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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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북극에 가까운 별
북극성 목록

10000년경
백조자리 알파
데네브

12000년경
거문고자리 알파
베가


15000년경
용자리 감마
엘타닌

α Lyr
베가
V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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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정보
위치
적경
18h 36m 56s
적위
+38° 47′ 01.2802″
별자리
거문고자리
물리적 성질
형태
A형 주계열성
분광형
A0Va
거리
25 광년
7.7 파섹
반지름
3 태양반경
질량
2.8 태양질량
평균 온도
약 9500 K
나이
약 5억 5천만
광학적 성질
겉보기 등급
0.03
절대 등급
0.58
광도
59 태양광도
명칭
Wega, Lucida Lyrae, 거문고자리 알파 , α Lyrae, 3 Lyrae, BD+38°3238, GJ 721, HD 172167, HIP 91262, HR 7001, SAO 67174, LTT 15486

1. 개요
2. 상세
3. 행성계
3.1. 먼지 디스크
3.2. 행성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Vega / 직녀성

베가거문고자리알파성으로 지름은 태양의 3배 정도이며, 엄청나게 빠르게 자전하여 럭비공 비슷하게 적도가 부풀어 있다.[1] 밤하늘에서 5번째로 밝게 빛나는 별이다.[2]


2. 상세[편집]


과거에는 베가의 겉보기 밝기를 0등급으로 하고 이를 기준으로 별의 밝기 등급을 매겼다. 그러나 베가를 관측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이 방법이 불편하며, 베가의 밝기가 완벽히 일정하지 않고 등급의 영점에 해당하는 플럭스 값이 관측 대역별로 제각각이라는 등의 문제가 있어 현재는 특정 수치의 플럭스를 0등급으로 하고[3] 이를 기준으로 별의 밝기 등급을 매긴다.

베가 주변에서는 적외선 초과 복사현상이 관측되며 이를 통해 베가 주위에 먼지원반이 있음을 확인했고 이후 실제로 먼지원반이 관측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이 먼지원반 주위에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지만 베가의 자전축이 지구를 향하고 있는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 행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4][5]

1만 2천년쯤 뒤에는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베가가 북극성이 되며 북극성 후보 중에서 가장 밝은 별이기도 하다. 밤 하늘에서 4~5번째 정도로 밝은 별이지만 북쪽 하늘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북반구에서 사계절 모두 볼 수 있는[6] 아주 밝은 별로 입지가 높다. 때문에 여러모로 천문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별. 태양을 제외한 항성 가운데 가장 먼저 촬영되었으며 빛의 스펙트럼을 통한 별들의 생태에 대한 분석이나 항성의 시차와 이를 기반으로 한 지구와 별 사이의 거리 등의 연구에 가장 먼저 활용되었다.

직녀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 반대인 견우성의 정체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견우성 항목 참조. 또한 이 별과 알타이르, 데네브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루는 별이다.

글리제의 근접 항성 목록에 글리제 721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있다. 칼 세이건 원작의 영화 '콘택트'에서 엘리가 외계의 신호를 받은 별이 바로 베가성이다.

적위 +38°쯤에 위치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볼 때 머리 바로 위를 지난다.


3. 행성계[편집]



3.1. 먼지 디스크[편집]


베가의 주변엔 먼지 디스크가 존재하며 총 미세한 먼지 입자가 원형으로 존재한다.

이 먼지 디스크는 70 ~100 AU에 존재하고 이 먼지의 양을 베가의 나이(약 5억 5천만년)동안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대략 목성의 수백배의 질량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먼지디스크는 최근에 두 물체가 충돌해서 만들어진 파편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베가 주위의 먼지 디스크는 곧 사라진다고 한다.


3.2. 행성[편집]


1997년 JCMT라는 전파망원경으로 먼지원반의 섭동이나 먼지원반에 있는 궤도를 도는 물체로 처음으로 추정되었다.

이후 약 8년동안 여러 가설들이 만들어졌고 2005년 스바루 망원경에 의해 사전에 추정되었던 물체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먼지 디스크에 행성이 없을 확률이 높다고 결론 내려지는줄 알았으나 2021년에 베가를 10년동안 관측한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2.43일을 주기로 도는 어떤 신호가 발견되었고 이 신호를 분석한 결과는 뜨거운 해왕성같은 물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나왔다.

다만, 아직 이 데이터가 너무 희미하기 때문에 행성이 존재한다고 확정지을수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200일을 주기로 도는 토성질량의 행성이 있다고 추정되었다.

만약 행성이 있다면, 태양은 비둘기자리에서 4.1의 등급으로 희미하게 빛나고 있을 것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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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1:17:32에 나무위키 베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전축이 거의 지구를 향하고 있어 관측을 통해서는 부푼 모습을 볼 수 없다. 사실 베가의 적도가 심하게 부풀어 있다는 사실도 직경을 처음 쟀을 때 알게 되었는데, 질량에 따르면 직경이 시리우스보다 12% 정도 커야 하지만 직경을 측정한 결과 시리우스보다 60%나 큰 것으로 드러나 빠른 자전 때문에 적도가 부풀어 있고 자전축이 지구를 향하고 있어 적도 반지름으로 측정된 것으로 결론 내리게 되었다.[2] 이 위로는 순서대로 시리우스, 카노푸스, 아르크투루스, 알파 센타우리 A.[3] 구체적으로는 3631잰스키(1 Jy=10-26 WHz-1m-2, 단위시간당 단위 면적에 단위 주파수당 입사하는 복사 에너지를 나타냄)의 값을 갖는 플럭스를 등급계의 영점(0등급일 때의 플럭스)으로 사용하여 등급을 정의하고, 이를 AB 등급이라 한다. 다만 이 값은 베가의 V필터 플럭스의 값에 따라 정한 값이기 때문에, 베가가 등급의 기준이라는 설명은 이 체계 하에서도 아예 틀린 것은 아니다.[4] 별의 자전축이 지구를 향하고 있으면 행성에 의한 식 현상이나 별의 흔들림을 관측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 그리고 이런 별이 만약 수명을 다해 초신성이나 중성자별이라도 된다면 감마선 폭발에 의해 자전축 방향에 있는 지구가 직격당할 위험도 높다.[5] 사실 A형 주계열성은 수명이 10억 년 정도에 불과해 복잡한 생명체가 진화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서 A형 주계열성 주위를 도는 행성은 억지로 찾지 않는 편이다.[6] 북위 51도 이상 위도에서 주극성으로 보이기 때문에 베를린 같은 곳에서는 일 년 내내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