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됴놉스크 병원 인질극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샤밀 바사예프가 이끄는 체첸 반군 195명이 부됴놉스크의 병원에서 일으킨 인질극 사건. 이들은 제1차 체첸 전쟁의 휴전을 요구했다.
2. 전개[편집]
6월 14일, 체첸 반군의 트럭이 낮에 부됴놉스크의 경찰서와 시청을 습격해 체첸기를 게양했다. 러시아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도착하자 반군은 주거 지역으로 갔고 인근 병원으로 모여 약 1,500명에서 1,800명의 시민들을 인질로 삼게 된다.
3. 이후[편집]
국가두마의 러시아 연방의회에서는 내각불신임결의를 했고 241명이 찬성, 72명이 반대를 해 통과되었다. 그러나, 내각은 해산되지 않아 정치적으로 보여주기식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6:00:18에 나무위키 부됴놉스크 병원 인질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