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vs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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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한미연합군 vs 북중연합군








1. 개요
2. 개전 시나리오
2.1. '북한 vs 한미동맹'의 전쟁시 한미동맹 진영 합류
2.2.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독자적인 남진을 통한 공격
2.3. 북한 급변사태시에 중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한 공격
2.4. 북한에 의한 중국 공격
3.1. 육군
3.2. 공군
3.3. 해군
3.4. 비대칭 전력
4. 북한군 vs 중국군 주변국
4.1. 한국
4.1.1.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
4.1.2. 소극적 개입 시나리오
4.2. 미국
4.2.1.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
4.2.2. 소극적 개입 시나리오
4.3. 일본
4.4. 러시아
4.5. 대만
4.6. 기타 주변국
5. 북한군 vs 중국군 대중매체
6. 결론



1. 개요[편집]


조선인민군중국 인민해방군이 싸우는 전개에 대한 문서.

한국군 vs 러시아군만큼이나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고 미군 vs 북한군과 같이 굳이 이 문서를 읽어야하나… 싶은 회의감이 들지만, 북한의 급변사태 등의 경우 양국간 개전 가능성은 예상 외로 충분히 상존하며, 북중합병에 관련해서 북한의 점유과정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수학공식을 적용하자면, 중국군>한국군>북한군이므로 중국군>북한군이란 결론이 나온다. 즉, 북한군이 진지하게 중국군과 맞짱을 뜨려거든 우선 한국군부터 이기는게 순서고, 이론적으로도 적화통일 후에 중국군과 붙으려거든 붙어야지, 한국군이라는 '주적'이 뒤에 버젓이 있는데 중국군을 상대하면 샌드위치가 되어 짜부라진다. 한국도 못 이겨서 빌빌대는 실력으로 그나마 북한이 여지껏 버틸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중국을 치는 것은 자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악의 경우 북한의 선전포고를 받은 중국이 미군/한국군과 협조해 한중미 3국 연합군을 상대해야 하는 북한 입장에선 밑도 끝도 없이 절망스러운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북한과 중국간에는 우선적으로 현재 공식적으로는 사문화되었다고 알려진 조중상호방위협정때문에 전면전 가능성이 매우 적었다. 게다가 중소분쟁때에도 북한은 중국편을 들어서 소련에게 중국의 위성국가 취급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냉전이 종식되고 나서 중국이 성장함에 따라 북한은 중국에게 매우 모순적인 존재가 되었다. 계속 감싸자니 중국의 국제정치적인 위상과 리더쉽의 손상은 물론 국가적인 입지도 안좋아지면서 동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적대적 입지만 커지는 반면에 북한의 존재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또 수도 베이징의 안보적 위협을 완화할수 있는 완충지대로서의 수요도 해내고 있어, 국가 안보적 이점에서 북한이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중국의 경제적 팽창에서도 동해진출과 같은 중요한 입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중국으로서는 북한에게도 힘을 과시해야 하는 위치에도 떠오르게 되면서 갈등의 소지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필요에 의해서 국경을 넘어 남하할 경우에 북한이 그대로 좌시를 할지 아니면 싸울지 여부는 계속 미지수로 남아있는게 사실이다. 북한의 요청에 의해서 오는 것이라면 싸우는 일이 없겠지만 중국이 북한지역의 자기들의 입지강화 등의 목적으로 독단으로 남하를 하는 것이라면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북한지역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경우의 독자적인 적극적 개입 가능성에서도 이러한 충돌의 가능성을 둔 시나리오를 볼수 있다.

한때 북중관계가 멀어지는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던 2010년대 중반에는 북한이 양강도 혜산시에 12군단을 창설하거나 김정은이 일본이 백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김정은이 각국에 신년 연하장을 발송하면서 시진핑을 제일 먼저 호명하거나 # 한창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중국과 접한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중국에 지원금과 위문서한을 보내 북중 혈맹을 과시하는 걸로 보아 북중관계가 다시금 회복한 것으로 보이며 아래에 하술한 개전 시나리오 확률은 다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


2. 개전 시나리오[편집]



2.1. '북한 vs 한미동맹'의 전쟁시 한미동맹 진영 합류[편집]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은 계륵같은 위치이다. 북한 지원하자니 이미지 구겨지고[1], 북한이 공인 막장국가이므로 차라리 미국 편을 들어 북한을 다구리하는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를 통해서 가지는 장점은 미국과의 인선을 높혀 경제 발전의 지원 및 협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중국은 굳이 한미동맹 부르지 않아도 단독으로도 충분히 북한을 처리할 수 있는 국가이다. 북한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국력이 강한 한국, 일본 인도로도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소 북한보다는 국력이 강한 대만이나 베트남,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네임드 동남아 국가들도 단독으로는 중국을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데 이보다 훨씬 국력이 낮은 북한이 중국을 대적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2.2.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독자적인 남진을 통한 공격[편집]


한반도에서 전쟁이 북한에 의한 선공이든 한국에 의한 선공이든간에 개입하여 한미연합군 혹은 한국군이 북진하여 북한지역을 점령해가는 과정에 있을때 볼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이다. 중국은 6.25 전쟁때에도 미국에게 북진한계선을 주장한 바 있고 지금도 그런 인식을 가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국은 지금도 북한의 핵무장을 핑계로 한반도 진입, 내정간섭에 대한 명분을 만들고 있다. 이럴 경우 중국군은 평양을 먼저 점거하여 안정화한 뒤, 3천대에 달하는 선군호, 폭풍호 등 북한 기갑전력들과 주력군을 개박살내며 평양으로 진격할 한미연합군을 평양 개선문에서 맞이하며 한미연합군과 서로 대치하는 동시에 전후 북한지역 처리문제 등에 대하여 협상을 시도하고, 한미연합군과의 협상에서 한국과 미국에게 북한 분할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중국 스스로도 한반도에서 자국의 정치적 우위 입장을 강요하기 위해서는 북한지역의 점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적극적 개입을 할 경우에 어차피 무너질 북한 정부를 지원하지 않고 무력으로 통합이나 통제하려고 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 북한군과의 교전은 충분히 농후하다 하겠다.

