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뉴스/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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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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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뉴스
2015년 이전

2016년

2017년
문서가 분리된 2016년에 발생한 북한 관련 사건



1. 개요
2. 1월
3. 2월
4. 3월
5. 4월
6. 5월
7. 6월
8. 7월
9. 8월
10. 9월
11. 10월~12월


1. 개요[편집]


2016년에 발생한 북한 관련 뉴스를 정리하는 문서.

이 문서의 5월 초까지 내용은 대부분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경과 문서에 있던 내용이었으며 다른 경과 문서와 이 문서를 같이 보면 북한 관련 사건의 타임라인을 파악하기 좋다.


2. 1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1.06
북한의 4차 핵실험
[1]
01.13
북한의 무인기가 남한 영공을 침범하여, 국군의 경고 사격으로 물러났다.
-
01.14
경기도 고양시에서 9종 9500여장에 달하는 북한의 삐라가 살포되어 경찰이 수거했다. 오전 8시 경에는 삐라뭉치가 주차된 차량 위에 떨어져 차량 지붕 일부가 파손되었다.
연합뉴스
2016년 북한 도발의 첫 시작인 4차 핵실험이 터졌다. 새해 벽두부터 남북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1월 8일 대북 확성기 방송의 시작으로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이 시작되었다. 이에 맞대응해 북한 역시 대남 방송과 대남 전단, 속칭 삐라의 살포를 시작했다. 삐라는 전단을 넣은 대형 비닐 풍선에 타이머와 자동폭발장치를 부착해 수도권 상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폭발해 전단이 떨어지게 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최소 십만장이 넘는 삐라가 1월 중순에서 2월 초 사이에 수도권 지역에 뿌려졌다. 그 와중에 삐라 뭉치가 떨어지면서 차 지붕이 파손되는 등의 애꿎은 우리 국민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단을 한 장씩 살포할 능력이 없어서 뭉텅이로 가져다 던지고 있나보다. 혹자는 그냥 새로운 테러방식이라고 삐라살포다 구체적인 살포 현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군은 이를 북한군 2군단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이동식 확성기를 배치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추가 내용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문서를 참고할 것.


3. 2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2.02
경기도 수원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뭉치가 빌라 옥상에 떨어져 물탱크가 파손되고 테라스의 유리지붕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KBS
02.07
북한이 광명성호를 발사했다.
[2]
02.08
북한 경비정이 서해 NLL를 침범했다.
-
02.10
정부에서 오후 5시 경 긴급발표를 통해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알렸다.
[3]
02.11
북한에서 개성공단 폐쇄를 선포했다.
-
02.15
경찰에서 청와대 사칭 이메일 사건이 북한 해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메일 계정 2개가 한수원 해킹 사건의 계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YTN
02.16
북한 김정은은 우주정복의 길은 단순한 과학의 길이 아니라 혁명의 길이라며 위성 발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SBS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유엔에 김정은이 반인도적 범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북측에 통보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YTN
02.18
국정원에서 김정은이 대남테러와 사이버테러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테러 방법으로는 독극물 테러, 납치, 다중시설 공격 등이 거론되었다.
SBS
02.19
북한 정찰총국이 고영환 등 주요 탈북인사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렸다는 첩보가 알려졌다. 정보 당국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윤병세 외교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 등 정부 외교안보 핵심 인사에 대한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02.20
북한이 백령도 북방에서 해안포를 발사하였다.07시 05분 경 포성이 관측되었다. 해안포는 중국 해안 방향으로 발사되었고 NLL을 넘어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에서는 백령도 주민에게 대피 준비령을 내렸고 13시 경 해제되었다.
YTN
02.21
김정은이 4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직접 군사훈련을 지휘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평양사수라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한국과 미국은 다음달 실시될 연합훈련을 기존의 해안 상륙 작전에서 내륙 침투 위주로 변경한다고 하였다.
SBS
MBC
2016년 남북관계 파탄의 파행이었던 북한의 4차 핵실험 사건에 이어서 북한이 광명성호를 발사하자 정부에서 개성공단을 가동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에 북한이 폐쇄로 받아치면서 남북관계는 2000년 개성공단 착공 이전으로 회귀하고 말았다. 양대 성과였던 금강산 관광이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중단되었었고 개성공단마저 폐쇄되면서 남북 화해를 추구했던 햇볕정책은 실질적으로 폐기되고 말았다.

