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메이플스토리)

덤프버전 :




파일:벨 1.png
프로필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담당 직업
와일드헌터
거주지
에델슈타인
성우
이소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에리카 린드벡[1]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표기
GMS/MSEA
Belle
JMS
ベル
CMS
贝尔
TMS
貝爾

1. 개요
2. 상세
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4. 작중 행적
4.1. 1부
4.1.1. 과거
4.1.2. 에델슈타인 마을
4.1.2.1. 이상한 이정표 퇴치
4.1.2.2. 에델슈타인 주민과 친해질 수 있을까?
4.1.2.3. 빛의 결계
4.1.3. 레지스탕스 본부
4.1.3.1. 제논 스토리
4.1.3.1.1. 여성을 위한 선물
4.1.5. The Day After
4.2. 2부
5. 메이플 빅뱅 카툰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2. 상세[편집]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윙 마스터 오르카 휘하의 블랙윙에게 점령당한 에델슈타인 대륙에 거주하고 있다. 에델슈타인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신참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며 다소 덜렁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블랙윙과 마을주민과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겁먹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싸움을 말리기위해 나서는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벨의 모습은 블랙윙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눈속임이며, 실제로는 블랙윙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소속으로서 와일드헌터 교관을 맡고있는 호탕한 성격의 여성 궁수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분을 숨기며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는 배틀메이지 헨리테를 좋아하고 있으며, 동물도 좋아한다. 의외로 벌레를 무서워 한다.[2]


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Belle)
파일:attachment/260005.png
파일:attachment/벨(메이플스토리)/NPC_2152003.png
파일:attachment/벨(메이플스토리)/NPC_2151002.png
파일:attachment/벨(메이플스토리)/NPC_2159111.png
파일:attachment/벨(메이플스토리)/NPC_1105006.png
어린 시절
현재(경찰관)
현재(레지스탕스)
쓰러진 모습
메이플 연합 회의장

파일:벨 1.png
파일:벨 2.png
파일:벨 3.png
파일:벨 4.png
파일:벨 5.png
스탠딩 일러스트[3]

파일:664225.png
스탠딩 일러스트[4]

파일:벨 스탠딩 6.png
파일:벨 스탠딩 7.png
변장 모습 스탠딩 일러스트

4. 작중 행적[편집]



4.1. 1부[편집]



4.1.1. 과거[편집]


동네에 친구들을 불러 메소레인저 놀이를 즐겨하고 있었으며 상징 색은 메소레인저 옐로. 에델슈타인에는 정의로운 영웅이 물리칠 악당이 없다는 말에 제논은 내가 악역을 하면 된다 말하지만 벨은 다 같이 정의의 편이 되는 게 좋다고 말한다.


4.1.2. 에델슈타인 마을[편집]


저... 아, 안녕하세요. 에델슈타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혹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경찰관으로서 벌레를 잡는 것 이외에 어떤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게요!



4.1.2.1. 이상한 이정표 퇴치[편집]

블랙윙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벨. 그러나 이상한 이정표가 방문자를 헷갈리게 만든다며 이상한 이정표 120마리 퇴치를 부탁한다.

120마리를 퇴치하고 돌아오면 에델슈타인에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한다. 벨이 경찰의 대표는 아니지만, 벨 말고 다른 경찰들은 벨의 말에 따르면 훨씬 믿음직한 선배들이나 블랙윙과 싸우다가 사라지거나 싸우기 위해 사라졌다고 한다. 후자는 레지스탕스가 됐다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전자는…


4.1.2.2. 에델슈타인 주민과 친해질 수 있을까?[편집]

기사단 신분으로 에델슈타인 주민에게 말을 걸기도 매우 힘들지만, 거기서도 벨은 수준부터가 남다르다. 대놓고 욕설을 뱉지 않을 뿐, 무척이나 은근하면서 날카롭게 비수를 꽂는다. 사실 이때부터 특유의 본색이 드러났다. 그냥 본인이 평범한 경찰처럼 연기했을 뿐이다.


