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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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힐드의 수상 이력




파일:힐드22-23.png

인디애나 페이서스 No. 7
채버노 레이너 "버디" 힐드
Chavano Rainer "Buddy" Hield

출생
1992년 12월 17일 (31세)
바하마 프리포트
국적
[[바하마|

바하마
display: none; display: 바하마"
행정구
]]

출신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193cm (6' 4")
체중
100kg (220 lbs)
윙스팬
204cm (6' 8.5")
포지션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6 NBA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지명

소속 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6~2017)
새크라멘토 킹스 (2017~2022)
인디애나 페이서스 (2022~)
등번호
24번 - 뉴올리언스 / 새크라멘토 / 인디애나
계약
2020-21 ~ 2023-24 / $94,000,000
연봉
2023-24 / $19,279,84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2.1. NBA 지명 이전
2.1.1. 유년기 및 고등학교 시절
2.2. NBA
2.2.2.1. 2018-19 시즌
2.2.2.2. 2019-20 시즌
2.2.2.3. 2020-21 시즌
2.2.2.4. 2021-22 시즌
2.2.3.1. 2021-22 시즌
2.2.3.2.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의 NBA 농구선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2016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슈팅 가드.


2. 커리어[편집]



2.1. NBA 지명 이전[편집]



2.1.1. 유년기 및 고등학교 시절[편집]


바하마의 프리포트의 서부 지역에 있는 Eight Mile Rock에서 태어난 힐드는 7남매 중 다섯째였다. 그렇게 복작복작한 집안에서 자라나서 바하마의 Jack Hayward High School 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8학년때 바하마의 농구 잡지인 All Bahamian Brand에 소개되는 등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게 된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캔자스위치타의 선라이즈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우리 학교에 오지 않겠냐고 제안, 미국에서의 농구를 시작한다. 그렇게 합류한 2011-2012 시즌 동안 평균 22.7 득점, 49.1%의 FG%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농구 명문 캔자스 대학교의 리쿠르팅 제의도 받지만 오클라호마 대학교로 진학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2.1.2. 오클라호마 대학교 시절[편집]


파일:buddy hield oklahoma university.jpg
대학 농구판의 슈퍼 스타였던 오클라호마 대학 시절

그는 명장 론 크루거 감독의 지도 하에 1학년때는 게임당 7.8득점 정도를 올리며 조용하게 보냈지만, 2학년때부터 비약적인 3점 성공률의 발전과 함께 대학농구판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3학년때는 수비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었고, 17.5 득점, 5.4 리바운드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팀을 NCAA 토너먼트 16강으로 이끌었으나 야투율이 2학년 대비 수직하락하게 된다. 그럼에도 2015 NBA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평가받았지만 대학을 졸업하기로 결정하여 1년 더 남게 되는데.....


마지막 해인 2016년 그야말로 대학 농구판을 혼자 휩쓰는 미친 원맨쇼를 보여주게 된다. NCAA 시즌 전부터 올해의 NCAA 선수상 후보군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유망한건 사실이었으나, 이를 훨씬 뛰어넘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만다. 비록 판정 취소가 되었지만 Big 12 Tournament 결승전에서 미친 하프라인 버저비터를 꼽는 활약으로 대학 농구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이 기세를 몰아 오클라호마를 NCAA 토너먼트 4강까지 올려놓으며 자신의 포텐셜을 모든 NBA 관계자에게 확실하게 입증시켜준다. 2015-16 시즌 성적은 평균 25 득점, 5.7 리바운드, 2 어시스트 였고, NCAA 3점 성공 1등도 차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존 우든 어워드를 포함, 도합 4개의 올해의 대학 농구선수 상을 받게 된다.[1]

대학 시절 동안 받을 수 있는 상이란 상은 거의 다 휩쓸며 2016 NCAA의 슈퍼 스타로 등극했고, 그렇게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힐드가 대학 시절 받은 상 목록
John R. Wooden Award (2016)
Naismith College Player of the Year (2016)
Oscar Robertson Trophy (2016)
Sporting News College Player of the Year (2016)
Consensus first-team All-American (2016)
Third-team All-American – AP, NABC (2015)
Jerry West Award (2016)
2× Big 12 Player of the Year (2015, 2016)
2× First-team All-Big 12 (2015, 2016)
Second-team All-Big 12 (2014)


2.2. NBA[편집]



2.2.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편집]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6순위로 힐드를 지명, 늦깍이 신인으로 NBA에 입성했으나 루키시즌 초반 벤치에서 나올때는 적응기였는지 많이 헤맸다. 1월부터는 특기인 3점 슛이 살아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1월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루키 타이틀을 얻게 된다. 하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있을때 제대로 달려보자는 펠리컨스의 무브에 의해 드마커스 커즌스 트레이드에 엮여 불과 반년 만에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 된다.

