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란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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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편집]
버디 란델은 1979는 ICW에서 프로 레슬링 데뷔 무대를 갖는다. 그는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고 자신을 내이쳐 보이라고 칭하며 활약하기 시작한다. 그는 짐 크로켓의 NWA 지역 단체로 이적하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본인은 NWA 세계 챔피언 릭 플레어를 이길수도 있을 것 이라며 장담하기도 했지만, 약물과 술 문제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만다. 이후, 타지역 단체에서 활약하게 된 그는 미드-카더 이상으로 푸쉬를 받지 못했다. 그는 1990년, 마침내 또 다른 '내이쳐 보이' 릭 플레어와 대립하게 될 기회를 얻는다. 12월 24일, 둘의 대결이 성립 되지만 버디 란델의 패배로 기록 되었다. 1994년과 1995년 사이 SMW에서 활약한 그는 95년 4월 8일, SMW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아 1995년말, WWF에 진출. 브렛 하트 같은 슈퍼스타와 경기를 갖기도 하지만 - 큰 스폿라이트는 받지 못하고 자버급으로 활약. 부상을 입고 WWF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후 WCW에서도 잠깐 출연하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독립 단체를 전전하며 파트-타임 레슬러로 활약하다 2010년 은퇴한다.
2015년 6월 21일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 의사의 뜻에 어긋나는 검사를 받았고, 결국 버지니아 주 칠호위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내 도나에게 그가 "나쁜 기분"이라고 말했고, 그녀는 다음날 아침 그가 죽은 것을 발견했다.
2. 여담[편집]
- 랜델은 1985년에 자신이 10년에서 15년 동안 마약을 남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프로레슬링에서 만연한 약물 남용을 이야기함으로써 자신이 겪은 시련을 피할 수 있도록 신참자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랐다. 그는 국세청과도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레슬링 프로모터 짐 크로켓은 그가 세금 계산서를 지불하는 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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