2.3. 북한 급변사태시에 중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한 공격[편집]


북한 급변사태 시 중국이 조중우호조약을 명분으로 북한 주민들 혹은 그 주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생각되는 파벌을 밀어주는 형태로 김정은 정권의 전복을 꾀하는 시나리오이다. 즉 북한의 여러가지 내부 혼란 등을 중국이 이용하여 개입하는 시나리오로서 흔히 이야기되는 급변사태에 해당하는 모든 경우에 중국이 적극적인 군사개입을 했을 때에 벌어질 수 있는 충돌을 염두에 두는 시나리오이다.


2.4. 북한에 의한 중국 공격[편집]


실제로 1993년 당시 거론된 적이 있었던 시나리오이다. 다만 2차대전의 일본마냥 물주를 공격한다는 것이니 가장 가능성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3. 전력 비교[편집]


중국은 미국에 비해서는 아직 열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계 3위의 군사대국이고,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나날이 성장하고 있기에 북한과의 전력비교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3.1. 육군[편집]


돈이 많이 드는 해공군전력은 애초에 포기해버리고 부족한 자금을 육군력에 몰빵한 북한이며 우선적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력표대로 비교한다면 꿀려보이진 않는 것이 북한군과 중국군의 관계이지만... 내부 속으로 들어가면 질적으로는 계속되는 투자와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군이 당연하게 압도적인 우세에 있다. 중국 무기가 아무리 어설퍼도 그래도 현대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인 반면 북한군 무기는 대부분 냉전시절 사용하던 노후화된 무기고, 거기다가 절대 수량으로도 중국을 압도하지 못하니 북한군이 승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중국군이 6.25 전쟁 당시 이미지 덕분에 무식한 인해전술만 하는 군대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현재 중국군은 2000년대 들면서 상당히 전력투자의 현대화를 많이 진행하고 있기에 과거와 같은 인구빨로 밀어붙이기식 군구별로 따로놀기식으로 운용되지 않고 있기에 상당히 북한군보다는 조직화 통합화 및 현대화까지 전력강화를 상당히 이룩했기에 2000년대와는 더더욱 전력비교 격차가 커진 상황이다.

지상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계화전력만 하더라도 북한군천마호 - 선군호 수준의 2세대로 겨우 평가를 할수 있는 수준의 전차와 1/2세대 수준의 보병전투장갑차들을 보유하는등의 수준이나 중국은 99식 전차부터 본격적으로 3세대 전차를 도입하면서 적어도 수천대를 운영할 예정[2]이고 동시에 기존에 운영중인 96식 전차의 경우에도 북한군의 개량과는 비교하기 힘든 수준의 개량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성능적인 차이가 크다. 보병전투장갑차만 하더라도 중국군도 1/2세대 수준을 대량으로 운영하나 3세대를 본격적으로 대량배치하고 있는 관계로 장갑차와 같은 전력에서도 우위에 있다.

당장의 전차 화력에서만해도 115mm가 주력인 북한군에 비해 중국군은 125mm 주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포탄에서부터 성능이 의심되거나 혹은 단순한 AP탄 수준에 불과할수 있는 북한군과 다르게 성능이 떨어져도 텅스텐 탄심의 APFSDS탄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DU탄을 사용하는 중국군에 비해서 화력적으로 딸린다. 현존하는 중국군APFSDS탄에 북한군 주력 전차들은 전면관통이 유효전투사거리에서 가능하다. 게다가 기동전 수행이 가능한 중국군과 다르게 북한군은 기동전 수행이 현재 불가능한 지경에 있으니 지상전에서 제대로된 전투를 수행할수 있는지 여부조차 의심스러울 지경에 있다.

보병전투차와 같은 장갑차의 성능에서도 겨우 굴러가는 수준에서의 최저 생존성 수준의 개량만 하는 북한군의 BTR-80와 M-2010 준마 APC를 겨우 굴려서 운영하고 있다. 중국 역시 자국산 장갑차를 운영하여 질적 차이가 없을지는 몰라도 지속적 개량으로 성능을 끌어올리거나 혹은 라이센스 생산등으로 BMP-3급 보병전투장갑차를 대량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 입장상 장갑차 간의 승차전투가 벌어질경우 화력에서나 기동력에서 그리고 방어력에서도 월등히 밀릴수 있는 입장이다. 끽해봐야 14.5mm로 무장한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쪽은 30mm 기관포에 100mm 저압포를 기반으로 최소 20~30mm 중구경 기관포를 운영하는 입장과 화력에서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제도 기본적으로 전면은 최소한 14.5mm는 방어하는 수준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유효사정거리내에서 일방적인 학살까지도 가능하다는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3]

더욱이 지원화력만 하더라도 포의 양적 전력에서는 북한군도 밀리지 않으나 야포의 성능적 문제와 질적 문제를 감안하면 중국이 압도적이다. 더욱이 전산화도 안되어있는 포병체계로서 모든게 수동으로 움직이는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군도 수동으로 움직이나 체계에서 전산화+기계화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원화력 운영에서 중국군이 우세하다고 할수 있다. 다만 사실 양측 다 곡사포가 주력화포로 있는 편이라서 포병의 질을 따지기가 힘든 편이다.

양적 수량에서야 공산권 2/3위를 자랑하는 중국과 북한이지만 공산권 특유의 다구경 주포들을 운영하다보니 화포의 수량은 많지만 포병자산의 통합적 운영도 사실 양측이 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양의 차이적 입장에서 사실 큰 차이가 없지만 투자를 하면서 변모하는 입장과 아닌 입장의 차이의 갭이 워낙 크다보니 중국군이 우세하다는 평가를 낼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전반적인 주포의 양의 차이보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포병체계의 시스템전반의 종합적 차이로서 평가가 나올수 밖에 없다.

더욱이 탄약만 하더라도 중국이나 북한이나 그렇게 높은 수준의 탄약수준이 가지는 않지만 중국은 그래도 카피판이라도 만들어서 발전에 맞는 탄약개발에 힘을 쏟는 반면에 북한은 기존의 탄약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당장 극단적인 사례로만 봐도 소구경 박격포들인 60mm/82mm/107mm만해도 북한군은 한국군 탄약창을 털어서 포탄을 운영한다라는 요상한 개념까지 잡고 있을 지경이니 탄약개발이나 탄약운영 수준은 말할것도 없을 것이다. 실제로 연평도 포격사태때에도 북한군이 발사한 탄약의 60%이상이 불발탄일 정도로 탄약의 체계적 관리와 개발은 거의 전무한 수준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육군항공지원의 경우는 거의 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큰데 중국은 유로콥터사와 협력하게 자국산 헬기체계를 마련하는데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민수용 헬기도 운영하고 있다. 중국군이 운영하는 Z-9/Z-10 /Z-19공격헬기와 Z-9/Mi-17에 대응하여 북한군이 운영하는 헬기라고 해봤자 공격헬기로는 500MD와 극히 소수인 Mi-24에 기동헬기로는 Mi-2/Mi-8수준이다. 성능면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는 상황에 있다.

