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런 크로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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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흑기사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판타지 소설마검전생》의 등장인물. 흑기사, 혹은 칠흑의 악마라고 불린다.


2. 설명[편집]


대륙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북부의 바이더스 제국 출신의 소드마스터.17년전 제국이 보유했었던 30명의 소드 마스터 중 17명을 참살하고 수천명의 제국민을 학살한 자. 역사상 유일무이한 검은색 오러의 보유자이자 비공인 최강의 소드마스터. 보통은 제국에게 붙잡혀 화형당한걸로 알려져있지만 지하 깊숙히 수감되어있던 것을 아이오네스가 구출해서 부하로 삼는다.

그 역시 보통의 소드 마스터와는 다른 제대로 된 소드 마스터이며, 크로네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뒤를 막기 위해 남은 라곤과 대결한다. 원래는 라곤을 10년 정도 뒤에 싸워볼 생각이었지만 하라두쿰이 위기에 처하자 나타났다. 라곤 클란드가 사용하고있던 오러의 응용법인 회전기의 상위기술인 진동을 익히고 있었으며, 라곤을 말 그대로 개박살내버린다.[1]

그리고 라곤에게 성흔을 주입해 오러 고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자신의 오러파동을 술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먹임으로서 낮은 확률로 소드마스터로 각성 시키는게 가능하다.[2] 이를 이용해서 오팔리언 제국의 오크 히어로의 수를 늘리고 있다.

오크의 신에게 최초로 검의 신과 계약한 소드마스터와 동급이라 인정받은 먼치킨으로 압도적인 오러 제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오러 블레이드는 반경 수십 미터의 원거리를 자유자재로 지배하며 초진동 오러 블레이드와 오러 디펜더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오러 디펜더를 통해 추위와 더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3]

과거 진짜 소드마스터에게 한팔을 잘리고 은퇴한 소드마스터가 재능 있어보이는 아이들 500명을 사들여 죽도록 훈련시켜 진짜 소드마스터를 만들려고 시도했다. 베이런은 그곳에서 13살에 소드마스터에 오르고 양부와 가족들 그리고 같은 아이들까지 전부 죽이고 나중에 소드 마스터 2명을 죽였다. 그후 제국 동부 아이렌 기사단에 소속되어 생활하다가 아르젠이라는 아르나타 마이스터인 소드마스터를 일격에 꺽은 후 보내진 암살자도 죽이고 아르젠도 죽이고 덤벼온 동료들도 죽였다. 이러다가 제국에 합공당하고 봉인된다. 태어날때부터 신계인 공허에서 있었으며 괴물신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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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본인언급에 의하면 순수한 검술실력 자체는 라곤보다 낮다고 함.[2] 되지못하는 오크는 전부 사망[3] 이 말을 들은 아이오네스는 소드마스터에 대한 연구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