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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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끼리 싸워봐야 시간 낭비다.

- 후지이 야쿠모와의 첫 대면에서


저의 어리광을 용서하십시오.

- 주인의 명령을 거역하고 후지이 야쿠모와 대결하러 가면서


ベナレス
1. 개요
2. 정체
3. 부하
4. 행적
4.1. 본편
4.2. 속편
4.2.1. 환수의 숲의 조난자
4.2.2. 귀적 어둠의 계약자
5. 성격


1. 개요[편집]


귀안왕로서 야쿠모의 앞을 가로막는 최강의 적.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일본판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게임판 삼지안번성은 이치죠 카즈야. 우리말 성우는 게임판 흡정공주에선 권혁수,게임판 전륜왕환몽에선 장광, 대원동화판은 임성표, 투니버스판은 성완경.

2. 정체[편집]


정체는 .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그런 용이 아니라, 천룡팔부 가운데 필두격인 용들의 제왕이다. 과거 성지에 나타나 성마라 불리던 삼지안 종족을 괴멸직전까지 잡아먹다 지성을 얻고 정(精)을 한 곳에 집중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용황이다. 어둠의 일족을 석권하고 철권통치로 이를 다스리던 성마들에게 눌려살고 있던 요괴들은 신과 같은 힘을 자랑하는 성마를 잡아먹는 용황에게 심취하게 된다.

원작을 보면 성마석에서 나온 귀안왕 시바의 잔존에 홀려서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파이(정확히는 삼지안인 파르바티의 인격)의 내면세계로 한과 같이 과거로 간 야크모가 본 과거 모습을 봐도 적나라하게 나온다. 성마들은 온갖 요괴들을 가혹하게 대하여 요괴를 잡아와 강제로 대결을 벌여 사지절단이나 온몸이 박살나 참혹하게 죽는 걸 보고 웃으며 즐거워했다. 결국 요괴들이 성마들 중 요괴에게 호의적인 파르바티 3세와 그녀의 우 마두라이 등을 중심으로 칼을 들고 저항군을 조직하여 싸우고 있었지만 워낙에 강성한 성마와 그 추종세력에게 밀려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성마들을 마구 학살하며 흡수하는 그 용황은 구세주이자 신으로 보일 수 밖에. 덕분에 구두룡장(당연히 용은 베나레스를 상징)을 비롯한 부하들을 봐도 베나레스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 베나레스의 측근일 수록 귀안왕을 따른다기보단 베나레스가 따르니까 따를 뿐이라는 모습에 가깝다. 심지어 아군이 된 아야노코우지 요코조차도 적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베나레스님"이라고 존칭을 붙이며 베나레스 직속으로 활약했다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고, 그를 배신한 마두라이도 "용황님"이라 부른다.

워낙 거구의 육체파인데다 격투장면이 많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점인데, "대마법사 베나레스"라는 이름대로 원래 직업(?)은 마법사다. 많은 비술을 개발했고 작중의 뒷세계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전설적인 마왕이다. 야쿠모가 사용하는 수마술도 원래 베나레스가 개발한 것으로, 당연히 베나레스도 쓸 수 있고 거의 모든 수마를 사용할 수 있다.[1][2] 수마 말고도 강력한 기술들이 많다. 그러나 계약자인 귀안왕이 봉인된 상태로 점점 쇠약해져가며 죽어가는 통에 우의 특권인 불로불사는 커녕 오히려 재생기능을 잃어버릴 정도로 약해졌다.

사실 압도적인 신체능력도, 격투기능도, 수마술을 비롯한 각종 비술조차 사실은 용황 베나레스의 진정한 힘은 아니다. 오히려 그쪽은 대마도사 베나레스로써 오랜시간 노력해서 얻어낸 기능으로 용황으로써의 진정한 힘과 비교하면 별것 아닐 정도.[3] 작중 딱 한번 용황으로써의 힘을 보인 적이 있는데 마현봉신으로 지맥에 봉인하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지구가 아닌 달이어서 베나레스의 막강한 정을 감당치 못하고 반대로 역류, 그 여파로 본신을 드러낸 채 이성을 잃고 날뛰는데 그때 용정파라는 초광범위 공격을 날려서 자기 본거지인 용황성이 무너졌고, 심복들인 구두용장, 최강의 삼지안인 파르바티와 그 우가 제대로된 저항조차 못하고 괴멸했다. 될되로 되라는 식으로 날린 수마가 우연히 상황에 딱 맞아서 간신히 살아났을 정도. 덧붙여 이때 베나레스는 우주공간까지 튕겨나갔는데도 멀쩡했다.

