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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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ge
2.2. 함선의 방뢰장치
3. 창작물



1. 신라군인[편집]


伐智
생몰년도 미상
관직아찬. 덕지와 함께 신라 자비 마립간 시대 신라의 양대 장군 중 한 명. 463년 2월 삽량성[1]에 왜군이 침략해왔을 때 덕지와 함께 매복 작전으로 이를 격퇴했다.


2. bulge[편집]


튀어나오다, 불룩하다를 뜻하는 영단어.

해외에서는 섹드립으로도 쓰이는데, 남성의 좋은 곳이 불룩 튀어나온 것을 bulge 라고 한다. 당장 구글 이미지 검색을 이 단어로 해 보면 관련 짤이 맨 처음부터 수두룩하게 나온다. 한국어로 따지면 꼬툭튀와 동의어.


2.1. 제2차 세계 대전의 전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벌지 전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함선의 방뢰장치[편집]


파일:304172782_10108159808600326_6450326986671521833_n-edited.jpg
선체 하부 측면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이다.
(Anti-torpedo bulge)
파일:Anto-Torpedo_Bulge.jpg

형태는 매우 다양하지만, 어뢰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체 외부에 장착하는 일종의 공간장갑이다.

방뢰망
(Anti-Torpedo Net)
파일:Bang-Ryae-Mang.jpg
파일:This_is_Not_Fishing_Boat.jpg

벌지 이전에는 어뢰를 막기 위해 방뢰망이라는 구조물을 사용했다. 주로 1차대전 무렵까지 사용되었으며 선체 주변을 그물망으로 둘러싸서어뢰를 막는 용도로 썼다. 그러나 펼친 상태로는 항해가 불가능하거나, 아주 느리게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창 전투중에는 접어놓아서 거의 존재 의미가 없었고, 정박중에나 펼쳐서 기습에 대비하는 수준의 의미만 있었다. 여기에 사용하거나 관리하는 데에 상당한 불편함이 따르고, 어뢰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물을 뚫을 수 있게 되어 그런 의미조차 상실하게 된다. 2차대전 무렵에 접어들었을 때에는 선박의 설계 및 건조기술이 발달하고, 건조사상이 변화하면서 구형 함선의 함체 하부 측면에 벌지를 설치하여 현대화 개장 과정에 장갑이나 무장이 강화된 함선을 안정시키기 위한 여분의 부력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이 때 이 벌지 구조물 자체를 방뢰 구역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치하면서 방뢰망을 사용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졌다. 당연히 새로이 건조되는 함선은 아예 설계 단계에 방뢰구역을 별도로 설치하기 시작한 상태였다.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쉽 유저라면 몇몇 전함들의 선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측면에 대각선 봉형 구조물이 여러개 붙어있다가 선체 업그레이드 후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봉이 방뢰망을 달아놓는 지지대다.


3. 창작물[편집]



3.1.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지 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우주요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벌지(신기동전기 건담 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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