킹스 GET : 버디 힐드, 랭스턴 갤러웨이, 타이릭 에반스, 2017년 1라운드 픽 (상위 3픽 보호), 2017년 2라운드 픽
펠리컨스 GET : 드마커스 커즌스, 옴리 카스피


2.2.2. 새크라멘토 킹스[편집]


새크라멘토 구단주 비베크 라나디베가 "힐드에게서 스테판 커리의 포텐셜이 보였다." 는 발언을 해서 또다시 탱킹을 해야되는 새크라멘토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고, 게다가 당시 사람들은 "커즌스 팔아서 탱킹하는 걸 그냥 립 서비스로 포장하려고 하네" 라는 반응으로 일관했다. 근데 이는 진짜 립서비스가 아닌 현실이 되었고 트레이드 후 드마커스 커즌스는 심한 부상을 당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레이커스 등 수시로 팀이 바뀌는 떠돌이 신세가 된 반면 힐드는 이후 자신의 포텐셜을 쭉쭉 늘려나가며 차세대 슈팅 가드로 성장하게 된다.

2016-17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 입성한 후 멘탈이 흔들렸을 법도 하지만 40% 이상의 3점 성공률을 꾸준히 찍으며 루키 퍼스트팀에 입성에 성공하게 된다.

2017-18 시즌에는 커즌스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선수단도 빈약해졌고 탱킹도 해야되는 팀이 유망주 옥석가리기를 하며 코어 찾기를 시전하게 되고 힐드도 주로 벤치에서 출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팀의 식스 맨으로 취급받아 벤치로 내려간 것이였기 때문에 평균 25.3 분의 출장시간을 가져갈 수 있었으며 작년과 비슷한 스탯을 찍는데 성공한다. 특히, 킹스 합류 후 보여줬던 고감도 3점 성공률을 시즌 내내 보여주며 43.1% 를 찍는데 성공. 팀의 차기 코어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게 된다.


2.2.2.1. 2018-19 시즌[편집]

2018-19 시즌 새크라멘토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마빈 베글리를 지명,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힐드 역시 식스맨에서 다시 주전으로 복귀하게 되었고, 커리어 하이 37 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1월 5일 워리어스 전에서는 8개의 3점을 꽂아 커리어 기록을 경신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1월 1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말도 안되는 3점 버저비터를 꽂아서 팀을 승리로 이끌게 된다. 이후 2월 2일 필라델피아 전에서는 34 득점을 꽂았고, 2월 23일 OKC 전에서 다시 34 득점을 꽂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18-19 시즌 동안 278 개의 3점을 성공시켰고, 이는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세운 새크라멘토 킹스 프랜차이즈 기록 240 개를 경신하는 기록이었다. 게다가 첫 루키 세 시즌 동안 경기당 602개의 3점을 성공, 이를 통해 데미안 릴라드가 세웠던 599 성공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시즌 기록은 평균 20.7 득점, 5.0 리바운드, 2.5 리바운드. 짐머 프레뎃, 벤 맥클레모어, 닉 스타우스커스 등 2010년대 새크라멘토의 실패한 루키 슈팅 가드 잔혹사를 끊는 데 성공하게 된다. 18-19 시즌 스테판 커리, 폴 조지와 함께 경기당 3점 3개 이상 성공&성공률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단 셋뿐인 선수로 활약했으며, 킹스 프런트는 드마커스 커즌스 트레이드가 완벽하게 성공했음을 선언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아쉽게 플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작년에 비해 포텐이 대폭발한 디애런 팍스의 존재 덕분에 내년 팍스-힐드의 백코트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고, 실제로 향후 월-빌 듀오를 잇는 새로운 백코트 듀오라는 평도 듣게 되었다.


2.2.2.2. 2019-20 시즌[편집]

시즌 개막전부터 재계약과 관련하여 구단과 다소 설전이 있었다. 킹스는 4년 9000만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힐드는 "스몰마켓인 새크라멘토로 오는 FA가 있는가?"라는 발언과 함께 4년 1억 1천만달러를 원했던 것.[2] 이 일로 인해 분위기가 다소 흐트러지는 우려가 나왔으나, 다행스럽게도 개막 하루 전 4년 9400만달러[3]로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시즌 초반 마빈 베글리디애런 팍스가 동시에 아웃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힐드는 홀로 팀을 이끌어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팍스가 아웃된 11월-12월의 구간 한달 동안 35% 라는 힐드의 커리어 대비 매우 처참한 3점 성공률을 보여주며 작년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야투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난조도 오래간다는 것이 문제인데, 1할대 3점 성공률을 보여주는 경기가 한 두번이 아닌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팍스가 복귀한 이후 체력적 부담이 줄어들어 야투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3P% 36.0%, FG% 41.6% 의 아주 심각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난사기질도 이번 시즌 들어서 심해졌는데, 최근 들어 루크 월튼 감독은 힐드를 벤치에 앉히는 결정을 내리는 등 작년 시즌과 전혀 다른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벤치로 내려간 후 다시 영점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24일 경기에서는 21 득점 (7/12, 3점 5/9) 8 리바운드 의 소싯적 힐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6연패를 끊는데 성공. 게다가 27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하이 42득점 (14/24, 3점 9/14)의 멱살캐리를 보여주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끈다. 이때 킹스는 27점차로 지고 있었고 미네소타는 종료 3분전까지 17점을 리드하고 있었는데 힐드가 그야말로 미친 슛감을 보여주며 멱살 캐리를 한 것. 아이러니하게 벤치로 내려보내니 활약이 더 메서워지는 딜레마가 생기고 있다.