개별 기체성능에서만 해도 차이가 아무리 중국산이 엉망이라고 비웃어도 기술 접목의 차이가 워낙 커서 성능적 차이가 명백한데다가 헬기들과 지상부대간의 통신망체계는 여전히 아날로그라서 통신망 코드가 제대로 잡히지도 못하는 북한군에 비해 중국은 최소한 그런 통신망 체계에도 나름의 독자화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근접항공지원을 포함한 임무수행과 항공전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 사실 수로 따지면 북한군도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밀린다고 보기는 어려워도 가동률이나 운영기체의 성능적 차이를 보면 북한군은 중국군에 비해서 명함조차 내밀기 힘든 문제를 앉고 있다. 같은 헬기를 운영해도 그 질의 차이가 다른 현실이라는 점이라 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상전투 자체에서 중요한 전투병과인 기갑-포병-육항 병과에서도 이런차이가 큰 갭이 있는게 사실이다. 더욱이 전투의 최선봉이라는 공병만 하더라도 북한군 공병은 공병인지 건설부대인지 차이가 없어질정도로 공병의 자질에서부터 그 능력이 의심받고 있는 지경이다. 반면에 중국도 공병에 대한 투자가 적다 하지만 공병장비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비의 질에서 공병의 능력의 차이 특히 전투공병의 전투시 선봉에서의 돌파능력을 좌우지한다는 점과 천연의 지형 극복을 감안한다면 전투지원병과에서도 이미 밀릴대로 밀릴수 밖에 없다.

전투지원능력면에서도 북한군은 이미 그 병과의 능력을 사실상 상실한 수준에 가까워져 있기 때문에 중국군처럼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입장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다. 특히 보급-수송병과만 하더라도 보급은 이미 길게 잡아봐야 7일 수준에 불과한 물자로 중국 1개 군구를 당해낼 능력도 되지 않을뿐더러 보급기지에 있는 물자를 배급하고 보급하기 위한 수송능력은 그야말로 봉쇄되어있는게 사실이다. 수송자체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 반면 중국군은 기계화전을 강화하면서 수송능력과 보급능력이 현재 군구별로 제각각이더라도 집단군이 운영할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 운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즉 사람으로 치면 혈관과 각 세포가 제대로 일을 하는가 안하는가의 상황으로 보자면 북한군은 죽기 일보직전이고 중국군은 정 반대라는 소리다.

더욱이 가장 기초적이지만 핵심인 보병전력에서도 중국이 여전히 우세하다. 북한군은 초등학생 수준의 병사들을 군에 끌어다가 복무시키면서 이게 군대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답이 없지만 중국군은 안경을 쓴 사람. 비염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배제할 정도. 군인의 자질만 따지면 북한군 같은 집단과는 비교할 가치조차 없고 미군도 능가한다는 데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현재는 부조리가 생겨서 중국군도 병영문화에 말이 많다지만 구타와 갈굼 심지어 약탈에 소대단위에서도 파벌싸움하는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군은 효율적인 보병전투를 할수 있는 여건을 모두 갖추었다. 당장의 보병장비에서조차도 중국군은 개인장비와 화기가 계속 현 추세에 맞게 전력화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북한군은 그런 노력은 고사하고 70~80년대에서 완전히 멈추어있다.[4] 기본적으로 군대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보병의 투자를 통한 유형전력 구축이 이정도 차이가 난다는건 전쟁수행능력의 기초적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심야 열병식때, 북극성 SLBM, 신형전차인 M-2020을 비롯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유사한 M2020 차륜형 장갑차 신형장비와 워리어 플랫폼도 대거 공개했지만 중국과 비교하면은 여전히 비교불가다.[5]


3.2. 공군[편집]


북한 공군력
중국 공군력
5세대 전투기
미보유
5세대 전투기[6]
+50 기
4.5세대 전투기
미보유
4.5세대 전투기[7][8]
220 기(+90 기)[9][10]
4세대 전투기
40대[11]
4세대 전투기[12][13]
627기
3세대 전투기
246대[14]
3세대 전투기[15]
720 기
조기경보관제기(AWACS)
미보유
조기경보관제기(AWACS)
8 기
조기경보기(AEW)
미보유
조기경보기(AEW)
5기
공중급유기
미보유
공중급유기
10 기
으아아아 도망가

최고지도자 앞에서 군인들이 비행기와 조종간 모형을 갖고놀며 전술훈련 이랍시고 생쇼를 하는 것이 현재 북한 공군의 현실이다.
지들도 기가 차는지 다들 헛웃음짓고 있다.

그나마 싸울수 있는 전력 기준이 이 정도이니 나머지 1/2세대 전투기 대응에서는 말해봤자 무의미하다. 대만 공군이 현재 양안전쟁 발발시 짧으면 개전 12시간 만에, 늦어도 최대 24~48시간이면 그 전력이 완전히 소멸된다고 예측되는 판국에, 대만 공군보다 훨씬 사정이 더 열악해 최악이라 평가받는 북한 공군이라면 12시간은 커녕 중국내 공군기지에서 북한 영공에 도달하는 시간 정도의 작전기간 내에 북한 공군이 소멸될 확률이 높다.[16]

당장 중국 공군은 구형 1/2/3세대 기종들을 무인기화 하면서 스웜 전술을 통해 적국 유인 전투기들의 전력을 최대한 소모시키는 전략을 현재도 연구하여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물자의 부족으로 연속출격이 어려운 북한 공군이 이 공격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중국 공군에선 무가치한 수준의 전술기 소모와 더불어 북한 공군의 전술기들이 소멸하거나 미사일과 연료 재보급등으로 전술단위에서 사라지면 그 즉시 4세대 이상의 전투기 전력을 투입하여 일방적으로 제압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양적인 전력에서도 비교가 안 되지만 기본적인 기체의 가동률이나 파일럿의 기량에서도 비행시간이 년간 XX시간을 넘지 못하는 수준의 북한 공군과 다르게 중국 공군은 최소한 100시간 이상은 수료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더욱이 (서방에 비해서 소프트웨어 성능이 다소 부족할지언정) 중국 공군은 조기경보통제기를 다수 운용하기 때문에 북한 공군은 전장 통제 환경에서도 압도적 열세인 상황이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단독으로 인민해방군 공군을 대적할 수 있는 것은 항공자위대가 유일하다. 이것도 열도라는 일본의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그나마 대등한 방어전이 가능한 정도고 현재도 엄청난 수의 이공계 인재들과 천문학적 액수의 군비를 투자하면서 급성장하는 중국 공군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버거움을 호소하는 처지인데 현재의 빈약한 북한 공군으론 택도 없다.


