발전 시설로 냉장고와 에어컨까지 이용하고 있다.
북한 양강도 소식통은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혜산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 입주 세대에 태양광 패널 설치가 한창이라며 광판을 파는 정보기술사업소나 시장 상인들, 설치 기술자 모두 바쁜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영흥동에 새로 들어선 살림집 주인들도 이전에 살던 집보다 용량이 큰 태양판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고 사업소나 시장을 돌아다니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끼니를 때우기 어려울 정도가 아니면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해결하면서 이전에 밥솥 하나에 만족을 한다면 지금은 세탁기와 냉장고, 전기주전자 같은 전기제품을 돌릴 정도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데일리 NK 기사
북한의 만성적인 전력난에 태양광 발전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설비도 지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 국가 발전에 기대감은 하락하면서 태양광 발전에 대한 의존도는 심화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오게 되었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4일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태양광 패널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조명이랑 텔레비전 보는 데 끄떡없으며 이제는 국가의 전력을 바라지 않으며 태양광 패널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의주에서 끼니를 때우는 주민은 거의 모두 태양판을 가정 설치하였다며 크기가 소형은 가로, 세로 1m이고 대형인 것은 1m 50cm - 1m 80cm인데 그걸로 텔레비전 사용하고 조명 3 4개를 사용해도 문제없다고 언급하였다.
일반적으로 북한 가정에서는 태양광 패널 1장을 사용하면서 때문에 가정 내 모든 전기 수요를 24시간 동안 담보하지는 못하며 이에 주민들은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다가 저녁에 조명이나 난방 등 원하는 시간에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생산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력 소모가 적은 LED 등이나 혹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려는 노력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아진 북한 주민들의 전력 사정엔 개량된 태양광 발전 장비가 출시된 것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지적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북한이 전기가 일정하게 공급이 안되니 변압기로 따로 설치하는 데 요즘에는 태양광 패널에 배터리와 변압기가 함께 출시하며 중국에서 파는 태양광 패널도 조선 실정에 맞게 변압기가 출시하면서 이제는 변압기를 잘 구매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데일리 NK 기사


2. 전자 공학[편집]



2.1. 반도체 제조 기술[편집]


1987년에 16MB 디램을 개발하고 1991년 64MB 디램을 개발한 이후에 1997년 111호 마스크 제작소가 들어선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전환하여 결국 2000년에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하여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파운드리 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2004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발명공보에 수록되었으며 2005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여 발명 공보에 수록되어 1998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서 4GB DRAM의 개발에 완료하여 파운드리를 실증하는데 성공하였다.
1998년 전자자동화 제3호 학술논문에 개제가 되었으며 1999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 대규모 집적회로 계열생산공정이 완공이 되어 180nm 수준의 집적회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히 PDA폰용 16MB 디램을 개발하였다.
2000년에는 1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하면서 상당부분의 파장을 일어날 만한 기술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11월달에 이 밑에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 개발되거나 완료하게 되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가과학원에서 최근 반도체 집적회로를 제조시에 반도체의 원재료 웨이퍼 위에 트랜지스터의 회로 구성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사진 필름인 집적회로 마스크 1백여 종을 연구 개발하면서 초대규모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여러 종의 DRAM을 포함한 휘발성 메모리와 NAND 플래시 메모리인 비휘발성 메모리를 완성하였다.
또한 집적회로 마스크 제작 공정의 기본 설비의 하나인 레이저 패턴 발생기 광원을 개발하여 이 설비는 정보 처리와 사진 전송 및 레이저 인쇄기와 분광 분석 등 첨단기술분야에 광범히 이용할 수가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하였다.기사
2000년 9월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이 현대화를 하게 되었으며 북한은 180nm 수준의 집적회로 제작 기술을 확립하는데 성공하면서 세계적 수준에 증가하게 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에 특종보도로 내보내고 있다.
2005년에는 0.5um 초점심도의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여 2007년 45nm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여 설계 기술을 파운드리하는 데 실증하였고 2008년에는 20nm SiON 게이트용 표준셀 라이브러리 레이아웃을 개발하여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 파운드리 하는데 성공을 거두게 되었으며 2014년 12월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에서 현재 20nm급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에는 111호 마스크 제작소를 통하여 LP형 HKMG 생산 기술을 갖추는데 성공하면서 파운드리해 실증하는데 입증을 한 뒤에 2017년에는 10nm FinFET 공정을 개발하여 역시 파운드리해 입증을 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2019년에는 7nm FinFET 공정을 개발하여 SoC 제작 기술에 접목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SoC 강의를 진행하여 현재 Glocom에서 ARM 마이크로프로세서와 SPAR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설계하여 위에 있는 공장에 파운드리를 맡겨 미사일 공장이나 기계 공장에 시장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납품을 하게 되었다.기사
2018년 11월에 발간된 정보과학에서 북한이 ReRAM과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한 고성능기억장치를 기술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를 시연하여 정보과학과 기술 논문에 등재를 하여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에서 올해에 내세운 첨단과학기술부문의 연구과제들을 전부 마무리하였으며 국가과학원의 여러 분원, 연구소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으며 올해에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 목표를 내세우고 그를 달성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2022년에 북한은 111호 제작소를 통해서 5nm FinFET 공정을 개발하면서 상당한 기술로 세계선진수준으로 발전시키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을 바탕으로 파운드리하는 데 성공을 이룩하였다.
로동신문은 현대화연구소에서 여러 종의 공업용 사물 인터넷 정보기술제품들을 북한식으로 개발하여 도입하였으며 국가과학원에서는 고속연산기능을 가진 집적회로 설계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설명하게 되었다.기사


2.2.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편집]


2008년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용 LED 휘도 제어 및 구동용 전용 반도체를 개발하여 북한에서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는데 성공하면서 LDI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이룩하며 LCD 디스플레이용 미세컬러필터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큰 파장을 발생하였다.
그리고 2010년 4월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의 액정주입방법 및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발명공보에 이 세가지의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으며 특히 2010년 3월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LED 백라이트 LCD TV를 제작하는데 성공하면서 국가과학원에서 독자개발하는데 성공을 이룩하였으며 김일성 경기장과 그외에 지역들에 대형 전자 TV를 제조해 보급하는데 노력하면서 여기에 조선중앙TV에서 나온 인민에게 고할 수 있는 방송들을 주로 방영하고 있다.(예를 들어 긴급속보나 혹은 슬픈 소식우리에게는 기쁜 소식)
2012년 1월 19일에는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장치를 개발해 대형 플라즈마 표시 장치의 구동 기술에 성공하였으며 2019년 6월 5일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의 LDI 구동장치 제조 기술을 독자개발해서 LCD TV를 자체 생산할 수가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LED 백라이트 LCD TV를 개발할 수가 있는 여건을 달성하게 되었다.
LCD 디스플레이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이룩하면서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할 수 있어 특히 반도체 제작 기술과 겸하여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할 수가 있는 기반이 있다.[1]


