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제/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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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장점
1.2. 단점
2. 테란전
3. 저그전
4. 프프전


1. 개요[편집]


현역 시절 김택용을 떠올리게 하는 저프전의 질럿 견제와 그 김택용조차도 거의 하지 않던[1] 테란전 중후반 속업셔틀 견제를 하는 사파 토스의 수장.[2]

변현제는 빌드부터 정석이 아닌 극단적인 전략을 자주 사용하는데, 맵과 상대 심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통상적으로 안 먹힌다고 알려진 전략들을 성공시키는데 매우 능하다. 또, 변현제는 멘탈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매우 뛰어난 피지컬[3] 덕분에 적절한 타이밍에 다량의 병력을 투입할 수 있고, 최적화와 물량 채우는 능력도 거의 최상급이다. 그래서 중후반에도 매우 공격적인 운영을 즐겨하는 편.

다만 플레이스타일이 사파라고 하여 기본기나 각 종족 개념에 있어서도 사파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는 다른 BJ들을 가르칠 때와 경기에 대해 해설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른 BJ들을 가르칠 때는 기본기부터 시작하여 세세한 개념까지 하나하나 집어주면서 가르치며, 해설할 때 처음보는 빌드를 본 경우 정찰시간과 건물의 빌드 타임 및 일꾼의 움직임과 같은 개념적인 부분을 빠르게 계산하여 플레이어의 의도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또한 극단적인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유닛의 이동속도, 공격력, 방어력, 체력 및 해당 전략을 사용했을 때 변현제 자신과 상대의 일꾼 숫자와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철저히 계산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토스 플레이어들도 배워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5] 결국 변현제가 사용하는 사파스러운 전술은 모두 웬만한 정파 유저들보다도 뛰어난 기본기에 자신의 특기인 피지컬적 요소를 접목시켜서 탄생한 것이다. 변현제의 얘기에 따르면 최적화 부분은 도재욱의 개념을 VOD보며 참고하고 따라한다고 몇번 언급했다. 본인만의 초반 최적화를 연구하고 중후반의 최적화는 도재욱의 게임을 참고하여 연구하며 얻어진 결과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아프리카 프로리그에서 도재욱에 대한 변현제의 평가는 항상 높으며 ASL 시즌 13에서도 도재욱이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대회에서 더 강한 면모를 보인다. 온라인 승률은 ASL 우승자라는 타이틀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저그전 초반에 질럿으로 큰 피해를 줘놓고도 자만하여 더 지나치게 유리하게 앞서나가려다가 상대의 올인에 뚫려 허무하게 지는 게임을 종종 볼 수 있다.[6] 이렇게 질 때마다 특유의 전기의자 리액션은 덤. 반대로 대회에서는 항상 전략적이고 계산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온라인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편이다.

재밌는 점은 현역 시절 스승인 김윤중과 플레이 스타일이 정 반대라는 것이다. 김윤중은 안전제일 운영과 200 한방을 추구하는 극 정파토스다.[7]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했던 김구현에게 게임을 배웠다면 더 빨리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진 팬들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정윤종에 이어서 최정상급 프로토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장윤철과 비교를 하자면, 장윤철은 화려한 셔틀 리버 아케이드 컨트롤 때문에 사파 게이머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견제나 전략보다는 정석적인 운영과 전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게이머이며, 저그전에서는 정파 게이머에 가깝다. '매너파일런은 자원 낭비다.'와 같은 발언들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변현제의 경우 질럿과 셔틀의 기동성과 본인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통해 초반부터 상대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 찢어버리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매너파일런이나 캐논 러시와 같은 플레이도 즐겨 사용한다. 특히 게임의 템포를 장악하고 상대를 정신없게 만드는 능력은 프로토스 중에서 비교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다.

