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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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문
3. 기타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 ~ 1910)의 저서인 『박물지』(Histoires naturelles)[1]에 수록된 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로 유명하다.

2. 전문[편집]


Le serpent
쥘 르나르}}}

Trop long.

제목을 포함한 단 네 단어가 시의 전문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뱀. 너무 길다.' 영어로 번역하면 'The Snake: Too long.'

3. 기타[편집]


이 시는 함축적인 표현을 잘 사용한 예이기도 하다. 히틀러의 독재에 대한 비판을 담은 내용이라는 루머가 있으나, 쥘 르나르는 1910년에 사망하였으므로 1930년대에 정권을 잡은 히틀러에 대한 비판으로 보기에는 시기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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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에 대한 짧은 글귀를 담은 책으로, 국내에는 이 시의 내용이기도 한 "뱀 너무 길다"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들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