2.3. NC 공작기계[편집]


기술개발은 공작기계의 요소기술과 생산성의 증대 및 성능 제고, 불연속반 결합 위치제어체계와 수자프로그램장치를 연구하면서 최신 프로그램 선반과 밀링머신 모방 기술을 습득하면서 3종의 자동공작기계를 개발하였다.
1963년 시운전 중이었던 자동선반인 프로그램 터릿밀링머신이 구성-1호로 1967년 명명된 이후에 분당 회전속도 700rpm에서 1,400rpm으로 성능을 올린 구성-2호, 그리고 분당 3,000rpm으로 개량한 만능고속선반 구성-3호 등이 1년 이내에 개발이 되었다.
1970년대는 3대기술혁명이 목표되면서 공작기계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제기되었으며 자연개조용 중장비와 공업수요가 높은 기계설비의 대량 생산, 대형 및 특수, 자동공작기계 개발을 통해 기계공업의 현대화를 기도하고 있다.
기계설비의 대량생산은 철광석과 무연탄 자원이 풍부하면서 철강생산확대가 기계공업육성에 유리하면서 경제 및 국방병진전략을 위한 기계공업 혁신 추진, 그리고 자립경제체제 강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기계공장의 대대적인 확장에 비해 기계설비보급이 따라가지 못하자 또 다시 2차 공작기계 새끼치기 운동을 결정하면서 1975년 희천공작기계공장은 20,000대의 공작기계를 생산하였으며 구성공작기계공장은 선반계열생산을 완성하고 그리고 룡성기계연합기업소도 참여하면서 35,000대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다.
신개발 공작기계는 다축함교체종합가공반, 유압모방선반, 광학자리표볼링, 임펄스프로그램자동선반, 프로그램 터릿밀링머신인 구성-1호 자동밀링머신 등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1978년에는 수치제어밀링머신과 1985년에는 수치제어평면연마반을 개발하면서 상당한 내공을 가지게 되었다.
1975년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수치제어밀링머신을 개발하면서 김일성에게 칭찬을 받은 바가 존재하면서 이후 김책공업종합대학 관계자들은 개발된 수치제어밀링머신을 발전시켜 희천-5호와 구성-3호 등 실용화 제품 완성에 적극 기여하게 되었다.
제2차 7개년 계획 기간(1978년 ~ 1984년)과 그 이후 3년간의 완충기 동안에는 공작기계의 자동화를 실현하는데 주력하고 있었으며 1984년까지 공작기계생산을 연간 50,000대 수준으로 증가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게 되었으며 특히 1985년 6월 김일성은 다시 한번 3차 공작기계 새끼치기 운동을 전면적으로 선언을 하게 되었다.
이때 북한은 대형공작기계, 특수공작기계, 유압모방선반 등 반자동기계 및 로봇 생산이 가능한 1,000여종의 근대적 공작기계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북한이 개발한 최초의 NC 모방선반인 구성-104호가 이 시기 말에 출현하게 되었다.
구성-104호 NC 모방선반은 김정일이 1986년 10월 4일 기계공업의 수준을 선진국 단계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현대적 NC 모방선반의 제작을 구상하며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에 시제품 제작을 명령하였으며 중앙과학기술통보사나 인민대학습당에 보관되어 있는 설계도면을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과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에 전달해서 설계도를 바탕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그 당시 이 공장의 기술자들은 설계도면이 요구하는 정밀도의 증가와 자동화 수준을 보장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으나 불과 4개월 안인 1987년 1월 혹은 2월에 원종과 동일한 수준의 시제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1985년 6월 라남탄광기계공장이 주체가 되면서 룡성기계연합기업소와 락원기계연합기업소, 금성트랙터종합공장, 승리자동차종합공장이 공작기계 새끼치기 운동에 궐기하게 되었다.
1986년 대형 및 특수 공작기계 2,400대와 120여 종의 일반 공작기계인 18,500대, 프레스와 형단조설비 2,000여대를 비롯해서 23,000대의 기계 설비를 생산하면서 당초 계획한 목표치의 50%를 수행하게 되었다.
밀링머신과 8축 크랭크축종합가공반, 20m 대형선반, 18m 수형선반, 수치제어볼링, 수치제어방전가공기, 수치제어밀링머신, 수치제어모방선반, 만능탁상밀링머신, 만능선반, 곡축 및 원통연마반, 16축 볼링머신, 신형볼반, 정면반, 무심연마반, 실린더종합가공반, 라이터로라자동가동반, 초완성가공반 등으로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정일도 공화국 창건 40주년에 NC 모방선반의 출시를 지시하면서 아울러 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와 자동화연구소,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의 과학기술자로 새로운 공작기계 개발 생산연구집단을 조직하도록 명령하였다.
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 제어반을 출시하면서 그동안 희천공작기계공장과 구성공작기계공장은 자동공작기계용 자동제어반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NC 볼링과 NC 면방전가공기, 만능가공반 그리고 자동공구교환장치가 장착된 NC 수평가공중심반과 NC 수직종합가공반, NC 종합가공반, NC 5면종합가공반, NC 줄방전가공반, NC 모방선반 구성104-60형, 전기불꽃가공반(전불-500)이 개발에 성공하였다.
기계공업부는 수치제어볼링과 수치제어방전가공기, 곡축 원통연마반, 초완성가공반과 같은 자동공작기계모델을 도입하였으며 희천공작기계공장과 구성공작기계공장은 198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면서 1988년에는 유압추종장치의 NC 모방선반으로 구성-104호를 출시하게 되었다.
한편 조종기계연구소는 1988년 개발한 컴퓨터제어반을 기반으로 국내 조건에 적합한 새로운 수치제어장치인 조종-93을 1993년 개발 및 완성하면서 대량생산준비를 마치게 되었으며 상당한 공작기계의 발전이 이룩하였다.
실제로 1988년에는 구성-104호 NC 모방선반을 출시하게 되면서 김정일이 현지지도를 오면서 많은 극찬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파악을 하면서 조언도 아끼지 않으며 연형묵 중공업 담당 비서와 박송봉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동행하게 되었다.



