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이름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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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이름을 잇다

파일:백제의 이름을 잇다..jpg

장르
대체역사
작가
간절히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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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9. 06. 17. ~ 2020. 01. 31.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의 작가인 간절히.


2. 줄거리[편집]


사학과 대학원생 이선준

일본에 머물러 있는 백제왕자 부여풍의 몸으로 전생하는데.

왕자로 전생한 것은 좋은데 몇 년 뒤 나라가 망한다.


백제 멸망 5년, 고구려 멸망 13년, 삼국통일 21년 전인 655년에 일본에서 양봉을 하다 벌에 쏘여 기절해 있던 볼모 왕자 부여풍으로 전생한 어느 고대사 전공 대학원생의 영웅적인 일대기이자 치열한 생존투쟁[1] 이야기. 빙의를 하면서 싱크홀에 빠질 당시 차고 있던 전자 시계와 비닐 봉지에 담긴 감자 역시 따라온 것이 특이한 점이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19년 6월 17일부터 연재되었다.

2020년 1월 31일 총 18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제의 이름을 잇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작가 후기에 따르면 그동안 쓴 작품 중 가장 힘들게 썼다고 한다. 특히 백제의 내정 등과 관련한 자료의 빈곤[2] 문제가 제일 장애물이었다는 후문.

이를 보완하고자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참고하여 작품에 녹여낸 덕분에, 좋은 성적과 평가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작중 98화에서, 사비성을 비롯하녀 나당연합군에게 원한이 컷던 백제군이 서라벌에서 복수를 하려고 할 때에 원효소신공양을 조건으로 서라벌 사람들을 구하는 장면은 이 소설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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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족으로 태어난 걸 알고 기뻐했지만 하필 부여풍 왕자인데다, 지지 세력이 전무한데 백제 멸망전은 발발 5년밖에 안 남은 시점이다.[2] 작중 국내 백제 관련 사료가 꼴랑 A4 50쪽 분량밖에 안 돼서 이쪽 전공하는 사학과 대학원생들은 아예 해당 사료를 외우고 다닐 정도라는 언급이 나온다. 50쪽이면 700년 가까이 간 나라의 자료치고는 적어도 너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