무슨 일이죠...?
기사단
안녕하세요. 경찰관은 당신 혼자인가요?
[5]
보면 모르시겠나요?
에델슈타인의 공권력은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보다시피 경찰서는 폐쇄되었죠. 물론, '그들'이 배신하지만 않았어도 결과는 달랐겠죠.
아차,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요. 당신도 너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기사단
혹시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

도움이라.... 요즘 마을에 이상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거든요.
갑자기 나타나서 주민들에게 말을 걸지 않나, 도울 일이 없냐며 귀찮게 하거나.
더불어 자신의 신분조차 속이고 있는 것 같거든요. 여간 문제가 아니에요.
기사단
.......

그러니 그자를 찾게 되면 꼭 좀 전해주실래요? 도움은 필요 없으니 제발 그만둬 달라고요.
마을의 분위기를 위해서요. 네? 알아들으셨죠?
기사단
(아무래도 마을 사람들이 내가 기사단이란 사실을 눈치챈 것 같다.)
(이래서는 쉽사리 정보를 수집할 수 없겠어.)
(응? 저쪽에서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의사로 보이는데..., 가서 말을 걸어보자.)

4.1.2.3. 빛의 결계[편집]

루미너스 퀘스트에서는 루미너스가 광산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나쁜 사람을 잡았을 당시 얻었던 '블랙윙의 모자'를 건네준다.


4.1.3. 레지스탕스 본부[편집]


아, 미리 말해두는데... 아마 꽤 반가운 만남이 될 거야. 기대해도 좋아, 멋지게 해치워 버려! 건투를 빌어주지.

사실은 이런 터프한 누님 스타일이 본래의 성격이다. 거기다가 4차 전직 때는 으하하하하하라고 아저씨스럽게 웃는다. 게다가 와일드헌터 4차 전직 시 전직을 하겠냐고 물을 때 거절을 누르면 거절해도 소용없다! 이미 널 전직시켰으니까!라고 말한다... 이런 걸 보면 과연 마을에서의 벨은 이 벨과 동일인물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 다만 스스로도 마을 안에서 겁쟁이를 연기하느라 힘들다고... 실제로 경찰 복장일 때의 도트를 보면 미소를 짓고 있기는 하지만, 어색한 듯 미묘하게 눈썹이 뒤틀려있다. 하지만 벌레를 무서워하는 건 진짜다. 블랙윙 본거지인 레벤광산의 빅 스파이더가 무서워서 가기를 꺼려 한다고.

블랙헤븐에서 헨리테가 벨에게 재규어, "블랙잭"을 어떻게 길들였냐고 묻자 사람하고 똑같이 때려서 길들이면 된다고 답한다.

뿐만 아니라 ACT3에서 플레이어가 병사들을 뺨을 세게 때려 깨어주고 난 뒤 병사들이 나누는 이야기에서, 한 병사가, 적에게 고문당하는 꿈을 꿨다고 말하자, 레지스탕스 병사들이 "다행인 줄 알아, 만약 벨님이 깨웠으면 우린 지금 눈도 못 뜨고 있었을 거라고"라고 말한다.

사실 이 아가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생각이란 걸 할 필요가 있나? 일단 저지르고 보자고."라고도 한다. 거기다가 4차 전직할 때 블랙윙의 신무기를 두고 나갈 수 없다며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고 한다. 의외로 저돌적인 성격. 여러모로 코믹 메이플스토리 바우 스타샤와 유사한 편. 성격이나 직업, 심지어 주황색 포니테일 외형까지 같다.

일을 매우 단순하게 생각해서 레지스탕스의 운명을 가를 연합 가입을 놓고 회의를 할 때 그냥 블랙윙이 더 싫은가 시그너스 기사단이 싫은가만 비교하면 된다고 했다가 일렉스에게 까였다. 블랙헤븐에서는 "체키 곰인형 속에 뭐가 들었냐고? 하하! 너 바보냐? 체키 곰인형 속엔 체키가 들었지 뭐가 들었겠어?!"라고 발언하기도.