2.4. CNC 공작기계[편집]


1998년 서부터 김정일은 CNC화 추진의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으며 CNC 공작기계 개발 계획은 첫 번째로 사용이 좋은 재래식 공작기계를 CNC 기계로 갱신하며 두번째는 CNC화를 추진한 기계공장에 유연생산구역을 형성하고 세번째는 통합생산체계를 실현한다는 단계적인 목표가 되었다.
복잡한 형태의 까다로운 가공과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대상, 오작과 품이 많이 드는 공정부터 CNC화해서 저투자로 실리를 얻는 것이 경제난 극복의 최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게 되었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은 1998년까지 동남아에 200대 이상의 밀링머신을 수출해 설비현대화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2000년에 산업용 로봇에 CNC 장치를 결합한 유연생산세포를 개발하였으며 구성공작기계공장은 현장에 현대화 지휘부를 조직하고 공장의 CNC 기계개발목표를 컴퓨터 설계와 소재가공, 가공품 완성과 정밀도 보장, CNC 공작기계 완성의 3단계로 정하고 있다.
설계실에 컴퓨터부터 도입하고 기능공에게 3 6개월간 컴퓨터기술교육을 제공하였으며 또한 CNC 공작기계 배치 건물 신축 등 생산환경 현대화부터 추진하였으며 2001년에는 NC 공작기계에 극소형컴퓨터를 부착하여 이듬해 3월 공작기계 구성-10호와 구성104-60형, 구성125-160형, 구성125-160-3형, 희천-5호와 수직종합가공반을 개발하게 되었다.
김정일이 1998년 당시 식량을 사면 급한 고비는 넘길 수가 있었던 마지막 자금을 공작기계 개발에 투입하였다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2 ~ 3억 달러는 지원하였을 것이며 CNC 공작기계에서 핵심인 프로그램 기술과 극소형컴퓨터, 제어 장치의 자체 개발을 위해서 3.8 전기연합기업소와 6월 1일 청년전기기구공장의 수치제어장치 분공장을 현대화를 하였다.
공작기계용 집적회로 연구와 기판 생산부터 추진하였으며 구성-104호 분공장은 이미 1992년 조업 당시 CNC 공작기계 생산 체계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축적된 기반 기술에 컴퓨터와 제어장치만 보장하면 CNC 생산 체계로 기술 전환이 비교적 용이하게 발전하였다.
최우선자금지원과 생산정상화대책, 축적된 기술 능력 외에 김정일의 관심도 지속되었으며 김정일은 1998년 6월과 10월, 2000년 1월, 2001년 2월 희천공작기계공장과 구성공작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며 이들을 독려하게 되었다.
장백호 굴착기 컴퓨터 제작과 1만톤 프레스 CNC화, 대형축가공 CNC-7007 선반, CNC 치절반, CNC 플라즈마 절단기, CNC 줄방전가공반, CNC 만능선반, CNC 보링반과 같은 10여종의 표준형 3축 ~ 5축 신형 공작기계가 개발이 되었다.
생산공정 전산화로 발전하면서 주요 산업의 생산 정상화도 견인하게 되었으며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와 룡성기계연합기업소와 같은 주요 기계제작공장이 보유한 대형 및 특수가공설비도 기업소 자체에서 CNC화가 가능하도록 기술지원을 함으로 현대화 추진을 강행하게 되었다.
2007년부터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선진공작기계생산업체의 제품 개발에 근접한 다축 컴퓨터지원생산과 성형 가공에 분산 NC 기능을 도입하고 레이저측정기술적용과 같은 최신기술을 입수해서 자체 개발을 시도하게 되었다.
5축 및 복합가공컴퓨터설계와 시뮬레이션 형상으로 곡면의 자유가공과 수력터빈날개 5축 가공을 실현하였으며 2008년 터빈 날개용 8축 NC 프로그램과 2010년 9축 선삭가공중심반을 개발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2011년에는 다축 프로그램과 공구고속이동 최량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 구성공작기계공장이 10축 가공처리프로그램과 시뮬레이션이 형상된 복합가공반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12월 31일에 기어코 구성공작기계공장이 100% 자체의 노력과 기술로 설계 및 제조한 고성능 CNC 공작기계인 10축 복합가공반을 제조하였다고 언급하게 되었다.NK 조선 기사
이로써 다축복합가공반과 유연생산구역 형성, 컴퓨터 통합생산체계를 확립해서 CNC화의 최종 목표인 무인화 실현에 성공하면서 12축 복합가공반은 2개 가공주축에 10여개 조종축이 있는 구조로 2개의 복합가공중심반과 로봇을 결합한 공작기계 본체 가공용 어미기계이며 몇 개 나라에서만 독점하고 있는 어미기계는 70톤의 대형공작기계로 5 ~ 6μm 정밀도를 보장하는 초정밀 고성능가공설비이다.
11축 복합가공반은 기존의 이론을 타파하고 수십톤의 본체 주물을 마당조형으로 실현하면서 15년간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80여 종의 표준 및 고성능형 CNC 공작기계를 개발 및 생산하게 되었다.
공작기계 본체 가공용 어미기계인 11축 복합가공중심반에 대한 설계를 완성한 데 이어서 부분품 가공을 기본적으로 끝내고 조립에 들어가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에서는 CNC 공작기계 본체 가공용 어미기계를 제조해서 성능이 우수한 CNC 공작기계들을 대량 생산할 수가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5. 산업용 로봇 제작 기술[편집]


