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몰도바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경제교류
4. 문화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벨라루스몰도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독립국이 돼 수교했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벨라루스 일대는 폴란드 분할 이후에 러시아 제국의 지배하에 놓였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하에 놓였던 몰다비아러시아 제국의 지배하에 놓이면서 양 지역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로 편입됐다. 벨라루스 일대는 러시아 제국이 농노 해방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 일대와 달리 해방 농노들에게는 세금이 적게 부과됐다.


2.2.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러시아 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 러시아 제국이 몰락했다.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이후에 벨라루스 서부 일대가 폴란드 제2공화국의 영토로 편입됐다. 몰다비아는 부자크와 함께 루마니아 왕국의 영토로 편입됐다. 독소전쟁 후반에 소련은 벨라루스 서부 일대와 몰다비아, 부자크를 차지해 소련의 영토로 편입시켰다. 소련 시절에 벨라루스와 몰도바는 벨라루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란 소련의 공화국이었다. 91년 소련 해체 이후, 양 지역은 독립국이 됐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독립국가연합의 회원국이다. 몰도바는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아서 반러, 친서방 정책을 실시중이지만, 벨라루스는 루카셴코 정권이 친러정책을 실시하면서 정치적으로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은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몰도바는 이고르 도돈 전 대통령 시절에는 벨라루스와 갈등이 적었다. 이고르 도돈 전 대통령이 물러나고 마이아 산두 정권이 출범하면서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몰도바와 갈등이 생겨났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몰도바는 벨라루스, 러시아와 갈등이 생겨났다. 몰도바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1#2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루카셴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황이 담긴 지도에서 몰도바를 가리키자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1#2


3. 경제교류[편집]


2014년 크림 위기 이후 러시아가 유럽연합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당할 당시 유럽연합에서 러시아로 수출되는 상품 상당수가 벨라루스나 몰도바를 통해서 러시아로 수입되었다. 양국은 유럽 내 EU 미가입국이자 과거 구소련 구성국으로서 우크라이나와는 다르게 러시아와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 문화교류[편집]


몰도바산 와인이 벨라루스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4:26:06에 나무위키 벨라루스-몰도바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