3. 부하[편집]


부하로는 전투전문 집단인 구두룡장과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직속 부하들이 있는데 이들 사이의 상하관계는 불분명한 듯. 단적으로 화사와 우카이의 관계만 봐도 서로 자기가 높은 지위에 있었다고 대항심을 불사르며, 과거의 부하였던 노르말테도 베나레스의 직속 부하였던 시절 자신이 구두룡장보다 지위가 높다면서 으스대고 있었다. 다만 나중가면 구두룡장이든 직속 부하든 성장한 야쿠모의 전투력 앞에선 별 의미가 없어진다. 본편 종반에 구두룡장은 전사하거나 이탈해서 와해되었지만 속편 전개를 보면 인재를 모아 재결성 중.

용황답게 엄청난 수의 요괴를 거느리며 각종 술법에 달통해 있다. 평소 30대의 근육질 남성 모습(보통 사람과의 차이점은 과 비슷해보이는 눈동자 정도)으로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본래부터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데다 불사신이기에 해서 거의 최강의 악당이다.

4. 행적[편집]



4.1. 본편[편집]


과거 제자였던 마두라이가 스승이었던 베나레스의 위험을 느끼고 봉인시켰지만 귀안왕이 그 봉인을 깨고 자신의 우로 삼았다. 하지만 봉인에서 풀려서 귀안왕의 우가 된 이후 매우 높은 충성심으로 충실하게 주인을 지키는 역할을 다한다.

하지만 점점 봉인 상태에서 약해져가는 귀안왕 때문에 재생 능력도 약화되지만 자신의 지식이나 익혀둔 술법으로 몸의 유지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삼지안에게 한번 제대로 당한 뒤 몸이 잘 복구되지 않아, 휠체어에 앉은채 한손도 갈고리 의수로 때우고 가루가라는 빙마 일족의 왕자의 노예(?)로 전락한 적도 있다. 이 때에 불리던 이름은 킨카라. 물론 힘을 찾은 다음에는 입장이 뒤바뀌어, 가루가를 심복으로 두고두고 부려먹게 된다.[4]

처음에는 후지이 야쿠모를 그저 조금 성가신 장애물 정도로 봤기에 아무 힘도 없던 야쿠모에게 칼로 썰린 부하를 가차없이 죽여버렸다.토우차오로 동강내버린 다음에 "애송이에게 당하는 놈 따윈 필요도 없어."라고 냉혹하게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쿠모에게 점차 흥미를 가지고, 시간이 갈수록 그와의 싸움에 흥분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후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성장한 야쿠모를 자신의 최대 숙적으로 인정하며, 결국 최종전에서 자신이 사용한 모든 수마에 맞서 자신의 모든 수마를 "빛"으로 바꿔 일점에 힘을 집중시킨 야쿠모의 일격에 쓰러진다.

귀안왕이 파이클론칼리와 융합한 이후에는 칼리의 우가 되어서 옆에서 보좌하고 있다.

4.2. 속편[편집]



4.2.1. 환수의 숲의 조난자[편집]


속편에서 밝혀지는 베나레스의 소망은 전투광답게 자신보다 강한 자와 싸워 쓰러트리는 것이지만 본인이 세계관 최강자이므로[5] 현재로선 실현 불가능. 야쿠모에게 허를 찔려서 몇 번 당했고, 전작의 최종결전에서도 결국 야쿠모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아직 순수한 실력 자체는 베나레스가 한 수 위다. 따라서 야쿠모가 자신보다 강해졌을 때[6] 승부를 내기를 원하는 듯. 실력자들을 모아 재결성중인 구두룡장의 수장 자리를 놓고 야쿠모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한다.키잡?


4.2.2. 귀적 어둠의 계약자[편집]


분명 설정상 최강이긴 한데 두 번째 속편인 귀적 어둠의 계약자에선 갑툭튀한 개초딩 하나에게 봉인당하는 굴욕을 당했다.[7] 그것도 새로 구두룡장에 가입한 노르말테와 게게네이스가 함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본거지인 용황성에서 부하들과 단체로 털렸다는 점에서 굴욕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이게 다 새로군 세계구급 위협이란 내용으로 속편을 만든 덕택에 파워 밸런스가 난감해진 문제이다.