또한 2월 16일에 개최된 3점 슛 콘테스트에서 데빈 부커를 1점차로 이기고 총 27점을 득점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본인이 벤치에 내려가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해피를 선언하였으나, 새크라멘토는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러다 10월 8일, 루크 윌튼 감독의 전화를 안 받은 단계까지 오면서 여전히 언해피를 시전하고 있다.

총 71경기에 출장해 평균 16.6득점 3.6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3점슛 성공률(39.1%)과 평균 득점에서 주전 선수 도약 이후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이때문에 시즌 종료 후 LA 레이커스로의 트레이드설이 돌았으나, 레이커스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해 빅3를 구축하면서 무산되었다. 실제로는 웨스트브룩 영입 이후로도 레이커스에서 지속적으로 힐드 영입을 시도했으나 영입을 위한 패키지를 맞출 수가 없어서 최종 무산되었다고 한다.

2.2.2.3. 2020-21 시즌[편집]


2.2.2.4. 2021-22 시즌[편집]



2.2.3. 인디애나 페이서스[편집]



2.2.3.1. 2021-22 시즌[편집]


2.2.3.2.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LA 레이커스로의 트레이드 설이 있었지만, 레이커스가 러셀 웨스트브룩 처분을 함께 해주는 대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요구한 사항(1라운드 픽 2장)을 맞춰주기를 꺼려 무산되었다.

이번 시즌 역시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호흡을 맞추며 팀의 주전 슈팅 가드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대신 유망주 베네딕트 매서린 등의 등장으로 인해 출전 시간은 지난 시즌(평균 35.6분)에 비해 감소된 상황.

2023년 1월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주로 언급되는 팀은 지난 여름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 두 팀 모두 외곽슛이 좋은 수준급 슈터가 필요한 팀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만 23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지만, 빠르게 리그 최상급의 3점 슈터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평균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2018-19 시즌에는 경기당 7.9개의 3점슛을 던져 42.7%의 확률로 적중시키는 등 많이 쏘면서도 그 정확도를 잃지 않았다. 슛릴리즈가 빠르고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오프볼 무브가 뛰어나 캐치 앤 3점이 잦다. 하지만 3점이 전부인 선수는 아닌데, 커리탐슨처럼 미드레인지도 간혹 던진다.

두려워하지 않고 무빙슛을 쏘고 어떤 상황에서도 3점을 던질수 있다는것 때문에 슈터로써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니 그린이나 일반적인 3&D 유형의 슈터들과 달리 보조핸들링이 가능하며 실제로도 공을 잡고 슛을 쏘는걸 즐기는편. 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운동능력과 신체 때문에 수비가 빡센 상황에서 믿을만한 옵션은 되지 않는다. 단지 어느정도 뺏기지 않고 소유할수 있다는 느낌이다.

최고의 단점은 역시나 돈값. 아무리 슈터라지만 레이업이나 기본적인 마무리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돈값을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거기에 수비가 2번 포지션에서 하급이기 때문에 더욱 그 단점이 잘보인다. 즉 수비가 구멍이라는 것.

수비에서 여러모로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 또 위에는 볼 핸들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적혀있지만, 월의 부상 이탈 후 메인 볼핸들러로 나서며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빌과는 달리 부족한 점이 많다. 원 드리블 후 미들레인지 점퍼나 3점 등은 뛰어나지만, 드리블이 높고 볼핸들링이 안정적이지 않아 돌파력이 부족하다.

가장 큰 단점은 늦깎이 드래프티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게다가 2019-20 시즌 드러난 야투 난조를 향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올스타 레벨이 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NBA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 (2020)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7)


5. 관련 문서[편집]



[1] NCAA 올해의 선수상의 경우 다양한 단체에서 수여하기 때문에 총 6개의 상이 존재한다.[2] 새크라멘토가 스몰마켓이라고 까는 게(...) 아니라, "새크라멘토가 스몰마켓인 만큼 FA 선수의 영입이 힘들고, 나는 그런 처지의 팀에서도 뛸 생각이 충분히 있는데 이 정도의 대우는 안되겠나?"라며 자신을 어필하는 발언이다.[3] 옵션포함, 1억 600만달러까지 인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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