또한 위성 발사 이후 북한에서 사이버테러를 포함한 대남테러와 군사적 도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이 빈번히 이어지고 있음에도 국내 이슈에 묻히는 경향이 뚜렷히 보이고 있다. 23일부터 시작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이후 이 문서를 비롯해서 국민들과 언론들의 관심이 국회로 옮겨갔다는 것이 그 증거다. 반복되는 북한 도발에 국민들이 둔감화, 또는 염증을 느끼게 된 듯 하다.


4. 3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3.01
대북제재안 표결이 2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의 요청으로 3일 0시(한국시간)로 연기되었다.
연합뉴스
SBS
03.03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번 대북제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할 수 없도록 전방위로 자금줄을 차단하는 제재안으로 안보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제재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YTN
북한이 오전 10시 경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발사체는 100km에서 150km를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는 안보리의 대북제재에 대한 반발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03.05
필리핀에서 북한 선박 진펑호를 몰수하고 선원들을 추방시키기로 결정했다. 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 처음으로 제재가 이루어진 사례이다.
연합뉴스
03.08
국정원이 북한이 인터넷뱅킹 및 카드결제용 보안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의 전산망을 장악했고,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주요 인사들 수십 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국민일보
03.09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규격화했다고 주장하며 관영매체(로동신문)에서 김정은이 핵무기 연구소를 시찰하여 KN-08 핵미사일과 핵탄두를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위력하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운반 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 뿐 아니라 이미 실전 배비(배치)한 핵타격 수단들도 갱신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라고 말했다.[사진]
YTN
연합뉴스
03.10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을 통해서 그동안 남북간에 채택, 발표된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에 관련한 모든 합의들을 무효로 선포하고 북한 지역에 있는 모든 남측 기업 및 관계기관의 자산들을 완전 청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03.12
오늘 한미 양국이 벌인 사상 최대의 규모의 상륙작전 훈련에 대해 북한이 반발 성명을 내었다. 북한 총참모부는 이번 훈련이 평양진격 훈련이라고 주장하며 서울 및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JTBC
연합뉴스
03.13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C.스테니스 함이 부산항에 입항했다.
연합뉴스
03.15
김정은이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 시험과 로켓 발사 시험을 하겠다고 말했다.
SBS
국방부가 북한이 서울 모형도를 두고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YTN
03.17
불법 무기 거래 의혹으로 새 유인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화물선 중 국적을 위장한 두 척이 우리 영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척인 이미 영해를 빠져나갔고, 나머지 한 척은 우리 정부 당국의 밀착 감시를 받고 있다.
YTN
03.18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한 발은 동해상으로 800km를 날아갔고 다른 한발은 발사 직후 공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북한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서 핵 능력 고도화 시험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BS
JTBC
03.19
교도통신이 31일에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 관련해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SBS
38노스에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추정했다.
SBS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이례적으로 규탄 성명을 냈다.
JTBC
03.20
북한이 대규모 해안 훈련을 실시했다. 김정은은 적의 상륙 작전을 막기 위해 당에서 새롭게 내놓은 방어 전법을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면서 마치 새로운 전술을 구사했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또한 매체에서 서울해방작전과 남반부해방작전을 운운하며 위협적인 발언을 하였다.
YTN
03.21
북한이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함흥 북방에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연합뉴스
뉴시스
03.24
북한이 고체 미사일 연료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YTN
03.25
북한이 사상 최대 규모의 장거리포 훈련을 벌였다.목표는 서울 타격이라고 한다.
YTN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서해 수호의 날[4] 기념 행사에 참석해서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대응 의지를 밝혔다.
YTN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씨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첩 행위를 인정하며 사죄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씨는 나선 경제무역지대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남한 정부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을 알게 되었고 이들이 북한 기밀을 요구하였고 활동비 명목으로 대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YTN
03.26
북한이 선전 사이트 조선의 오늘에 SLBM으로 워싱턴 D.C.에 핵을 폭격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에서 최후통첩이라면서 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폭격하겠다는 등의 비난을 했다.
YTN
03.29
핵안보정상회의 첫날인 3월 31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미·중·일 정상과 연쇄회담을 갖기로 했다. 북핵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YTN
북한이 원산에서 자국 내륙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하였다. 북한의 무력시위로 보인다.
JTBC
03.30
북한의 고체연료 개발이 사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YTN
중국에서 탈북을 돕던 한충렬 목사가 피살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사건 이전부터 북한 보위부에서 수차례 암살협박과 탈북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연합뉴스
03.31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GPS 전파 방해가 확인되었다. 해당 교란 전파는 한달 전부터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출력이 최대치에 달하면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GPS 전파 수신의 방해 정도를 의미하는 혼신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YTN
핵실험 이후 두달 만에 유엔의 대북제재안이 마련되었다. 가장 강력한 제재안으로 평가받으나 민간 항공인 고려 항공의 해외 급유 가능 등 몇몇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다. 대북제재에 따라서 처음으로 북한 선박인 진펑호가 압류되면서 성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 영해를 지나가는 국적 위장 화물선에 대해서 정부가 압류하거나 수색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서 정부는 북한 국적으로 등록되지 않아 무해통항권이 인정되어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러나 강경한 대응을 말하면서 정작 제재 대상인 선박을 그냥 보내준 상황을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북한의 도발은 계속 지속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남한이 태양을 위협했다면서(...) 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폭격을 날리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하는 등 비상식적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얘네는 자기네 높으신 분은 중요하고 우리 높으신 분은 중요하지도 않나보다... 솔직히 우리도 우리 높으신 분 중요하게 생각 안 하잖아 또한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한 목사 피살사건이 북중국경지대에서 일어나면서 북한의 실질적인 테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핵항모 존 C.스테니스 함이 부산항에 입항했다.북한의 발표대로, 작전 계획대로라면 진즉에 핵을 날려야 되는데 결국 헛소리라는게 증명 된 셈.