환수 숲의 조난자에서 갑툭튀한 노르말테와 게게네이스가 전직 구두룡장인 우카이를 처바르고[8] 야크모를 고전 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서, 귀적 어둠의 계약자에선 그걸 능가하는 재야 고수나 먼치킨을 참전시키다 보니 기존 캐릭터가 신캐릭터에게 관광당하는 전개가 된 것이다. 다만 그 전투 모습을 목격한 게게네이스는 '용황 스스로가 모습을 감춘 것으로도 보였다'고도 말했다. 시간이 지나 용황성을 조사하기 위해 달로 간 하즈랏트 한의 앞에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진이 고갈된 달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전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둠의 본체는 틀림없이 이공간 너머에 있으리라 보고 추적을 위해 아공간에 들어온 것은 좋았지만, 힘의 일부를 통로 유지와 생명줄 생성에 써야하는 상태로는 심부 탐색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깊이 쫒아가면 틀림없이 어둠과 대결해야 할 것이기 때문. 그 때문에 그 자리에 머물러 현세와 아공간을 잇는 문을 유지하며 하즈랏트 한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9] 현세로 돌아오지 않고 아공간에 머무른 이유는 문을 유지하는 자신이 나가버리면 해당 아공간에는 돌아올 수 없기 때문. 귀안왕의 창조물이자 적당히 뛰어난 술사인 한에게 현세와 아공간을 잇는 통로유지 및 생명줄 생성 역을 맡기고 요코한테 설명할 1분을 준 다음 어둠을 쫒아 아공간 심부로 탐색을 나선다. 본래라면 형태를 가지지 않는 어둠에게 쓰러뜨릴 수 있는 형상을 부여하기 위해 결합력이 강한 자신의 정을 어둠에게 흡수시켜 어둠에게 형상을 부여한다. 다만 여기에 모든 힘을 쏟고 있기에 형상을 갖춘 어둠을 쓰러뜨리는 것은 야쿠모에게 맡긴다.

웹툰으로 2014년 5월부터 단기 연재에 들어간 후일담 3×3 EYES 번외편 1화에서, 귀안왕과 융합한 칼리와 러브 코메디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귀안왕은 칼리와의 융합으로 파이와 같은 이중인격 타입의 삼지안이 되었는데, 귀안왕이 잠든 사이 칼리가 마스코트 총선거에 나가고 싶어하거나 해변으로 피서를 가고 싶어하는 등 돌발적 행동을 벌여서 강아지인형, 멧돼지 등으로 변신해서 따라다니며 그녀를 지키고 있다.[10] 이에 대한 사죄와 감사의 의미로 칼리가 야쿠모에게 요리를 배워서 도시락을 싸주는... [11]본편의 카리스마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로써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귀안왕은 칼리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 말라고도 했지만 이에 베나레스는 자신게 있어 칼리 또한 귀안왕의 일부이자 귀안왕 자신이기에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대답한다.

칼리를 보호하기 위해 있는 우르벨과 가르벨은 그가 붙여준 자들이다.


5. 성격[편집]


굉장히 냉혹하고 비열한 면도 가지고 있다. 실패한 부하들은 가차없이 죽인다. 하지만 마두라이나 아야노코우지 등 자신에게 반기를 든 수하들을 죽이지 않고 내버려 두는 등 어느 정도 관대한 면도 있다. 그러나 아야노코우지 요코의 말에 의하면 싸움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약점. 싸움을 몹시 즐기기 때문에 싸움이 끝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며, 그 때문에 적을 끝장낼 수 있는 찬스를 번번히 놓친다고. 실제로 그의 이런 점 때문에 야쿠모는 몇 번이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베나레스의 충복인 구두용장 중 3명이 야쿠모에게 치명상을 크게 입혔는데, 바로 베나레스가 가로막아서 야쿠모가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야쿠모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던 명령을 어기고 야쿠모를 공격한 그 3명에게 처절하게 벌을 내렸다.(여자인 하나는 그나마 봐줘서 감전 공격했지만 나머지 남자인 둘 중 하나는 팔을 잘라내고 하나는 피투성이로 만들어놨다. 그나마 다른 용장인 아거시가 다른 몸을 복원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팔이 잘린 부하를 치료하라고 명령했다.) 다른 용장들이 기절한 야쿠모를 두고 기분좋으듯 놔두라고 하는 베나레스를 이해하지 못하자 그냥 "나말고 살아있는 단 하나의 우이기 때문이지."라고 답변했는데 죽여도 안 죽고 계속해서 발전되는 것을 보며 "이젠 나와 싸울 수 있겠군." 이라며 기분좋아하며 바라보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종전에서도 물러나라는 귀안왕의 명령을 거부[12]하고 야쿠모와 결전을 벌이다가 패배했으니......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있어 유일한 약점이긴 하다.

