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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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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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그리스어
Επιστολή Πέτρου
라틴어
Epistula II Petri
영어
Second Epistle of Peter
한자(한국어)
가톨릭: 베드로의 둘째 편지 (베드로二書)
개신교: 베드로後書
중국어
간체자: 伯多禄后书
정체자: 伯多祿後書
일본어
ペトロの手紙二
기본 정보
전승되는 저자
베드로
분량
3장
수신자
본도, 갈라티아, 카파도키아, 아시아, 비두니아의 이방인

1. 개요
2. 주요 구절
3. 내용
4. 종말론과의 연관성



1. 개요[편집]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8~10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68번째/61번째 권.

베드로후서[1]베드로가 저술한 것으로 전해지는[2]신약 성경의 22번째 책이다. 베드로 전후서는 야고보서, 요한 1·2·3서, 유다서와 함께 공동(catholic)서간, 또는 가톨릭 서간으로 불리우며 바오로 서간과는 달리 수신인이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편지를 띄웠다고 언급되어 있다.


2. 주요 구절[편집]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2서 3장 9절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것도 모든 사람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려는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이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로가 하느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아 여러분에게 써 보낸 바와 같습니다.

베드로 2서 3장 15절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7(개역개정판)


이는 거짓교사들을 주의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인데 그들은 주님을 부인하며, 대낮에 흥청거리며 노는 것을 낙으로 삼고, 욕심을 채우는 데만 잘 훈련이 된 자들이니 하느님의 저주를 받을 거라고 경고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재림의 날이 늦어지는 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도록 모두 회개하기를 기다리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이른 재림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교회와 신도들이 의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1장 12~15절에서 사도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3.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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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베드로

  • 베드로의 문안 인사 (1:1-2)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세상의 정욕 가운데 썩어져 가는 것을 피하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들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과거에 깨끗하게 된 것을 잊어버린 사람들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건히 하라. 나는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성도들이 이것들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해도 이것들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1:3-15)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은 교묘히 꾸며낸 신화가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체험한 것이고, 우리는 거룩한 산에서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고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으로, 마음대로 풀어서는 안된다 (1:16-21)

  • 많은 사람들을 죄를 짓도록 미혹하여 멸망으로 이끄는 거짓 선생들이 생겨날 것인데, 하느님은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는 분이기에, 그들은 결국 멸망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써 세상의 더러움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죄에 얽매이게 되면 예전보다 더 타락할 것이므로,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복음을 모르는 것이 낫다. (2:1-22)

  •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노아의 홍수로 세상이 멸망한 것을 잊으려고, 만물이 창조 이래로 똑같이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부인할 것이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신 주께서는 재림을 더디게 하시는 것이 아니며,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도둑 같이 재림의 날이 올 것이고, 만물이 불에 녹아 없어진 후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질 것이다. 여러분은 이 일을 고대하고 있으니,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주 앞에서 평강 가운데 드러나기를 힘쓰라. (3:1-14)

  • 또한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바울로 서신을 다른 성경들과 마찬가지로 억지로 풀다가 멸망하지 말고, 미혹에 이끌려 굳센 데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하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3:15-18)


4. 종말론과의 연관성[편집]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곧 마지막 시대에 자기들의 욕정을 따라 사는 자들이 나타나서 여러분을 조롱하며 "그리스도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 약속을 기다리던 선배들도 죽었고 모든 것이 창조 이래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지 않으냐?" 하고 말할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파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심판날을 기다릴 뿐 아니라 그 날이 속히 오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하늘은 불타 없어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의가 깃들여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3-4,10-13절 (공동번역성서)


베드로후서는 종말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는데, 말세에 많은 사람들은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고, 그러다가 갑자기 재림이 일어나면 모든 것들이 불로 파괴된 다음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예언에 따르면 재림의 때에 들림받지 못한 사람들은 산 채로 불타 죽은 다음 다시 부활하여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셈이다. 베드로후서는 노아의 홍수가 이 불심판의 예표라고 말하고 있는데, 노아의 방주가 물 위로 올라가서 홍수 심판을 피한 것 역시 데살로니카전서 4장에서 말하고 있는 재림 때의 성도들의 승천의 예표라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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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주교:베드로의 둘째 편지, 공동번역:베드로 2서[2]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초기 시대부터 비판이 있었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