경제의 현대화와 과학화라는 구호 아래에 침체된 경제회생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은 최근 그들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새로운 기술혁신으로 많은 현대적인 기계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선전하게 되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최근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산업용 로봇을 많이 새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60여대의 로봇 제작을 끝내고 새로 많은 로봇을 제조하기 위해 투쟁을 전개하며 발전하고 있다.
이 방송은 또 북한의 과학원 산하 연구원과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원들이 합동으로 기대봉사로봇, 문형직교좌표운반로봇, 관절형 조립로봇, 관절형 용접로봇 등을 제조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그 규모와 구체적인 성능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1988년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최초로 용접로봇과 운반로봇을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평양선전기관이 최근 보도하면서 이번에 제조한 용접로봇과 운반로봇은 앞으로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위한 용접작업과 운반작업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북한은 최대 규모의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 올해안으로 열처리로봇을 비롯한 모두 9대의 로봇을 생산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에 보도하면서 8월 12일에 승리자동차종합공장에서 종업원궐기모임을 개최하면서 기술관리와 설비관리를 강화하면서 기술규정과 표준제어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자주호 화물자동차를 보다 많이 제조하며 수송난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서 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면서 9대의 로봇을 생산공정에 도입할 것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 조선중앙방송은 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6월 22일 공장기업소에서 3대혁명소조원이었던 대학생들이 새로운 로봇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로봇을 개발한 대학생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이라고 전하고 있다.
서평양기관차대에서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관절식 용접로봇을 제작하면서 이 로봇은 제관품에 대한 용접을 자유자재로 할 뿐만 아니라 이상진단도 자체로 하면서 수정작업도 하는 정밀한 로봇이라고 소개하게 되었다.
3월 25일 공장에 파견하던 3대혁명소조원들이 개발한 창고관리로봇은 입출고와 운반은 물론 자재의 수량을 전자계산기에 기억시키는 작업도 하는 고급로봇이라고 선전하였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제어가 간편하면서 동작이 정확한 운반용 로봇을 제작하며 유연생산체계와 기타 제품운반작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더군다나 창고관리로봇에 적용하는 무인조종운반차를 통해서 많은 자재들을 입출고는 물론 운반까지 가능하며 네트워크에 적용해서 무인조종운반차가 원자재를 무인화로 운반해 전자계산기가 직접 사무적으로 통합관리하면서 적용하고 있다.
북한이 사실상 기계공업의 자동화에 관한 종합적인 성과는 1988년 9월에 평양에서 개관한 공작기계 전시관을 통해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으며 125종 130여대의 공작기계가 출품되면서 20여대의 로봇과 100여점의 로봇용 부품들이 전시가 되었다.
주요 품목은 컴퓨터 수치제어선반, 복합 NC 공작기계, 유연생산체계, 각종 로봇 등으로 특히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10월 5일 자동화종합공장 등이 제작한 함유연생산세포, 축형 FMC 등 유연생산체계가 주목을 받았다.
전시관에는 또 인쇄판 구멍뚫기로봇, 관절형 용접로봇, 기계서비스로봇, 주사바늘구멍가공로봇 등 각종 로봇과 봉화호 110mm 보링반, CNC선 절단기, 반자동유압라인선반, NC 평면연마반 등도 전시가 되었다.
1989년 하반기에는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지원 아래 수치제어기술 관련 제품 및 운반로봇과 용접로봇생산을 위해 236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산업용 로봇의 제조 기술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다.
1990년 4월에는 평양에서 전국3대혁명소조 로봇 전시회가 개최하면서 북한 경제 각 단위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이 기술자와 노동자들과 협력하며 창안 및 제작한 1,480여대의 로봇과 600여 종 1,700여 개의 전자자동화부품 및 기구가 출품이 되었다.
2월 26일 공장의 3대혁명소조는 각종 윤전기계 피스톤 가공 유연생산체계를 평양영예군인봉제공장은 볼펜자동조립기와 서평양기관차대는 관절형 아크용접로봇을 각각 출품하게 되었다.
만경대공작기계공장의 제도로봇과 희천공작기계공장의 운반용 로봇, 3월 25일 공장의 무인조종운반차와 창고관리로봇,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의 플라즈마 절단 로봇,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경로 및 정류소 수감식 무인조종운반차,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의 선삭가공유연생산세포와 밀링머신 봉사용 로봇과 수자조종선반 봉사용 로봇 등도 눈길을 받고 있다.
원산철제일용품공장의 도금유연생산체계,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관절형 로봇, 영광철제일용품공장에서 열간압연봉사로봇, 원산철도차량연합기업소의 화차도장로봇, 룡성베어링공장의 화차베어링조립로봇과 베어링볼열처리로봇,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용융아연도금로봇 등도 눈길이다.중앙일보 기사
만경대공작기계공장에서 만든 제도로봇은 설계자가 계산기에 설계한 것을 제도지에 복사하는 로봇으로서 설계작업과 문서처리를 현대화를 하는데 개발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제조한 관절식 아크용접로봇은 세계적인 고급용접로봇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명의 전문기능공의 몫을 수행할 수가 있는데 이동속도가 빠르고 정밀도가 높으며 동작이 유연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 통신은 전하고 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절단 로봇은 특별히 프로그램을 설정하지 않으며 제품견본을 고정장치에 붙여주면 그와 똑같은 모양으로 수십미리 철판을 절단한다고 언급하게 되면서 이 같은 산업용 로봇을 공장기업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북한은 1989년말에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등에서 10여종에 1,000여대의 로봇을 개발하면서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가 있으며 1990년 4월에는 평양에서 전국 3대혁명소조 로봇 전시회를 개최한 바가 존재한다.한국경제뉴스 기사
동독철강협회의 시멘트산업 제분구 생산 기술과 ZTM 산업용 로봇 기술이전(1985년 7월)으로 북한은 동독의 로봇기술에 관해서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동독의 산업용 로봇 기술이전(1985년 10월)으로 중점은 산업용 로봇 생산 및 도입과 리딩카드 생산이었다.
북한은 더 나아가 동독에서 생산되고 있는 센서 기술, 주조로봇 생산 기술, 로봇 언어 등의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북한에서는 1987 ~ 1988년까지 승용차와 철도화물차량 도장로봇을 생산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
평양철도대학에서는 약 20명의 교수 연구가가 도장로봇개발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북한이 생산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은 1. FANUC 집게를 가진 장전로봇 2. IR60E(IRB-6)관절형 아크용접로봇 3. 수력장전로봇 등이다.
이중에 전자는 모방생산이면서 후자는 자체개발 및 생산하였다고 하나 많은 약점을 갖고 있으며 1986년 북한은 동독이 소장한 IRS-600, IRS-651, IRS-713 산업용 로봇 등의 이전을 요구하게 되면서 또한 북한은 동독으로부터 조속히 산업용 로봇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수입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언급하게 되었다.매일경제 기사
김일성종합대학에 자동화학부가 설치되면서 자동화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제3차 7개년 계획 기간(1987년 ~ 1993년)에는 기계설비의 정밀화, 대형화, 고속도화에 중점을 가지게 되었다.
1993년에는 1986년도에 비해 2.5배의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의욕적으로 출발하였으며 또한 평양 등의 지역에 현대적 로봇생산기지를 정비하면서 기존 공장에서 로봇새끼치기운동을 확대하고 산업용 로봇 생산과 품종을 증대시킬 것을 목표로 하는 등 기계공업의 품질수준향상과 자동화부문의 발전에 중점하게 되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2002년에 도장로봇과 무인운반차를 개발하였으며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에서는 FMS-630 함가공유연생산세포와 FMC-250 함유연생산세포를 조종기계연구소은 다관절 산업용 로봇과 무인운반차를 개발하면서 업그이드한 전방향 주행식 무인운반차도 개발하였다.
1999년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관절형용접로봇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 역시 관절형 로봇을 개발하면서 조종기계연구소에서는 열처리봉사로봇을 발명공보에 등록하며 2016년에는 소재공급용로봇과 1986년에는 전자자동화설계연구소에서 관절형 로봇을 개발하면서 1990년에는 청진제강소에서 고합금강압연로봇을 전천탄광연합기업소에는 베어링생산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
북한의 김정은이 지난해 현대화 공사를 마친 평안남도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8개월만에 다시 시찰하면서 세계적 제품과 경쟁할 수가 있다고 극찬하였으며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공장에서 계열생산하는 기계제품들의 성능이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좋아지며 질적지표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가 있다고 칭찬하게 되었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도 다관절 로봇과 겐트리 로봇 등 상당부분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많은 로봇들을 반영한 1990년대를 반영한 기술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공장기업소에 대해서 궁전과도 같은 작업장이라며 공장의 과학화, 정보화, 자동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유연생산체계가 확립됨으로 인해 노동력을 극력 절약하면서도 생산주기를 단축하고 생산량을 증가하였다고 평가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를 하면서 전날 자강도 일대 공장을 현지지도한 것을 보도한 데 이어 이틀 연속공개행보에 나서면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시찰하면서 공장기업소가 이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일꾼들의 보고를 받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개선되고 원림녹화가 이루어지면서 만족하였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남기계종합공장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단단히 추진하고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김정은이 여러 차례에 걸쳐 평남기계종합공장을 개건 현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히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언급하게 되었다.조선일보 기사, 산업용 로봇 출처, 무인운반차 출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가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업용 6자유도로봇을 연구제작하였다고 보도하면서 로동신문은 이 로봇이 용접, 도장, 이적, 포장 등 임의의 작업과제를 수행할 수가 있는 다목적 로봇이라고 설명하게 되었다.
로봇기계시스템에 대한 설계 제작을 맡은 연구원들은 구체적인 설계 자료와 내부구조에 대한 파악도 부족하지만 자체적인 연구로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연구원들은 로봇의 운동제어기초알고리즘을 새롭게 완성해 전기제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게 되었다.NK 경제 기사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현대화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 공장은 연면적 13,200㎡로 전자위내시경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 장치, 고순도 증류수기 등 각종 의료기구를 생산할 수가 있는 생산설비를 준비하게 되었다.
최상건 당 비서와 리성학 부총리, 최경철 보건상, 리일배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전날 개건을 기념해서 공장을 현지시찰하면서 이때 아크용접용 관절형 로봇과 열처리 공정용 관절형 로봇이 준비하면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현지지도하면서 파악하게 되었다.아크용접용 관절형 로봇 출처, 열처리공정용 관절형 로봇 출처, 최룡해 현지지도 출처



2.6. 3D 프린터 제작 기술[편집]


