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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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화
2.1. 성향
2.2. 공구, 대행, 거래
2.3. 대회
3. 관계
4. 그 외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보드게임 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약칭으로는 보갤이라 부른다.

이름은 '보드게임 갤러리'이지만 보드게임이 아니라 유희왕 OCG를 다루는 갤러리다. 한때는 유희왕 뿐 아니라 매직 더 개더링 등의 다른 TCG도 종종 다루는 갤러리였지만, 2017년 매직 더 개더링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를 생성해 독립함으로써 유희왕 외의 화제를 다루는 유저는 사라진 상태이다.

하지만 갤러리 이름이 보드게임 갤러리이기 때문인지, 종종 처음 오는 사람들에 의해 보드게임을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올 때도 있는데, 높은 확률로 부루마불 마이너 갤러리로 가라는 댓글이 달린다. 다만 보드게임 갤러리가 어째서 보드게임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어리둥절해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여장떡밥, 저격, 친목 등 유희왕과도 상관없는 주제가 갤러리에 도배되기도 하는 등, 망갤테크를 착실히 타고 있다고 봐도 좋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유희왕 최신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가져오는 곳이 이곳인지라 순수하게 카드가 좋아서 상주하던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곳을 이용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발빼르게 후라게를 올리던 고닉 2명이 휴갤 선언을 하면서 친목/저격/분탕 등의 등장으로 망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결국 12월 6일부로 TCG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를 시도했으나, 갑작스런 유저들의 대거 이주에 따른 글리젠과 어그로를 오랜기간 정전갤이었던 TCG 마갤의 완장들이 감당해내지 못해 다시 보드게임 갤러리로 돌아오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번 대이주를 시도한 뒤로 여장 떡밥, 친목 등의 폐급 떡밥은 상당히 줄어들고 다시 유희왕 관련글이 개념글을 차지해 나름 정상화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시세 도배충이 출몰하고 있고 다시 저격, 분탕글이 늘어나고 있기에 2021년은 고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망갤테크를 탈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2021년 10월 24일을 기점으로 분탕러들이 톡방을 파고 좆목을 했다는것이 공개되어, 다시 유저들이 TCG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국 완전히 옮기는데 성공해서 보드게임 갤러리는 완전히 망했다. 마갤 특유의 분위기, 규칙이 싫어 보드게임 갤러리에 남거나 둘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극소수 남아 있을뿐.

망한 갤러리가 다 그렇듯 보갤은 저격, 분탕을 치는 유동닉들이 너무 많아져서 대회 후기글이나 덱 운용법을 올리는 유저들과 글도 많이 줄었기에 신규카드 정보, 우승덱 현황을 보고 싶다면 트위터나 수평선까지 몇마일? 같이 다른 갤러리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2. 문화[편집]




2.1. 성향[편집]


디시인사이드답게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호전적이다.

유희왕 애니메이션과는 관계가 모호한 형세. 원작이 만화기도하고, 애니메이션 자체에서 나오는 카드가 다음 부스터에 등장, 혹은 동봉 / 리미티드 카드로 풀릴수도 있으므로 해당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실상 최근의 갤러리에선 애니충이라고 매도하는것은 극소수의 사람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디시 전반이 그렇듯이 해당 갤러리가 무조건 해당주제만 이야기하는 곳은 아니라는것. 여러 설정이나 극장판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유희왕 애니 마이너 갤러리로 가는것이 좋다.

다만 과도하게 여캐를 빤다던지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캐릭터 자체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경우에는 욕을 먹을수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게임에서 출발한 갤러리가 디시특유의 혐덕 성향이 모든 유희왕 커뮤니티중 가장 강한 아이러니한 곳. 다만 최근에는 갤러리의 분위기가 변하여 애니에 대해서는 예전에 비해서 유해졌으며 혐덕 성향은 오히려 유희왕을 하는 자기들이 씹덕이라고 자조하는 등 예전에 비해서 사라진 편이다.

러시 듀얼의 출시 이후로는 기존 OCG에서 애니메이션 판촉용 카드가 빠지고 이전에 존재했던 테마들의 지원이 활발해짐에따라 유희왕 SEVENS는 이미지가 매우 좋다. 11기에서 지원받는 구테마들이 나올때마다 심심하면 세븐즈를 찬양하는 글이 념글로 올라가는편. 그러나 유희왕 세븐즈 마이너 갤러리로 거의 이주한 상황.