3.3. 해군[편집]


중국해군 역시 빠르게 하드웨어적으로 성장하면서 대형함들과 방공함들을 보유하기 시작했지만 북한은 3천톤급 이상의 대형함따위는 없다. 기껏해봐야 연안전력에서 운영되는 2천톤급 수준의 전투함 몇척으로 연안전단을 운영하는 수준에 있는 해군력이 바로 북한 해군의 현실이다. 더욱이 서해와 동해가 완전히 별개로 분리되어 있어서 그 몇 안되는 전력조차도 집중 운영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그 반면에 중국해군은 전력지표만으로도 조선인민군을 압도하고도 남을 정도의 위상이다.

해군력[17]
해군 전투함 총합
? 척
주력 수상함
1만톤 이상 ~ 1만 5천톤 미만 이지스 구축함
(+1척)[18]
7천톤 이상 ~ 8천톤 미만 준이지스 구축함
15척(+5척)[19]
7천톤 이상 ~ 8천톤 미만 전투함
4척 (항저우급.)
6천톤 이상 ~ 7천톤 미만 전투함
3척 (광저우급, 선진급.)
5천톤 이상 ~ 6천톤 미만 전투함
2척 (루후급(Type 052))
4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전투함
15척 (+5척)(장카이급)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전투함
11척 (루다급(Type 051))
2천톤 이상 ~ 2천5백톤 미만 전투함
30척[20]
1천5백톤 이상 ~ 2천톤 미만 전투함
5척[21]
1천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초계함
1척(+19척)[22]
5백톤 이상 ~ 6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
6척[23]
4백톤 이상 ~ 5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30척[24]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83척 (후베이급)
4백톤 이상 ~ 5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25]
114척[26]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
117척[27]
모함, 상륙함, 수송함, 상륙정
6만톤 이상 ~ 7만톤 미만 항공모함
1척[28]
5만톤 이상 ~ 6만톤 미만 항공모함
(+5척)[29]
2만톤 이상 ~ 2만5천톤 미만 LPD, LSD
3척(+1척)[30]
3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LST
30척[31]
2천톤 이상 ~ 3천톤 미만 LSU, LSM 수송함
11척[32]
1천톤 이상 ~ 2천톤 미만 LSU, LSM 수송함
12척[33]
5백톤 이상 ~ 1천톤 미만 LSU, LSM 수송함
45척[34]
5백톤 이상 ~ 1천톤 미만 LCM, LC 수송함
100척[35]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LCM, LC 수송정
200척[36]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LCM, LC 수송정
30척[37]
잠수함
1만톤 이상 ~ 1만5천톤 미만 SSBN
(+ ?)[38]
8천톤 이상 ~ 9천톤 미만 SSBN
5(+1척)[39]
6천톤 이상 ~ 7천톤 미만 SSBN
1척[40]
7천톤 이상 ~ 8천톤 미만 SSN
(+5척)[41]
4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SSN
8척(+1척)[42]
2천5백톤 이상 ~ 3천톤 미만 탄도 미사일 재래식 잠수함
1척[43]
2천3백톤 이상 ~ 2천4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12척[44]
1천9백톤 이상 ~ 2천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15척(+5)[45]
1천5백톤 이상 ~ 1천6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17척[46]
잠수함 총합
71 척(+12척, +α척)

이런 수준에 있다. 소프트웨어만 제대로 숙련되고 잘 갖추어진다면 더 강력해질수 있는 위협전력을 갖추어가고 있기에 북한해군은 상대가 될수가 없다. 물론 중국과 가깝다보니 연안항로를 따를수 있다지만 그전에 중국해군항공 세력을 해결할 방법도 없다. 남포만에서 중국의 원자력 잠수함이 탄도탄을 쏴도 어떻게 대응할수 없는 것이 북한의 현실이다. 북한 해군은 더욱이 해군항공세력자체가 없다.

이 전력차이로 함대전이 벌어질경우 단 한번의 공격에 북한 해군의 해상력 자체가 완전 전멸할수 밖에 없다. 끽해봐야 중국군도 함대방공으로 요격할수 있는 수십발 수준의 대함미사일 공격능력을 보유한 북한 해군은 함대방공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을 말할것도 없다. 함대방공을 책임질수 있는 시스템적인 역량도 없는게 현실이다. 그나마 북한해군이 제대로 전과를 내기 시작할때쯤이면 전력자체가 완전히 궤멸상태로가서 함포간의 포격전이나 어뢰정이 겨우 근접에서 어뢰공격을 할때야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겠다.

수상함 수준이 이러한데 대잠수함전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 중국군이 비교적 취약하다고 평가하다는 잠수함에서도 북한 해군은 잠수함을 찾아내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대잠초계기가 제대로 있어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봐야 어뢰정이 대잠전을 수행하는 핵심전력인데 어뢰정에서 운영하는 대잠장비 수준은 60~70년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소음문제가 심각해서 비웃음을 사는 중국 해군 잠수함 수준도 최소한 북한 해군 장비에는 제대로 탐지가 안될 수 있다.

더욱이 북한해군이 보유한 잠수함들은 로미오급 잠수함들로 사실상 72시간내로 스노켈을 위해서 수상으로 부상하지 않으면 다 죽기 때문에 작전지속능력 시간이 엉망이다. 잠수함이 가장 취약하고 위험할 때가 바로 스노켈을 위한 부상일때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하다. 천안함 피격사건처럼 잠수정을 운영하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잠수정이라는 존재자체가 연안이상의 활동이 불가능한 물건이다. 잠수정보다 큰 로미오급 잠수함들이 잠행시간이 3일이 채 안된다는 건데 잠수정은 어떻겠는가?

