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고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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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itakobe-Baseball-Stadium-1.jpg

북고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
北神戸田園スポーツ公園野球場
개장
2000년
소재지
효고현 고베시 키타구 아리노초 니로 753-1
兵庫県神戸市北区有野町二郎753-1
홈구단
오릭스 버팔로즈(2000년 ~ 2016년)
크기
좌우 99m, 중앙 122m
잔디
인조잔디
좌석규모
3,000명



1. 소개
2. 여담


1. 소개[편집]


웨스턴 리그 소속 오릭스 버팔로스가 2016년까지 사용했었던 2군 구장. 고베시 소유 공립경기장이며 시설 관리및 운영은 고베 전철에서 담당한다.

2000년에 완공된 야구장이며 완공된 이후 구장 이름을 공모, 일본 토종화인 수국을 따 "수국 경기장 북고베"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1] 경기장 완공 이후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2군이었던 서패스 고베(サーパス神戸, Surpass Kobe)[2]가 연습 구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구장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10년대 들어서 꾸준히 새 2군 구장을 찾던 오릭스가 마이시마를 인수하면서 2016년에 마이시마 구장 개보수와 연습장 등 시설들을 신축했고 해당 시설들이 완공된 2017년부터 마이시마로 완전히 본거지를 옮겼다.


2. 여담[편집]


여담으로 1군이 비인기 구단이라 2군도 비인기의 설움을 안고 있는데 2008년 5월 3일 오릭스 버팔로즈의 유명 스타였던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뛴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5,621명이 입장해 구단 신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구장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묘하게 섹시하다고 이상한 방향으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직접 들어보자.

화제의 주인공은 후지우 쿄코(藤生 恭子,1979년생)로 2012년 시즌 후 13살 연하의 오릭스 야구선수 츠카하라 쇼헤이(1992년생)와 결혼하면서 이 구장에서의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인터뷰(일본어 원문)) 개성적인 아나운스를 하게 된 계기는 '간사이는 다 한신 팬이고 오릭스는 처지다 보니 어떻게든 관중을 모으고 싶어서'라고 한다. (2016년 TV 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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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정식 명칭은 북고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이다.[2] '쇼난 시렉스'라 불리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군과 2군 팀명이 다른 팀이었다. 긴테쓰와의 합병으로 오릭스 버팔로즈로 구단명이 바뀐 뒤에도 한동안 서패스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다가 2009년부터는 그냥 평범하게 오릭스 버팔로즈 2군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