1.1. 장점[편집]


최고의 장점은 후술할 멘탈문제를 극복하면서 얻어낸 대담한 판짜기 능력과 빌드 설계 능력이다. 타종족에 비해 전략적인 빌드 선택지가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프로토스 종족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수고 다양한 빌드를 선보인다. 저그전에서 '게이트 더블 선코어'라는 빌드를 최적화하여 노서치로 최대한 자원을 당기면서 캐논을 최대한 늦게 짓거나 아예 배제하고 해당 타이밍을 질럿과 프로브만으로 수비하는 데 성공하는 식.[8] 이외에도 2게이트 질럿 러쉬를 99게이트로 시전해서 상대 오버로드 동선을 피해서 러쉬를 성공시키는 등, 빌드 설계 면에서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정상급 프로토스다.

타이밍 러쉬에 관해서도 상당히 독특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면서 상대를 어지럽게 만든다. 기존의 토스들은 공발업이 다 완료된 다음에야 질럿을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변현제의 경우는 질럿을 좀 더 일찍 출발시키고 공발업이 되기 전까지의 타이밍은 질럿 컨트롤과 움직임으로 커버, 저그 진영에 도착했을 때 공발업이 딱 맞춰서 완료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 경우 뛰어난 빌드 최적화로 늘어난 질럿이 상당히 이른 타이밍에 공발업이 완료된 상태로 도착하기 때문에 저그 입장에서 막기가 매우 까다로워지는 식. 또 질럿 특유의 단단함을 앞세워서 초중후반부 가릴것 없이 어거지 아닌가 싶은 질럿 푸쉬로 저그를 계속 흔들어 끝내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며, 질럿에 가려져서 덜 부각되지만 커세어와 다크템플러도 매우 잘 활용하는 편이다. 2스타 빌드를 즐겨 쓰기도 하고 저그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다크템플러를 밀어넣고 승기를 가져오는 등 김택용의 비수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한다.

또 다른 장점은 매우 뛰어난 마이크로 컨트롤. 특히 질럿 컨트롤은 2021년 시점에서 독보적이라 할만한데, 저그전 뿐 아니라 테란전에서도 질럿 컨트롤만으로 상대를 다운시키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피지컬과 동선 최적화를 통해 다른 프로토스 게이머들보다 확실히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토스전에서는 드라군 컨트롤이나 리버 아케이드 컨트롤도 뛰어난 편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동수 싸움에선 거의 지지 않는 수준으로 컨트롤이 좋은 편.

원래 질럿은 컨트롤과 지형 보조 없이 저글링 3마리와 붙으면 당연히 진다. 그러나 변현제는 공격 당하는 즉시 뒤로 빼주면서 유리한 지형을 찾아 최대한 덜 맞으면서 저글링을 더 많이 사냥해내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컨트롤 실력을 보인다. 지형 이용과 컨트롤을 하면서 잘 싸우면 질럿 하나로 저글링 4마리까지 잡으며 자원과 인구 교환에서 이득을 가져온다.[9] 게다가 질럿 3기로 저글링 1부대도 뛰어난 컨트롤과 지형 활용을 해서 이겨내기도 한다. 컨트롤을 안하고 저글링에게 둘러싸이면 당연히 저글링의 압승이다. 그런 유닛 상성을 변현제는 자신만의 컨트롤 실력으로 깨버린 것이다.


1.2. 단점[편집]


단점은 초창기에 심각한 유리멘탈 기질이 있었다. ASL 시즌5에서 4강에 올라올 때까지 전승무패로 올라오다가 4강에서 딱 한번 지더니 그 후로 그대로 멘탈이 무너져서 3위 결정전에서도 패배했던 전력이 있다. 선수 본인은 심각하겠지만, 한 경기 내줄 때마다 보여주는 특유의 나라 잃은 표정과 찰진 리액션[10]이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다. 전태규가 해설을 하면서 변현제의 멘탈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한 경기 질 때마다 책상 밑으로 몸이 점점 내려간다고 시청자들에게 말해서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친한 형들은 변현제의 고개가 꺾인 각도가 45˚를 넘어가면 멘탈이 깨진 것이라는 꿀팁을 얘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멘탈문제는 차츰차츰 극복해나가면서 ASL7과 KSL3에서 준우승까지 거두게 되어 옛말이 되었고 ASL11에서는 홍구를 상대로 2:0으로 지고 있던 것을 2:2로 동점을 만들고 3:2로 한판만 지면 끝나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생더블 노포지 코어의 도박성 빌드를 선택하여 3:3을 가져오는 대담함을 보여주어서 더이상 멘탈이 약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끝내 ASL 시즌 1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멘탈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씻어내었다.

