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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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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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기와 용기가 듬뿍 담겨 있었던 것이다."

-무라카미 류,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부야베스와 포르투갈풍 부야베스라는 행동력 회복 소비품으로 존재한다. 어느 쪽이건 간에 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대량 수급이 쉬운 편이 아니고[1] 효과도 별로기 때문에 직접 만들 일은 거의 없다. 다만 두 요리가 모두 부관식 제작에 필요하기 때문에 부관식을 만들 경우에는 간혹 제작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개는 마르세유의 판매원에게서 완제품을 직접 구매한다. 그럼에도 이 이름의 요리를 기억하는 유저가 많은 편인데, 이는 지중해 지역의 주점 메뉴의 요리류에서 행동력을 가장 많이 채워주는 요리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주점에서 처음 행동력을 높일 때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메뉴이기 때문이다. 부야베스만 먹을 시 행동력을 50, 아무 음료와 같이 먹으면 행동력을 100이나 채워준다.


  • 스플래툰에 등장하는 상가 이름이 부야베스이다.

  • 영웅전설 3의 안데라 성 요리 이벤트에서 이 요리를 만들면 2등으로 입상한다. 표기는 '브이야베이스'.[2]

  •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보바통 학생 원정팀의 식사 메뉴로 등장했다. 헤르미온느도 여름방학 기간 중 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냈을 때 먹어봤다고. 헤르미온느가 이 음식 이름을 알려주자, 이 음식 이름이 생소했던 이 '베려브려쓰?'라고 대꾸하는 게 포인트.[3]먹으려고 접시에 담았으나 플뢰르에게 줘버린다.[4]



[1] 두 요리 모두 부케가르니를 먼저 만들어야하고, 거기에 포르투갈풍 부야베스의 경우 개인농장에서조차 수급되지 않는 오징어가 생산 1회당 무려 3마리씩이나 들어가는게 아주 큰 문제다.[2] 이외에 볼스튜도 2등으로 입상할 수 있다. 1위는 해물카레와 비프카레.[3] 영어 원문에서는 "Bless you."라고 대꾸한다. 응 재채기했구나[4] 정확히는 플뢰르가 론의 부야베스를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플뢰르의 외모에 홀린 론이 얼떨결에 승낙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