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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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안당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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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여자고등학교
釜山센텀女子高等學校
Busan Centum Girls' High School

파일:external/hompi.sogang.ac.kr/dsc00167(3433)(6358)(5341).jpg
교훈
창조인 자주인 세계인
개교
2004년 3월 2일[1]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A] (과학중점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안당학원
교장
김이경
교감
이진섭
학생 수
550명
(2021년)
교직원 수
52명
(2021년)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469번길 50-1 (우동)
홈페이지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1.1. 학교 연혁
1.2. 교훈 및 상징
1.3. 교육목표 및 교훈
1.5. 학교 현황
2. 학교 특징
3. 학교 시설
4. 학교 생활
4.1. 폐과된 과[2]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노선
5.2. 도시철도
6. 사건·사고
7. 기타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했던 외국어고등학교부일외국어고등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와 더불어 부산에서 단 셋 뿐인 외국어고등학교였으나 2018년 하반기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이 확정되어 2019학년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 #, #

전국 외국어고등학교 가운데 충주 중산외국어고등학교에 이어 두번째[3]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된 고등학교라는 타이틀을 걸게 되었다.


1.1. 학교 연혁[편집]





1.2. 교훈 및 상징[편집]


파일:국제외고 상징.png


1.3. 교육목표 및 교훈[편집]


창조인ㆍ자주인ㆍ세계인



1.4. 교가[편집]


파일:국제외고 교가.png


1.5. 학교 현황[편집]



2. 학교 특징[편집]


  •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인당학원 소속으로 부지를 공유한다.
  • 해운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었다. 문과 중심의 외고에서 일반고 전환 이후에는 이과 중심의 과중이 되었다.

3. 학교 시설[편집]



4. 학교 생활[편집]


  • 1학년과 2학년은 7시 30분까지, 3학년은 7시 20분까지 기숙사를 나서야 한다. 기숙사와 학교 간의 거리는 약 10분. 중간에 엄청난 오르막길이 하나 있어 귀사할 때 죽을 맛이다. 조식은 7시 50분까지 배식하며, 8시에는 대체로 식사를 마치고 교실로 올라간다. 참고로 교실 입실은 8시 10분까지이다. 조식은 양식과 한식이 적절히 번갈아가며 나오며 식단은 무난히 양호하게 나오는 편이다. 중식, 석식 또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타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맛도 우수하다.

  • 이 학교에는 주번 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아침마다 매주 4명씩 돌아가며 반별로 정해진 청소구역을 정리해야 한다. 따라서 주번은 식사 이후 1층 현관에서 담당 선생님께 체크를 받은 후 주번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주번이 아닌 학생들은 식사 후 교실로 올라가고, 양치를 하거나 자습을 하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8시 10분이 되면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며, 8시 20분부터 통칭 "명상의 시간"으로 불리는 방송이 흘러나온다. 특정 책에서 발췌한 구절을 읊고, 그 다음에 방송부 작가가 직접 작성한 글을 뒤이어 얘기해주는 식이다. BGM이 참 감미롭고 좋다.

  • 그 뒤로 8시 40분까지는 교무회의 시간으로, 자유롭게 독서하거나 자습을 할 수 있다. 8시 40분부터는 조례시간이고, 8시 50분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종종 교무회의가 길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얼마나 늦어졌는지에 따라 수업시간을 임의로 5~10분씩 단축한다 학생들은 살판 난다 정규수업은 50분씩 7교시 동안 진행되며, 7교시를 마친 이후 청소를 한다.

  • 한 달에 한 번씩 '환경정화의 날'이라고 해서 교내 대청소 날이 따로 있다. 16시 30분부터 50분까지 청소를 한 후, 10분간 종례를 한다. 17시부터는 8교시 보충수업이 진행되는데, 여타 일반고들과는 달리 필수로 신청해야만 한다. 아픈 학생은 이 시간에 병원에 다녀올 수 있다.

  • 17시 50분까지 보충을 끝내고 나면 18시 40분까지 저녁시간을 가지고, 18시 40분부터 19시까지는 자습실인 안당홀에서 영어듣기를 하거나, 영어단어 테스트를 하거나, 시험기간의 경우에는 자유롭게 자습시간을 가진다. 이후 10분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자습이 시작된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자습은 교실이 아닌 전교생이 모여 자습할 수 있는 안당홀에서 시행되며, 모든 학생에게 칸막이 책상 하나가 주어진다.

  • 자습은 무려 총 5차시로 진행되며,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자면 0시(..)에 끝난다. 통학생들은 22시 이후로 자유롭게 하교할 수 있지만, 기숙사생은 몸이 심하게 아프지 않은 이상에는 꼼짝없이 0시까지 자습을 해야만 한다. 5차시 중 3차시, 그러니까 22시까지는 자유롭게 멀티미디어실을 이용할 수 있다. 용도는 인강 듣기 및 수행평가 등. 멀티미디어실은 안당홀 내에 마련되어 있다.