은둔국의 기술이 적어도 일반 대중이 우려하는 곳에서는 다소 희박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에 이는 실제로 큰 뉴스가 될 것이며 그러나 DPRK 360의 아람판이 촬영한 비디오에 기록된 바와 같이 최근 평양에서 열린 무역 박람회는 북한이 적어도 3D 프린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평양기계기술교류사로 알려진 조직은 3D 프린터를 광고하는 부스에서 다음과 같은 브로슈어와 함께 법정을 열었으며 이 장비는 물체의 3D 디지털 사본을 여러 다른 레이어로 나눈 다음 나중에 지정된 순서로 레이어를 구성하여 3차원 입체 개체를 생성하며 이 장비는 정밀 주조나 몰드를 생산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무역 박람회 현장에는 3D 프린터가 없었으며 MakerBot 로고 바로 아래에 아주 친숙해 보이는 프린터 사진을 보여주는 브로슈어만 있었으며 브로슈어에는 프린터가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언급하지 않았고 회사 이름이 제거되었지만 1세대 리플리케이터임이 분명하였다.
브로슈어에 따르면 프린터는 여러 유형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최소 해상도가 0.1mm이며 생산 비용을 30% 절감할 수가 있으며 브로슈어에는 평양기계대학도 언급되어 있으며 평양기계기술교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사업은 대학과의 합작 사업은 아니지만 학교와 관련된 사업이라고 한다.
북한의 대학은 일반적으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업을 개발하지 않지만 때때로 회사에서 교수를 고용하여 기술 지식을 공유하는 경우가 있으며 비즈니스 및 비즈니스 개발에 전념하는 조직인 조선거래소의 안드레이 아브라미안은 관련 전문 지식을 갖춘 대학교수들은 적절한 수익을 보유할 수가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컨설팅을 위해 회사에 파견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기업가 정신 과학원에서는 신생기업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서 시장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조선거래소도 그 노력을 지원하려고 하며 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에 3D 프린팅과 관련된 회사가 포함될 수 있는지 여부는 두고봐야 하며 박찬모 박사에 따르면 미스터리 MakerBot 모양이 북한의 유일한 3D 프린터는 아니지만 북한에서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은 처음 듣는다.
자체 프린터를 보유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총장인 박찬모 박사는 밝히며 학교는 연구개발센터에서 이를 사용하여 박찬모 총장에 따르면 태양열 램프와 같은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되었다.
북한이 어떤 의미있는 방식으로 3D 프린팅 세계에 합류하게 될지 누가 알겠으며 비밀 공화국에 관한 대부분의 것들이 그렇듯이 많은 정보를 찾는 것은 다소 어려우며 몇몇 기관에 3D 프린터가 있어야 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로서는 평양기계기술교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 중인 회사가 없는 것 같아서 MakerBot의 범위가 진정으로 세계 구석구석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출처
북한이 공식적으로 3D 프린터를 자체 개발하였다고 밝혔으며 북한은 3D 프린터를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8월 1일 평양기계종합대학이 선진제작기술의 하나인 3차원인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3차원 인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북한은 3차원인쇄기술이 첨단기계제작기술로서 기계공업분야와 함께 건축, 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널리 도입되고 있는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도 불리운다고 설명하였으며 북한은 평양기계종합대학이 컴퓨터지원설계단계, 3차원입체모형으로부터 층평면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3차원인쇄모형 자료단계, 부품의 매층을 차례로 적층하면서 부분품을 제작하고 작업을 자동화하는 단계를 비롯해 설계 및 제작과정에서 나서는 모든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국산화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평양기계종합대학 연구집단이 연구개발한 3차원인쇄기는 컴퓨터지원설계(CAD), 컴퓨터지원제작(CAM), 수자조종기술(CNC), 레이저기술, 재료기술 등이 일체화되어 있는 최첨단제작기술로 임의의 형태와 구조를 가진 부품도 얼마든지 가공할 수가 있으며 제작시간과 가공원가를 대폭 감소시킬 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북한은 가공재료에서 제한이 없고 3차원인쇄기에서 사용하는 재료의 낭비가 거의 없으며 기계제작을 전공하는 교육기관들과 설계기관들, 그리고 각종 제작과 관련한 생산단위들에 광범히 확대 도입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평양기계종합대학은 연구개발한 3D 프린터를 지난 4월에 진행된 제30차 중앙과학기술축전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출처
북한이 3D 프린터를 자체 개발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으며 북한이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나서고 있다고 밝히며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조선중앙TV는 30차 중앙과학기술축전을 홍보하는 영상을 시리즈로 방영하고 있다.
그중 평양기계종합대학이 3차원인쇄기술를 출품하면서 소개하였으며 사진 1은 북한이 개발한 3D 프린터 모습이며 사진 2는 북한 3D 프린터의 개용으로 사진 3은 북한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4와 사진 5는 실제 3D 프린터 모습으로 평양기계종합대학 관계자는 3차원인쇄기술이 부품 제작에서 가장 첨단적인 기술이라고 소개하였으며 각종 부품 생산에 이를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나아가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민수경제 여러 부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북한은 3D 프린터를 다양한 방면에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3D 프린터는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3D 프린터는 제조업은 물론 의료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북한도 여러 분야에 시험적으로 적용해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출처
북한 3D 프린터를 활용해 3차원 모형제작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월 22일 평양교원대학에서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평양교원대학을 소개하는 기사의 사진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 있으며 교실 앞에는 3D 프린터가 준비되면서 교실 뒤에 판넬에는 3차원 모형제작단계 등 교육 과정이 담겨져 있다.
평양교원대학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3차원 입체 모형을 제작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평양교원대학은 말 그대로 교사를 양성하는 곳으로 예비 교사들에게 3D 프린터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은 향후 이들이 학생들에게 3D 프린터 사용법을 실습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추정하게 되었다.
기사에는 모의교실에서 가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학생들의 사진도 담겨져 있으며 평양교원대학은 이밖에도 가상현실기술 등을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사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평양출판인쇄대학이 자체 기술로 3D 프린터를 제작하였다고 11월 9일 보도하고 있으며 메아리가 보도한 이 3D 프린터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 출품이 되었다.
메아리는 이 3D 프린터로는 컴퓨터 3차원 자료에 기초해 임의의 물체를 손쉽게 제조할 수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에 제품생산원가를 감소하고 업무 효율을 증가할 수가 있다고 밝히며 FDM 방식의 3D 프린터로써 산업용 3D프린터로 확장이 가능하다.
3D 프린터 제품의 품질도 상승을 시킬 수가 있다는 것으로 이번 전람회에 출품된 3D 프린터로 제조할 수가 있는 물체의 최대 크기는 300mm × 300mm × 400mm이며 원료로는 PLA 계열 수지가 이용한다고 밝혔다.기사


2.7. 반도체 생산 장비 기술[편집]


