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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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로프를 잡고 올라가서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뛰어들어 상대를 덮치는 기술로 리버스 스플래시라는 기술명으로도 불린다.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베이더. 베이더는 베이더 밤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으며 코바시 켄타는 이 기술을 5방씩 쳐맞는듯 온갖 개고생을 다했다...WWE에서도 베이더설트(저 덩치에 문설트를 시전했다)를 대신한 피니시무브로 애용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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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특집 WM7에서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시전. 유재석이 공중기를 피니쉬 무브로 쓰기 위해 연습한 것으로 추정된다.[1] 본 경기에서는 손스타가 정준하 상대로 시전.

위 아래 움짤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덩치 큰 선수들이 더 많이 쓴다. 심지어 빅 쇼베이더같은 선수들까지... 요즘 이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인물이라면 WWE의 잭 스웨거. 2011년에는 마크 헨리가 상대의 다리에 의자를 꽂은 뒤, 이 기술로 의자에 꽂힌 다리에 떨어져 다리를 부상시키는 극악 기술로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실제 경기 도중에 쓴 적은 거의 없으며 경기 끝난 뒤, 상대를 끝장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희생자는 빅 쇼, 케인, 블라디미르 코즐로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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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방송에서 보여준 참고 영상에서는 레이 미스테리오프로그 스플래쉬를 보여줬다.[2] 다만 세 명 모두 실제 부상 당한 것은 아니며 빅 쇼와 케인은 이를 계기로 장기간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했다. 특히 케인은 다시 가면을 쓰고 복귀했었다. 다만 코즐로프 경우에는 이를 끝으로 WWE에서 방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