추가로, 승리요인의 상당부분을 판짜기와 과감한 빌드 선택이 차지하고 있는만큼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량에 물이 오르면서 판짜기와 빌드 선택을 워낙 잘해서, 도박처럼 보이는 빌드로도 이득만 취하고 중후반으로 넘어가거나, 상대가 잘 막은 것처럼 보여도 딱히 유리하지 않은 상황들을 쉽게 만들어내는 편이라 안정성 부족이라 볼 수도 없는 편.

2021년 현 시점에서 변현제의 단점을 굳이 뽑는다면, 타종족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테란전, 특히 S급테란들을 상대로 성적이 좋지 못한 테란전을 들 수 있다. 그 원인은 크게 세 가지이다. 하나는 과도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것. 극후반까지도 속업셔틀을 끊임없이 사용하면서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플레이를 꾀하는데, 그러다보니 셔틀이 폭사하면 병력싸움의 대패로 이어질 때가 많다. 두 번째는 프테전의 중요한 유닛 중 하나인 아비터를 거의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따라서 상대하는 테란 입장에서 아비터를 아예 배제하고 맞춰가는 경우가 대부분. 세 번째로, 테란 상대로 대규모 교전 능력이 탁월한 편이 아니다. 물론 테프전 특성상 제아무리 교전을 잘 하는 프로토스라도 극후반 200 한타에서 아차하면 지상군 싸움에서 대패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변현제의 경우 좋은 견제와 판짜기로 할만한 판을 다 만들어놓고도, 교전에서 과한 공격성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강력한 초반 컨트롤과 정신없는 견제력이 있기에, 테막과는 거리가 있다. 다만 상성을 무시하는 듯한 포스의 저그전, 항상 준수한 토스전에 비하면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는 정도. 다만 우승 시즌이었던 ASL12에서는 셔틀 견제를 줄이고 캐리어 위주로 테란전을 이끌어 나가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 테란전[편집]


테란전에서도 초반부터 마치 저그 마냥 유닛을 계속 찔러넣는 멀티태스킹으로 상대를 뒤흔들며 본인은 끝임없이 발전하는 스타일. 스1에서 스2식 플레이를 하는 굉장히 특이한 유저라고 볼 수 있다. 다수의 속업 셔틀을 활용한 집요한 견제 플레이 때문에 장윤철과 함께 테란 선수들이 가장 싫어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꼽힌다.

변현제 테란전의 핵심은 프로토스에게 주도권이 있는 초중반에 전투로 이득을 보면서 최대한 확장을 빠르게 가져가고 중후반에는 테란의 업테란 한 방 러쉬를 최대한 늦추는데 집중을 한다. 테란이 한 방 러쉬를 오는 요건은 공2업 방1업, 인구수 200 규모의 병력이 쌓이는 것인데 이를 지속적인 속업셔틀 견제를 통해 일꾼과 병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각이 보인다면 아머리를 파괴하여 업글을 취소시킨다. 중후반에 이르면 다수의 터렛과 골리앗까지 확보되는지라 속업셔틀과 리버를 다수로 운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변현제는 중후반에도 시도때도 없이 여러 대의 셔틀이 날아다니면서 리버와 하템으로 테란의 병력을 줄여주며 다른 토스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아비터를 쓰지 않고 아비터를 뽑을 자원을 하이템플러에 모두 투자한다는 점은 독특하면서도 단점이라 할만한 부분. 본인의 말에 의하면 연습생 시절에 아비터 운영도 제대로 배우지를 못했다고 하며, 그로 인해 아비터라는 유닛을 그다지 좋게 보지를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견제 플레이는 잘하지만 200 한타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 테란 게이머들도 변현제만 만나면 아비터를 아예 배제하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11] 아비터는 잘 쓰지 않아도 캐리어 운영은 어느 정도 한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지만, 기상천외한 견제력과 우수한 피지컬에 비해 중후반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테란전 스타일이 유사한 장윤철보다 테란전 성적이 밀리는 이유.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테막 게이머는 아니지만, 이영호, 이재호, 김성현 같이 단단한 수비력으로 견제를 차단하는 S급 테란들 상대로는 전적이 썩 좋지 못하다.


