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화학무기 개발 과정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추진 과정
3. 화학무기 생산 능력 및 재고
4. 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
5. 현재의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곳
6. 결론
7.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북한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화학무기와 전염성 세균에 기초한 생물무기를 보유했으며 북한은 기관지 흡입형 화학무기를 보유했을 뿐 핵무기급에 이르는 피부 흡입형 화학무기 생산은 못하고 있다.
초기에 북한은 탄저균과 콜레라와 같이 전염성이 강한 세균을 배양하는 방법으로 세균무기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북한은 그 후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독자적인 화학무기 개발을 본격화하며 김정일은 세균성무기가 장기적인 보관이 어렵고 실제 사용하면 아군도 피해를 입는다는 약점을 잡으며 신속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화학무기 개발을 촉구하였다.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북한은 자강도 강계시와 평안남도 덕천군 등 4개소에 생화학무기 연구 시설을 함흥, 흥남, 천청, 진안주 등 8개소에 생산기지를 황해북도 사리원과 황해남도 연안군, 세포군 일대에 6개의 저장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2. 추진 과정[편집]


현재 북한의 화학무기 목록에 있는 것으로보고 된 화학 물질에는 아담 사이트(DM), 클로로 아세토 페논(CN), 클로로 벤질리덴 말로노 니트릴(CS), 염소(CL), 시아노겐 클로라이드(CK), 시안화수소(AC)가 포함되지만 반드시 이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머스타드 계열 (H, HD 또는 HL), 포스겐(CG 및 CX), 사린(GB), 소만(GD), 타분(GA) 및 V-에이전트 (VM 및 VX).
조선인민군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은 무기에 사용하기 위해 총 20가지의 서로 다른 화학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북한은 유황 머스타드, 염소, 포스겐, 사린 및 VX 가스에 집중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3. 화학무기 생산 능력 및 재고[편집]


북한은 신경작용제를 포함하여 1세대 화학 작용제에 필요한 모든 전구체 화학 물질의 생산에 거의 확실히 자급자족하며 북한 간행물은 그것이 생산할 수 있는 전구체 중 에틸렌 클로로 히드린, 차아 염소산, 포스겐, 삼염화 인, 이염화 황, 일염화 황, 티오디 글리콜 및 염화 티오닐이라고 제안한다.
가능한 가장 좋은 추정치는 북한이 평시에는 4,500톤의 화학 약품 생산 잠재력을 전시에서 12,000 톤의 잠재적인 생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화학무기 재고의 추정치는 지난 20년 동안 상당히 다양하였다.
1989년 재고량은 여러 종류의 화학작용제종류가 180 - 250톤으로 추산되었지만 2008년 10월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5,000톤의 화학작용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하였다.
현재 추정치는 2,500 - 5,000톤의 화학작용제 재고를 시사하면서 대부분은 겨자가스, 포스겐, 사린 및 VX 가스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이 목록에는 탄도미사일용 탄두 150발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하였다.출처
2018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약 2,500 - 5,000톤 정도의 화학무기를 저장 중인 것으로 추정하며 언급하고 있으며 생물무기는 탄저균, 천연두, 페스트 등 다양한 균종을 자체 배양하고 생산할 수가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하원의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북한의 생화학무기를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으로 다가오며 북한전문매체인 38노스도 2017년 북한 NBC 인프라 개관 보고서에서 밝혔다.
북한은 생물무기 개발을 위해서 25 - 50개 단체에 1,500 ~ 3,000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무기 개발에는 25 - 50개 단체에 3,500 ~ 5,000명을 연구개발인력에 투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앙일보 기사


4. 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편집]


북한이 현재 평균적으로 연간 8,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시 상황에서 제2경제위원회가 아닌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북한은 연간 최대 20,000톤의 화학작용제를 생산하고 있어 필요한 경우에는 해외 동맹국의 재정적 지원으로 이 용량은 1년 내에 30,000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군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화학무기용 탄약을 10,000톤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122mm 및 240mm 다연장 로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인민군의 육군과 공군을 위하여 상당수의 152mm 포탄과 화학무기용 항공폭탄도 실전배치한 상태이다.
조선인민군은 미사일 재고량의 20 ~ 25%를 무장하기 위해 탄도미사일용 화학탄두 재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민군은 현재 약 150발의 탄도미사일용 화학탄두를 보유하면서 이 장비는 대한민국에 대한 작전에 대한 조선인민군 현행 요건 및 일본과 미국 본토에 대한 작전에 대한 예상 요건을 충족하거나 초과할 수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5. 현재의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곳[편집]


  • 제5 기계산업국 - 화학작용제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3 기계산업국 - 화학포탄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4 기계산업국 - 미사일용 화학탄두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7 기계산업국 - 화학무기용 항공폭탄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6. 결론[편집]


현재의 북한은 화학무기와 열압력탄, 그리고 생물무기와 핵무기 등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적어도 정말로 패한다 할지라도 결코 혼자는 안죽을 각오를 할 것이다.[1]
북한은 화학무기는 물론 열압력탄과 생물무기[2]를 보유하여 적어도 피해를 정확히 입힐 수 있는 전략무기가 북극성과 KN-23 미사일이 있다는 점을 볼때 굳이 핵무기가 아니어도 비수를 노릴만한 무기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화학탄두와는 다르게 생물무기는 대부분 탄두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기는 하며 그렇다고 화학탄두도 정확히는 타격력이 꽤 무시하지 못하다는 것은 팩트이기도 하다.
현재의 북한은 화학탄두 기술을 이란에 이전을 하였으며 그 반대 급부로 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기술과 생물탄두 기술을 서로 맞공유를 하면서 결국 서로의 탄두 기술을 개발해서 잘 사용되고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참고 자료[편집]


  • Planning for a Peaceful Korea - Henry D. Sokolski | strategic studies institute | 2001.02
[1] 물론 정말로 이것에 하나라도 민간인에 쓰인다면 결국 북한은 정말로 각오를 하여야 하고 3축 체제는 기본으로 나갈 것임을 중시하여야만 할 것이다. 특히 전후에 큰 피해를 지금의 지도자들이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며 특히 2011년의 2명의 지도자가 사살된 사건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은 한다. 적어도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까지는[2] 탄저균을 포함한 사스, 메르스, 에볼라, 심지어는 코로나 19 등 상당한 생물무기를 보유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으며 심지어 신종플루 등 상당한 종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