티어 덱을 굴리는 유저들과 로망 덱을 굴리는 유저간의 다툼이 간혹 일어나는데 서로를 티어충, 로망충이라고 부르며 키배를 하는것도 일상적이다. 이외에도 옛날 덱이 재밌었다, 지금 환경은 너무 가속화되어 있다는 등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발언을 하는 몇몇 복귀 유저들을 회고충이라 부르며 매우 싫어한다. 올드비 부심을 부리고 가는 올드비들을 비꼬는 용어로 '갓드비'가 널리 퍼져 쓰이고 있다. [1] 이외에도 온라인을 즐기는 갤러들이 오프라인에서 잦은 활동을 하는 갤러들을 오프충이라고 부르는 갤러들이 있으나, 이는 다른 용어들에 비해 별로 공감을 얻지 못하는 편.[2]

비록 티어 덱을 굴리지 않더라도 메타 필카들이 들어가지 않은 완전 애니메이션 덱이나 이상한 기믹을 넣은 덱을 올리면 사정없이 까이며, 코어 게이머다운 플레잉(통칭 '빡겜')을 선호하고 라이트 유저들의 설렁설렁한 플레잉을 싫어하는 경향이 크다. 적어도 패 트랩을 비롯해 상대를 견제할 수단을 제대로 갖췄으며, 티어 덱만큼은 아니더라도 빌드를 갖출 수 있어야 '비티어 덱'[3]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듯. 그렇기에 애니메이션 팬 덱이나 로망 덱이 자주 올라오는 타 커뮤니티들과 더 사이가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 정작 갤러리 내부에서 유프로로 열리는 예능태그 매치에서는 패트랩 및 퍼미션의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예능'태그인만큼 메타 티어덱이나 선공 날빌덱은 당연히 쓰지 않지만 그 이하의 덱의 기준이 정해져있지 않다보니 '도대체 어디까지가 예태용인가' '패트랩 사용해도 상관없지않나'는 보갤 만년떡밥 중 하나.

앞에서도 언급된 대로 만나야 하는 TCG의 특성상 친목이 매우 성행하나 친목질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는다. 친목을 주도하거나 참여하면서 갤에 티를 내는 갤러, 혹은 친목은 하되 갤에서와는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는 갤러, 디시의 전통적인 성향과 맞물려 친목질 자체를 혐오하는 갤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며, 이 역시도 잦은 키배의 원인이 된다.

티어덱을 욕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지만 유독 진룡검황 마스터P는 풀어달라고 하는 유저가 꽤 많으며 검황의 사진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개념글에 갈 수 있다. 물론 이는 장난삼아 이야기하는 일종의 밈이다.


2.2. 공구, 대행, 거래[편집]


변방의 정전갤이지만 놀랍게도 유희왕 게임 전용 플레이 매트를 공장에 주문하여 공동 구매하였으며, 1차 당시 공동 진행을 했던 각 지역 스텝 등은 플레이 매트를 지원받았다. 다만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 유동닉이나 눈팅러의 주문도 전부 받았으며, 덕분에 갤러가 아닌데 보갤 매트를 들고 다니는 코믹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덧붙여 이런 유동닉, 눈팅들의 매트들은 유희왕 거래 사이트에 올라가 담드 저지 매트란 이름으로 거래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2차 매트인 저승사자 고즈&카이엔 매트를 공동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흐리다는 평가를 듣긴 하지만 멋있는 이미지와 배경으로 보드 게임 갤러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꽤나 가지고 다닌다. 보통 보갤 매트, 고즈 매트라고도 불린다.

2014년 2월에 3번째 매트 공구를 진행했으며 갤러리에 인구 수가 늘어난 뱅가드 유저를 고려하여 이미지는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신룡기사 펠그란트로 정해졌다. 현재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신룡기사 펠그란트가 있는 매트와 천마신 노레라스, 카오스 솔저 -초저녁의 사자-가 있는 두 종류의 매트 공구를 진행하던 중이었으나, 여러 사정이 겹치는 바람에 후자는 취소되고 말았다.

