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이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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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라루스와 이란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반미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그리고 수교 이후에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양국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고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상하이 협력기구에서 이란은 정회원국이지만, 벨라루스는 참관국에 속해 있다. 유라시아 연합에 벨라루스가 정회원국인 반면, 이란은 참관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벨라루스가 세속 국가에 속한 반면, 이란은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2011년에 벨라루스가 경제난을 겪자 이란으로부터 차관도입을 했던 적이 있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양국은 피해를 입었다. 벨라루스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이란인 유학생이 벨라루스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년 3월 11일에 북중러와 이란, 벨라루스 등 16개 국가가 유엔내에서 서방 제재 반대 그룹을 만든 것이 알려졌다.#
3. 군사 교류[편집]
벨라루스군과 이란군의 군사협력이 활발하다. 이란은 벨라루스로부터 무기를 수입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양국은 소련제 무기, 러시아제 무기를 수입하고 있다. 2010년 8월 4일에 이란의 파르스통신은 벨라루스로부터 S-300방공미사일 2기를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벨라루스측은 수출을 부인했다.#
2018년에 열린 탱크 비아애슬론에 양국은 참가했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이란인 유학생들이 벨라루스로 유학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리고 벨라루스내에서 러시아어를 배우기도 한다.
5. 대사관[편집]
민스크시에 주 벨라루스 이란 대사관, 테헤란시에 주 이란 벨라루스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 벨라루스/외교
- 이란/외교
- 상하이 협력기구
- 유라시아 연합
- 벨라루스/경제
- 이란/경제
- 벨라루스인 / 이란인
- 벨라루스어 / 페르시아어 / 정교회 / 이슬람교 / 시아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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