조총련은 1990년대 중반까지 매년 평균 1천억 엔(1조 2,000억 원) 이상을 북한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총련은 또 2006년 7월 대포동-2호 미사일 발사 이후 일본 정부가 북한 선박의 일본입항금지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북송선 등을 통해 핵과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WMD) 제작과 관련된 첨단장비를 북한으로 밀반출하게 되었다.
컴퓨터, 반도체 등 공장설비용 첨단장비가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것만 해도 약 2억 5,000만 달러(1980 ~ 1992년 사이) 상당이라고 일본의 공안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장비와 기술의 북한 유출은 조총련 산하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가 주도하면서 科協은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자연과학의 전공분야에 따라 조직된 과학자, 기술자 조직을 망라해 1959년 6월에 창립하게 되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800여명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거느렸던 科協은 현재 북한 원사와 70여명의 학위학직, 명예호칭 소유자, 150여명의 일본 학위학직 소유자가 소속되어 있다.
1982년 인민대학습당 개관을 기해서 재일본조선인과학자협회가 중심이 되어 약 10만 부의 서적을 기증하였으며 현재까지 기증된 것은 수학, 물리학, 생물학을 비롯한 기초과학과 전력, 금속, 기계, 전자를 비롯한 운영공학의 각종 전문 도서와 잡지류, 50여만 부에 달하고 있다.뉴데일리 기사
중국 단둥의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좡허는 조선 국경에서 100km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중국의 다른 접경도시처럼 밀수 단속이 별로 없으면서 좡허에서 어선에 물자를 싣고 공해상으로 나갈 때에도 중국 당국이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어선에 물건을 싣고 나가 공해상에서 환적하는 방식의 밀무역은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큰 규모의 거래가 아니면 수익성을 맞추기 어려우면서 따라서 개인 밀수꾼이 아닌 국가무역회사 단위의 밀무역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하게 되었다.
한편 대북제재 시행 이후 중국 단둥과 선양 등지에는 중국 물건을 밀무역으로 북한에 들여보낸 다음 신의주 등 다른 지역으로 배달까지 해주는 밀수품 전문 따이공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선양의 한 대북 소식통은 조선무역주재원들이 조선으로 반출이 금지된 전자기기나 전기제품 같은 것을 조선에 수입할 때에 중국의 밀수 전문 따이공들에 의뢰하면서 밀수 전문 따이공들은 밀수한 물건을 의뢰인이 지정한 지역에 배달까지 해주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소비하는 대신에 금수품을 수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김책공대와 켐니츠공대는 1978년부터 학술교류를 시작하였으며 켐니츠공대는 동독에서 1MB DRAM을 생산할 기술을 갖고 있는 유일한 대학으로 동구권 내에서는 산학협동이 가장 왕성하던 곳이며 지금도 동독지역내에서 특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는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켐니츠공대에서 수명의 북한전문가를 접할 수가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제자들이 김책공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랑삼아 얘기하게 되며 북한 측의 요구에 의해서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양대학간의 협력 내용은 ①. 기계제조에 있어서의 자동화 기술 ②. 소비재와 경공업 분야에 있어서의 생산 기술 ③. 전자공업기술 ④. 반도체 생산 기술(이 분야에서 교환교수 파견) ⑤. 센서기술 ⑥.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다.
이런 분야와 관련된 강의 및 연수와 세미나가 활발히 개최하면서 특히 흥미로운 것은 양 대학이 위에 언급한 분야에서 공동연구한 자료를 에티오피아와 르완다에 기술 이전한 사실이 포함하고 있다.매일경제 기사


3. 생명 공학[편집]



3.1. 생물 복제 기술[편집]


2002년 3월 연구에 착수해 7월 1일 2마리, 2003년 4월 14일 1마리, 8월 14일 2마리 등 모두 5마리의 복제토끼를 탄생시켰으며 프랑스 국립농학원 연구팀이 지난 2002년 6월 세계 최초로 체세포를 이용, 복제 토끼 6마리를 탄생시킨 것을 감안하면 세계 두 번째로 체세포를 통한 토끼 복제에 성공하게 되었다.
논문은 특히 태아섬유세포를 이용한 토끼 복제는 세계 최초라고 주장하였으며 체세포 복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이에 대해 북한의 토끼 복제 논문 전문을 읽어보니 북측이 토끼 복제 실험을 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며 이로써 북한의 BT 수준이 흔히 생각하듯 낙후된 것이 아닌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교수는 이어 하지만 논문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와 있지 않은 사실에 비춰 북측이 유전자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세계 최초로 토끼복제에 성공한 프랑스의 관련 연구소에 확인해보니 북한이 이 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사
2002년 2월에는 체세포 복제 토끼를 배양하여 클론 토끼를 출산하였으며 2002년 4월에는 체세포 복제 생쥐를 배양하여 클론 생쥐를 탄생하였으며 2002년 7월에는 복제된 클론 토끼에서 토끼 새끼를 출산시켰다고 보도하여 큰 파장을 낳게 되었으며 북한이 처음 체세포 복제 연구팀이 클론 연구에 착수한 것은 지난 1999년이다.2003년 북한과학기술 10대 뉴스


3.2. 1990년대 의료 기술[편집]


북한은 전시회에서 간염, 담낭염, 췌장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청담싸락약과 결핵, 폐렴, 대장염과 위염 치료약인 고려항생좌약, 당뇨병 치료약 제당팅크 그리고 C형간염 진단약과 진드기출혈열 예방약 등 새로운 신약으로 공개하게 되었다.기사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혈궁불로정은 손발저림, 손발마비, 언어장애, 어지럼증, 무기력증 등 여러가지 증상과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혈전물의 성분인 피브린 섬유소를 대단히 빠른 속도로 분해시키며 조직 플라즈미노겐 활성화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 인체조직의 자체혈전용해능력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낫도키나제 1만 단위와 엘타스타제 2천 단위가 포함되어 있는 이 제품을 가지고 지난 10년간 수십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90%가 완전한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기사
금당-2는 간염, 불면증, 만성대장염, 폴립, 당뇨병 등 완치가 불가능한 병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밝혔으며 간경변증, 췌장염, 각종 신경통,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허약증, 자궁출혈을 포함한 장기출혈,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방광염, 수술후유증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천여명의 임상실험을 거치게 되면서 수백만명이 이 주사약을 이용하였는데 100% 좋은 효과를 진행하며 89.6%가 완치되었으며 대표적으로 지난 1999년 12월 대장염 환자 20명에게 사용한 결과 18명이 완치하면서 1명은 현저하게 호전, 또다른 1명은 보통으로 호전하게 되었다.기사


3.3. 2010년대 의료 기술[편집]