더욱이 잠수정이라고 해봤자 어뢰탑재량은 5발 이상을 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그런 공격은 자살공격이나 다름없는 짓이다. 중국해군은 반면에 디젤 잠수함으로도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에게 위협되는 대잠수함전력으로 운영을 하며 과시를 하고 있기에 북한해군은 대잠수함전에서도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위에 상술한 것처럼 그 때문에 북한지역의 연안에서 대놓고 부상하여 순항미사일이나 탄도탄을 쏴도 북한이 어떻게 할수 없다는 건 바로 이러한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보병 면에서 보자면 중국군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거두는 성적만 봐도 북한군에게는 전혀 희망이 없다.


3.4. 비대칭 전력[편집]


중국은 제2포병을 두고 핵무기를 포함한 여러가지 탄도탄 전력을 구축해가고 있지만 북한은 애초에 그럴 전력이 제대로 되어있지 못하다. 더욱이 중국이 발사하는 탄도탄에 대한 대응성 공격도 어려운데 왜냐하면 중국역시 중국판 MD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부분적인 탄도탄 방공이 가능한 고고도 HQ-9과 중고도 HQ-16, HQ-12등과 같은 SAM체계가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북한이 비대칭전력 싸움에서 제대로 대응할 가능성은 적다. 더욱이 WMD를 사용하게 되면 중국은 그냥 맘먹고 북한을 방사능 지대로 바꿔주면 그만이다.

다만 군사적인 정면 대결이 아니라 경제 정치적으로는 의미가 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베이징과 동부 연안의 주요 산업도시들이 북한의 핵을 맞는다면 전쟁에서 이겨도 이긴 게 아닐 수가 있다. 남한과 미국을 협박할 때 사용하듯이 전쟁 억지력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도 있다.

특수부대 같은 경우에는 북한의 특수병력이 보통 10만에서 최대 20만으로 추산되지만, 중국에 비해 질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반에 중국은 설표돌격대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부대들은 왠만한 질적인 무장을 갖추고있다. 그러나 북한 20만에 달하는 특수부대들은 북한의 경제 실상을 보면 완전히 무장은 어렵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봐도 완전 무장한 특수부대는 1만명 이하밖에 안된다. 하지만 유사시 북중의 특수부대가 충돌할 가능성은 있다.


4. 북한군 vs 중국군 주변국[편집]



4.1. 한국[편집]


현재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통일이나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인해 북한에 대해 시선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다. 미국의 태도 또한 변수인데, 최근 상황을 들어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한반도 주도권을 인정하지 않는 쪽이었으며 후임인 조 바이든 행정부도 똑같은 이견을 같고 있다. 여러가지 문제와 한국 정부의 입장간의 종합적 판단이 필요한 문제임으로 각각 소극적 문제와 적극적 문제로 나뉘어 서술되어졌다.


4.1.1.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편집]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가 성립된다면 한국은 당연히 북한지역으로 북진태세를 취하여 북한군의 무장해제와 함께 북한의 군사시설 통제와 중국군과의 교전은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될 확률이 높다. 당연하게 중국과는 정치적 협상을 하겠지만 중국의 입장과 한국의 입장은 명백하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타협점이 맞지않는다.[47]

따라서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에서는 한국 독자적인 개입의 주도권을 이야기할 수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중국과의 대립에서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과의 공조가 매우 중요시하게 적용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한반도 북부에서 한미연합군 VS 중국군 VS 북한군이라는 대 난전이라는 결과가 벌어질 확률이 높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형국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 스스로가 북한지역이 자국의 영토라고 입장을 내보인 이상, 외국에 의한 침탈 혹은 점령을 통한 지분양보는 하기 힘는 정치적 입장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에서는 중국군과의 무력충돌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 하겠다.

적극적 개입을 통하여 결국 미수복지구로 규정된 북한 지역을 한국이 직접적으로 관리 및 통제하면서 중국군을 몰아내는 형태 내지는 최소한 중국군에 맞서 북한 일부를 점거하고 영토를 최대한 확보하려는 형세가 적용될 수밖에 없으며, 동시에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과 우방국과 안보동맹국간의 지지협력을 확보하고 러시아와도 전략적 협의를 통하여 지지세력으로 끌어들이는 노력이 수행될 것이라 하겠다. 한국의 동맹국인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은 중국위협론이 명확한데다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러시아의 입장도 이들과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이 국제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는데 중국보다 비교적 유리한 편이다. 즉, 한국이 적극적 개입을 할 경우에는 미일러와 유럽 등의 국제적 도움에 따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4.1.2. 소극적 개입 시나리오[편집]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으로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점. 당장 중국과의 전쟁은 무역 단절만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가져온다. 더욱이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충돌에 따르는 개입에 지역 불안 문제의 대결갈등과 한국경제의 중국의존도 문제의 여파에 의한 개입시 나타나는 부담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결정권자들이 주저할 가능성을 고려한 시나리오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 전체 병합이나 휴전선 진출 같은 게 아닌 4분할 방안에서 나온 것과 같이 한국에 평안남도부터 함경남도의 일부까지를 제안하고 나머지 지역 중에서도 동해 일대를 러시아에 넘겨주기로 하는 신탁통치를 받아들여서 북한지역의 신정부가 수립되어서 다른 방식의 통일을 생각할 수 있거나 일부 영토를 포기하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이 한국의 영역을 보장하는 한 한국으로서는 일정 지분만 받고 빠질 가능성을 제시할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하겠다. 북한 분할안인 샤우치우아이(小鷄)계획을 한국이 그대로 수용하는 형태에 해당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김정은의 확실한 배제와 핵 폐기가 선행될 것이고, 또한 헌법과의 불합치를 막기 위해 북한의 법적 지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한국 영토로 간주하는 타협안을 제시할 수도 있다.


4.2. 미국[편집]


현실적으로 보면 중국의 북한 병합을 미국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병합이 아니라 단순히 점령 뒤 위성국가화 정도라면 한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굳이 막으려 하지 않을 가능성도 상존한다.


