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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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어[편집]


보지 + 고추를 합한 단어. 처음에는 인터섹스 증후군에 대한 의학적 자료로서 촬영된 사진들이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테러용으로 나돌아다닐 때 보추라는 단어를 사용했었다.[1] 그래서 2000년대 중~후반 즈음에 구글에서 보추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높은 확률로 이러한 인터섹스 증후군 연관 사진이 검색 결과에 올라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여장남자여자 같은 남자를 일컫는 속어로 의미가 변형되었다. 아무래도 보지, 고추라는 직설적인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속어인지라, 디시인사이드와 같이 비속어를 비교적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언어의 역사성에 따라 점점 여자 같은 남자라는 의미가 정착되어 이제는 검색 결과에서도 인터섹스 증후군 관련 사진은 거의 걸려나오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인터섹스를 나타내는 건 후타나리로 의미가 이동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코노코 문서로.


2. 순우리말[편집]


진취성 또는 내뛰는 것.


3. [편집]


크고 짧은 걸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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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를테면 제목에 "보추.jpg"같은 식으로 쓰고 로 인터섹스 증후군이 발현된 환자의 사진을 올려두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