뱌체슬라프 다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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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뱌체슬라프 발레리예비치 다치크
(Вячесла́в(V i a c h e s l a v Вале́рьевич(V a l e r i e v i c h Да́цик(D a t s i k)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출생지
슬란트스키, 레닌그라드 파일:레닌그라드 주기.svg
거주지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상트페테르부르크 시기.svg
생년월일
1980년 2월 13일 (44세)
입식 전적
8전 6승 2패 (4KO)
종합격투기 전적
15전 6승 9패

3KO, 3SUB

3KO, 1SUB, 4판정, 1실격
체격
185cm / 150kg[1] / 192cm
링네임
Red Tarzan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5.1. 기행&사건사고



1. 개요[편집]


전 헤비급 종합격투기, 킥복싱 선수.


2. 전적[편집]


※ 종합격투기 전적

  • 주요 승: 안드레이 알롭스키, 안드레이 부드닉, 패트릭 더 비트, 옐다니스 사파로프, 스타니슬라프 누스치크, 안드레이 키르사노프

  • 주요 패: 마르틴 말하샨, 라마잔 마히도프, 비탈리 시크라바, 로마지 코르켈리아, 안드레이 킨드리치, 로만 수코테린, 에두아르드 보즈노비치, 주라프 아흐메도프, 세르게이 구르

※ 입식 전적

  • 주요 승: 드미트리 보로비예프, 뱌체슬라프 부지, 예브게니 오를로프, 올레크 즈드라구시



3. 커리어[편집]


1999년에 데뷔해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같이 데뷔전을 치렀다.[2] 1라운드 타격, 그라운드 양면에서 알롭스키에게 밀렸으나 2라운드 기습적으로 날린 오버핸드가 알롭스키를 실신시켜 넉아웃 승리를 얻었다.

하지만 승패를 반복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5연패를 겪게된다. 2004년부터 킥복싱 경기를 치르기 시작했고 2005년까지 6승 1패의 전적을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2005년에 복귀해 스타니슬라프 누스칙을 1라운드 44초만에 힐훅으로 승리를 거두고 Fight Night 2에서 세르게이 키르사노프를 상대로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2016년 감옥에서 출소되고 은퇴한 올렉 탁타로프와 맞붙자고 하는 등 어그로를 끌다가 2019년 제롬 르 밴너와 맞붙었다. 전방위로 압도당하다가 2라운드 넉아웃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좋게말하면 변칙적, 나쁘게 말하면 무근본으로 싸우는 타입이였다. 취권 포즈로 가드를 내려 도발하거나 등을 보이며 도망치다가 갑자기 기습공격하기도 했으며 백덤블링이나 롤링 썬더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반칙도 자주 저질렀다. 타격의 중심이 무너졌고 거리싸움, 셋업이나 페이크가 없었고 콤비네이션도 부실했고 전반적인 기본기가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갖고도 6승을 거둔 것은 훌륭한 운동신경과 강력한 한방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데뷔전 알롭스키를 실신시켰고 입식에서도 4KO를 기록했다.


5. 여담[편집]


이혼한 부인사이에 2명의 자녀가 있었다. 출소후 빅토리야라는 여자와 재혼했다.



2018년 한 다게스탄 레슬러[3]와 그래플링 스파링을 했었다. 초반엔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체력이 빠지게 되며 밀리게된다.


5.1. 기행&사건사고[편집]


사실 이 선수는 격투기 커리어보다 이해하기 힘든 독특한 정신세계로 기행과 사건사고를 저지르는 선수로 유명하다. 데뷔전에서 알롭스키를 이기고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괴성을 지르거나 경기 전날 술을 마시기도 했으며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하기도 했다.

2007년 3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휴대폰 가게를 습격해 무장강도짓을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네오 나치의 신봉자였고 그들이 조직한 슬라브 연합[4]에 가입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중 조현병을 진단받았으며 감옥에서 일반 호실이 아닌 정신병동에 별도로 수감되었다.

2010년 8월 모포 하나만 들고 탈옥했으며 러시아를 넘어 노르웨이에 밀입국해 매춘굴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네오 나치의 옷을 입어 덜미가 잡혔고 타투가게에서 노르웨이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다치크는 저항했으나 소용없었다. 결국 러시아로 송환되어 독방에 수감되었다. 2011년 다치크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교도소장이 루머를 부정하고 건강하다고 이야기했다.

2016년 9년간 파란만장한 감옥생활을 끝내고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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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소이후 체중. 현역시절엔 103kg.[2] 알롭스키도 데뷔전이였다.[3] 몸무게 80~85kg[4] 반유대주의, 반기독교주의, 범슬라브주의를 모토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