북한은 한미 연합 상륙훈련에 대해서 반발하며 내륙 침투시 평양 방어와 함께 서울훼방작전 서울해방작전을 입안해놓았으며, 핵 타격 목표가 부산, 광양, 평택이 될 거라는 협박을 발표했다[5][6] #.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상당히 증가했다. 3월 21일 단거리 5발, 29일 단거리 1발 등 동해상이나 자국 내륙 방향으로 미사일을 계속 쏘아대고 있다.


5. 4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4.01
북한이 13시 경 함경북도 선덕 일대에서 신형 지대공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3발 중 2발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YTN
연합뉴스
북한의 GPS 교란이 지속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에 엄중경고했다.
YTN
04.02
북한이 지난 2월에 미국에 종전협정을 제의하며 접근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도발 중단을 할테니 종전협정을 하자고 하였는데, 미국의 반응은 없었다.
YTN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의 시험 발사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04.04
북한 국방위원회의 담화에서 협상, 안정 등의 어휘를 포함하는 등 더 유화적인 어투를 보여주고 있다. 국면 전환을 위해서로 추정된다. 국방부에서는 북한의 기만이나 위장 전술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04.05
북한이 서울의 정부를 폭격하는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YTN
중국이 북한에 수입수출 금지 품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수입 금지 품목에는 북한산 석탄과 철, 철광석, 금, 티타늄, 희토류 등이 포함되었고, 수출 금지 품목엔 군수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는 항공 연료와 로켓 연료 등이 포함되었다. 이 시행안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북한이 개성에 군부대를 재배치하고 있다는 주장이 들어왔으나 국방부에서는 부인했다.
TV조선
연합뉴스
동부전선 GP에서 북측을 향해 기관총 2발을 오발했다.우리측은 바로 북쪽에 의도된 총격이 아님을 통보했다. 북측의 대응이나 발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7]
동아일보
04.06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의 대북제재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04.07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YTN
04.08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탈북했다. 통일부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던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이 어제 입국했으며, 대북 제재가 시작된 뒤 북한의 상납 요구 등이 심해진 게 귀순 동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
04.09
북한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엔진 연소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직접 분출 실험을 시찰한 자리에서 국방과학 기술자들이 단기간에 ICBM 엔진을 연구 제작하고 시험에도 성공하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YTN
04.11
2015년정찰총국 소속 대좌가 탈북하여 한국으로 망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8] 보도 이후 국방부와 통일부에서 사실임을 밝혔다.
연합뉴스
뉴스1
04.15
북한이 새벽 5시 30분 경 원산에서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참본부에서 밝혔다. 당일인 15일은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로 김정은이 업적 과시 겸 대미 압박 및 협상력 강화를 위해서 발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25일 북한군 창건일, 다음 달 초 제7차 로동당 대회에 맞춰 북한의 추가도발이 우려되어 대비태세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
연합뉴스
노컷뉴스
04.16
북한의 김일성 생일 기념 봄 친선예술축전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
YTN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핵의 전쟁 억지력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5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조선일보
04.17
북한이 중국 북한식당의 종업원 집단 귀순에 대해서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즉각 송환하지 않을 경우 천백 배의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 사건이 총선에 이용하기 위한 북풍 조작이며 북한 체제 붕괴를 위한 모략이라고 주장했다.
YTN
북한의 5차 핵실험 동향이 포착되었다.
YTN
04.21
북한이 탈북한 식당 종업원의 동료들을 동원한 인터뷰에서 종업원들이 남한 사업가와 지배인에게 속아서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이 주장에 대해서 논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적십자회는 탈북자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서그 가족들을 판문점이나 서울에 보낼 것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남한이 이들을 납치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행을 촉구했다.