2015년 들어서는 서로 다른 오타쿠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의 매트로 공구신청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한 갤러가 일본에서만 파는 '오야쯔'(굉장히 애용되는 비닐 슬리브이며 종류는 여러가지이다. 대표적으로 Y와 FL이 있다.)공구 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닉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동들도 이 공구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덕분에 한국에 오야쯔 슬리브가 많이 풀리고 있다.[4]

정기적으로 일본에 다녀오는 몇몇 갤러들은 자체적으로 주문을 받아서 대행을 해주는 경우도 많으며 TCG답게 갤러리 내부의 거래도 꽤나 활성화되어 있어서 카드 기부나 싼 값에 카드를 넘기는 유저간 거래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끔 카드 거래 카페에서 원하는 카드를 못 구해서 보갤에 찾아와 카드를 구해가거나 접은지 오래인 올드 유저들이 박스 채로 파는 것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새로운 부스터 팩이 나오는 날이면 몇 명이 원하는 카드를 말하고 돈을 모아서 공구를 해 원하는 카드를 가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0년대에 접어들며 이러한 모습은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 다만 유저 간의 거래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매글 제목에는 산다이온, 판매글 제목에는 판다보그라고 써놓는 문화가 있다.[5] 가끔 섞어서 산다보그, 판다이온이라고 할 때도 있다.

2.3. 대회[편집]


갤러리 내부의 몇몇 유저들은 정기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대회를 연다. 오프라인 대회의 목적은 당연히 친목도모이지만 각종 매장을 탐방 겸 수도권 내 매장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도 있기에 상당히 많은 갤러들이 참가한다. 상품도 특별 카드, 플레이 매트, 프로텍터 등으로 푸짐한지라 보갤을 눈팅하는 네이버 카페, 루리웹 유저도 유동닉을 만들어 참가하기도 한다. 가끔 네이버쪽 네임드 유저들도 참가한다.

2015년에는 BCS라고 하여 참가자 수가 150명에 달하는, 비공인 대회로는 이례적인 대규모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것으로 한국 내의 유희왕 비공인 유저들(=일판 카드풀에 따르는 유저들)을 위한 대회 활성화에 불을 붙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016년 2월에는 BCS의 소규모격인 'BCS 미니'를 열어 우승자 특전 매트를 걸고 3대3 팀전을 진행하였다.

이후에도 2016년 5월에 '위클리CS'라는 이름으로 레이팅제도를 도입한 대회를 개최하여 고레이팅의 상위입상자들에게 일본CS 출전을 시켜주는 커다란 계획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입대를 하게 되어서 흐지부지될 뻔했으나 6월에 한 갤러가 군대에 간 BCS의 개최자 유저 분을 대신하여 제 2회 BCS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1923CS라고 약 한달마다 한번씩 열리는 대회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한국 유희왕 판이 전체적으로 침체되자 잠만보 트위치라는 유저에 의해 MBCS라는 온라인 대회[6]가 비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레컬 2통을 우승 상품으로 걸었던 10회 MBCS는 66명의 참가자가 나왔으며, 11회에 이르러서는 신당 카드스퀘어의 상품 지원을 받기도 했다.

2.4. 유유백서(유희왕)[편집]


과거 보갤 유저들을 중심으로 한 유희왕 라디오인 유유백서(유희왕)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유희왕) 페이지로

2020년대에 접어들며 갤러리 내에서 관련 언급이 크게 줄었으며, 유유백서가 뭔지 모르는 갤러들도 많아진 상태이다.

3. 관계[편집]


인터넷 커뮤니티 외에도 TCG판에서 벌어진 사건은 대부분 보갤에서 시작되거나 보갤을 거쳐가는 경우가 많다. 유희왕 승부조작 사건대구 D마트 공인 박탈 사건이 대표적이다.

기본적으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커뮤니티가 거의 전부라고 봐야 하는데, 그만큼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갤의 취급도 상당히 나쁘다. 다만 OCG 정보나 전개법 등의 정보가 잘 올라오는 탓에 보갤을 싫어하지만 보갤을 관음하거나 보갤과 다른 커뮤니티 활동을 병행하는 유저도 다수 존재.


3.1. 네이버[편집]


네이버 카페(주로 유프로 카페)와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한때 네이버 등지의 유희왕 관련 분탕질에 몇몇 보갤러가 자주 끼어들었고, 그들의 의견 또한 디시 특유의 과격함 때문에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보갤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2015년 5월 말 현재는 대부분의 카페의 소식을 전해오는 사람도 줄고, 거기에 반응하거나, 호응해서 분탕을 치는 보갤러들도 줄어들어 과거보다는 잠잠한 편. 현재는 카페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처벌받아 영구정지된 카페 유저들이 보갤에 정착해서 카페의 뒷담화를 하다가 까이기도 했다. 이외의 거래 카페 사이트나 공식 카페 같은 경우는 보갤러들도 이용하기도 한다.


