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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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의 주요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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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감독상
제47회
(2011년)


제48회
(2012년)


제49회
(2013년)

이창동
()

변영주
(화차)


추창민
(광해, 왕이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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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변영주 (邊永姝)
출생
1966년 12월 20일 (57세)
신체
180cm, A형
학력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 37회)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85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 석사)
데뷔
1993년 영화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연출
종교
가톨릭[1]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현재 비공개 설정됨

1. 개요
2. 필모그래피
2.1. 작품
2.2. 방송
2.3. 드라마
3. 수상
4. 여담
5. 논란
5.1. 이용수 할머니 치매 몰이
5.2. 급진 페미니스트 논란
6. 소속 정당



1. 개요[편집]


대한민국영화 감독.

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유복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수도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다큐멘터리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으로 데뷔하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1995), 《낮은 목소리 2》(1997),《낮은 목소리 3 - 숨결》(1999)을 만들었다.

JTBC 예능 방구석1열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하는 등의 활동을 했으나, 2008년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탈당의 변 기사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했다. 기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후보 지지선언을 했으며, 윤미향 후보를 자신의 오랜 친구라고 소개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2. 필모그래피[편집]



2.1. 작품[편집]


연도
작품
역할
비고
미정
조명가게
감독, 각본

2023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감독
첫 드라마 연출작
2012년
화차
감독, 각본

2008년
20세기를 기억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법
감독
단편, 다큐멘터리
텐 텐
감독
단편, 옴니버스
2004년
발레교습소
감독

송환
촬영

2002년
밀애
감독, 각본
첫 장편 상업영화 연출작
2000년
낮은 목소리 3 - 숨결
감독, 촬영
다큐멘터리
1997년
낮은 목소리 2
감독, 제작
다큐멘터리
1995년
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감독
다큐멘터리
1993년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감독
다큐멘터리
1990년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
촬영, 각본
다큐멘터리


2.2. 방송[편집]




2.3. 드라마[편집]


연도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비고
2022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변영주 감독
특별출연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박해준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역으로 캐스팅 되고 나서 그 원작인 닥터 포스터를 봤는데, 자신이 맡아야 할 배역이 너무 악역이라서 캐스팅을 번복해달라고 할까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가 자신의 영화 데뷔작인 화차에서 감독을 했던 변영주와 상담을 하였고, 변영주 감독은 "드라마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고 상대역 배우가 김희애이다."라는 말을 듣고, "무조건 해라. 훌륭한 배우와 함께하면 매일 연기가 즐거울거야."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박해준이 악역을 맡게 되어 이미지 걱정을 하자. "아무리 악역이라도 네가 여태까지 한 배역보다 더 안 좋겠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부의 세계 출연 이전에 한 배역이 사채업자 등 악역이었으니 그보다 더 악랄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이었는데, 나중에 변영주 감독이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하는 박해준을 보고 역대 최악의 악역임을 알게 되어 경악했다고 한다. 방구석 1열옥탑방의 문제아들

  • 2021년 3월 KBS의 아카이브 YouTube 채널에 과거 변영주 감독의 출연 방송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 1990년 방송된 KBS 교양 프로그램인 "생방송 여성"에 영화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의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한 방송분이다.

  • 1990년대 중반 MBC FM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출연하여 톰행크스 주연 포레스트 검프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자신이 좋아했던 음악들을 다 망쳤고 미국의 실패한 역사를 포장했다라고 등등

5. 논란[편집]




5.1. 이용수 할머니 치매 몰이[편집]


파일:변영주이용순.jpg

2020년 5월 7일 페이스북에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변영주는 "내가 오래전부터 말했자나요. 그 할머니는 원래 그러신 분이고 우리가 할머니들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것은 그분들의 아픔과 용기 때문이라고"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 할머니'는 이용수 할머니로 추정된다.

변영주는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가 법적인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그러다 이래저래 너무 커지면 할머니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와요."라고 말했다. 명예훼손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제기하는 '건강이상설', '치매설'과 비슷한 뉘앙스의 저격도 남겼다. 변영주는 "당신들의 친할머니들도 맨날 이랬다 저랬다 섭섭하다 화났다 하시잖아요. 그걸 받아 적는 그 직업군이 문제죠."라고 말했다. 즉 정신이 온전치 못하거나, 노인의 투정에 불과한 건 언론이 보도하는 게 문제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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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두 SNS 게시물은 곧바로 논란이 됐다. 변영주는 곧 게시물을 지우고 사과문을 게재한 후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2] 이미 캡처본은 온갖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공개 상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의 인권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유리할 때만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민주당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반하면 무조건 비이성적이고 나쁜 사람들이 벌인 일인가?" "사람됨을 잃으면 안되지 않느냐?"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비판과 항의를 하기도 했다.


5.2. 급진 페미니스트 논란[편집]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4 - 2008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08
탈당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2
입당

[[무소속|
무소속
]]

2012 - 2017
정당 해산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7 -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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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TBC 방구석1열 19회에서 영화 검은사제들을 소개하며 가톨릭 신자임을 밝혔다.[2]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켜서 2020년 5월 현재는 사과문을 확인할 수 없고, 인스타그램은 n번방 가해자 처벌 호소문, 독립예술관에 돈 좀 후원해달라는 챌린지만 남긴 채로 침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