JTBC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의해서 탈북이 있었던 북한 식당의 종업원 일부가 추가 탈북에 실패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북한 측에서 탈북 종업원의 동료들을 데리고 진행한 인터뷰에 등장한 7명의 종업원 중 2명은 식당에서 여권을 챙겨오지 못해서 탈북 중계지인 상하이에 있다 중국을 떠나지 못하고 최근 북한 당국에 의해 잡혀들어갔다고 알려졌다.
YTN
04.22
북한이 이르면 내일 5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북한의 핵실험장인 풍계리 일대에서 장비와 차량이 소개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실제 핵실험이 진행될 경우 탄도미사일 탑재용 소형화 핵탄두의 지하 폭발 실험, 또는 4차 핵실험을 수소폭탄 실험으로 주장하였기 때문에 소형 수소탄이나 그 이전 단계의 증폭 핵 분열탄 실험으로 추정된다.
SBS
04.23
북한이 오후 6시 30분 경 신포 동북쪽 동해상에서 SLBM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군 당국은 발사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04.24
북한이 신형 122mm 방사포 300여문을 최전방에 배치했음이 밝혀졌다.
연합뉴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성공했다며 자화자찬했다. 미사일 발사 시험 현장에는 김정은이 참관했던 것을 알려졌다.
YTN
유앤 안보리는 북한 SLBM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 발표를 위해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YTN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북한이 굴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이 계속 이러한 방법을 쓴다면 세계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TN
국방부에서 북한의 SLBM이 3~4년 후에 실전 배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기술 발전에 대해서 주요국과의 협력을 통해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YTN
04.26
김정은의 직속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한 이유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울컥해서라고 증언했다.
YTN
04.27
북한이 로동당 제7차 당대회를 5월 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SBS
북한이 당 대회에서 김정은 시대를 선언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김정은 결심에 따라서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YTN
04.28
북한이 오전 6시 40분 경 원산 근방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수 초만에 추락했다. 북한은 15일 무수단 미사일을 첫 발사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다.
조선일보
북한이 오후 7시 26분 경에 원산에서 무수단 미사일 1발을 다시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04.30
자유아시아방송에서 함경북도의 조선중앙은행 지점이 은행강도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통일부와 정보당국은 확인된 바 없다고 알렸다.
뉴스1
KBS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다. 만우절부터 미사일을 쏘고 미사일 엔진 시험을 하는 등 변함없이 도발중.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있었는데 세번 모두 실패하였다. 중거리 탄도 미사일부터 SLBM 실험까지 다채로운 미사일로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그 와중에 남쪽을 폭격하는 모습을 담은 위협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조악한 그래픽으로 이쪽에서는 웃음거리만 되는 듯. 우리나라에 웃음을 폭격한 북한 그리고 이쪽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만 계속 반복하고 있다. 후술할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귀순 사건에서도 계속 남측이 종업원을 납치해고 유인했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이 문서가 관심이 떨어졌던 이유를 알겠다. 맨날 같은 레파토리니 원.

한편 우리나라는 4월 13일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서 북한 이슈보다는 국내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총선 직전에 탈북 사건이 2개나 알려졌다. 2015년 북한의 정찰총국 대좌가 탈북했었던 사건과 그걸 왜 이제 와서 말하는데 외화를 벌기 위해 만든 해외 북한식당에서 종업원 13명이 집단 귀순한 사건이 알려졌다. 특히 종업원이 탈북한 사건에 대해서 북한은 정부를 비난하며 천백배로 갚아주겠다고 위협했다. 게다가 동료들을 데리고 남한이 종업원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원한 종업원들 중 일부가 여권을 못 챙겨와 귀순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서 잡혀갔던 걸로 밝혀졌다.