3.2. 루리웹[편집]


루리웹 유희왕 게시판과의 관계 또한 별로 좋지 않다. 몇몇 유저들이 활정을 당한 네이버 카페 대신 2014년 기준 신설된 루리웹 유희왕 게시판으로 가서 어그로를 끈 적도 있고, 루리웹에서 넘어온 유저들도 대부분은 보갤러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신분을 숨기고 루리웹 대회에 참가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보갤러들도 많은 모양이다.


3.3. 나무위키[편집]


나무위키도 심심할 때 안주거리로 삼곤 한다. 나락, 어니스트 등 이젠 사용하지도 않는 카드들을 실전성 있는 카드인 마냥 소개하고 실전성 있지도 않고 활용하기도 어려운 억지 콤보를 기재한 항목을 보고 비웃음거리로 삼는다. 그래서인지 몇몇 갤러가 직접 와서 위키방에 글을 올리거나 잘못 기재된 항목을 수정하기도 한다. 확실히 나무위키는 위키백수들이 365일 하루종일 문서를 건드리지 않는 한 틀리거나 현 메타에 맞지않는 정보가 엄청나게 많아질 수밖에 없다.


3.4. 유희왕 마이너 갤러리[편집]


듀얼링크스 유저들이 이용하는 유마갤과의 관계는 닭 개 처다보는 사이. 그러나 유희왕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보드게임 갤러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과 달리 보갤의 경우 가끔 유마갤 유저들을 '애니충', '근첩유입' 등의 멸칭을 사용 하며 맹목적으로 혐오하는 유저들이 종종있다.[7] 그 외엔 둘 다 서로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다시피하며, 가끔씩 일부 오프와 듀링을 병행하는 갤러들이 "듀링 상황이 이러이러하다"식의 글을 올리기도 한다.

유희왕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은 이름만 보고 마이너 갤러리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듀얼링크스만 취급하기에 오프라인 게임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보갤로 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3.5. 유희왕 마스터듀얼 마이너 갤러리[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 게임 유저들이 이용하는 갤러리로, OCG와는 3판 2선승제냐, 단판전이냐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층들이 겹치며 한편으로 마듀갤에서 보갤로 넘어오기도 한다. 하지만 22년 기준 TCG갤러리로의 유입과 소통이 더 활발한 편.

한편 수평선까지 몇 마일? 갤러리와의 소통은 굉장히 많은 편으로, 해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아예 마스터듀얼 전용 탭을 만들어 뒀을 정도이며 마스터듀얼 레시피가 자주 올라오고 레시피에 대한 질의와 응답 등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등 실제로 보드게임 갤러리와의 연관점이 위의 유마갤보다는 많은 편이다.


4. 그 외[편집]


현존하는 국내 유희왕 관련 사이트 중에서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등을 제외하면 신상 정보 소식이 가장 빨리 들어오는 편이다. 보드게임 갤러리를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정보 때문에 보드게임 갤러리를 눈팅하기까지 할 정도. 갤 내에서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 꽤나 많기에 누군가 일본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물고 오면 즉석에서 댓글로 번역해서 토론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속도가 늦거나 루머를 잘못 가져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소식의 발원지를 제외한다면 결코 뒤지지않는 속도로, 가끔은 여러 곳으로 퍼지기 전에 먼저 캐치해서 올리는 경우도 빈번해졌다.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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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갤에 유입이 폭발하는 것과 동시에 많은 올드비들이 군대로 사라지던 2013년~2014년 즈음해서 등장한 용어이며, 본래의 뜻 말고도 오래 갤질을 한 갤러들에게 재미삼아, 혹은 악의적으로 놀리는 용도로 사용한다.[2] 애초에 보드게임, 그 중에서 TCG가 카드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당연하긴 하다.[3] 보갤에서는 굴러갈 수 있느냐, 빌드가 있느냐 등등의 여부에 따라 순위를 정해 덱을 덱, 딕, ㄷ으로 부른다. ㄷ은 완전히 굴릴 수 없는 폐급으로 취급하며 딕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 딕으로 인정받는 기준도 타 커뮤니티에 비하면 상당히 높다.[4] 물론 2020년 현재는 각종 카드샵에서 많이 팔고 있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다.[5] 예를 들어 OO덱 산다이온, (카드명) 판다보그 같은 식이다.[6] 유기오프로, 오픈채팅, 디스코드로 진행된다[7] 다만 유마갤 유저들도 오프충이라며 혐오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