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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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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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케이트 펑크 밴드.
2. 상세[편집]
베티애스(BettyAss)는 2002년 광주에서 고등학교 친구였던 지홍범과 정용우를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그 후 멤버들의 군입대와 학업등으로 인하여 다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하였으나, 오리지날 멤버인 지홍범과 정용우를 중심으로 14번의 멤버교체가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밴드를 지속하며, 2010년 리드기타 서부진과 2014년 드러머 백경춘이 합류해 지금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지역에서는 탄탄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익스트림 뮤직을 기반으로 한 자체 공연기획 Alive Inside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씬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
2010년 첫번째 정규앨범 'The Greatest Hits'를 발매하여 가슴네트워크(대표 박준흠)의 '2010 가슴어워드'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고, 2013년엔 좀더 매니악하고 원초적인 사운드의 Ep 'Mudueng Mount Bomber'를 발매하여, 국내외 펑크,하드코어 웹진과 매니아들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활동을 확대해나갔다.
2014년엔 유니온웨이 크루에 합류하였고, 2015년엔 House Of Vans 2015 - Seoul의 50여밴드가 참가한 '뮤지션 원티드' 경연에서 최종우승을 하여 본무대에 Pennywise(US)와 While She Sleeps(UK)의 오프닝 밴드로 공연하였다.
베티애스는 국내에선 흔하지않은 스케이트 펑크밴드로, 강렬한 기타사운드에 휘몰아치는 드럼비트, 그리고 야수적인 보컬멜로디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아슬아슬한 곡예를 넘는듯한 스릴감을 표현해낸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2010년 'The Greatest Hits'
2013년 'Mudueng Mount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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