4.2.1.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편집]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팽창 혹은 힘의 과시적 정치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미국으로서는 적극적 개입 시나리오에서 마찬가지로 북중 무력충돌이 발생했을 경우 우선은 한국과의 공조와 함께 한미일 삼국 공조를 통한 대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중국의 우세한 전력때문에 북한이 밀릴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들 경우에는 한반도 급변사태 문제로 간주하여 한-미-일 삼국 공조를 통한 적극적인 군사력 투사를 하려고 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중국위협론에 입각하여 동북아 문제에서 북한지역이 친미국가로서 존속하는 한국의 점유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친중국가 한국 혹은 중국에 의한 점유가 된다면 미국으로서는 안보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동해상에서 중국해군이 진출이 가능하고 운하가 연결되어서 중국의 현재 동해-북해함대가 동해로 진출하는데 용이해진다면 당장의 미국으로서는 지정학적인 활동범위에서의 위축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데다가 한국과 일본의 무장력을 통제하기 어렵게 된다. 더욱이 러시아를 통해서 알래스카를 위협할수 있는 형국이 되는만큼 미본토자체가 위협을 받는 특성이 크게 작용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식하여 개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둘 가능성이 높다. 만약 북한이 중국령으로 손에 들어가게 된다면 동해진출을 활용해 태평양으로 진격할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되는셈이다. 진주만 공습? 미국입장에서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태평양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선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지원에 나설것이다.

앞서 한국의 적극적 개입시나리오처럼 미국이 할 일 역시 한반도에서 미국의 주도적 입장하에서 한국의 입장에 편승지지하면서 중국군을 몰아내는 형국을 취할 수 있는 개입시나리오다 하겠다. 동시에 미국으로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입장을 어떻게 할것인지의 외교적 노력이 가장 필요한 시나리오이기도 하며 동시에 한일간의 관계 문제에서 일본 자위대가 만일 한반도 북부에서의 활동이나 미군보조지원에 대한 문제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도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의 여부도 충분히 개입 시나리오에 넣는 부분이다 하겠다.

결과적으로 미중전면전으로 확전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도 할수 있다.


4.2.2. 소극적 개입 시나리오[편집]


미국은 우방국이 아닌 그 우방국의 이해관계 혹은 옵저버 국가를 제대로 보호해 준 사례가 없다시피하다.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역시 마찬가지고,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나토 가입에 목숨거는 것도 옵저버 국가는 보호를 못 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증명되었지만 덕분에 기존의 NATO국가들은 모순에 처하기도 했다. 북한 역시 제3자인 미국 입장에서는 그냥 제3국이고, 한국이라는 핵심 우방국의 이해관계에 불과하기에 한반도만 한정해서 볼 경우 개입에 그렇게 적극적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물론 한국의 안보를 위해 평양-원산선 정도까지는 개입할 가능성과 중국의 적극적 개입에 협력하면서 WMD문제에만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에 해당하기도 한다.[48]

더욱이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크림반도가 러시아에게 넘어가서 러시아 영역이 된 것에 대해서도 소극적 입장을 취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정치적 양분의 입장을 고려할수 있는 선택권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이 제시하는 북한 분할안인 병아리(小鷄) 계획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며 그 이유는 중국과의 전면전에 대한 입장 그리고 한국의 친중 경향 정부 이후의 행보문제를 두고의 소극적 태도에서도 나타난다.


4.3. 일본[편집]


상대적으로 안보적 위협은 없는 상황이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패권행보로 간주하여 미국과의 공조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물론 여기서 한국과의 공조도 포함되어야하기 때문에 한-미-일 체제로 공조대응을 하려고 할 것이나 일본의 한반도 개입을 두고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 있다면 한국과의 갈등은 피할수 없는 상황이며 동시에 해상으로 탈출하는 난민문제에 대한 대응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동시에 북한에 있는 일본인들 관련해서의 소개와 납북일본인들 구출시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한국보다 적다.


4.4. 러시아[편집]


기본적으로 중국이 러시아의 입장의 지지나 동의를 받지 않았을 경우의 북한에 대한 무력행위는 러시아로서는 굉장히 달갑지 않은 문제이다. 특히 중국이 함경도를 장악하여 러시아의 부동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역으로 포위하며 연해주지역 자체를 고립시키는 지정학적 요소는 러시아로서도 특히 거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도 4분할 계획에 함경북도를 러시아 몫으로 돌려놨지만 현실적으로는 동해 지역 전체를 러시아에 넘겨줘야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군의 대군이 북한을 치는 척하면서 러시아로 향하는 것도 우려할 수 있다. 현재 극동의 러시아 지상전력은 중국군에 비해 우세를 점하지 못한데 다른 군관구에서 전력을 빼오기도 뭣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시아 국경일대에서 벌어지는 군사력 충돌은 결국 러시아로서도 긴장상태를 유지할수 밖에 없는 핵심적 요인으로 작용할수 밖에 없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에는 러시아군이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양측을 통제하려고 할 가능성도 아예 배제를 못하거나 중국과의 협조로 북한지역인 함경도 전체를 러시아가 확보하려고 할 가능성도 있다. 즉 러-중이 북한자체를 분할하는 형태에서 개입할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한국과 미국을 아예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러시아로서도 한미 양국과 일본 등의 서방을 중국때문에 무조건 척을 질 것인가의 여부가 정치적으로 남아있다. 특히 한국과 척을 진다는 의미는 러시아로서는 중국견제에 필요한 주변국의 역할의 정치외교를 상실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러시아로서도 적극적 개입과 소극적 개입의 정치적 결정의 여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하겠다.


4.5. 대만[편집]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 존재 혹은 국가라고 하겠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개입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자신들에게도 얼마든지 군사적 개입을 할수 있다는 시초로 볼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주 단시일내로 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정치적 메세지가 되기 때문이다. 북한/한반도가 정리되자마자, 혹은 동시에 대만병합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양면전쟁은 멍청한 짓이고, 6.25 전쟁때문에 대만 병합에 실패한 교훈이 있다지만 총력전을 각오한 중국군을 상대로 대만이 전선을 형성할 정도로 저항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을 옹호할 수도 없으므로 마냥 중국과 각을 세울 수도 없다. 북한을 옹호한다는것만큼 고립을 자초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과 미국의 적극적 개입시에 한국과 미국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외교적 지지와 함께 그를 기반으로 한국-미국-일본-유럽으로부터의 무기도입과 안보협력강화를 하려고 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둘중 어느 한 국가도 소극적으로 나설경우에는 자국의 안보역량인 군사력 자체강화쪽에 가거나 무기력하게 침묵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4.6. 기타 주변국[편집]


유럽의 경우 상대적인 거리차이때문에 위협적 인식이 적을수 있지만 미국과 러시아의 행동여부에 따라서 동아시아판 우크라이나 사태 혹은 남오세티야 전쟁과 동일하게 보는 입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유럽이다. 단지 상대적으로 떨어져있는 지정학적인 문제이기에 적극적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나 NATO의 경우에는 미국과의 공조로 중국의 역내팽창활동으로 간주되는 상황에 대해서 전통적인 반러시아-반중국의 안보팽창 견제라는 목적을 중시하는 유럽의 특징상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다. 물론 소극적으로 개입으로서 입장을 정리할 경우 미국과 많이 유사한 입장에서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으로 생각하여 중국에게 소극적 지지입장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하지만 당연히 유럽은 기본적으로 앞서 서술한대로 대미관계를 대중관계 보다는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기타 서방권에 해당하는 호주등도 마찬가지일 확률은 높다.