3. 저그전[편집]


저그전은 변현제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종족전으로, 현역 시절 김택용 못지 않게 저그를 잘 잡는 아프리카 대 저그전 No.1 프로토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최적화와 멀티태스킹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점에서는 김택용과 유사하다. 하지만 김택용은 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자원줄을 말린 다음 후반 운영과 한방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이라면, 변현제는 판짜기를 바탕으로 견제 및 변칙적인 타이밍 러쉬로 아예 후반을 가기 전에 끝내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과거에는 김택용처럼 단단한 후반 운영을 보여주는 편은 아니었고 여기에 상기한 멘탈 문제와 겹쳐 본인이 의도하던 대로 견제가 먹히지 않으면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다전제 판짜기 능력이 더욱 향상되면서 ASL에서 2회 우승자인 김명운, 김정우을 상대로 다전제 시리즈 2연승을 거둔 유일한 프로토스가 될 만큼 저그전 실력이 매우 향상됐다. 저그를 상대로 다양한 빌드를 사용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이후, 주도권을 행사하면서 끊임없이 소모전을 걸고, 이를 통해 저그의 극후반 하이브 운영을 아예 사전에 차단해버리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 빌드를 워낙 잘 짜오기에 저그가 배를 째면 초반러쉬로 응징을 하고, 저그가 맞춰가는 운영을 하면 자기가 배를 째버리는데, 심시티와 프로브+질럿 컨트롤이 워낙 좋아 저그들이 올인하다가 실패하고 자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은 거의 외면받던 다크 아칸을 심심치 않게 사용하는데, 그 때마다 적재적소로 마법을 쓰면서 전투에서 큰 이득을 챙겨 승리하는 때도 많다. 사실 다크 아칸은 제대로 쓰면 저그전 최강의 유닛인게 맞다.

약점은 초중반에 피해를 못 주고 하이브로 넘어가는 경우 무력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는 점, 하이브 직전 하이브 이후 제3멀티 수비를 신경쓰지 못하고 아날저글링 소수 저그 병력 소수에 멀티를 취소, 파괴당하고 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부대지정을 구분없이 하는 스타일이라 한방 병력 싸움에서 병력이 버벅거리다 질럿이 러커에게 긁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 단점을 커버할만큼 변현제의 저그전 초반 판짜기 컨트롤은 매섭다. 현 시점에서 아프리카 대 저그전 최강의 토스라고 불리고 있다.

4. 프프전[편집]