  • 컴퓨터는 반별로 3개(3학년의 경우 4개)씩 배정되며 10시 이후로는 모두 자습실에서 자습을 해야 한다. 현재 12시까지 멀티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사항이 드문드문 보이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 익일 0시에 자습이 끝나고 귀사, 혹은 하교한다. 기숙사의 경우 1시에 소등하며, 원하는 학생은 임의로 2시까지 스탠드를 켜고 공부할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명부를 작성하고 2학년 기숙사인 국제관 1층에 마련된 별도의 자습실에서 2시까지 자습할 수 있다. 컵라면이나 치킨 등 냄새가 심하고 찌꺼기가 많이 남는 음식을 제외하면 빵, 주스 등의 간식 반입은 비교적 자유로우며, 스마트폰 및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다. 1달에 1번 퇴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말마다 퇴사하는 편이다.


4.1. 폐과된 과[4][편집]


  • 영ㆍ독일어과(2학급)
  • 영ㆍ중국어과(3학급)
  • 영ㆍ일본어과(3학급)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 노선[편집]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부산문화여고
31 , 38 , 39 , 40, 63, 100, 100-1, 115-1, 141, 181, 200, 1001


5.2. 도시철도[편집]




6. 사건·사고[편집]


  • 예전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의 구관 건물을 유용하여# 개교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보니 개교 과정에서 논란이 다소 있었으나,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가 워낙 흑역사급의 학교다 보니 그 논란은 얼마 안가서 수그러든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학교 개교일은 2004년인데 건물은 1976년 완공인 매우 특이한 경우가 되었다.
  • 사실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의 개교 이전 가칭도 한독여자외국어고등학교였으나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의 좋지 못한 이미지[5] 때문에 막상 개교할때는 해운대외국어고등학교 라는 교명으로 개교했다가 얼마 안 가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된 것.


7. 기타[편집]


  • 교명에는 여자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지 않으나, 부산광역시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단성학교인 여자고등학교이며, 전국적으로도 2개밖에 없는 단성 외국어고등학교였다.[6]
  • 교명에서 부산국제고등학교를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부산국제고등학교와 이 학교는 설립 과정에서 연관이 있다. 바로 설립자가 같다는 점. 두 학교 다 한독여실 설립자이자 부산국제외고 초대 교장 정순택 씨가 세운 것으로, 정 전 교장이 부산광역시 교육감으로 재임하자 마자 적극적으로 설립을 추진해서 개교했던 학교가 바로 국내 최초의 국제중/고등학교인 부산국제중학교와 부산국제고등학교이며, 교육감 퇴임 직후 舊 한독여실 교장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같은 재단 산하로 만든 외국어고등학교가 부산국제외고인 것이다. 그런데 설립자는 같지만, 부산국제고는 정 전 교장이 '교육감'으로서 세웠으며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공립이며, 부산국제외고는 학교법인 한독학원에서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므로 사립이 된다.
  • 2018년 상반기 기준 일반계 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었으며 #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하면 교명은 센텀여자고등학교로 개명할 계획 까지도 다 짜놓았다고[7].. 물론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전환에 대해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재단과 부산광역시교육청 측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을 강행하려고 하면서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입장에서는 사립 외고가 알아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해준다고 하니 한마디로 쌍수들고 환영을 넘어서 풍악을 울려라와 다름없을 정도지만.... 부산 교육청에서는 이전에도 부산지역의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한 적도 있는데다가#, 현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일반고 전환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측에서는 반대하는 학생들에게 퇴학 까지도 으름장을 놓고 있고 #, 재선에 성공한 교육감 또한 폐지하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 여담이지만 부산교육청 담당관은 국제외고 측에서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했을때 페이스북에서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고, 김석준(교육감)은 이에 좋아요를 눌러서 화답한걸로 봐서 이미 답은 다 정해놓은듯 하다. # 결국 2018년 8월 6일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이 확정되었다. 다만 교명 변경은 기존 재학생들이 혼동의 여지가 있어 2018학년도에 입학한 학생을 기준으로 한 재학생들이 모두 졸업한 2020년 이후에 한다고... 커리큘럼의 경우 2018학년도 입학생까지는 기존 외고의 커리큘럼대로 운행하고 2019년 신입생들부터 일반계 고등학교에 걸맞는 커리큘럼으로 운행한다.
  • 일반계 고등학교로 형간전환되면서 2019년 신입생들부터 2,4지망에는 해운대구, 기장군 소재 중학교에서만 이 학교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학군에 따라 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들만 해당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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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개교 일자. 센텀여고로 교명을 변경한 것은 2021년 3월 1일이다.[A] 원래 외국어고등학교였으나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2] 2019년 이후 일반계고 전환.[3] 특수목적고등학교 이전 각종학교 시절이었던 전남외국어학교 까지 포함하면 세번째.[4] 2019년 이후 일반계고 전환.[5] 사실 한독여실의 직계 후신은 한독여실의 신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이며,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는 한독여실의 구관 건물을 유용하여 개교하였으나 서류상으로는 완전히 다른 학교라서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한독여실은 거의 금기어 취급 당했다. 사실 부산문화여고 학생들도 한독여실 시절은 사실상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으며 2016년 4월에 학교법인 명칭 마저도 한독학원에서 안당학원으로 변경되면서 한독여실 시절은 공식적으로도 완전히 흑역사가 되었다.[6] 나머지 한 군데는 서울의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7] 센텀고등학교남자고등학교라 같은 우동에 위치한 이 학교를 센텀여자고등학교로 개명시키는 것이다.물론 센텀시티에 있는 학교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마린시티랑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