동남아 역시 대체적으로 중국의 군사적 개입의 활동을 두고 매우 중국에 대한 군사적 안보 경계심을 갖을 확률이 높으나 그렇다고 북한을 지지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에 가깝기 때문에 중립적 입장일 확률이 높다.

인도 역시 중국의 군사적 개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할 확률이 높으나 동남아와 같은 행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5. 북한군 vs 중국군 대중매체[편집]


황재연/김영림 2인 공저의 미완결 전쟁소설인 〈강철의 심연〉에서 유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북한에서 내전이 발생하여 중국이 내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북한군과 중국군이 교전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전차전이 핵심으로 나오고 있다.

데프콘 1부 한중전쟁 편에선 통일이 거의 된 상황이지만 아직 남북한 군이 제대로된 통합을 이루진 않았고 주전장이 북한땅인 관계로 북한군과 중국군의 전투가 자주 나온다. 초반엔 압도적인 물량과 신무기를 앞세운 중국군의 공격에 줄곧 패퇴하지만 북한군이 보유한 각종 특수부대와 노농적위대가 주축이된[49] 빨치산의 활약으로 반격의 기세를 잡고 중국군을 몰아낸다. 심지어 인민군 최강이란 4군단장은 중국놈들에게 만주의 주인이 누군지 가르쳐 주겠다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단 공군은 그 시점에서도 내세울만한 전력이 MIG-29 밖에 없었고 그나마 1개 대대는 초전에 거의 전멸 당해 남은 기체들을 수세적으로 돌리느라 후반까지 별 활약을 못보여줬다. 해군은 애초에 통합이 이뤄진 상태라 지휘관만 인민군 출신 제독이지 거의 남한 수상함대가 전투를 도맡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6. 결론[편집]


비교대상의 국력격차가 워낙 크다는 점에서도 언밸런스한 형태의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북한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중국과의 충돌에 있어서 승리할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장의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강국들조차도 중국을 상대로 한 장기전을 포함한 총력전은 승산이 전혀 없는데, 동북아 최약체인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유효한 결과를 낼 수 있을 리 없다. 애초에 단순 군사력을 제외하고 봐도 북한경제 상황을 보면, 위안화까지 쓸 정도이며 신의주같은 접경지역에도 중국 자본과 경제가 침투하여 경제적으로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한다는 것은 그 개념 자체가 의미가 없다.

일단 전장상황을 보면 베트남과 한반도는 산악과 정글지형은 있지만, 북한 환경을 감안하면 산지와 나무, 풀, 숲 등 모두 베어버리고 헐거진 산밖에 없다. 중월전쟁때 베트남은 중국에 비해 열세였지만[50]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베트남전 이후 베트콩 출신들도 참전하여 그 당시 각종 부비트랩들을 설치하고 정글을 이용한 게릴라전을 펼치며 중국을 몰아내며 고전시킨 반에 북한은 산지는 있지만 민둥산이 여기저기 많으며 풀과 나무, 숲까지 거의 보이지가 않으며 게릴라전에 적합하기에는 무리다. 아직까지 유엔제재를 통해 무기를 수입도 수출도 못하고 안보리 결의안으로 1718호와 1874호 그리고 2270호로 인하여 중대형 무기[51]는 물론 소형무기[52]까지 모두 제재품목에 들어가있어서 QBZ-191, 99식 전차, PLZ-05자주포 등 신형무장한 중국군을 제대로 덤빌수가 없다. 게다가 장구류와 개인장비또한 중국보다 훨씬 떨어지며 병사의 생존성도 불리하다.

여기에 비대칭전력도 보면 미사일에서 미 본토를 타격가능한 DF-41DF-31도 있고, 북한역시 은하 로켓, 화성 14형, 화성 15형 ICBM이 있다. 실험발사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에 털끝에 못미친다. 중국 본토타격 가능한 대포동 미사일, 노동 미사일, 북극성 2형[53] 중국을 타격가능한 미사일도 존재하지만 중국에 비해 성능과 CEP또한 역시 뒤떨어진다. MD에 관해서는 중국은 HQ-9 ,HQ-12, HQ-16 그리고 러시아에서 수입한 S-400까지 도입했으면 방공망이 강화되는 반에 북한은 KN-06같은 미사일 방어체제 빼고 나머지는 저고도에 강한 고사포들이라 방공망에서도 밀린다.

