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왜성(노래)

덤프버전 :








[ 전 멤버 ]

[ 음반 목록 ]
[ 관련 문서 ]






1. 개요
2. 2004년 정규 2집 Walk Through Me 버전
3. 2007년 EP Let's Take A Walk 버전
3.1. 라이브
4. 가사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감성적인 멜로디와 격정적인 클라이맥스 등으로 넬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기억을 걷는 시간에 이어 두 번째로 나무위키에 항목이 작성된 넬의 노래이다.

가사의 의미에 대해 현재까지 나온 해석은 소통의 단절, 혹은 공감의 부재이나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2. 2004년 정규 2집 Walk Through Me 버전[편집]



서정적이며 멜로디컬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 곡이 원곡이지만 이 버전으로 부른 건 2005년 스페이스 공감 출연 당시 한 번뿐이고 현재는 아래 편곡 버전으로만 부르고 있다. 노래방 수록은 이 버전으로만 되어 있다.


3. 2007년 EP Let's Take A Walk 버전[편집]



몽롱하면서도 클라이맥스의 격렬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길이가 무려 8분 12초로 넬의 노래 중 12 Seconds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Let's Take A Walk 버전은 원래 라이브 편곡이란 것을 감안해도 매우 긴 편. 넬의 팬이라면 아래에 있는 전설의 펜타포트 라이브 영상을 들어보자.

김종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곡이기도 한데, 초반의 읊조리는 듯한 저음부에서 후반부의 진성 3옥타브대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한 소절 안에서도 진성과 가성을 오고 가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곡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가되는 곡.

김종완의 경우 컨디션에 따라 라이브가 들쑥날쑥한 편인데, 특이하게도 컨디션이 별로일 때도 이 곡만큼은 무난히 소화한다. 그만큼 김종완 보컬에 특화된 곡으로 봐도 될 듯하다.


3.1. 라이브[편집]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부른 버전.[1]


울림엔터테인먼트 시절 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4. 가사[편집]



백색왜성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니가
초록 비가 내리고(없어)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곳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질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명한 색인 가봐
그 안엔 아무도 없으
초록 비가 내리고(니까)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곳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곳
파일:Nell_logo_1.png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7:31:54에 나무위키 백색왜성(노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전설의 야 x발 술먹자! 발언을 했던 그 날이다.