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 소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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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스튜디오 타비에서 발매한 미연시 PC게임이다.
2024년 4월 25일 스토브 인디에서 일반판과 시크릿플러스판 두 개로 나뉘어 독점 발매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ㅡ모든 인연의 끝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다.
당신에게도 그랬다.
어릴 적 강도 살인을 당해 한 순간에 부모님을 모두 잃었지만,
성당의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 주었고, 그는 그렇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비록 풍족하지는 않아도, 이 정도로도 내 삶은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ㅡ또 다른 끝을, 맞이하게 되기 전까지는.
인생을 또 한 번 뒤흔드는 잔혹한 사건을 겪으며 만나게 된 성가인이라는 여자.
그저 낡아빠진 문이라고 생각했던 곳을 열어젖히자
눈앞에 펼쳐져 있던 정체불명의 쓰레기의 산 앞에서, 그녀는 당신에게 말했다.
그가 이곳 쓰레기장 의 관리인이라는 사실을.
이것 역시도... 어떠한 인연의 시작인 걸까?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반도준[편집]
어릴 적 강도 살인으로 인해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장면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잃고 성당에 맡겨져 자라온 청년.
하지만 십수 년이 흐른 후, 또 다시 불행한 일을 겪게 되고 성가인과 만나게 된다.
그후 그간 자신이 잊어버리고 있던 과거와, 또 해야할 일을 깨달아 가며 점차 여러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4.2. 성가인[편집]
백의 소각자의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 등장 인물 중 유일하게 개량 한복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다."거봐, 난 너 같은 사람이 좋다고 했잖아."
4.3. 민수정[편집]
성류시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정신의학과 의사로, 만날 때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며, 인스턴트 자판기 커피도 세 잔씩 들이킨다고 한다.[1]"그게 네가 고른 선택지라면, 나는 도와줄 뿐이야."
현재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DLC 제작 요청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4.4. 단시민[편집]
머리가 좋아서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취미이며 덕분에 특허를 다수 소유하고 있어 부를 축적하였고, 엄청난 규모의 단독주택에서 지내고 있다."네가 오랜만에 돌아와줘서 나도 좋아."
4.5. 윤지윤[편집]
작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최근에 성류시로 이사온 것 같다. 수상해 보이는 오피스텔의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제가……,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그래도 될까요?"
4.6. 마도익[편집]
PV에서 처음 존재가 공개되었으며, 백의 소각자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5. OST[편집]
6. 시스템[편집]
7. 평가[편집]
8.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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