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기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열혈맘!

1. 기본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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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월 2일생으로 만 37세이다.[1][2] 남편인 유봉구보다 2살 어리다. 10주년 결혼기념일이 2016년 9월 4일이기 때문에 2006년 9월 4일에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편과 같은 회사, 부서인 심쿵제과 기획개발팀의 차장이다. 결혼을 하기 전에도 남편과 같은 회사, 부서에서 일을 한 것으로 보아 사내 연애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렸을 적에는 누구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말썽꾸러기였다. 시즌 1 '응답하라, 엄마의 어린시절' 에피소드에서는 접시를 깨먹고 엄마에게 쫓겨다녔고, 미래에서 온 별이에게 자신이 공부 빼곤 다 잘한다고 하는 것과 이번 시험에서도 0점 받았다는 것을 전부 말해버린다.

워킹맘이라고 무시하는 상사의 뒷담화를 견뎌내며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녀의 원동력은 바로 가족. 때문에 항상 책상위엔 가족사진이 올려져 있다.[3]

자신보다 더 쌍둥이들을 잘 돌봐주는 별이를 많이 믿고 의지한다. 한편으론 잘 챙겨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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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애니메이션 기준이다.

2.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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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애를 키우랴, 빨래를 널으랴, 아침 식사를 만드랴 바쁜 모습을 보인다. 가스불을 끄러 가다가 수건을 밟고 뒤로 넘어져서 큰 사고가 날뻔 했지만 별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 2회: 개를 키우겠다는 별이에게 세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별이가 조건을 지키지 못하자, 할머니 댁으로 보내겠다고 한다. 하지만 별이가 강아지를 다시 데려가면서 하는 말을 듣고 깊은 반성을 한다. 시은이의 엄마[4]
  부녀회장의 권한으로 내쫓겠다는 말을 한다.
  가 개를 아파트에서 내쫓겠다며 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것을 보고 화가나서 시은이의 엄마에게 다가가 엄청난 언변[5]
  개 있음 도둑도 쫓아주죠! 아이들 정서에도 좋죠! 그러니 우리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이 연사 외칩니다!
  으로 참교육을 시켰다. 그러고 나서 파파독을 집에서 기를 수 있게 허락한다.
• 3회: 아침에 중요한 발표가 잡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쌍둥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을 별이에게 맡긴다.
• 5회: 별이에게 치과에서 온 우편물을 전해준다.
• 6회: 별이는 모르는 바쁜 회사 생활을 한다.
• 7회: 놀이동산을 가는 별이를 위해 도시락과 간식을 싸준다.
• 11회: 스마트폰을 사고 싶다는 별이에게 2G폰만 된다는 말을 한다.
• 12회: 갑작스런 출장으로 별이를 시은이네 집에 맡긴다.
• 17회: 비를 흠뻑 맞고 감기에 걸린 별이를 정성스럽게 보살펴주고, 별이를 위해 휴가까지 냈다. 별이에게 우산을 가져다주지 못한 것과 양말을 다 말리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며 껴안는다.
• 21회: 파파가 냉장고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파파를 베란다로 내쫓는다.
• 25회: 어린 시절에는 자기 엄마의 말을 꽤나 안 들은 것 같다. 또한 별이에 비해서도 매우 털털한 이미지였던데다가 시험에서 0점을 받은 바보였으며 공터 파이프의 비밀 기지 안에서 별이, 파파와 함께 누룽지를 먹었다. 이후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시간여행 이후의 타임라인으로 고쳐져서 별이의 외할머니가 찍어준 사진에 별이와 함께 촬영되어 있었다.

2.2. 플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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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파파가 장사의 볼에 상처를 냈다고 생각한다.
• 3회: 별이의 침대에서 파파독이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 4회: 쌍둥이에게 우유를 먹이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주말에도 부르는 회사를 투덜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출근한다.
• 6회: 밤 11시까지 안자고 드라마를 보고 있는 별이에게 빨리 들어가서 자라고 말한다.
• 8회: 회사에서 마 부장[6]
  시즌 1 '엄마의 하루' 편에서 별이와 파파독에게 참교육 당한 그 인물 맞다.
  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다. 집에 와서는 또 말썽을 부린 파파 때문에 한숨을 쉰다. 다음 날[7]
  9월 4일, 결혼기념일
  유봉구와의 10년전 약속을 혼자서라도 지키기 위해 추억이 담긴 분식집으로 향한다. 3인분 같은 2인분 떡볶이를 다 먹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별이가 편지와 CD를 들고 나타난다. 편지를 다 읽고 빔 프로젝터를 통해 CD에 담긴 영상을 본다.
• 11회: 설을 맞아 기차를 타고 시어머니 댁으로 간다. 시은이 어머니 댁에 맡겨놨다고 생각했던 파파가 가방 안에서 나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같이 간다.
• 17회: 여행사에서 공짜로 온천 여행 티켓을 받고 온가족이 다함께 여행을 간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별이와 파파는 같이 타고 있지 않았고, 설상가상 온천 여행도 사기였다.
• 19회: 수련회에 가는 별이를 배웅해준다.
• 23회: 별이에게 운동회때 먹을 점심 도시락을 싸준다. 부장님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집을 나선다.
• 24회: 아프리카에서 기나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반긴다.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편을 보고 당황해한다. 아프리카 출장 후 처음으로 출근한 유봉구에게 내일까지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놓지 못하면 사직서를 준비하라는 이사님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다음 날 놀라운 신제품 아이디어로 이사님의 합격을 받은 남편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를 사놓고 기다린다. 늦은 밤,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별이에게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말해준다. 아빠를 조금만 더 기다려보겠다는 별이에게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말라고 말해준 뒤, 쌍둥이들을 재우기 위해 안방으로 들어간다.
• 26회: 남편의 주머니에서 나온 개 조각상을 처음 본다.

2.3.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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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파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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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 2회: 복도에서 뛰고 있었던 파파를 지적한다.

3. 관련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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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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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에 따르면 계란프라이 요리를 못해서 항상 태운다고 한다.
• 자신은 모범생이었으며,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요조숙녀'였다고 주장하나 별이와 봉구가 간 과거엔 상당히 털털한 면이 있고, 공부 실력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