3월에는 대북제재안이 통과되면서 선박 몰수 등의 몇몇 성과가 나타났었는데, 중국은 4월 이전에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실행하지 않았던 것 같다. 중국이 4월 5일에 북한에 대한 수출수입 금지 품목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외조항도 있어서 이 이후에도 과연 중국이 제대로 실행할 지는 미지수다...

북한의 내부 결속을 위한 선전전도 계속되었는데, 김일성 생일 기념으로 연 한 국제대회에서는 외국인들이 수령님 거리며 찬양하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5차 핵실험에 대해서도 동향 감시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5일 김일성 생일, 25일 북한군 창건일, 5월 초 당대회 등의 북한에서 축포를 터트릴만한 사건이 많아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결과적으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핵에 개발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선전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북한 최초의 은행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당대회 이전에 은행이 돈이 많을 때를 노린 범죄로 보인다.


6. 5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5.01
북한이 성공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잠수함 탄도미사일이 사실은 단 분리에 들어가기도 전에 폭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YTN
05.03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국들이 북한과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
YTN
북한이 여성식당종업원 탈북 사건에 대해서 국내외 기자회견을 열었다. 탈북 종업원들의 동료와 가족을 데려다놓고 탈북이 남측의 공작이었다며 '유인랍치'라고 비난하였다. 이 외에도 북한에서는 남한의 총선 결과나 세월호 참사 등의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 언급하며 남측을 비난, 위협했다.
KBS
뉴스1
05.06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가 개막하였다.
-
05.07
북한에서 당대회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BS
38노스에서 북한이 5차 핵실험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추정했다.
SBS
당대회에서 김정은을 '최고 수위'로 추대하려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SBS
05.08
북한에서 특별 중대 방송이 오후 3시(한국 시간 15시 30분)에 있다고 알렸다. 해당 시간에 김정은 연설이 방송되었다. 방송에서 김정은은 핵 개발과 경제 개발을 병진하는 '핵·경제 병진 노선'을 항구적인 노선이라고 선언했다.
YTN
05.09
북한이 BBC 기자를 '불경한 보도'를 이유로 추방했다.
연합뉴스
김정은이 당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연합뉴스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가 폐막하였다.
-
05.10
평양에서 경축 집회가 열렸다. 녹화 중계된 당대회와 달리 조선중앙TV에서 생중계되었다.
SBS
05.13
CNN 기자가 탈북 종업원 가족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가족들은 남한에 납치되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지만, CNN은 그냥 쇼였다고 보도했다.
YTN
05.15
북한 주제 러시아 대사가 북한 외무성이 북한이 억류한 러시아 요트 '엘핀'을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엘핀'은 부산에서 열린 요트 대회에 참가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가던 중 13일 북한 고성 인근에서 북한에게 억류되었다.
SBS
05.18
군 당국은 북한이 16~17일 황강댐을 무단 방류했다고 전했다. 15~16일 동안 북한에서 내린 비로 인해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서 임진강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갔다.
연합뉴스
김정은이 북한의 평양 주민과 외국인 전용 방송인 만수대TV를 전 주민에게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외부 사정을 잘 모르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본주의의 안 좋은 점을 알리고 사회주의의 우월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지시가 하달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05.20
개성공단이 가동을 멈춘 지 100일이 되었다.
-
05.21
북한이 우리 군 당국에 5월 말에서 6월 초에 군사회담을 열자고 통지문을 보냈다. 국방부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화의 최우선 조건이 비핵화임을 분명히 하며 확고한 입장을 견지했다.
연합뉴스
05.22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담화에서 남북 군사회담을 열어 군사분계선 일대의 긴장상황을 완화하자며 회담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05.23
정부는 여전히 비핵화가 없으면 대화도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이를 북한에 통지문으로 보냈다.
SBS
뉴시스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식당 종업원이 또 탈북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05.26
대화 공세가 효과가 없다는 걸 알았는지 미국을 상대로 최후의 경고 드립을 쳤다.
뉴스타운
05.27
북한 잠수정이 NLL을 침범했다. 우리군은 경고 사격을 했고 8분 만에 돌아갔다. 그런데 북한은 우리가 NLL을 넘었고 갑자기 기관포를 발사했다며 사건을 왜곡했다.
YTN
05.28
EU가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를 단행했다.
SBS
전날 경고사격을 두고 북한 총참모부는 무장하지 않은 연락선을 대상으로 감행된 군사적 망동은 남북 관계를 악화하고 한반도 긴장을 더욱 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어 서해 열점 수역에서 북한의 해상 군사분계선을 0.001㎜라도 침범하는 모든 함정을 경고 없이 조준 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한 사건의 배후 조종자들이 사죄해야 한다며 북한의 자위적인 보복 타격에 도전하면 연속적인 대응타격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YTN
05.31
합참에서 31일 새벽 5시 20분경 북한이 원산에서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북한에서 외무상겸 당 부위원장 리수용을 중국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관례적인 교류라는 분석도 있으나, 김정은이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꾀한다는 분석도 있다.
뉴스1
뉴시스
5월이 되면서 언론에서 북한 관련 소식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국내의 굵직한 사건 사고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라던가, 어버이연합이라던가, 네이처리퍼블릭이라던가, 강남역 등에 묻혀서 주목받지 못했다.

