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 발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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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치 마찰음 \θ]를 가리키는 속어. 국제음성기호 'θ'의 모양이 번데기를 닮아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 문자 'Θ'에 대해서는 Θ 문서를, 해당 발음에 대한 음성학적 정보에 대해서는 치음 문서를 참고할 것.

2. 발음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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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을 th로 발음하는 일명 혀 짧은 소리. 조음 방법은 혀 끝을 치열 사이에 끼우고 살살 흘리는 느낌으로 기식을 내보내면 된다.

그 전에도 있던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대중에게 널리 알린 것은 무한도전. 멤버 중 노홍철이 ㅅ을 발음할 때 이런 소리를 낸다.

3. 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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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나 발음 표기 용으로나 한글로 이 발음을 표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했다.

1. thㅏ랑, thㅗ나무

1. 사(θ랑, 소(θ나무

1. thㅏ랑, [math(\rm _ㅗ^{th})]나무

1. ᅊᅡ랑, ᅊᅩ나무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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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의 유성음인 [ð](e.g. this; 유성 치 마찰음)는 '꽈배기 발음', '돼지꼬랑지 발음'이라는 속어로 통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