북한은 약초 재배와 수매 질서 등을 규정한 약초법을 제정하고 매년 4 - 5월과 9 - 10월을 약초 재배 월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적으로 약초 증산을 독려하고 있으며 약초들은 고스란히 고려약의 원료로 쓰이는데 수십 년에 걸쳐 개발돼온 북한의 고려약은 특정 질환에 있어서 그 효능도 입증되었다고 하며 탈북 한의사인 김씨는 골수염 치료제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며 여러 나라에서 북한 골수염 치료약만 찾는다고 알려져 있고 일부 몇가지 약들에 대해서는 북한 제품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기사
북한이 내세우는 우엉 항바이러스제는 지난 2016년 북한이 개발에 완성하였다고 주장한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이며 노동신문은 이 항바이러스제를 화학적 물질이 아닌 천연 약재를 원료로 한 천연 항바이러스제로 선전하면서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과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 국가미생물검정소의 과학자, 전문가 등이 2 ~ 3년 동안에 연구해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우엉 항바이러스제는 종류에 관계없이 홍역이나 감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예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기사
2016년에 개발한 우웡 항바이러스 물약의 개발일화는 선교구역의 남신진료소의 장미란 박사가 개발을 한 종류라고 밝히며 특히 홍역 치료제로 유명하지만 신종플루와 대상포진에도 효과가 진행한다고 발표하면서 권위가 높은 평양의학대학과 고려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에서 개발을 해서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세계적인 기존방식으로 공인된 미생물의 단독배양이론을 배제하고 증식조건이 서로 다른 각이한 미생물들을 한 배양기에서 공존시킬 수가 있다는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면서 바이러스 캅시드 제거 기술, 막파괴기술과 같은 첨단생물공학기술을 활용하면서 연구를 심화시켰다고 밝혔다.
뉴풀린광폭항바이러스주사약은 상피세포내의 바이러스들만 제거하던 종전의 항바이러스약들과는 달리 상피세포는 물론 혈액속에 침습한 바이러스들도 다같이 제거한다는데 주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하게 되었다.
국가미생물검정소의 검사에서 합격되며 국가규격으로 등록된 뉴풀린광폭항바이러스주사약은 신형독감, 간염, 류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결핵, 유선증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임상학적 의의가 큰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기사
북한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는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해 이달 초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하였으며 연구소는 이번에 개발한 백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입할 때 사용하는 숙주세포의 수용체,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2를 활용하고 있다.
이 효소에 결합하는 바이러스 외막 돌기 단백질의 유전자 배열 자료에 기초해서 백신을 재조합하였다고 밝혔으며 또 동물시험을 통해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되며 7월초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북한에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는 조건에서 임상삼상시험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기사
로동신문은 북한의 국가과학원의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국가과학원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실시간 PCR 설비를 개발하였다고 보도하면서 유전자 증폭 실시간 검사 설비는 코로나 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를 판별해서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장치로 검사결과 신뢰도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에드윈 살바도르 평양사무소장은 23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세계보건기구는 언론 보도 외에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밝히며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서 북한 보건성의 요청에 따른 기술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북한 의료 전문가들은 북한의 유전자 증폭 설비 개발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며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고 백신 도입이 늦어지자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의식해서 내부 선전용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 공동구매와 공동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는 북한에 총 500만 회분에 달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배정하였으며 한국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해당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해서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기사


4. 컴퓨터 과학[편집]



4.1. 개요[편집]


북한에서 ICT는 1969년에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피해서 북한으로 온 조선족 과학자들을 활용해서 전자계산기 제작 집단을 조직하면서 전진-5500이라는 제1세대 디지털 컴퓨터를 최초로 제작한 것이 효시라고 볼 수가 있다.
이후에 북한은 1974년 폴란드제 오드라(ODRA-73)를 도입해 사용하다가 1979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제2세대 컴퓨터인 룡남산-1호를 제작하며 1982년에는 조총련을 통해서 일본 등지에서 XT급의 주요 부품을 수입해 8비트급 개인용 컴퓨터인 봉화4-1 컴퓨터를 조립 생산하였다.
1983년에는 ICT 관련 기관으로 프로그램 종합 연구실(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을 설립하였으며 각 대학의 전자공업부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하며 1985년에는 평양과 함흥에 전자계산기 단과 대학을 설립하였다.
평양정보센터(현 평양정보기술국)의 전신인 평양프로그램개발회사를 발족시키면서 나아가 전국과학기술축전을 개최하면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게 되었다.
이처럼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 이후까지 북한은 ICT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나 준비가 미비한 시기였으며 그러나 컴퓨터 관련 기초적 기술을 발전시키며 각종 ICT 관련 기관들을 설립하면서 또한 대학을 비롯한 ICT 관련 연구소들을 설립하기 시작하는 등 ICT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되면서 북한에서 ICT가 태동하게 되는 시기였다.
1980년대 후반부터 ICT의 토대 구축을 위한 일련의 정책을 가지고 1988년부터 제1차, 제2차 과학기술발전 3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에는 과학기술 중장기 계획(1991 2000년)을 발표하였다.
컴퓨터의 경우에 16비트 이상의 컴퓨터를 생산하기 위해서 1987년에 UNDP의 원조를 받아서 과학원 산하 전자공학연구소에 집적회로 시험 공장을 완공하면서 다음해부터 자체적으로 16비트 컴퓨터를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평양 집적회로 공장, 해주 반도체 공장 등의 컴퓨터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이에 따라서 북한은 1990년부터 32비트 컴퓨터를 제조하게 되었으며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현대화를 위해서 1990년 8월 북한과 UNDP간의 광섬유 통신 개발 합의에 기초해 평양 함북 강원 평안남도 주요 도시 간에 광케이블 공사를 추진하였다.


4.2. 슈퍼컴퓨터 개발 과정[편집]


북한은 1997년경 고전 끝에 국산 슈퍼미니컴퓨터를 만들었으며 봉화라는 명칭을 가진 북한 슈퍼미니컴퓨터는 슈퍼컴퓨터의 소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 능력은 슈퍼컴퓨터에 버금간다.
초기에는 현재의 개인용 컴퓨터 정도의 연산 능력 밖에 없었으나 그 후 기술이 발달하여 슈퍼컴퓨터와 거의 맞먹는 연산능력을 갖춘 것도 있어 슈퍼미니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조총련 과학자들의 도움이 크다.
조선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일본의 슈퍼컴퓨터 개발 관련 특허기술자료를 가지고 국가과학원 전자계산기 연구소와 조선컴퓨터센터의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했고 조총련 상공인들은 막대한 돈을 지원하였다.
북한이 처음으로 만든 슈퍼미니컴퓨터는 클러스터 방식으로 32대의 마이크로컴퓨터를 병렬로 묶었으며 파이프라인 고속연산구조를 실현하여 연산 속도를 600기가플롭스까지 증가하였다.기사
그만큼 현재 슈퍼컴퓨터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슈퍼컴퓨터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Glocom을 통해서도 슈퍼컴퓨터를 자체로 개발한 SPARC FPGA를 바탕으로 설계하여 2017년까지 판매하고 있던 정황이 포착이 되었다.출처
북한에서 2007년 병렬 가상 기계 체계의 부하 분산 방법을 개발한 뒤 클러스터 병렬 컴퓨터의 감시 체계를 개발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병렬 컴퓨터를 개발하였으며 클러스터 병렬 컴퓨터를 통신하거나 혹은 네트워크 통신을 위하여 고속 통신 프로그램 기술을 개발하면서 특허를 등록하였다.
2010년에는 계산 환경의 구축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13년 슈퍼컴퓨터에 대한 발명공보에 등록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40테라플롭스를 자랑하는 슈퍼컴퓨터를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과학원에 집중 배치되어 현재 서버로 가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슈퍼컴퓨터를 바탕으로 현재 군수용으로도 몇대 이상을 생산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슈퍼컴퓨터의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군수용으로도 생산할 가능성이 증가하였다.기사
2019년 2월에 김일성종합대학에 홍성남이라는 저자가 밝힌 고등교육에 고성능 병렬 컴퓨터의 활용 능력을 높여준 경험을 직접 담은 이야기가 고등교육에 출판되며 실제로 슈퍼컴퓨터에 대한 효율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서버 컴퓨터를 바탕으로 슈퍼컴퓨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1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과 3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 그리고 4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에도 슈퍼컴퓨터 개발을 주요 방점으로 찍어 놓은 상태였다.


