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생물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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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추진 과정
3. 생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
4. 결론



1. 개요[편집]


북한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화학무기와 전염성 세균에 기초한 생물무기를 보유하였으며 북한은 기관지 흡입형 화학무기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핵무기급에 이르는 피부 흡입형 화학무기 생산은 못하고 있었다.
초기 북한은 탄저균과 콜레라와 같이 전염성이 강한 세균을 배양하는 방법으로 세균무기 연구를 진행하면서 북한은 그 후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독자적인 화학무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김정일은 세균성 무기가 장기적인 보관이 어렵고 실제 사용하면 아군도 피해를 입는다는 약점을 료해하고 신속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화학무기 개발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북한은 자강도 강계시와 평안남도 덕천군 등 4개소에 생화학무기 연구 시설을 함흥, 흥남, 천청, 진안주 등 8개소에 생산기지를 설립해서 황해북도 사리원과 황해남도 연안군, 세포군 일대에 6개의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2. 추진 과정[편집]


현재 북한은 1980년대부터 화학무기를 생산하기 시작하며 현재 약 8,000톤 정도를 저장 중인 것으로 추정되어 있으며 생물무기 또한 탄저균 - 천연두 - 페스트 등 다양한 균종을 자체 배양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6월 14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38노스도 북한 NBC 인프라 개관 보고서를 통해서 북한이 공격용 생화학무기 연구를 진행 중으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의 재고량 역시 상당한 보유량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생물무기의 경우 25 - 50개 단체에 1,500 - 3,000명을 보유 중이며 화학무기의 경우 25 - 50개 단체에 3,500 - 5,000명이 연구개발에 투입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북한의 경우 콜레라, 탄저균, 페스트, 박테리아, 바이러스, 리켓차, 섹시톡신, 유행성 출혈열, 장티푸스, 이질, 발진티푸스, 결핵 등 13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북한은 결정한다면 몇 주일 안에 충분한 양의 생물학무기를 군사적 목적으로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생물학무기의 생산 능력은 연간 약 1,000톤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세균 중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탄저균은 국가안보에 위협을 받을 수가 있는 최우선 생물학무기로 알려져 있어 북한은 연간 1톤의 탄저균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배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IISS는 한국, 미국, 러시아의 공식입장은 북한이 군사 능력의 일부로 화학무기를 개발하며 생물무기도 최소한 연구개발단계에 있으며 필요시 생화학무기 생산에 전용할 수 있는 평화적 목적의 시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미 양국군은 북한이 침공이나 보복의 일환으로 군사 및 민간 표적에 대해 야포, 미사일, 비행기 및 비전통적 방법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상정하고 있어 대응태세를 수립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기사


3. 생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편집]


  • 제5기계산업국 - 화학작용제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3기계산업국 - 화학포탄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4기계산업국 - 미사일용 화학탄두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 제7기계산업국 - 화학무기용 항공폭탄 개발 연구 및 제조 시설


4. 결론[편집]


현재의 북한은 화학무기와 열압력탄, 그리고 생물무기와 핵무기 등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적어도 정말로 패한다 할지라도 결코 혼자는 안죽을 각오를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이란에 생물학무기와 화학탄두를 다른나라인 이란시리아에 기술 이전을 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란은 그 반대로 생물탄두를 북한에 이전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상당부분의 생물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기사나 혹은 자료에 발표되어 있다.
북한은 화학무기는 물론 열압력탄과 생물무기를 보유하면서 적어도 피해를 정확히 입힐 수 있는 전략무기가 북극성과 KN-23 미사일이 있다는 점을 볼때 굳이 핵무기가 아니어도 비수를 노릴만한 무기들이 상당히 많다.[1]
하지만 화학탄두와는 다르게 생물무기는 대부분 탄두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기는 하며 그러하다고 화학탄두도 정확히는 타격력이 꽤 무시하지 못하다는 것은 팩트이기도 하다.
[1] 물론 정말로 이것에 하나라도 민간인에 쓰인다면 결국 북한은 정말로 각오를 하여야 하고 3축 체제는 기본으로 나갈 것임을 중시하여야만 할 것이다. 특히 전후에 큰 피해를 지금의 지도자들이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며 특히 2011년의 2명지도자가 사살된 사건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은 한다. 적어도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