프프전은 신 3대 토스 일원인 만큼 클래스 있는 경기를 보여주고, 프프전 최강자인 정윤종을 상대로 KSL 시즌1에서 유일하게 2:3으로 풀세트 분패한 적도 있는 등 정윤종을 상대로 그나마 가장 전적이 좋은 프로토스이다. 정윤종이 종겜 BJ로 전향한 이후에는 토스전에서도 이렇다할 대항마가 없는 수준. ASL11에서는 8강에서 프로토스 강자인 도재욱을 3:0으로 단 16분만에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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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형이 된 이유는 현 시점 테프전 양상은 과거의 타이밍러쉬테란vs트리플토스, 수비형 업테란 vs 아비터토스에서 완전히 바뀌어 테란도 더 이상 수비적으로 처박혀 있지만 않고 계속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소수 병력으로 뛰쳐나오기에 속업셔틀 운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2] 김택용은 사파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정석적인 운영 싸움에도 강력한 게이머다.[3] 평균 APM은 300후반대이다. 보통 게임 중반대까지는 400초반, 후반은 300초중반 정도에서 유지되며 EAPM은 230대 정도를 유지한다. 참고로 이것도 느려진 것으로 20대 중반까진 평균 APM 400을 심심찮게 넘기곤 했다. 프로토스 중에서 피지컬만 보면 김택용과 더불어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둘의 피지컬을 비교하면 화면 전환과 최적화는 김택용이, 마이크로 컨트롤은 변현제가 더 뛰어난 편이다. 이 빠른 손놀림에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작 정확도가 매우 좋아 마이크로 컨트롤 능력이 전프로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좋다. 그 덕에 컨트롤 수준이 달리는 유저 상대로는 초반 소수 병력 움직임만으로 게임을 터트리는 상황도 자주 만든다. 라이벌 격인 장윤철의 경우 마이크로 컨트롤은 변현제 못지 않게 유명하지만 손이 느려 멀티태스킹 능력이 발목을 잡는 것에 반해, 변현제는 손이 빨라 멀티태스킹 능력 또한 매우 좋다. 2질럿 1프로브로 8링을 잡아먹는 장면.[4] 이는 본인이 플레이를 할 경우에도 당연히 해당되어, 질럿을 초반 견제 목적으로 보낼 때 그 질럿(들)이 제거해야 하는 상대방의 일꾼 수를 전부 계산한 뒤에 상대 본진에 보낸다.[5] 대표적으로 당시에는 지나치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추구하는 빌드로 취급받던 겟더블 노캐논 선코어 빌드와 99게이트 배터리 러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6] 이러한 성향은 2022년 들어서 많이 개선되어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우승자다운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다.[7] 김윤중은 변현제와 달리 대규모 병력끼리의 전투에 있어서 굉장히 뛰어나지만, 지나치게 안전 지향적인 플레이 때문에 빠르게 몰아치며 난전을 유도하는 저그 상대로 약한 편이다. 소수 유닛의 마이크로 컨트롤을 통해 게임의 템포를 장악하는 능력은 변현제가 현 프로토스 게이머들 중 최고라고 볼 수 있다.[8] 이 빌드는 기존의 빌드들과 비교해서 프로브 숫자, 질럿 숫자, 커세어 타이밍, 업글 타이밍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닛이 많고 타이밍이 빨라지게 만들어서 저그를 일방적으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ASL11 4강에서 해당 빌드로 저프전 승률 78%를 찍고 프로토스의 재앙이라 불렸던 김명운을 압살하였고, 이미 빌드가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도 홍구를 상대로 해당 빌드를 사용하여 승리를 가져오기도 하였다.[9] 같은 자원 교환이 되어도 군사 유닛을 뽑는 종족 특성이 합쳐지면 말이 달라진다. 프로토스는 질럿을 뽑는다고 프로브 생산에 별 손해가 생기지 않는데 비해, 저그는 저글링을 뽑으면 드론을 뽑을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기에 프로토스가 이득을 봤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저글링 4기가 질럿 1기를 상대로 유리한 이유다.[10] ASL 시즌7에서는 김정우와의 4강전 블록체인에서 자신의 실수로 셔틀이 스컬지에 떨어져서 리버가 고립되자 전기의자 리액션까지 하였다.[11] 다만 그렇다고 아비터 운영을 할 줄 모르는 건 아니다. 온라인 게임을 많이 봐온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가끔씩 작정하고 아비터를 사용할 때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아비터 운영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제는 오프라인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으며 온라인에서도 정말로 '가끔' 사용하기에 보기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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