4.3. 인공지능 개발 과정[편집]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신기종으로 진달래-7에는 음성인식과 지문인식, 얼굴인식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생체인식기술이 탑재하였으며 인공지능과 증강현실기술도 구현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진달래-7에는 진달래문자입력기라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비서기술이 탑재하고 있으며 음성에 의한 문자입력기능으로 통보문, 사무처리, 기록장, 주소록추가가 가능하면서 애플 시리와 구현방식이 흡사해 운영체제(OS)도 애플과 유사하면서 진달래-7의 문자입력기화면에서 한글자판은 쿼티배열로 구성하고 있으며 연락처나 문자메시지전송창은 아이폰과 비슷하다.

카메라 해상도나 저장용량 등 구체적 성능은 공개하지 않으며 진달래 시리즈를 두고 매체에서는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여러 종의 지능형 진달래 손전화기들은 특색이 존재하는 외형과 기능, 사용상 편리성으로 나오자마자 많은 사람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매체는 만경대정보기술사에 대해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일류급대학을 졸업한 박사, 석사와 같은 수십명의 수재급 연구사들로 편성하고 무선 또는 유선통신제품개발, 조작체계개발기술, 자동화 또는 유연생산체계개발기술, 생체식별기술, 경영업무, 유희소프트웨어개발기술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한국경제 기사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에서는 이날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에서 영상카메라, 식별프로그램, 장치기술이 집약한 얼굴인식기 담보를 개발하며 성능이 우수한 인공지능제품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얼굴인식기술은 사람얼굴의 고유생체정보를 추출해 정보화하는 인증방식으로 매체에 따르면 담보에서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사람얼굴을 자동으로 식별하며 신분확인, 출입관리를 하는 기기이다.

메아리는 담보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정확도가 우수하며 사진 또는 동영상, 손전화기(휴대폰)를 이용한 기만행위를 방지하는 기능이 특징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제품은 장소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백색 LED가 내장하며 야간에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선일보 기사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우리민족끼리에서 만리마시대의 정보화열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였다고 하면서 영상에서 릉라도정보기술사는 증강현실(AR)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하는 교육용프로그램 신비경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사진1, 2는 신비경프로그램모습으로 사용자가 카드를 카메라에 플래시하자 호랑이가 나타나서 사진 3에서는 카드를 가져다가 플래시하는 장면으로 프로그램은 각종 동물들을 AR로 보여주는 교육용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 김혁 릉라도정보기술사 사장이 김정은이 신비경을 감상하고 북한전역의 유치원에 프로그램을 확산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상당한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출처

2021년에는 청류경제기술사가 VR을 통한 인체해부학습, 과학교수법교육 등 다양한교육콘텐츠개발하는 한편 영어회화, 수학공간도형학습도구인 영어의 별, 신비한 별 시리즈를 출시하며 북한의 메타버스 기술 개발은 대학들도 참여하고 김일성종합대학의 첨단기술개발원 정보기술연구소가 인공지능, 자율조종기술, 정보보안기술과 함께 증강현실(AR)기술을 4대 전략기술목표로 결정하고 있다.

2017년 교육용 지능유희사판 모래놀이를 출시하고 평양교원대학은 2018년에는 과학교사양성을 위해 재학생들에게 VR 기반의 교육콘텐츠와 고글을 보급하고 대학이외의 연구기관으로 평양정보기술국에서 구름연산(클라우드컴퓨팅), 대자료(빅데이터) 분석에 관한 기술과 활용가능범위를 은행, 결제중계봉사기관, 전자상업봉사기관, 일반사용자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VR, AR기술개발은 201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면서 2017년 릉라도정보기술사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용 AR교육프로그램 신비경을 출시해 전국유치원에 보급하고 있다.남북경협뉴스 기사

중앙정보화연구소에서 출품하면서 내나라 홈페이지 통합검색체계에는 대자료기술이 도입하면서 동영상감시체계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서 인물식별, 교통감시, 산불감시와 같은 국가적규모에서 감시대상에 대한 검출 또는 확정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정보화통합기반, 보건정보화, 영화보급체계, 협동연구개발망 등 10여건의 중요정보체계에 대한 총설계와 핵심부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딥러닝을 활용해 얼굴인식과 차번호인식, 불법월경자인식과 같은 상당한 EOTS를 활용해 딥러닝을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5. 평가[편집]


북한은 상당한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해킹 기술도 상당하여 지금은 백신 개발에도 전격적으로 연구중으로 알려져 있어 시험적인 성격의 백신 개발에 이어서 완전한 백신 상용화를 위하여 컴퓨터 기술과 혼합하여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의학 기술도 상당하고 특히 고려학 수준으로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달하고 있어 의학의 수준이 서양의학보다 고려학이 발전을 하게 되면서 코로나용 백신은 물론 신종플루 치료제나 대상포진 치료제도 개발한 적도 상당하다.
전자공학의 수준도 대단하여 마이크로프로세서와 DRAM과 NAND Flash 메모리를 자체 개발할 수준까지 되지만 이러한 수준은 대부분 군수경제쪽에 대부분 투입할 정도로 민간경제에서는 대부분 수입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6. 관련 자료[편집]


  • 리승기의 비날론 연구와 공업화 - 김태호 | 서울대학교 | 2001.02
  • 합성1호의 성질 - 리승기 | 타카츠키 중간 시험장 | 1941.11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강영실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5.06
  • 북한의 IT 산업의 개발 역사와 시사점 - 김종선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2015.08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1991.07 ~ 2014.05
  • 전자자동화 | 중앙과학기술통보사 | 1998.03 ~ 1998.06
  • 전자자동화 | 중앙과학기술통보사 | 2000.01
  • 정보과학과 기술 | 중앙과학기술통보사 | 2018.11
  • 로동신문 | 1999.12.07 ~ 2017.06.20
  • 발명공보 | 2012.01.19 ~ 2019.06.05
  • 내나라 | 2017.01.16 ~ 2019.03.18
  • 조선중앙통신 | 2000.09 ~ 2014.12
  • 조선중앙통신 | 2020.11.16
  • 조선일보 | 1987.08.15
  • 매일경제 | 1988.09.06
  • 동아일보 | 1990.07.02
  • 경향신문 | 1989.09.20
  • 로동신문 | 2018.05.18 ~ 2020.07.25
  • 내나라 | 2018.05.20
  • 조선중앙통신 | 2010.03.26
  • 조선의 오늘 | 2022.02.13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2005.09.12 ~ 2010.04.17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1990.05.07 ~ 2007.08.04
  • 조선중앙통신 | 2011.11.21 ~ 2012.12.31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2006.08 ~ 2013.06
  • 고등교육 | 교육신문 | 2019.02
  • 북한의 주요 분야별 과학기술현황 조사 - 홍성범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2002. 01
  • 북한의 ICT 실태 분석 및 변화 과정에 대한 연구 - 곽인옥 | 북한연구학회 | 2017. 12
  • 로동신문 | 2019.11.06


[1] 다만 수입품이 극도로 더싸게 먹혀서 안할 뿐이지 당장에라도 수입이 대부분 끊기거나 중국이 막아버리면 자체로라도 기술로 돌릴 수 밖에 없으며 물론 그런 기술은 충분히 있으니 백신도 자체로 개발이 성공할 수 있었고 신종플루 독감 주사약과 우웡 항바이러스 물약도 자체개발에 성공한 것을 보면 뭐 기술은 있는 것 같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최신 기술까지 개발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