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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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그-샤쉬
Bugg-Sh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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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브라이언 럼리가 창조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무수히 많은 인간의 눈과 입으로 구성되어있는 검은색 젤라틴 괴물로 돌아다닐때마다 무수히 많은 점액이 묻어난다. 달리 말하자면은 슬라임을 연상케 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이라고 생각을 하면은 된다.


2. 상세[편집]


드래곤 퀘스트를 시작으로 한 각종 RPG 게임으로 인해 슬라임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미국의 작가 조셉 페인 브레넌의 작품인 슬라임(부정형 괴물에 대한 개념은 그전에도 있었지만, 최초로 슬라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사례는 조셉 페인 브레넌의 작품이었다.)에서는 물리 공격은 모조리 무효화하고 무엇이든 덮쳐 흡수해버리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존재로 얼려버리면은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가 있으나, 녹으면 다시 살아남는 문자 그대로 무적괴물이었다.

부그 샤쉬는 이러한 그 무적괴물슬라임과 흡사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물의 악령이라는 이명답게 액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물리적 공격에 대해서는 완전 면역이며, 이쪽은 슬라임과 다르게 마법도 통할지 의문이나, 크툴루 신화 자체가 코즈믹 호러를 주로 다루기에 마법도 면역일 확률이 높다. 배가 고프면은 여려 사람을 자신의 몸속에 집어삼켜 익사를 시킨뒤 천천히 흡수한다고 한다. 하는 짓이나, 외관이 하나같이 슬라임과 같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흔하고 단순한 설정이나, 그 단순하고 원시적인 것이 오히려 무서운 존재라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아우터 갓 슈브 니구라스에게 종속되어 있으며, 같은 그레이트 올드 원니오그타와 마찬가지로 마술사나 광인에 의한 복수,살인을 목적으로 숭배 및 탐구되고 있으며, 소환자가 있다고 해도 명령을 듣지 않고 가까이 있는 사냥감을 붙잡아 달라붙어서 익사시킨다고 한다. 또한 부그 샤쉬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은 부그 샤쉬의 의지대로 조종되는 인형이 된다고 한다. 약점 자체는 거의 없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빛에 약해서 꼭두각시 인형이 된 희생자에게 빛 아래에서 작업을 시킨다고 한다.

특별히 마력을 부여한 오망성과 제물을 바친다면은 행동을 억제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부그 샤쉬는 사냥감을 잡으면 만족하고 돌아가기도 하지만, 네크로노미콘과 수신 크타이트에 적혀져있는 주문으로 퇴산시켜버릴 수가 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니알라토텝 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인 이브 트스틸과는 친척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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