북한이 예정했던 대로 36년만에 당대회를 열었다. 국제사회의 제제 속에 열리면서 6차와는 달리 외빈 초청도 없이 초라하게 개최되었다. 그런지 외신 기자를 100여명이나 초청했는데도 당대회장에 입장도 못하게 막더니 막판에야 취재하게 해주었고 심지어 기자를 불경스러운 보도를 이유로 추방하는 등 외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에 맞서 외신 기자들은 '전시展示용 도시인 평양'의 모습을 SNS 등을 통해 전달하면서 북한의 기이한 모습을 알렸다. 당대회를 통해서 김정은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일단 김정은을 당 위원장으로 추대했고, 당대회도 녹화중계했지만 경축 집회를 생중계하면서 평양 시민들을 활용하였다. 핵에 관한 입장은 변한게 없다. 당대회에서 핵보유국을 자칭하고 세계 비핵화를 언급하면서 자신들은 핵을 포기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러나 개막 전 축포로 쏠 듯했던 5차 핵실험은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았다. 핵실험 소식에 당대회가 묻힐까봐인지,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북한을 향한 제제가 두달 동안 지속되면서 북한이 국면 전환을 위해 슬슬 신호를 보내는 모습이 보인다. 북한이 당대회에서 자극적인 표현이 거의 없는 김정은 연설문을 공개하고 비핵화를 언급함으로써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노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21일에는 남북군사회담을 제안했다. 22일에는 조평통 담화를 통해서 회담 열고 도발과 긴장을 낮추자고 제안했다. 북한의 이런 행동은 남북관계 파탄의 책임을 남측에게 전가하고 대화를 통해서 얻어낼 걸 얻어먹고 가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 정부 입장이 강경한데다 최근 들어서 북한과 친했던 나라들에게 대북제제에 참여해달라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니는 모습이 보여서 아무리해도 먹혀들어갈 것 같지 않다...결국 미국에게 행성에서 지워지게 될 거라 협박하며 최후의 경고 드립을 치고 있다.

결국 북한이 대화하자는 태도를 스스로 포기했다. 자신들이 주장한 해상분계선을 0.001mm라도 넘어오면 조준사격하겠다는데 문제는 그 선 너머에 서해 5도가 있다...


7. 6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6.01
미국의 북한 관련 매체 38노스에서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7차 로동당 당대회를 위해 진행한 70일 전투가 끝난지 1달도 안되어 6월 1일부터 김정일 사망일인 12월 17일까지 200일 전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자 일반 주민에서부터 당간부에게까지 불만이 만연해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데일리NK에서 보도했다.
국민일보
아시아경제
06.02
미국이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하였다.
연합뉴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북한을 차단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참고로 북한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을 해킹해 8100만달러를 빼낸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있다.
연합뉴스
06.09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 3명의 신상을 북한이 공개하고 또 한 번 남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을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YTN
06.13
북한쪽 한강하구 인근 조업권을 중국에 팔아버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SBS
북한이 사이버 테러를 준비했으며 방위산업 관련 자료를 포함한 일부 자료들을 탈취해 갔다고 한다.
연합뉴스
YTN
06.20
결국 중국어선 단속 도중 북한이 중국의 편을 들고야 말았다.
뉴스1
06.21
북한이 동해안에 무수단 미사일을 배치했다. 우리 군과 일본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YTN
06.22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6시에 발사했다. 이번이 5번째 발사이며 5번째 실패다.
SBS
북한이 미사일을 8시에 또 발사했는데, 400km를 비행했지만 발사각을 높여 이번에는 실패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기술적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YTN
탈북 종업원들을 법정에 불러 탈북 경위와 현재 상태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정원이 출석을 거부했다. 반발이 예상된다.
JTBC
06.23
유엔 안보리가 미국, 한국, 일본의 요청으로 긴급소집되었다.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국은 새로운 대북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SBS
북한이 이 와중에도 성공했다고 자축하며 미국을 위협했다.
SBS
06.25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는 가상영상을 올리며 미국을 위협했다.
YTN
06.29
북한이 당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원회를 대신해 국무위원회를 새 국가기구로 신설하고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김정은의 '유일체제' 구축이 완료되었다.
연합뉴스
6월에도 흑산도라던가 구의역 같은 사건이 또 한 번 터지면서 북한은 그야말로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렸다... 기사나 리포트도 뜸하다. 국내 뉴스가 펑펑 터지고 있어서 도저히 윗동네에 눈길을 줄 틈이 없다. 북한에서 다시 포격을 하던지 핵을 쏘던지 그러지 않는 한 이 상황은 지속될 듯 하다. 그리고 미사일을 쏘면서 지상파 3사, 종편 4사, 보도채널 2사 아침뉴스에 헤드라인으로 떴다. 미사일의 기술이 향상되어 북한이 아주 기세등등해졌다.[9] 하지만 그만큼 대북제재가 강해질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10]