일단 석궁을 쓰고, 단기간 내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레지스탕스 특성상 활솜씨는 교관이니 당연히 뛰어나겠지만, 단순히 생각해 봐도 아마 실력은 헬레나, 메르세데스보다는 좀 뒤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도 와일드헌터의 컨셉은 화살만 쏘는 다른 궁수 직업들과 다르게 총기, 덫, 폭약, 사냥 동물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명사수보다는 사냥꾼의 모습에 훨씬 가깝다.

4.1.3.1. 제논 스토리[편집]


4.1.3.1.1. 여성을 위한 선물[편집]

지하본부로 돌아가기 전 친구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픈 제논. 나타나엘은 그녀가 어떤 성격이냐 묻자 제논은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다"라고 평한다. 나타나엘은 그럴수록 의외의 선물에 기뻐할지도 모른다며 꽃을 추천한다. 지하본부에서 제논은 벨에게 꽃 다섯 송이를 선물하고 벨은 마냥 기쁜 듯이 받는데...


계속 바쁘다 보니 이 꽃도 오랜만에 보네, 음~ 향기도 참 좋……끼야아아악!!!!!
제논
?

송충이 꺄아아아아아아!!!! 떨어져!!!!! 떨어져!!!!(벨은 굉장한 기세로 팔을 휘두루고 있다.)
제논
헛......날아갔다, 송충이.

흐이이으으아아앙………놀래라.
제논
벌레가 싫어요?

매우 싫어! 아주 싫어! 너무 싫어!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무서워 하는 게 바로 벌레라구. 으으…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잖아.
송충이가 나타나자 거의 기절할 뻔했다가 간신히 날아간 끝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제논에게 꽃은 고맙지만 벌레는 무섭다고 말하고 제논은 의외라는 양 반응한다.


4.1.4. 블록버스터: 블랙헤븐[편집]


Act 2에서 등장. 플레이어를 도와 크리스탈 가든 내에서 병사들을 구출한다. 도중에 때려서(...)깨우는 것은 덤.

Act 3에서 플레이어, 헨리테와 함께 부품을 모아 체키에게 가져다준다. 부품을 모았을 때 바로 나가지 말고 오른쪽 밑 벨과 헨리테의 대사를 슬쩍 감상해보면 헨리테가 벨을 짝사랑 중인 걸 알 수 있다.

체키가 수리를 끝내자 플레이어, 체키, 헨리테와 함께 비행정을 타고서 공중으로 나가는데, 블랙헤븐에 다 도착했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블랙헤븐의 결계에 갇혀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다른 교관들과 함께 격침돼서 추락한다. 추락할 때 벨과 헨리테의 대화가 심히 슬프다.

파일:attachment/헨리테/헨리테_벨_위기_안돼.png


내 손을...
내 손을 잡아!
헨리테!!!!
헨리테
크크... 표정이 왜 그래?
마지막으로 보는 광경이 너의 그 웃긴 표정이라니...

젠장, 마지막이라는 소리 하지 마!
같이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
헨리테
기억 나? 우리 어릴 때부터 함께 했잖아...
악당을 무찌르겠다면서 말야.
너는 메소레인저 옐로, 나는 그린...

...그래, 기억난다. 이 멍청아.
헨리테
후후... 블랙윙이 무너지는 걸 두 눈으로 보고 싶었는데...

그러나 Act 4에서 헨리테, 체키와 함께 분쇄기를 격침시켜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진 플레이어와 지그문트를 구해낸다. 메이플 월드 비행기 교관인 어빈이 구해줬다고.

Act 5에선 블랙헤븐에 진입해 이동하던 중 헨리테와 농담 따먹기를 한다.

엔딩 크레딧 일러스트에선 블랙윙 해방 기념 축제장에서 헨리테의 얼굴에 케잌을 투척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4.1.5. The Day After[편집]


파일:00레지모임.jpg
레지스탕스 The Day After 스토리에서는 에델슈타인의 해방을 축하한다. 이때 헨리테와 함께 속닥거리며 썸을 탄다.


