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에

덤프버전 :

베로에(Beroe, Βερόη)

1. 개요
2.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아프로디테아도니스의 딸로 베이루트님프였다.
베이루트가 페니키아 지방이었기에 해당 지역에서 각각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로 동일시된 이슈타르와 아돈의 딸로 여겨지기도 한다.


2. 행적[편집]


베로에가 태어날 때 헤르메스가 산파가 되어 에일레이티이아 의문의 1패 분만을 도왔으며 아스트라이아가 젖을 먹이고 법문을 전하여 꿀을 먹이고 성스러운 물로 씻었다. 여신 중 최고의 미녀 아프로디테와 최고의 미남 아도니스의 딸답게 미모로 이름이 높았고 포세이돈과 결혼할 운명이었다. 에로스가 그녀를 사랑의 화살로 두번 때렸기에 사랑을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고 한다. 그녀는 장신구나 화장을 하지 않았으며 허영심이 없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았다.

그녀는 디오니소스포세이돈의 청혼을 받았으며 포세이돈과 결혼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또다른 이름은 아뮈모네(Amymone). 에로스프시케의 딸인 헤도네처럼 상당히 늦은 시기에 신화에 등장한지라 더 이상의 언급은 없다. 골고스라는 형제가 있었다고 하나 이것 역시 불분명할 정도이다.

베로에라는 이름은 오케아노스와 테튀스 사이에서 태어난 여신들 중 하나의 것이기도 하다. 헤라가 변장했던 세멜레의 유모의 이름으로도 언급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1:33:50에 나무위키 베로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