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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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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방송했던 tvN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1회부터 6회까지는 일요일에 방영되었으나 7화부터 12화까지는 아주 사적인 동남아의 방영 시간대였던 월요일 저녁 10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영된다.
2. 기획 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특징[편집]
- 부산 출신들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이기에 출연진 모두가 부산 출신이다. 유호진 PD 역시 부산이 고향.
- 워킹홀리데이 체험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나 실제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것은 곽튜브 하나 뿐이다.[4]
4.1. 규칙[편집]
- 워킹홀리데이 체험인 관계로 근로를 통해 얻은 소득으로만 생활할 수 있음.
- 10일 간의 일정 중 7일은 근로, 2일은 휴가를 보내는 루틴으로 진행된다.
- 10일간 머물 숙소의 비용[5]은 제작진이 선제 지급. 출연진 4인이 근로를 통해 갚아야 함.
4.2. 수익 및 지출 내역[편집]
- 첫날 숙소 입성 후 제작진에게 생활비 목적으로 300달러를 빌렸으며, 화이트 카드[6] 관련 수수료 비용이 약 - 99달러가 발생했다.
- 근로 1일차
- 급여 수령액 916 $
- 식재료 구매로 12.8 $ 지출.
- 저녁 외식으로 85.6 $ 지출.
- 근로 2일차
- 급여 수령액 917$
- 오페라하우스 외식 ??? $ 지출
- 오페라하우스 관람비 172$(43$*4) 지출
- 근로 3일차
- 급여 수령액 ??? $
- 허성태 휴무일 지출내역: 커피 비용 6$, 동물원 입장비 40 $ 지출
- 근로 4일차
- 급여 수령액 ??? $
- 배정남 지출 내역: 89 $ 가불
- 근로 5일차
- 급여 수령액 ??? $
-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 휴무일 지출 내역: 외식비 150 $ 지출
- 근로 6일차
- 급여 수령액 ??? $
- 안보현, 곽준빈 휴무일 지출 내역: ??? $
- 근로 7일차
- 급여 수령액 ??? $
- 안보현, 곽준빈 블루 마운틴 관광비: ??? $
- 이시언 빈티지 숍 지출 내역: ??? $
- 허성태, 배정남 식사 지출 내역: ??? $
총 7일차 집세는 총 1,260달러 및 셔틀비등 포함이 되었고 첫날 빌린 399달러 포함 제작진에게 총 2,660달러의 돈 갚아야 되었고 알바 급여로 갚는 데 성공하였다.
5. 출연진[편집]
5.1. 허성태[편집]
5.2. 이시언[편집]
5.3. 안보현[편집]
5.4. 곽준빈[편집]
이 프로그램 출연진 중 유일하게 본업이 배우가 아니다.
5.5. 배정남[편집]
7회부터 중도 합류한 새로운 부산촌놈.
유호진 PD와는 거기가 어딘데??를 통해 함께 해본 인연이 있다. 12회에 유일하게 사막을 가본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거기가 어딘데??에서 사막을 다녀왔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7. 평가[편집]
수많은 여행 예능 프로가 쏟아지는 와중 워킹홀리데이라는 컨셉이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예능적 부분과 출연진의 아쉬움 많은데 허성태, 곽튜브를 제외하고 큰 매력과 두각을 못 발휘하고 있다. 비중면에서도 예능면에서 기대치가 있는 출연자인 이시언은 청소를 선택하며 말과 분량이 없어졌고, 농장을 선택한 곽준빈은 중국인 직원과 케미를 만들며 그나마 비중을 가지고 있지만 안보현은 성실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존재감이 미미하다. 커피점을 선택한 허성태가 인간적인 모습과 직원들과 케미로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프로그램 전반적으로도 웃음을 만들려고 한다기보단 잔잔한 분위기로 끌고가는 탓에 예능적인 면도가 적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평가받는다.
제목이 부산촌놈인데 부산 사투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출연진끼리 서로 큰 인연이 없기에 굳이 부산 출신에 한정됐었어야하는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서울촌놈에 이어 일요일 11시에 편성된 시간대 역시 아쉽다는 평인데 다른 시간대였다면 더욱 좋은 시청률을 얻지 않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이 있는데 월요일로 시간대를 바꾸게 되면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시간대를 옮긴 뒤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꾸준히 2%대를 유지했다.
반면으론 시청률 강박으로 인해 나영석 아류작이란 소리까지 듣는 대가로 사그라드는 듯 했던 유호진 PD 특유의 매력적 연출이 크진 않지만 다시 보여진다는 호평도 있다.[8]
8. 기타[편집]
- 호주관광청의 제작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 방송 말미에 에필로그 형식으로 현지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여 중이거나 단기 취업 활동 중인 한국인들의 인터뷰를 짧게 내보낸다.
- 첫 화 도입부에 부산 사투리로 인해 표준어가 거의 들리지 않을 거라는 경고(?)를 넣었으나 경고와는 달리 네 명 모두 사투리를 쓰는 빈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부산 억양이 센 편인 배정남이 합류한 이후를 기점으로 부산 사나이들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는 후문(...).
- 또한 의외로(?) 출연진 대다수가 영어가 가능한 탓[9] 현지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5:45:42에 나무위키 부산촌놈 in 시드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회 ~ 6회는 일요일 오후 10:50에 방영되다 7회부터 편성 변경.[2] 7회부터 합류[3] "너거 사장 시드니 살제?" 허성태 '샤이가이'의 반전…'부산촌놈' 티저 공개. 뉴스1. 2023년 3월 29일.[4]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제한 연령은 30세까지라 이를 넘긴 허성태, 안보현, 이시언은 단기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다. 물론 곽튜브 역시 조금만 늦었다면 생일이 지나 서른 하나가 되어 비자 발급이 불가해지는 상황이었다.[5] 약 -1,120 달러[6] 호주의 안전교육이수증[7] 이 회차부터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으로 편성 변경[8] 과거, 1박 2일 시즌 3 '전원일기'편이 연상되기도 한다.[9] 허성태는 러시아어 전공에 대기업 해외 영업직 출신이고, 곽준빈도 본업이 본업인지라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외국어 소통에 거침이 없는 편. 안보현과 배정남은 모델 활동 경력 덕분인지 영어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멤버 중 영어 능력이 다소 낮은 이시언은 방송 중 대부분 한국인과 함께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