'심근'을 중시하여, 일의 옳고 그름 이상으로 현재 일어난 일이 자신이 납득할 만한 결과인지를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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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창시자인 그가 '전부' 쓰지 못하는가 하면, 후대에 몇몇 일족이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개량종(예:쿠용)이 있기 때문이다. 쿠용을 볼때도 그 자신도 놀라면서 저런 수마도 있었군? 할 정도. 쿠용은 생김새도 능력도 변변치 않았으나, 무한의 식욕을 가지며 베나레스의 엄청난 힘을 빨아먹어 그도 놀랐다.(덤으로 마두라이가 야쿠모에게 지식과 힘을 전해주기 위해 걸어뒀던 주술까지 먹어서 야쿠모가 파워다운...)그러나 그런 예외적인 수마를 제외한 전 수마를 사용가능하다.[2] 야쿠모 가 사용하는 수마들 중 가장 강력(?)하다 할수있는 코안야도 비술상인 핫츠랏트의 말에 따르면 베나레스가 만든것 이라는 표현이 분명하게 나온다.[3] 싸우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그의 성격을 생각하면 약한 상대와 싸우기 위한 기능일 가능성이 크다. 본신을 드러내 진심으로 힘을 발휘하면 성마들이 수두룩하게 모인 성지조차 괴멸시켜버린 존재이니.[4] 나중에 그 가루가랑 싸워 이겨 쓰러뜨렸는데 알고보니 진짜 가루가는 팔바티의 한방에 죽었고 베나레스가 가루가의 기억과 모습을 베껴 만든 인조 생명체였다.[5] '한방화력'으로 한정한다면 강력한 삼지안(팔바티 4세급)이라면 이길 수 있으며 그 덕분에 작품 초기에는 삼지안이 직접 나서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지만, 방어용 수마인 사천정성봉환을 개발한 이후에는 삼지안이라도 답이 없다. 한방화력 외 부분으로 들어가면 전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세계최강급. 격투능력도 작중 최고, 술사로서 세계관 최상위권에 속해있는 벰 마두라이조차도 몇수는 접고 보는 최고의 술사라서 온갖 치트기술들이 마구 튀어나온다. 환수의 숲의 조난자에서는 노르말테의 300배 가속능력을 보는것만으로 카피하는가 하면(애초에 노르말테의 능력은 베날레스가 부여해준 것이기는 하다), 게게네이스가 에키드나와 계약해서 수마술을 봉인하자 '내 주술이 수마술 뿐이라고 생각했다면 착각이다'는 말과 함께 전신에 주술흡수능력을 휘감아 공격한다는 정신나간 위용을 보였다. 심지어 이조차도 인간 형태의 전투능력일 뿐 결코 모든 힘을 내는 것은 아니며, 진정한 모습인 거대한 용으로 변해 용황으로서의 전력을 발휘하면 삼지안'들'을 떼거지로 먹이로 삼고, 삼지안들이 거주하는 성지를 파괴 직전까지 몰아넣는데도 삼지안들조차 손을 쓸 수 없는 맛이 간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사실, 작중에서 야쿠모 일행이 베나레스를 상대로 싸움이 성립이라도 할 수 있었던건 주인인 귀안왕이 봉인되어서 딱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로 말라비틀어진 상태라 베나레스가 약화될대로 약화되어 있어서 가능했던거지, 전력모드 상태의 베나레스 상대로 싸움이 성립한건 최종전때 외에는 없다.[6] 자신과 대등한 정도를 넘어서 더 강해질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한마디로 야쿠모는 매우 재수없게 찍힌거다.[7] 그러나 공격자의 진정한 정체가 산하라에서 생성된 어둠(귀안왕이 "위대한 의사", "빛"이라 부르며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삼지안 흠가라와 인류의 근원이 되는 우주에서 비롯된 힘. 그러나 빛에 비유하며 이것을 이상화했던 귀안왕의 예상과는 달리 그 실상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과 끝없는 욕망이 뒤섞인 어둠의 덩어리였다)임을 감안하면 봉인 정도로 끝난 게 오히려 운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다.[8] 우카이는 원래 약하긴 했다. 구두룡장 자체가 하나 빼고 별 활약이 없기도 하고[9] 하즈랏트 한이나 칼리가 올 것을 예상하고 귀안왕의 주력에 반응하는 술식을 남겨뒀다. 오리지널 하즈랏트의 육신에는 귀안왕의 생명유지 개조가 가해져 있었기 때문[10] 상당히 시달렸는지 나중엔 귀안왕이 잠들었을 때의 칼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지키지 말아버릴까 짜증을 내기도 했다. 심지어 나중에 칼리가 잠들고 깨어난 귀안왕이 식은땀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할 정도[11] 그걸 또 다 먹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반하는 부하들은 덤...[12] 이 때 처음으로 귀안왕 시바의 명령을 거역했다. "제 어리광을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거역했는데 자신도 싸움을 너무 좋아하는 게 약점이란 걸 스스로도 알고는 있었던 것 같다. 이때 아야노코우지가 '역시 그게 당신의 약점이에요.'라고 말한다. 귀안왕조차도 "베나레스...그리도 싸움이 좋단 말이냐...내 말도 어기고...?" 라고 할 정도로 경악했다. 같이 목숨을 공유하는 우가 이렇게 거부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