한편 중국의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서 정전 이후 처음으로 해상에서 민정경찰이 투입되었다. NLL 인근 해역에서 일어나는 단속 활동이라 잘못하면 북한과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기에 우려되는 부분이었다. 그러자 북한은 아예 NLL 철폐를 주장하면서 협박의 수위를 급격하게 높이는 중이다.


8. 7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7.01
북한이 중국에게 3천만 달러에 기존의 세배 수준에 해당하는 1500척의 서해 조업권을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북한 주민들도 중국 어선 조업에 의한 어획량 감소, 환경오염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뉴스1
07.02
북한으로 정보를 보내던 간첩이 결국 붙잡혔다.
YTN
07.09
北, 동해서 SLBM 추정 미사일 1발 발사
YTN
07.11
北 "사드위치 확정 시각부터 물리적 조치"
연합뉴스
07.12
북한 간첩 활동을 한 김씨 말고도 내국인 2명이 더 가담한 걸로 드러났다. 사드 배치 결정 후 북한의 첫 공식 반응.
YTN
07.15
북한 조평통이 "사드 배치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라며 비난했다.
SBS
북한이 "한국 정보기관이 주도한 아동 납치에 연루된 탈북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는 AFP통신의 보도가 있었다.
SBS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해서 북한에 항의 성명을 냈다.
SBS
북한이 서해 조업권을 실제로 중국에 매각해버렸다는 게 밝혀졌다. 대북제제의 여파로 무기 수출이 줄면서 큰 타격을 입었는지 이젠 자국민들의 식량줄까지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바꿔서 말한다면, 이제 우리쪽 해경이 중국 어선을 격퇴하려고 시도한다면 북한이 이를 빌미로 소규모 무력 충돌을 전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반드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서해의 거의 대부분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할 수 있게 되어 중국 어선 남획으로 서해 어장이 황폐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문서의 관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7월 중순부터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국내외의 굵직한 사건들 속에서 북한 도발뉴스는 이제 관심 밖으로 밀려나버린 것이다.

9. 8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8.03
북한이 공무원들을 대거 해킹했다.
SBS
북한이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
SBS
08.17
영국 주재 외교관 태영호가 한국으로 망명해왔다.
SBS
08.18
북한이 플루토늄 재처리를 시작했으며 5차 핵실험을 예고했다.
SBS
08.24
SLBM을 발사하였으며 500km정도 날아갔다.
SBS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쪽에 북한이 지뢰를 매설했다.
SBS
SLBM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한 듯 하다.
YTN
뉴스 기사 중에 SBS가 많아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리우 올림픽 개최 및 시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북한 관련 소식에서 멀어졌고 문서의 업데이트도 뜸했다.


