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알바니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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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과 알바니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북한과 알바니아는 엔베르 호자때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알바니아는 냉전시절에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엔베르 호자때부터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했다.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초반 북한의 로동신문의 기사들은 알바니아를 옹호하는 기사를 쓰는 반면, 유고슬라비아의 티토에 대해선 반동패당이라 거세게 비난할 정도였다. 게다가 알바니아의 통치이념이던 호자주의가 주체사상과 유사하게 쇄국적인 민족사회주의 사상이었다. 그리고 알바니아는 냉전 시절에 북한으로 유학생들이 많이 유학하러 갔다.[1] 양국은 엔베르 호자가 사망하기 전까진 교류, 협력이 활발했지만, 엔베르 호자가 사망한 뒤에는 협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알바니아가 90년대초에 민주화되고 대한민국과 수교하면서 양국관계는 줄어들었다.
2.2. 21세기[편집]
북한과 알바니아는 2000년대 이후에도 수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알바니아는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많은 편이고 한국 비중이 높은 편이다. 반면, 북한과는 교류, 협력이 냉전 시절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알바니아가 민주화 이후에는 친서방 국가로 돌아서면서 북한과는 관계가 소원해졌다.
2022년 초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알바니아 유엔 대표부는 북한을 비판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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