그러나 비대칭 전력에 왜 '비대칭' 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지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과 북한이 서로에게 핵무기를 쏟아붓는다면 당연히 북한의 압도적 패배, 멸망으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핵무기 중 단 몇 발이라도 중국의 대도시에서 폭발한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애초에 전술적 용도가 아닌 도시 테러용에 가까운 북한의 핵무기 특성상 투사체의 정밀도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중국 입장에서는 먹어봐야 별 이득도 없는 가난한 땅 점령하겠다고 자국의 대도시에 핵무기가 폭발하여 도시가 초토화되고 인민들이 떼죽음 당할 수도 있는 위험한 도박을 감내해야 하는 것인데 그동안의 경제발전으로 잃을 게 많아진 중국이 쉽게 콜을 외칠 수 있을지는 의문. 애초에 이런 목적으로 북한이 온갖 제재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물주인 중국조차도 북한을 원하는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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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지금도 중국인 관광객들의 말썽으로 인해 이미지가 점점 구겨지고 있으나, 근원을 파고들면 역시 북한 감싸기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016년 2월 전의 중국인 관광객 관련 뉴스를 보면 주로 이들의 통큰 소비로 인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부각하고 있었으나, 그 이후의 뉴스들은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게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그로 인한 사드 도입 결정으로 한중관계가 얼어붙기 시작한 것과 시기적으로 상당히 일치하다.[2] 2020년까지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국의 전차전력이 5,800대인데 전체를 중국군이 차지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3분의 2 이상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국군이 흑표 계획이 틀어지자마자 K-1의 개량에 착수한 것도 이런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3] 북한군도 일부 BMP-1을 운영하기 때문에 73mm 저압포가 있지만 수량면에서 중국보다 열세에 있는게 사실이다.[4] 4차 핵실험때 유엔안보리 2270호 결의안으로 소형무기 즉, 소화기류(권총) 품목에 수출 및 수입, 개발, 이전이 금지된다는 명시를 해놓았다.[5] 하지만 알아둘것은 이번에 공개된 열병식때 워리어 플랫폼들은 특수부대에게만 지급된것으로 북한 현실과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120만 넘는 병력을 완전히 무장시키기는 어렵고, 소수에게만 지급된것이다.[6] J-20[7]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8] 4.5세대 분류법 (2)[9] 중국의 전투기 보유 수량 참고.[10] 영문위키에서는 J-10B부터 4.5세대로 분류하나 수량을 확인할 수 없고 J-10B은 테스트 중이라 4.5세대에서 제외하고 4세대로 분류한다.[11] MiG-29 [12] 4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13] 4세대 전투기 분류법(2)[14] MiG-23 56대/ MiG-21 150대 / F-7B 40대[15] 3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16] 대만은 그나마 1인당 GDP 20,000달러 이상에 한국의 거의 절반 정도의 경제규모와 세계 21위의 군사력을 갖추고 있지만 북한은 그것마저도 전혀 없고, 경제는 파탄났다 해도 될 정도로 최악인 상태이다. 애초에 현재의 북한과 대만은 급이 맞지 않는다.[17] 한국 해군 vs 중국 해군 항목 참조.[18] 055형 구축함[19] 란저우급(3척운용+5척 추가)은 루저우급(2척)의 신형임, 루저우급Volna 등의 위상배열 레이더를 이용하여 동시교전 능력 6여개이고 12발을 유도가능하다.[20] 장웨이급, 지앙후급V, IV, II[21] 지앙후급 III, I [22] 이것은 만재배수량이 1,440톤 가량인 중국의 신형 스텔스 콜벳함 장다오급이다.장다오급 정보[23] 037 II 식 황(黃 )급 미사일 고속정, (Type 037-II)[24] Type 037-IG Houxin, 478톤[25]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26] Haiqing-class 대잠초계정(36척), Type 037 대잠초계정(78척)[27] Type 062 class gunboat(100여척), Type 062-I 대잠초계정 (36척)[28] 랴오닝급(바랴그함)[29] http://en.wikipedia.org/wiki/Future_Chinese_aircraft_carrier[30] 유자오급 강습상륙함 유자오급 1척 추가건조 정보[31] Yukan class (Type 072):7척, Yuting I class (Type 072II) :11척, Yuting II class (Type 072III):12척-추가 건조중[32] Yunshu IV class (Type 073): 2,000톤[33] 만재1850톤: Type 073-III (Yudeng Class)/ 배수량 1100 톤이상 :Yudao II class (Type 073)/ Yubei (LCU): 1200톤 - 10척[34] Yuhai class (Type 074) 만재800톤-20척/Yuliang-Yuling class (Type 079) 만재833톤-25척[35] yupen class (Type 271): 기본 150톤, 만재 600톤[36] Yunnan class (Type 067): 배수량 135톤[37] Yuch'in class (Type 068): 배수량 58~ 70톤[38] 새로건조되는 96형 탕급이 16,000톤이라는 정보가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직까지 없다.[39] 진급 수상 8,000톤, 수중 11,000톤(5척 건조함), 진급 5척 소스[40] 샤급 수상 6,500톤(1척)[41] https://en.wikipedia.org/wiki/Type_095_submarine|새로 개발된 수상배수량 7,500톤의 SSN인 095형 공격원잠이 5척까지 건조될 계획이다.[42] 상급 수상배수량 4,100~4,500톤 5척 확인됨, (상급 추가 1척)/ 한급 수상 4,500톤(3척)[43] 골프급, 수상 2,794톤[44] 킬로급 Project 877EKM(2척), Project 636 Kilo II(10척), 수상배수량 2,300~2,350톤[45] 위안급 잠수함 7척소스, 수상배수량 1,900톤/송급 Type 039, 수상 배수량 1,992톤 (15척)[46] 밍급(로미오급 개량형), 수상 1,584톤(17척)[47] 이건 현대에 와서 미국의 에버스타트(Everstatt)가 말한 한국은 중국이 더 커지기 전에 통일을 서둘러야지 아니면 늦을 것 이라는 8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경고는 헛된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중국위협론 참고.[48] 더 소극적이라면 WMD 관리위임권까지 중국이 갖게 동의할수 있다.[49] 지휘는 본대의 철수를 위해 남은 국군 중령이 했다.[50] 정규군은 AK-47 같은 총기는 사용하는 무기였고, 민병대는 SKS같은 2선급 무기를 장비면에서는 중국은 59식 전차, 62식 전차, 63식 전차 등을 포함한 400여 대의 전차 및 63식 장갑차 등의 기갑전력을 투입한 반면에 베트남은 40여 대 미만의 항공기와 소련제 T-34/85 전차, 미국산 M113 장갑차, 중국산 63식 장갑차 등 소수의 기갑차량이 동원하였다.[51] 탱크, 군함, 비행기 등[52] 소총, 중화기, 권총, 장구류 등[53] 북중관계가 악화 당시 이 미사일을 발사하여 중국 랴오닝 성 영상이 담겨 중국을 위협하기도 하였다.기사[54] 그리고 이는 한국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딜레마다. 재수없으면 서울에 핵무기가 터져서 최소 수십만명이 떼죽음을 당하고 대한민국의 심장부가 초토화되는, 너무나도 위험한 도박을 감수하고 북진을 결심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이던 한국이던 북한의 핵무기를 얻어맞더라도 여전히 북한을 박살내는 건 가능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로 인하여 자칫 일이 잘못될 경우 입을 손해가 너무 끔찍하게 커지는 것이고 이런 딜레마를 안겨주는 것 자체로도 북한의 핵개발은 김씨 정권 입장에서는 아주 훌륭하게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같은 경우는 북한이 핵무기를 실제 사용하며 발악한다 한들 미국에 핵무기가 떨어질 가능성은 0%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북한에 인접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은 그렇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