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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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산맥 깊은 곳에 서식하는 뱀비늘족들은, 자신들의 신이자 수장인 여왕뱀의 부활을 언제나 꿈꾼다.
세상을 위협할 수 있는 뱀비늘족의 음모를 막고, 부활한 여왕의 수족과 여왕을 죽음으로 심판하라!
1. 개요[편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에 등장하는 영웅급 인스턴스 던전.
기존의 현담대사의 서신 퀘스트를 위해 한번은 꼭 거쳐가야 하는 인던중 하나로, 백청산맥의 필드던전인 뱀비늘 계곡에 위치해 있었다.
그렇지만 백청산맥 리부트로 이 던전은 검령과 같이 영웅 던전으로 승격되면서 강류시로 입구를 옮겼다.[1]
2016년 11월 패치로 인하여 수월평원 던전들과 동일하게 6인던전으로만 통합되었다.
2. 제1 구역[편집]
기존의 영웅던전과는 다르게 여러구역으로 이동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곳은 아니다.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던전을 대충만들었다. 독특하게도 추추를쓰러트린뒤 남은 두 보스중 하나를 먼저 선택해서 싸우고 후에 싸우는 등의 방식을 취할 수 있다.
2.1. 자라칸[편집]
뱀비늘계곡에 나오는 바라칸의 짭퉁인 자라칸.
오른손으로 치기→양손으로 2연속 공격(2타를 맞으면 다운)→광역기(방어불가)
라는 심플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피통마다 신관 소환을 소환한다..
왕손과 함께 자라칸 처치하면 사상궁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2.2. 왕손[편집]
추앙카족 몬스터인 왕손. 대부분의 설인몬스터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양손 마구 할퀴기→손벽 치기(맞으면 기절)→내려찍기(방어불가)→어퍼컷
이라는 꽤 간단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털뭉치 전사를 대동하고 있고 중간중간마다 추가로 소환하는데 피통은 작은데 데미지는 매우 쌔다. 또한 역시 왕손 어그로로 공격한다. 순식간에 피통이 증발할 정도. 각 모서리에 위치한 기관총으로 갈겨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자라칸과 함께 왕손을 처치하면 사상궁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2.3. 사상궁[편집]
"침략자들이다. 모두 명계로 보내버려라!"
최초 입장시 잡몹이 즐비하고, 이를 모두 처치하면 중앙에 리젠되는 사상궁.
패턴은 오른손으로 치기 → 독발사 (방어불가) → 꼬리 휘두루기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가끔 점프하면서 넓은 범위에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을 쓰는데 이것도 방어가능하다. 특수패턴으로 뱀주술사를 소환하는데, 이 뱀주술사를 일정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하면 오브젝트로 있는 기둥을 가동시켜 빙탄을 쏜다.
2.4. 추추[편집]
2.5. 사마왕후[편집]
"뭣들 하고 있는 것이냐! 어서 이들을 처단하라!"
"하찮은 피조물들! 곧 명계로 보내주마!"
- 추추를 처치한 후 갈림길에서 사마왕후, 칼날비늘 살묘사 중에서 어느 보스를 먼저 잡을지 선택 할 수 있다. 단, 두 보스 모두를 처치해야 던전 진행이 완료된다.
2.6. 칼날비늘 살묘사[편집]
"장난은 여기까지다!"
"내게 힘을주거라!"
- 추추를 처치한 후 갈림길에서 사마왕후, 칼날비늘 살묘사 중에서 어느 보스를 먼저 잡을지 선택 할 수 있다. 단, 두 보스 모두를 처치해야 던전 진행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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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긴건 텍스트상에는 뱀비는 계곡에 위치해있다고 언급되고있으며 입구의 그래픽 또한 남아있다. 대조적으로 설녀굴은 원래 위치와 강류시에 둘다 입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