4.2. 2부[편집]



4.2.1. 호텔 아르크스[편집]


파일:아르크스 이리나 벨.jpg
나인하트, 이리나, 플레이어와 함께 고대신의 흔적을 찾아 그란디스 대륙의 사막에 자리한 호텔 아르크스를 방문한다. 호텔에 들어가서 로봇의 실수로 머리에 프라이가 올라가 러스티에게 프라이라고 별명이 지어졌다. 다혈질인 성격 어디 안가서 호텔 벽을 부숴먹었는데[6] 연합이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는 중이라 배상비 대신으로 이리나랑 감자를 깎는 허드렛일을 한다. 결국 화가 나서 감자를 던져 내동댕이를 치고, 이리나랑 말다툼도 한다.

와일드헌터 - 근데 벨, 블랙잭은 같이 안 왔어?

- 응 우리 블랙잭이 말하기를 재규어는 모래사막에서 취약하다고 하던데? 그런데 너희 재규어는...
멀쩡해 보이네... 음...

플레이어의 직업이 와일드헌터일 경우 고유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4.2.2. 카로테[편집]


마찬가지로 이리나와 함께 파견돼서 대적자, 나인하트와 활동한다.

마지막에 레푸스가 대적자를 제외한 다른 이들을 오디움에 이동시켜뒀다고 한 걸 보면 이후 오디움 스토리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5. 메이플 빅뱅 카툰[편집]


파일:attachment/bell_comic.png
블랙윙 잡병이 루카와 울리카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직전에 등장한다.

여경 신분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는 만큼 첫 모습은 어벙함 그 자체였지만 누가 다치는 게 아닐까 읊조리는 루카의 말에 눈빛이 날카로워지면서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6. 기타[편집]


파일:attachment/벨(메이플스토리)/MoecideThief.jpg
  • 과거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이벤트의 <Chapter 5. 물 도둑의 비밀>에서 에델슈타인의 몬스터인 물 도둑이 벨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공개된 바 있다. 물 도둑이 계속해서 에델슈타인의 물을 훔치는 이유는 벨을 위한 양질의 보습제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한다. 최고의 보습제를 만든 후에 그녀에게 체포될 때 프로포즈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 레지스탕스 교관 NPC들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 빅뱅 업데이트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됐던 레지스탕스 스토리 만화에서는 레지스탕스의 전직관 중 유일하게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한다. 동인에서는 같이 나오거나 빅뱅 만화에서 떡밥이 있는 루카와 같이 엮이거나 에이든하고 엮이기도 한다.

  • 가끔 헨리테체키, 일렉스랑 엮이기도 하고 심지어 지그문트하고 엮이기도 한다. 블랙헤븐에선 헨리테와 Act 3에서 자꾸 엮이는데 미션 도중 둘이 만담하는 게 은근히 중독성 있다. 커플 브레이커 넥슨이 블랙헤븐에 침투하려던 벨과 헨리테를 크고 아름다운 레이저포로 격추시키는데 떨어지면서 하는말이 아무리 봐도 커플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다. 이후 The day after 등에서의 행보를 생각하면 메이플 내 몇 안 되는 살아남은 커플 중 하나.

  • JMS 10주년 메세지에서는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말이야... 정말 가끔 생각하는 거야. 체키가 타는 메카에 타보고 싶다고 가끔 생각해.'라고 말한다.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4:15:49에 나무위키 벨(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링크[2] 벨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벌레를 잡는 일 말고는 뭐든지 도와준다고 말한다. 화분에는 '지렁이'가 있을까봐 싫어한다는 말도 한다.[3] 호텔 아르크스 이후 사용.[4] 블랙헤븐에 추가된 최초 스탠딩 일러스트.[5] 이때부터 일러스트가 굳은 표정으로 바뀐다.[6] 나인하트가 속이고 혼자 떠나버려서 열받아서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