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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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 / Boseong Nok Don / 寶城綠豚

보성녹돈 (Boseong Nok Don)은 국내 최초 보성녹돈영농조합(김영백 대표)가 1997년 개발한 (시험사양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자료) 녹차 발효사료를 돼지에게 급여하여,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및 지방의 함량 및 누린내를 낮춘 기능성 돈육이다. 사람이 녹차를 섭취 하였을 때의 효과인 면역력 향상,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 같은 좋은 효과가 있으니, 돼지에게도 급여하면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보성녹돈이다.

국내에서 녹차로 유명한 보성군 녹차를 먹은 돼지라는 뜻으로 보성녹돈이다.

보성녹돈을 개발을 완료 후에 발효사료 특허 (기능성 발효 녹차 복합 생균제 및 이의 제조방법)와 사료 급여 특허 (사육 단계별 양돈 사료 급여 프로그램) 등의 특허인증을 받은 돈육이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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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보성녹돈 개발 (시험사양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자료)
1998년 : 보성녹돈영농조합 출범 및 전남 광역 대표 브랜드 선정
2011년 : 친환경 농산물 인증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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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은 최초로 출시한 녹차를 급여한 돈육이다. 전용 사료를 급여하여 개발한 프리미엄 기능성 돈육이다. 개발 당시 90년대에 돼지에게 사료만 급여하는 전통적인 사육 관행을 깨고,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최초 녹차 발효사료를 개발하여 돼지에게 급여 하였다.

보성녹돈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일반 돈육에 비해 육즙 보유량이 뛰어나고 연한 육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돈육에 비해 지방이 적고 잡내가 거의 없으며 쫀득한 식감이 뛰어난 차별화된 돈육이다.

*출처 : 한국식품연구원
**기준치 : 100

4. 생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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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 생산을 위해 돼지가 먹는 사료의 원료 품질 평가부터, 사료 배합, 단계별 맞춤식 급여를 관리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여 돼지를 생산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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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동명의 유사품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2022년 이를 활용한 버거를 맥도날드에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