10. 9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09.02 ~
함경북도 지역에 심한 홍수가 발생하였다.
##
09.04
북한인권법이 시행된다.
YTN
09.05
북한 중거리탄도미사일 로동 미사일 3발 발사
연합뉴스
09.09
북한의 5차 핵실험
[11]
함경북도에 발생한 홍수의 경우 해방 이후 맞이한 대재앙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명에 달하며 주택 1만1600여동이 완전 파괴된것을 비롯해 총 2만9800여동의 살림집이 피해를 입었으며 900여동의 생산 및 공공건물들이 파괴 및 손상되었다고 한다. 피해가 극심해서 WTO와 UN에 긴급요청했으며 국제사회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홍수 발생 후 며칠 뒤에 5차 핵실험을 강행해서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박근혜정부에서는 북한에서 피해 지원에 대한 공식요청이 없었고 설사 있다해도 현 북한과의 관계때문에 지원을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도 남한정부에 공식 요청은 하지 않았으나 공식 매체에 1959년 남한에서 홍수가 발생했을 때 북한에서 지원한 사실을 일부러 선전한 것을 보면 우회적으로 요청한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12] 일본정부에서도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기타 다른 국가에서도 지원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스위스에서 북한 수해 지원에 한화로 약 40억원을 전달했다고 한다. 국제 구호 단체들을 제외하면 단일 국가로서 첫 지원사례이다.
그 밖에 구호단체에서도 지원을 간곡히 요청 중이며 북한정부에서도 러시아와 중국에 요청했다. 중국정부에서는 9월 29일에 지원물품을 전달했으며 러시아의 경우 좀 더 두고봐야 하나 지원해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부에서 홍수 피해 복구 자금을 주민들에게 갹출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중국돈으로 50원씩 걷고 있으며[13] 심지어 중학생들에게도 쌀과 돈을 뜯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물에 떠내려가던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를 건지려다 1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유는 초상화를 건져내지 않고 방치하면 정치적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11. 10월~12월[편집]


날짜
사건/설명
뉴스 링크
10.07
김정일의 로동당 총비서 추대 1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정은은 불참.
##
10.15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11.25
김정은이 한달새 군부대를 7차례 시찰하였다.
연합뉴스
12.07
군 전산망이 해킹당했는데 북한 소행으로 추정된다.
한국 일보
12.09
정찰총국에서 국내 사업가 포섭후 미군 수륙양용 장갑차 밀수를 하여 무려 역설계를 하려고 시도하였다는 기사이다.

10월부터 12월달까지는 뉴스거리가 없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거대 사건 때문에 북한 관련 이슈가 완전히 묻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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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6:43:10에 나무위키 북한 관련 뉴스/2016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관련 경과는 북한의 4차 핵실험/경과를 참조.[2] 관련 경과는 해당 문서 참조.[3] 관련 경과는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경과 문서를 참조.[사진] 전형적인 폭축렌즈형 구체형 핵탄두로 보인다.
파일:/image/055/2016/03/09/200921491_99_20160309112806.jpg
[4] 제2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폭격사건에 희생된 호국 용사들을 기리는 날이다.[5] 일종의 중국의 A2/D2를 모방해서 내놓은 계획인 듯 하다. 하지만 당장 미국 상륙을 거부해도 한국군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는것도 말이 안된다. 70년대면 모를까 지금 와서 저런 말도 안되는 소설을 가지고, 그것도 이긴다는 내용 조차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북한이 심히 쫄려 있다는 이야기다.[6] 6.25 전쟁 당시에 이승만 정부가 제일 먼저 피한 곳도 부산인데, 만에 하나 부산에 핵이 터진다면 국군이 북한군에게 밀렸을 때 도망갈 곳이 없어진다. [7] DMZ의 물리적 분리가 다행인 점이다. 이스라엘같이 국경에서 물리적인 거리가 별로 없는 곳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8] 정찰총국 대좌는 일반 부대의 중장(=투스타.대한민국 국군의 소장에 해당)에 맞먹는 지위를 가진다. 첩보부대의 무려 소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적국으로 튀었다고 생각해보자. 참고로 우리나라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소장은 부사령관이거나 참모장이다!! 심지어 한때 소장이 사령관을 한 적도 있다! 문서 참조.[9] 이는 간과할수는 없는 상황인것이, 언젠가는 더 긴 거리의 미사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현재 북한은 파키스탄식 모델을 따라가고 있는데, 실제로 파키스탄은 이런 식으로 핵보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10] 다만, 현재 인도나 파키스탄 등의 국가가 이러한 제재 조치를 어기고 몰래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11] 자세한 내용은 북한의 5차 핵실험 문서로.[12] 하지만 우리 정부는 1959년 때 위의 지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13] 중국돈 50원이면 북한에서 쌀 10kg을 살 수 있는 돈이라 한다. 북한 내의 일반 주민들의 형편을 생각하면 큰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