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 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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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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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신의 재래》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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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범의 학교의 교장이며 특이하게도 인간이 아닌 호랑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범의 학교 인물들 중 가장 유쾌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나, 임무 수행 중 도움이 되지 못해 좌절하는 현우주를 위로해주는 등 교장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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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학교에 도착한 현우주 앞에 등장해 다친 곳은 없냐며 먼저 말을 건네지만 현우주는 그의 생김새를 보고 당황한다. 이후 자기를 아냐는 현우주의 질문에 당연히 알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현우주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악령으로부터 지켜주고, 그를 범의 학교까지 안내해준 호랑이도 자신이 부탁해서 보냈다고 설명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현우주를 위해 자리를 옮기자는 교감의 말에 오랜만에 친우의 손자를 봐서 흥분했다며 실례를 범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자리를 옮긴 뒤 현실세계와 이면세계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동안 현우주를 귀신으로부터 보호해주던 팔찌가 끊어져 그대로 그가 원래 있던 '현실세계'로 돌아갈 경우 귀신들한테 살해당할 위험이 있으니 지금부터 '범의 학교'에 입학해서 귀신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이후 첫 번째 임무를 하러 떠나는 현우주를 교문에서 맞이해주고, 천소희의 유품인 호랑이 가면을 그에게 넘겨주고, 가면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러 떠나는 현우주를 보며, 현우주가 범의 학교에 입학할 것을 이미 천소희가 예언했다고 언급한다.

임무 후 허태웅과의 상담을 마친 현우주를 복도에서 마주치고 현우주가 현재 자신이 범의 학교에 있는 이유인 여의주 이외에는 범의 학교에 머무를 이유가 없냐는 그의 질문에 여의주는 그의 심장을 대체하고 있기에 범의 학교를 나가면 죽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그리고 현우주가 이런 질문을 한 이유가 자신이 임무 중 영력을 사용하지 못해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영력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그를 위로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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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교장이 후계자로 그를 임명해 준 것을 보아 그도 과거 범의 학교 학생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를 보면 범의 학교에 동물 형태의 학생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